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온 렛지 (2012) Man on a Ledge | |
<nopad> | |
장르 | 범죄, 스릴러 |
감독 | 애스게르 레스 |
각본 | 파블로 펜비스 |
제작 | 로렌초 디 보나벤투라 마크 버라디언 |
출연 | 샘 워싱턴 엘리자베스 뱅크스 제이미 벨 앤서니 매키 제네시스 로드리게스 에드 해리스 외 |
촬영 | 폴 카메론 |
편집 | 케빈 스팃 |
음악 | 헨리 잭맨 |
제작사 | |
수입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화면비 | 2.40 : 1 |
상영 시간 | 102분 |
제작비 | 4,2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
월드 박스오피스 |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591,841명 |
상영 등급 |
1. 개요
2012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2. 예고편
예고편 |
3. 시놉시스
모든 것이 동시에 터진다!
전직 경찰 닉 캐서디 (샘 워싱턴)는 억울한 죄로 누명을 쓰고 절박한 상황에 처한다. 그는 자신의 명예와 무죄를 입증하고자 뉴욕 맨하탄의 한 고층 빌딩의 난간에 선다. 자살을 하려는 상황으로 본 경찰은 네고시에이터를 급히 투입하고 이 광경은 생방송으로 미국 전역에 방영되며 빌딩은 취재진과 인파로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닉이 꾸민 계획의 일부! 같은 시각 그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한 작전들이 차례대로 시작되고 동시다발의 상황에 작전을 이끌어가야 하는 닉에게는 시간이 부족하기만 하다. 설상가상 네고시에이터의 의견을 무시한 SWAT 팀까지 움직이며 그를 긴급 체포하려 하는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전직 경찰 닉 캐서디 (샘 워싱턴)는 억울한 죄로 누명을 쓰고 절박한 상황에 처한다. 그는 자신의 명예와 무죄를 입증하고자 뉴욕 맨하탄의 한 고층 빌딩의 난간에 선다. 자살을 하려는 상황으로 본 경찰은 네고시에이터를 급히 투입하고 이 광경은 생방송으로 미국 전역에 방영되며 빌딩은 취재진과 인파로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닉이 꾸민 계획의 일부! 같은 시각 그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한 작전들이 차례대로 시작되고 동시다발의 상황에 작전을 이끌어가야 하는 닉에게는 시간이 부족하기만 하다. 설상가상 네고시에이터의 의견을 무시한 SWAT 팀까지 움직이며 그를 긴급 체포하려 하는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출연
- 샘 워싱턴 - 닉 캐시디(Nick Cassidy) 역
- 엘리자베스 뱅크스 - 리디아 머서(Lydia Mercer) 역
- 제이미 벨 - 조세프 "조이" 캐시디(Joseph "Joey" Cassidy) 역
- 앤서니 매키 - 마이크 애커먼(Mike Ackerman) 역
- 에드 번스 - 잭 도허티(Jack Dougherty) 역
- 타이터스 웰리버 - 단테 마르쿠스(Dante Marcus) 역
- 제네시스 로드리게스 - 앤절라 마리아 "앤지" 로페즈(Angela Maria "Angie" Lopez) 역
- 키라 세드윅 - 수지 모랄레스(Suzie Morales) 역
- 에드 해리스 - 데이비드 잉글랜더(David Englander) 역
- 윌리엄 새들러 - 프랭크 캐시디(Frank Cassidy) 역
- 펠릭스 솔리스 - 네스터(Nestor) 역
5. 평가
설정이 스토리를 잠식한다
법이 정당하게 개인을 돕지 않을 때 대한민국의 한 교수는 석궁을 들었다. 하지만 뉴욕의 이 남자는 대낮에 고층빌딩 난간 위에 선다. [맨 온 렛지]는 단숨에 눈길을 잡아끄는 설정, 자극적인 외피와는 달리 시간이 갈수록 그리 치밀하지 않은 내부 설계도를 드러내고야 만다. 그리 심심하지 않은 102분간의 소동극.
백은하 | ★★★
법이 정당하게 개인을 돕지 않을 때 대한민국의 한 교수는 석궁을 들었다. 하지만 뉴욕의 이 남자는 대낮에 고층빌딩 난간 위에 선다. [맨 온 렛지]는 단숨에 눈길을 잡아끄는 설정, 자극적인 외피와는 달리 시간이 갈수록 그리 치밀하지 않은 내부 설계도를 드러내고야 만다. 그리 심심하지 않은 102분간의 소동극.
백은하 | ★★★
규칙을 어기니 긴장이 없지
새삼 [폰 부스]가 얼마나 잘 만들어진 영화였는지 알 것 같다. [폰 부스]는 적어도 '오직 폰 부스'라는 규칙을 충실히 지키려 했다. 그러나 이 '난간 위의 남자'는 다르다. 얼마 못 참고 난간을 떠나 건물을 종횡무진하기 시작한다. 아이디어가 바닥난 거다. 애초에 이 영화의 목표는 인물의 손발을 묶어 긴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었다. 그런데 고뇌 없이 그 규칙을 위반한다. 제작진 스스로는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기발하다고 도취되어 있는 것 같아 더 불쾌하다.
김현민 | ★★
새삼 [폰 부스]가 얼마나 잘 만들어진 영화였는지 알 것 같다. [폰 부스]는 적어도 '오직 폰 부스'라는 규칙을 충실히 지키려 했다. 그러나 이 '난간 위의 남자'는 다르다. 얼마 못 참고 난간을 떠나 건물을 종횡무진하기 시작한다. 아이디어가 바닥난 거다. 애초에 이 영화의 목표는 인물의 손발을 묶어 긴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었다. 그런데 고뇌 없이 그 규칙을 위반한다. 제작진 스스로는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기발하다고 도취되어 있는 것 같아 더 불쾌하다.
김현민 | ★★
결말만 빼면 제법 아찔하다
김성훈 | ★★★
김성훈 | ★★★
톰 크루즈와 콜린 파렐이 생각나네
박평식 | ★★
박평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