맷 데이비슨/선수 경력

트레버 바우어에게 홈런을 때리는 등 장타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삼진율이 무려 31.5%에 달하는 등 전형적인 공갈포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종 성적은 381타석 348타수 73안타 19홈런 44타점 34득점 22볼넷 120삼진 .210/.273/.425 OPS .698 wRC+ 108 WAR 0.5을 기록하였지만 투수진이 막장으로 전락한 요미우리 자이언츠 상대로만 9홈런을 기록하는 등 편차가 매우 심했다. 수비도 거의 3루수로 출장하였는데 필딩률 .935로 좋다고 할 수 없는 수준으로 게임을 터뜨리는 클러치 에러까지 범하는 등 밥값하지 못하며 UZR도 -2.4를 기록했다. 결국 공수 양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카프가 재계약하지 않으면서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다.

8. NC 다이노스

2024년 1월 11일, NC와 총액 100만 달러[1]의 계약을 체결했다.

미, 일 통산 73개의 홈런을 기록했지만 워낙 장타력 원툴인 선수라 모 아니면 도라는 인식이 강하며 실제로 일본에서 19개의 홈런을 기록했지만 타율,출루율이 낮아 방출되었다. 때문에 제2의 다니엘 팔카로 전략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상당한 편이다.

그러나 타일러 살라디노처럼 KBO에서 타출갭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기에 단정짓기는 곤란하지만 그래도 불안한 건 마찬가지라 장타력을 기대하는 팬들과 낮은 출루율에 우려하는 팬들로 나누어졌다.

8.1. 2024 시즌

2024 KBO 리그 홈런 1위

3월 23일 개막전 끝내기 안타를 친 맷 데이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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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 맥키넌과 비교되며 큰 기대를 받진 못했지만 결국엔 2020시즌 멜 로하스 주니어 이후 4년 만에 외국인 40홈런을 쳐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엄청난 활약을 하는중이고 NC로선 2016년 에릭 테임즈 이후 8년 만에 40홈런 타자이자 홈런왕이 나왔다.[2][3]

[1] 계약금 14만 달러, 연봉 56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2] 정작 맥키넌은 장타 기근에 시달리다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방출당했다.[3] 2016년 테임즈는 최정과 함께 공동 홈런왕이었던 반면 데이비슨은 팀 역사상 최초로 단독 홈런왕 수상에 성공했다.

1. 개요

2.1. 2013 시즌

3.1. 2016 시즌

3.2. 2017 시즌

3.3. 2018 시즌

4.1. 2020 시즌

5.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기

5.1. 2022 시즌

6.1. 2022 시즌

7.1.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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