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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6 17:41:22

말리에시티

알로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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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에시티
マリエシティ / Malie City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Malie_City_SM.png
지도 설명
동양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마을
희귀한 디자인의 건물이 늘어서 있다
표어
동양적인 정취
인접 지역
남쪽 ↓ 알로라 11번도로(화끈산 방향)
북쪽 ↑ 말리에시티 외곽 해안가
서쪽 ← 알로라 10번도로(호쿠라니큰산 방향)
BGM
<rowcolor=#000> 썬·문·울트라썬·울트라문
(낮)
작곡가 편곡가
아다치 미나코 아다치 미나코
<rowcolor=#000> 썬·문·울트라썬·울트라문
(밤)
작곡가 편곡가
아다치 미나코 아다치 미나코

1. 개요2. 마을 구성
2.1. 시설
2.1.1. 부티크2.1.2. 말리에도서관2.1.3. 말리에지역센터2.1.4. 롤링 드리머2.1.5. 울라울라승선장2.1.6. 체육관오브관동2.1.7. 소방서
2.2. 던전
2.2.1. 말리에 정원2.2.2. 외곽해안가
3. 중요 인물4. 기타

1. 개요

포켓몬스터썬·문에 등장하는 울라울라섬의 항구도시로, 코니코니시티처럼 동양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코니코니는 중국풍, 말리에는 일본풍 분위기를 가졌다. 울라울라섬의 나머지 두 마을은 이름만 마을이고 사실상 던전에 더 가깝기에, 울라울라섬에 있는 유일한 마을 역할을 한다.

말리에시티는 성도지방에서 온 사람들이 만든 마을이어서 마을 구조 및 건물 양식이 인주시티와 상당히 비슷하며, 말리에 정원의 탑 역시 방울탑을 본뜬 듯하다.

일본인이 많이 거주하는 빅 아일랜드힐로 시를 모티브로 한 도시이며, 이름은 고요하다는 뜻의 하와이어 Mālie에서 유래하였다.

2. 마을 구성

2.1. 시설

2.1.1. 부티크

긴바지와 반바지 2종류의 청바지(데미지 데님 스키니)와 각종 색상의 운동화(스니커즈)등 캐주얼한 옷들을 판매한다.

토게데마루를 보여달라고 하는 포켓몬 컬렉터가 있는데, 토게데마루를 보여주면 10000원을 받는다. 울트라썬문에서는 메테노로 변경되었다 보상 금액은 전작과 동일.

2.1.2. 말리에도서관

파일:ETzN84DU0AEiHXe.jpg

스토리 진행상 반드시 들르게 되는 장소. 전설의 포켓몬 솔가레오루나아라에 관한 책을 볼 수 있으며, 아세로라와 처음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1층에 앉아있는 여성 관광객[1]에게 말을 걸면 전작까지 비전머신이었던 공중날기를 받을 수 있다.

송호 오 박사가 항상 여기에 있으며 말을 걸면 알로라의 리전 폼에 대해 알려주겠다며 알로라의 모습 페르시온을 보여달라고 하는데, 만일 나옹부터 진화시킨 페르시온을 데려가면 친해야만 진화하는 페르시온을 데리고 왔다면서 알로라폼의 간단한 설명과 러브러브볼을 준다.

같이 포켓몬 도감을 비교해가며 여러가지를 조사하고 있는 관동지방의 사촌을 언급한다. 사촌의 손자중 그린이라는 굉장한 트레이너가 있다며 Z크리스탈을 보냈으니 언젠가 올지도 모를거라한다. 울트라썬문에서는 건물 왼쪽에 위치한 벤치로 가면 환대시티에서 에테르제단이 의뢰한 이벤트 마지막을 볼 수 있다.

2.1.3. 말리에지역센터

기후 교실과 득템 가게가 있으며, 기후 교실에서 문제를 모두 맞히면 뜨거운바위, 차가운바위, 보송보송바위, 축축한바위를 받을 수 있다. 득템 가게에서 왼쪽의 반바지 꼬마에게선 나누의 큰 시련 클리어 후 빛의돌(썬)/어둠의돌(문)을 살 수 있고, 오른쪽의 배드걸은 레어 타이틀이 붙은 50000원짜리 신발 아이템들을 판다. 울트라썬문에서는 여기서 지우 알로라캡을 살 수 있다.
건물 내의 어린아이에게서 포켓파를레 절친도를 확인 가능하다. 말을 걸면 선두 포켓몬과의 포켓파를레 절친도를 알려주고, 절친도가 최대인 경우에는 절친리본을 준다.

2.1.4. 롤링 드리머

BGM
<rowcolor=#000> 썬·문·울트라썬·울트라문 작곡가 편곡가
아다치 미나코 아다치 미나코
울라울라섬의 식당. BGM은 전작 XY의 롤링 드리머 레스토랑의 음악을 그대로 쓰고 있다. 일식집으로, 칼로스 지방과 팔데아 지방의 롤링 드리머가 초밥을 판다면 이쪽에서는 가이세키[2]를 파는데 메뉴는 각각 Z가이세키 닌자, Z가이세키 사무라이, Z가이세키 게이샤, Z가이세키 오치무샤[3] 등으로 구성되어있다[4] 다른 섬의 식당들처럼 식사를 하고 나면 하트비늘을 주는데.[5] 울라울라섬의 큰 시련을 통과하면 하루에 한 번 Z가이세키 오치무샤를 주문할 시 나누가 밥값을 대주며 같이 식사를 한다. 다 먹고나면 하트비늘 8개를 준다.

2.1.5. 울라울라승선장

울라울라섬의 승선장. 내부에 있는 자판기는 어째선지 선택지가 3개인데 전부 미네랄 사이다만 있다.

나누의 큰 시련이 승선장 밖에서 이루어진다.

2.1.6. 체육관오브관동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체육관오브관동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1.7. 소방서

말리에 정원 입구옆에 위치한 건물. 차고에는 소방차로 보이는 노랑색 픽업트럭 2대가 주차되어 있다.

2.2. 던전

2.2.1. 말리에 정원

말리에 정원
マリエ庭園 Malie Garden
파일:Malie_Garden_SM.png
인접 지역
말리에시티

말리에시티 내에 위치한 일본풍의 정원으로, 모티브는 실제 힐로시에 있는 릴리우오칼라니 공원이다. 릴리우오칼라니 공원은 1900년대 초에 근처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던 일본계 이주민들이 만든 공원인데, 이 점을 반영해서인지 게임 내에서도 성도지방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정원의 호수는 갸라도스의 모양을 하고 있다.

등장하는 포켓몬들은 거의 물타입이 주를 이루며, 낮에는 깨비물거미, 밤에는 비나방이 나온다.

캡틴 마마네시련이 끝난 후, 구즈마와 배틀 이벤트가 있다. 배틀 이후, 자신이 선택한 스타팅 포켓몬Z크리스탈쿠쿠이박사에게서 받을 수 있다.

구즈마와의 배틀 이벤트 후 다시 들어와 보면 이곳의 다리 위에서 트레이너들이 이곳을 "골든 볼 가든"이라고 칭하며 1세대의 "골든 볼 브릿지"를 재현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트레이너의 사용 포켓몬까지 똑같은데, 5명을 이기면 금구슬을 선물하며 로켓단에 가입하라고 권유하고 승부를 걸어오는 베테랑 트레이너도 있다. 이 트레이너의 이름은 "로미"이며, 일칭은 로미의 일칭과 같은 "야마토"이다. 영칭만 "Don"으로 애니에 등장하는 로미와 다른데, 이유는 이 둘이 한글판과 일어판 게임에서만 동명이인이라서 그러할 가능성이 높다.

"골든 볼 가든"의 트레이너 중 캠프보이와 곤충채집소년은 알로라에 없는 트레이너여서 그런지 호프 트레이너로 대체되었다. 전투 후 보상은 금구슬에서 큰금구슬로 바뀌었다.

배틀 후 로미는 로켓단은 이미 2세대 게임과 4세대 HGSS의 시간대에 해당하는 수년 전에 해산되었다고 하며, 자기들은 예전에 했던 5인 연승 놀이를 하고 있을 뿐이라고 하고, 로켓단의 보스였던 비주기가 무엇을 하고 있을지 추억한다.

UB 포획 이벤트에서는 종이신도 (썬) / 철화구야 (문) 가 공통으로 출현하는 장소인데, 이는 종이신도와 철화구야 둘 다 일본 공예품이 모티브이기 때문인 듯하다.

2.2.2. 외곽해안가

외곽해안가
はずれの岬 Outer Cape
지도 설명
사람과 포켓몬의 공동운영시설
리사이클플랜트가 유명한 해안가
인접 지역
말리에시티
쓰레기 처분 시설인 리사이클플랜트가 있다. 처음 갔을 때 리사이클플랜트의 사장 부자와 배틀할 수 있다.
배틀에서 볼 던지는 포즈를 바꿔주는 NPC가 여기에 있다.
스타일 습득 방법은 포켓몬 위키 참조.

3. 중요 인물

4. 기타

포켓몬센터 안에 따라큐를 데리고 있는 어린아이가 있는데, 큰 시련 이후 말을 걸면 영계의천을 받을 수 있다.

관동지방과 성도지방의 향수가 나는 동네지만 한편으로는 랜드마크인 말리에정원은 성도지방의 방울탑과 관동지방의 골든볼브리지를 배꼈고, 체육관오브관동은 갈색체육관을 어설프게 배껴서 현실이라면 근본이 없는 도시라고 까였을지도 모른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17화와 118화에 등장. 원작 게임에 비해 일본색이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체육관오브관동도 등장예정.


[1] 성도지방에서 왔다고 하며, 성도지방에서는 비전머신이 아직도 쓰이고 있다는 말을 한다.[2] 일본의 연회용 코스 요리를 의미한다[3] 落武者. 싸움에 지고 도망치는 무사.[4] 주인공의 경우 다른 식당의 마지막 메뉴는 완식하지 못하는데 오치무샤는 양이 적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맛있었다는 감상외에 불평이나 불만을 표현하지 않는다. 일식이라 그런가...[5] 비용은 4000, 하트비늘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