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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08 02:07:56

맨 온 렛지

맨 온 렛지 (2012)
Man on a Ledge
<nopad> 파일:맨온렛지포스터.jpg
장르 범죄, 스릴러
감독 애스게르 레스
각본 파블로 펜비스
제작 로렌초 디 보나벤투라
마크 버라디언
출연 샘 워싱턴
엘리자베스 뱅크스
제이미 벨
앤서니 매키
제네시스 로드리게스
에드 해리스
촬영 폴 카메론
편집 케빈 스팃
음악 헨리 잭맨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디보나벤투라 픽처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이앤컨텐츠그룹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서밋 엔터테인먼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2년 1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2월 22일
화면비 2.40 : 1
상영 시간 102분
제작비 4,2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월드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수 591,841명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출연5. 평가

1. 개요

2012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

2. 예고편

예고편

3. 시놉시스

모든 것이 동시에 터진다!

전직 경찰 닉 캐서디 (샘 워싱턴)는 억울한 죄로 누명을 쓰고 절박한 상황에 처한다. 그는 자신의 명예와 무죄를 입증하고자 뉴욕 맨하탄의 한 고층 빌딩의 난간에 선다. 자살을 하려는 상황으로 본 경찰은 네고시에이터를 급히 투입하고 이 광경은 생방송으로 미국 전역에 방영되며 빌딩은 취재진과 인파로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닉이 꾸민 계획의 일부! 같은 시각 그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한 작전들이 차례대로 시작되고 동시다발의 상황에 작전을 이끌어가야 하는 닉에게는 시간이 부족하기만 하다. 설상가상 네고시에이터의 의견을 무시한 SWAT 팀까지 움직이며 그를 긴급 체포하려 하는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출연

5. 평가

설정이 스토리를 잠식한다

법이 정당하게 개인을 돕지 않을 때 대한민국의 한 교수는 석궁을 들었다. 하지만 뉴욕의 이 남자는 대낮에 고층빌딩 난간 위에 선다. [맨 온 렛지]는 단숨에 눈길을 잡아끄는 설정, 자극적인 외피와는 달리 시간이 갈수록 그리 치밀하지 않은 내부 설계도를 드러내고야 만다. 그리 심심하지 않은 102분간의 소동극.
백은하 | ★★★
규칙을 어기니 긴장이 없지

새삼 [폰 부스]가 얼마나 잘 만들어진 영화였는지 알 것 같다. [폰 부스]는 적어도 '오직 폰 부스'라는 규칙을 충실히 지키려 했다. 그러나 이 '난간 위의 남자'는 다르다. 얼마 못 참고 난간을 떠나 건물을 종횡무진하기 시작한다. 아이디어가 바닥난 거다. 애초에 이 영화의 목표는 인물의 손발을 묶어 긴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었다. 그런데 고뇌 없이 그 규칙을 위반한다. 제작진 스스로는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기발하다고 도취되어 있는 것 같아 더 불쾌하다.
김현민 | ★★
결말만 빼면 제법 아찔하다
김성훈 | ★★★
톰 크루즈와 콜린 파렐이 생각나네
박평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