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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23:03:15

맞바람을 핀다는 건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등장인물
4.1. 주인공4.2. 주연4.3. 챈들러 남작가4.4. 헌팅턴 공작가4.5. 황족
4.5.1. 황제4.5.2. 황후4.5.3. 황녀4.5.4. 정부
4.6. 루이스 백작가4.7. 버킨 공작가4.8. 로에나 후작가
5. 평가6. 웹툰7. 단행본8.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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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되었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사실 제목은 '핀다는 건'이 아니라 '피운다는 건'이 맞다.

2. 줄거리

평생 순종적인 딸로 자라온 스칼렛.
하지만 아버지가 고른 약혼자에게는 내연녀가 있었고, 자신은 그저 둘 사이의 가림막으로 선택된 인형이었다.

"그 여자는 임신을 위한 도구일뿐이야"

아버지가 이 모든 사실을 알고도 자신을 팔아넘겼다는 걸 알게 된 스칼렛.
결혼식 전날 밤, 웨딩드레스를 찢으며 다짐한다.

"시키는 대로 살면, 그 대가로 사랑받을거라고 믿었다. 나는 더 이상 그런 거짓말에 속지않을것이다"

3. 특징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인공

4.2. 주연

4.3. 챈들러 남작가

스칼렛의 친정. 한미한 수준의 시골 귀족 집안. 챈들러 상단을 운영하고 있다. 스칼렛을 제외한 가족 모두가 갈색머리다.

4.4. 헌팅턴 공작가

새뮤얼의 본가. 황족 다음 갈 정도의 권세있는 제국 수도의 명문가.

4.5. 황족

4.5.1. 황제

4.5.2. 황후

4.5.3. 황녀

4.5.4. 정부

4.6. 루이스 백작가

에드먼드의 본가.

4.7. 버킨 공작가


* 버킨 공작
아마릴리스 공주의 전남편. 아마릴리스 공주는 친정아버지에 의해 팔려가듯 버킨 공작과 억지로 정략결혼했지만 조지의 말로는 바람둥이 놈팡이라고 하며, 아마릴리스 공주가 황제에게 마력을 갖다받칠 애 낳는 기계 취급한 인물 중 한명으로,
아마릴리스 공주에게는 그와의 결혼생활이 지옥같았기 때문에, 결국 현 시점에서 3년 전에 아마릴리스 공주와 이혼했는데, 아마릴리스 공주는 지금까지도 그를 증오하고 있으며, 이혼한 뒤로 그의 얼굴도 보지않고 지내고 있다고 한다.

* 마이클 버킨
아마릴리스 공주의 외아들. 태어나기도 전에 프레드릭 3세에게 마력을 빼앗기고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인 아마릴리스 공주와 떨어져서 신전에서 유폐된 채 외롭게 자랐다.
스칼렛의 곤돌라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에서 캐스카트 영애와 낭만적인 결혼식을 올렸다.

4.8. 로에나 후작가

루에나 황후의 친정 가문.
루에나 황후의 친정아버지. 프레드릭 3세에게 학대당한 딸을 안쓰러워하며 아마릴리스 공주를 도와서 프레드릭 3세를 죽이는 일에 적극적으로 도왔다.
아마릴리스에게는 명분상 조지가 황제가 되어야 새뮤얼이 조슈아를 내세우지 못할 거라고 주장하며 처음에는 조지를 지지했지만,
그 역시 권력 때문이 아닌 프레드릭 3세의 악행 때문에 아마릴리스 공주를 따랐던 것이었기에, 조지에게 크게 실망한 아마릴리스 공주가 조지가 아닌 조슈아를 황제로 지지하자,
아마릴리스 공주를 따라서 맏이 계승법에 따라서 조슈아를 황제로 지지한다.

5. 평가

6. 웹툰

7. 단행본

8. 연재처



[1] 주로 조슈아가 그를 샘이라고 부르고 스칼렛이 사이좋은 부부인 척할 때 그를 샘이라고 부른다.[2] 주로 새뮤얼이 조슈아를 조이라고 부른다.[3] 에드먼드와 9살 차이가 난다고 나온다.[4] 결혼 조건으로 새뮤얼이 조나단을 백작가의 견습기사로 넣어주겠다고 약속했다.[5] 사실 결혼 전부터 여러 여자들과 바람 피우고 다녔다고 한다[6] 조지의 말에 의하면 버킨 공작은 바람둥이 놈팡이라고 한다.[7] 때문에 남편도 황제 못지않게 증오해서 이혼한 뒤로 얼굴도 보지 않고 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