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잼 등장인물 | |||||||||||
꼰대 | 잼민이 | 덕후 | |||||||||
놀부 | 찌니 | 말뚝쌤 | 꼰대 로봇 | ||||||||
그 외 등장인물 |
<colbgcolor=#A4AAA7><colcolor=#fff> 말뚝쌤 | |
평소 모습 | |
죠죠 그림체일 때 모습[1] | |
본명 | 김말뚝 |
이전 이름 | Tom[2] |
생일 | 7월 7일 |
성별 | 남성 |
본관 | |
나이 | 불명[4] |
최애 포켓몬 | 보만다,메타그로스 |
최애 타입 | 강철 타입 |
직업 | 영어 원어민 교사 |
첫 등장 | 32화 - 1세대 VS 3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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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꼰&잼의 등장인물. 잼민이네 학교의 원어민 영어 교사다.자칭 오마하 김씨 1대손으로 본명은 김말뚝이며, 한국에 말뚝 박겠다는 의미로 스스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살짝 화가 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말할 때는 얼굴에 음영이 깔리며 한국어가 갑자기 유창해지는 버릇이 있다.
2. 성격 및 능력
본가 게임의 미정발,[6] 포켓몬스터 AG의 호불호 등의 이유로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발매 이전까지 국내 입지가 희박했지만, 해외에서는 국내의 4세대만큼이나 굳건한 코어 팬덤을 보유한 3세대를 대변하는 캐릭터. 때문에 캐릭터도 미국인으로 설정되었다.세대 논쟁이 불붙으면 여타 주연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말싸움을 보여주지만, 선생님답게 조리 있는 화법과 상대에게 공감해주는 태도로 판을 중재하고 화목한 방향으로 이끄는 말솜씨를 가지고 있다.[7] 이 점은 배틀에서도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대응하며 포켓몬이 전투불능이 되어도 수고했다며 말하는 등, 불리하면 화부터 내는 다른 인물과는 다른 온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주연 중 유일하게 직장인임이 제대로 공인된 인물이니만큼 비중은 꼰대 로봇보단 많고 비교적 꼰, 잼, 덕 트리오보단 낮지만 다른 세대를 배척하지 않고 존중하는, 중립적이고 온화한 이미지를 잘 확립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에 말뚝 박겠다며 이름까지 바꾼 사람답게, 포켓몬들의 이름과 기술 이름을 모국인 영어판이 아니라 한국어판으로 부른다.
3. 작중 행적
3.1. 만담 편
잼민이와 어쩌다 보니 게임 얘기로 친해져 집에 방문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이쪽은 3세대를 근본으로 여기는데, 근본을 놓고 허구한 날 치고박고 싸우는 꼰잼덕 트리오와 달리, 꼰대가 말하는 1, 2세대의 장점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3세대의 장점을 어필하여 금세 꼰대를 설득,[8] 자연스럽게 일행에 녹아들었다.3.2. 포켓몬 배틀 편
만담 편 중 지우의 정실 논쟁 영상에서 덕후와 매치업이 잡혔고, 이 다음 영상에서 3세대 포켓몬 라인업으로 맞붙었다. 시청자들의 예상대로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명상과 대타출동 등 현명한 변화기 사용과 적절한 운 의존도, 타입 상성을 십분 고려한 테라스탈 픽으로 초반에 말뚝이 밀리던 형세를 단숨에 뒤집었다. 게다가 마지막에 덕후의 체면을 세워 주기 위해 일부러 패배를 선택한 대인배스러운 모습까지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다.[9][10]이후 메가진화 배틀 영상에서 놀부네의 용병으로 등장한다. 얼음귀신 가면을 쓰고 있는데, 가면 크기가 안 맞아서 입 부분에 코가 튀어나와 있다.
노인정 멀티배틀 편에선 덕후와 태그를 맺고 출전해 잼민&꼰대 팀과 싸우게 되어 비팟을 위해 잔비 패리퍼와 보만다를 들고 나오는데, 큰 활약을 못하고 패배하고 말았다. 그나마 쾌청이 깔린 상황에 보만다의 폭풍을 적중시켜 잼민이의 오거폰을 쓰러트린 정도?[11] 분해하는 덕후를 진정시키고 잼민이를 칭찬해주지만 꼰대에겐 운이 좋다는 말을 한다.[12]
덕후와의 6:6 풀배틀에서는 달인의띠를 단 대짱이의 냉동펀치로 토대부기를 1타에 보내거나, 엠페르트의 냉동빔을 기합의띠로 버티고 나무킹의 리프블레이드 2타로 보내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레쿠쟈 VS 기라티나 1 대 1 매치 상황에서는 섀도다이브를 방어로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잊어 1턴을 허비해버렸지만, 역린이 아닌 섀도다이브로 멋지게 이기려 한 덕후의 욕심이 다시 1턴을 벌어주어 공중날기로 섀도다이브의 턴을 넘기고 승리한다. 4세대가 최강이라는 걸 인정하라는 세대부심에 가득 찬 소원을 빌려고 했던 덕후와 달리, 덕후가 4세대뿐 아니라 모든 세대를 존중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직한 소원을 승리의 보상으로 빌면서 훈훈한 분위기로 배틀을 마무리했다.
본편에선 불꽃 최애 포켓몬, 쇼츠로는 2편 이후에 오랜만에 꼰대 로봇과 재등장 했으며 손가락흔들기 배틀 후반부에 덕후와 짤막하게 재등장하며 둘이 붙는것을 암시하며 끝난다.
손가락흔들기 배틀에서는 지라치를 들고 왔다. 덕후의 야느와르몽과 대결하는데 덕후의 야느와르몽이 배북과 저주로 자폭하는 바람에(...) 쉽게 이겼다. 하지만 이후 영상은 나오지 않았지만 놀부의 해피너스와 대결에서 패배하였다.
3세대 풀배틀 편에서는 친구가 없어 3세대를 같이 할 친구가 없는 덕후를 위해 배틀을 신청한다. 엔트리로 밀로틱, 라티아스, 메타그로스, 지라치, 깜까미, 가이오가를 들고 와 배틀을 한다. 미러코트로 가디안을 쓰러뜨리는 등 초반에는 선전했으나 라티오스에게 시도라던 맹독이 신비의 부적에게 막히고는 메타그로스로 교체한다. 이에 덕후도 보만다로 교체하고는 지진으로 공격하나 버티고는 대폭발을 시전하고는 HP가 얼마 안 남은 밀로틱으로 교체하고는 라티오스의 공격 기술을 확인한다. 이후 라티아스로 교체하고 명상으로 특공과 특방을 올리고 라티오스를 잡아낸다. 테오키스의 섀도볼에 라티아스가 리타이어, 지라치로 교체하고 테오키스가 섀도볼을 날린 뒤 자신도 섀도볼을 날린다.[13] 덕후가 입치트를 꺼내자 파멸의소원을 쓰고는 깜까미를 꺼낸다. 입치트가 칼춤을 쓰자 구멍파기을 공격을 하나 배턴터치로 나온 그란돈의 내구를 보고는 당황한다.[14] 깜까미가 리타이어 되고는 최후로 가이오가를 꺼낸다. 가이오가의 스피드가 앞서 하이드로펌프를 썼으나... 빗나간다. 덕후의 그라돈이 지진을 써 가이오가를 쓰러뜨리고 말뚝은 패배한다.
3.3. 일상 편
덕후와 게임을 PC(덕후)로 하느냐 콘솔(말뚝 본인)로 하느냐 논쟁[15]을 벌이면서 몇 안 되게 크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에피소드 후반부에 서로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온라인 게임에서 잼민이와 본인을 따라다니며 도와주는 익명의 게이머가 덕후임을 눈치챘음에도 모른 척해주었다.4. 전적
EP | 아군 | 사용한 포켓몬 | 상대의 포켓몬 | 상대 | 결과 | 비고 |
3세대 vs 4세대 편 | 말뚝 | 깜까미 보만다 가디안 | 둥실라이드 한카리아스 엘레이드 | 덕후 | 패 | [16] 가디안 불꽃 테라스탈 엘레이드 강철 테라스탈 |
로테이션 배틀 1편 | 말뚝 | 번치코 | 한카리아스 | 덕후 | 패 | 놀부 메가리자몽Y로 메가 진화 꼰대 메가리자몽X로 메가 진화 |
찌니 | 이상해꽃 | 개굴닌자 | 잼민 | |||
놀부 | 리자몽 | 리자몽 | 꼰대 | |||
로테이션 배틀 2편 | 말뚝 | 볼트로스 | 파이어로 | 덕후 | 패 | 놀부 메가뮤츠X로 메가 진화 꼰대 메가뮤츠Y로 메가 진화 |
찌니 | 킬가르도 | 랜드로스 | 잼민 | |||
놀부 | 뮤츠 | 뮤츠 | 꼰대 | |||
멀티 배틀 2편 | 말뚝 | 패리퍼 보만다 | 오거폰 드닐레이브 | 잼민 | 패 | 한카리아스 드래곤 테라스탈 망나뇽 페어리 테라스탈 |
덕후 | 플로젤 한카리아스 | 나인테일 망나뇽 | 꼰대 | |||
3세대 vs 4세대 2편 | 말뚝 | 대짱이 나무킹 번치코 그란돈 가이오가 레쿠쟈 | 토대부기 엠페르트 초염몽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 덕후 | 승 | |
손가락흔들기 토너먼트 8강전 | 말뚝 | 지라치 | 야느와르몽 | 덕후 | 승 | |
손가락흔들기 토너먼트 4강전&결승전 | 해피너스 | 놀부 | 패 | [17] | ||
3세대 배틀 | 말뚝 | 밀로틱 메타그로스 라티아스 지라치 깜까미 가이오가 | 가디안 라티오스 보만다 테오키스 입치트 그란돈 | 덕후 | 패 | |
8전 2승 6패 0무 승률 25%[18][19] |
총 8번 승부하였으며, 주연들 중 1번밖에 대결하지 않은 꼰대 로봇을 제외하면 찌니 다음으로 승률이 낮다.[20]
4.1. 배틀에서 사용한 포켓몬
4.1.1. 스칼렛 & 바이올렛
4.1.2. X & Y
- 로테이션 배틀 1편
- 로테이션 배틀 2편
4.1.3. 하트골드 & 소울실버
4.1.4. 루비 & 사파이어
4.1.5. 기타
- 현재 말뚝과의 대결 횟수가 가장 많은 상대는 라이벌 덕후로, 총 6회 승부하였다. 여담으로 말뚝은 덕후와 팀을 이루었던 멀티배틀 2편과 영상에 나오지 않았던 손가락흔들기 토너먼트 4강전을 제외하면 모든 대결에서 덕후를 상대하였다.
- 현재 말뚝이 배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상대는 덕후로, 총 6전 3승 3패를 기록하고 있으나 상술했듯 사실상 4승 2패로 봐야 한다. 반대로 가장 성적이 저조한 상대는 꼰대와 잼민으로 총 3전 3패를 기록하고 있다.[26]
5. 평가
예고도 없이 갑자기 등장해 기존 캐릭터의 비중을 줄이고 은근히 편애도 받는 등 첫 등장 시에는 호불호가 갈렸지만, 현재는 근본적으로는 꼰&잼이 전하고 싶은 메세지인 '포켓몬에 대한 추억'을 가장 잘 전달하는 캐릭터로서 사실상 가장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꼰대 로봇은 다른 캐릭터에 비해 등장하지도 않으며, 놀부는 애초에 꼰대의 악역이다.덕후도 점차 평가가 괜찮아 지기 시작한다.꼰&잼의 그림체가 바뀐 후 다른 등장인물들이 각자를 대표하는 세대를 지나치고 다른 세대를 폄하하는 모습을 보일 때에도, 말뚝쌤은 평소에도 다른 세대나 상대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별다른 캐릭터 붕괴를 일으키지 않았다.특히 라이벌 관계라고 볼 수 있는 덕후와의 배틀에서도 첫 배틀에서 덕후의 포켓몬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알고 일부러 져주거나, 다른 배틀 에피소드에선 자신이 이기면 4세대를 최고의 근본 세대라고 인정하라고 했던 덕후와 반대로 말뚝은 이기자 오히려 다른 세대를 배척하지 말자며 덕후의 교화에 이바지를 하는 등 여러므로 훌륭한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준다. 로테이션 배틀 편에서 놀부 일가에 용병으로서 고용되어 협력했을 순간에도, 덕후를 돼지라고 놀린 것을 제외하면 부정 행위나 도발은 일절 저지르지 않았다. 또한 3세대 6:6 풀배틀 편에서도 하이드로펌프가 빗나가 패배하고 덕후를 인정하고 친구가 되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등장할 때마다 선생님으로서 명언들을 남기는 등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받고 있으며, 현재 가장 좋은 평을 듣고 있다.
6. 인간관계
- 꼰대 - 잼민이의 할아버지. 우호적인 관계로 보인다. 꼰대 왈, 선생님이라고 하니 뭔가 더 설득되는 기분이라고.
- 잼민 - 제자. 같이 포켓몬 게임을 좋아하며 상당히 친한 사이다.
- 덕후 - 처음엔 덕후의 일방적인 질투를 받았고 PC VS 콘솔편이나 로테이션 배틀에서도 싸우기도 하였고 덕후에겐 견제만 받고 있어서 우호적이지 않은줄 알았으나 멀티배틀에서 팀을 맺었기에 덕후와도 우호적인 편.
- 놀부 - 용병으로 고용된 적이 있다. 꼰대처럼 우호적인 관계.
- 찌니 - 놀부의 용병이 되면서 같이 팀을 해본 아이. 찌니는 잼민이네 초등학교에 다니지 않기 때문에 제자는 아니다. 포켓몬의 전성기 영상에서 다른 인물들이 떠드는 사이 스타팅 교환을 할 만큼 가까워졌다.
7. 어록
Oh~
~요.
go! ㅇㅇㅇ![27]
롸저
What?
여전히 포켓몬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많은 거 보면 포켓몬은 요즘 애들이 좋아하는 무언가가 있는 거라고요. 그것은 바로 어렸을 때 자기가 골랐던 포켓몬이 최고의 포켓몬이기 때문이죠!
8. 여담
- 존댓말 캐릭터지만 가끔 반말을 하다가 살짝 텀을 주면서 "...요" 식으로 존댓말을 넣으면서 은근슬쩍 상대를 긁는 행동을 한다. 필요에 따라서는 사람 신경을 살살 긁는 언동도 주저 없이 한다.
- 주요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직업 활동을 하고 있어 비중이 꼰대 로봇 다음으로 적다.[28] 등장하면 대체로 투닥거리던 꼰잼덕 트리오를 중재시키는 역할로 나오는 편인데, 꼰잼덕 트리오가 각 세대 포덕들을 상징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결국 포켓몬을 좋아하는 건 다 똑같은 포덕들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29]
- 포켓몬 배틀에서 짓궂은마음 특성의 포켓몬을 한 마리씩 채용한다. 덕후와 배틀에서는 선봉으로 짓궂은마음 특성의 깜까미를 사용했고, 메가진화 편에서는 짓궂은마음 특성 화신폼 볼트로스를 사용했다. 다만 덕후와 태그를 맺은 멀티 배틀에선 비팟을 들고와서 짓궂은마음은 안들고 왔다.
- 놀부 팀의 용병으로 고용됐을 때 3세대 포켓몬 중 얼음귀신 마스크를 쓴 것은 특성 변덕쟁이를 통해 말뚝쌤이 알게 모르게 오락가락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꼰대네와 잘 어울리다가 놀부 팀에 붙은 거라던가, 덕후와는 라이벌/안티테제 포지션인데 둘이 서로 동맹을 맺고 꼰대네를 상대한다거나, 평소에 중립을 유지하다가도 '근본' 싸움에 참여하는 등. 실제로 현재까지 배틀에서 가장 많은 등장인물과 팀을 맺었던 캐릭터이며 꼰대, 잼민, 놀부, 찌니, 덕후와 모두 적어도 한 번 이상 팀을 맺었다.
- 주연 7인방 중 인간관계 자체가 그나마 양호한 편으로 보인다.[30]
- 김말뚝은 스스로 개명한 이름이고, 미국에서 원래 쓰던 이름은 한동안 불명이었다. 한국에 말뚝 박겠다=남은 평생을 한국인으로 살겠다는 마음으로 개명한 만큼 이전 이름이 밝혀질 일은 없을 걸로 보였는데, Q&A를 통해 Tom이라고 밝혀졌다.
- 현재로서의 활약을 보면 나락 퀴즈쇼에 참여하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말뚝쌤의 성격 자체가 비판받을 점이 거의 없는 깨끗한 성격이라 문제가 있는 캐릭터를 교화시키는 목적의 나락 퀴즈쇼와는 잘 어울리지 않고, MC에 속하는 캐릭터들 중 꼰대와 잼민이는 말뚝쌤을 선생님으로서 존경하고 있는 데다가 덕후는 말뚝쌤의 조언으로 교화에 성공한 만큼 말뚝쌤이 나락 퀴즈쇼에 참가하게 된다는 것 자체가 캐릭터 붕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 어머니라도 언급된 덕후와 달리 가족관계는 불명이다.
- 최애 불꽃 타입 포켓몬은 번치코다.
- 다른 주역들의 귀는 뾰족귀인데,유일하게 둥근귀를 가지고 있다.
- Q&A에서 밝히길,가장 좋아하는 한식은 육회비빔밥이라고 한다.
[1] 킬러 퀸의 죠죠서기다.[2] 미국인이던 시절의 이름. 현재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했기에 현재 법적 본명은 아니다.[3] 본인이 만들었기 때문에 1대손이라고 한다(...)[4] 미국에선 2003년에 출시된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를 어릴 적에 플레이 한 것으로 보아 30대 초중반 정도로 추정된다.[5] 덕후가 자기도 가디안 좋아한다고 하자 얼른 보만다와 메타그로스로 바꿨다(...)[6] 말 그대로 포장만 끼워서 출시됐고 홍보도 적어 아는 사람밖에 플레이할 수 없었다. 때문에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발매 전까지 3세대 캐릭터들의 명칭 번안은 AG나 포켓몬스터 스페셜을 통해 확인해야 했고, 남주인공의 경우는 디폴트 네임조차 정해지지 않아서 일본어의 디폴트 네임인 유우키로 불렸다. 참고로 여주인공은 AG에서 사용된 봄이가 그대로 디폴트 네임으로 굳었다.[7] 이러한 평화주의자 설정이, 그란돈과 가이오가의 폭주를 저지하는 레쿠쟈를 묘사하는 3세대의 스토리라인에서 비롯되었다는 추측도 있다.[8] 어록 문단의 마지막 말상자의 명대사도 이때 나왔다.[9] 엘레이드가 강철 테라스탈을 사용할 것을 눈치챘음에도 일부러 2배 대미지인 매지컬플레임(불꽃) 대신 반감인 문포스(페어리)를 사용했다. 심지어 꺼내놨던 가디안은 불꽃 테라스탈이라 매지컬플레임에 자속보정까지 받는 상태였다.[10] 둥실라이드의 연속 작아지기를 도발로 끊었으면 승산이 더 높았겠지만, 아무래도 없었던 모양이다.[11] 물론 복불복이나 다름없으니 덕후는 화를 냈지만, 잼민이가 폭풍말고 쓸게 없었냐는 움찔하는 걸보면 폭풍말고는 오거폰을 잡을 기술이 없던 모양. 사실 비팟이었던 만큼 보만다의 기술도 그쪽에 맞췄을 것이다.[12] 이것도 꼰대가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하자 마지 못해 해준 거다.[13] 이때 덕후는 강철 타입이 5세대 까지 고스트, 악에 반감이라는 걸 깜빡했다.[14] 파멸의소원을 맞고도 그걸 버틴다.[15] 실제로 서양은 콘솔 유저층이 많으며 한국은 PC유저층이 많다.[16] 결과적으론 패배하였으나, 이때는 말뚝이 이길 수 있었음에도 의도적으로 져준 것이라 사실상 말뚝의 승리이다.[17]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다.[18]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9] 다만, 서술하였듯이 덕후와의 1차전은 말뚝이 의도적으로 져준 것이기에 실질적인 승률은 37.5%이다.[20] 덕후와의 1차전을 말뚝의 승리로 본다면 승률이 37.5%로 놀부와 찌니보다 높아서 4위이다.[21] 불꽃 타입 테라스탈[22] 벌레 타입 테라스탈[23] 손가락흔들기 토너먼트 8강/4강,3세대 풀배틀[24] 보만다는 3세대 vs 4세대 1편/멀티 배틀 2편에서, 번치코는 로테이션 배틀 1편/3세대 vs 4세대 2편에서, 깜까미는 3세대 vs 4세대 1편/3세대 vs 4세대 2편에서 사용했다.[25] 다만 1대1로 대결한 상대는 현재 덕후와 놀부 뿐인데 덕후와의 1대1 배틀에선 말뚝이 의도적으로 져주었던 1차전을 제외하고 모두 승리하였고 놀부와의 배틀은 100% 운만이 작용하는 손가락흔들기 배틀이었기에 그닥 저평가할 요소는 되지 않는다.[26] 다만 이는 상술했듯이 모두 단체전이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개인전만을 포함한다면 실질적으로 가장 성적이 나쁜 상대는 1전 1패를 기록한 놀부이다.[27] 배틀에서 포켓몬을 내보낼 때의 대사.[28] 잼민이와 찌니는 초등학생이고, 꼰대와 놀부는 이미 정년퇴직을 한 고령으로 추정되며, 덕후는 백수, 그리고 꼰대 로봇은 애초에 인간이 아니다.[29] 3세대의 스토리가 그란돈과 가이오가의 싸움을 레쿠쟈가 저지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말뚝쌤이 꼰&잼 시리즈에서 3세대를 대표하는 캐릭터인만큼 말뚝쌤이 싸움을 말리고 중단하는데 특화된 평화주의자로 설정된 것 역시 3세대에 대해 나름 고증했다고 볼 수 있다.[30] 등장 인물들끼리 세대 논쟁을 펼칠 때면 다른 캐릭터들처럼 본인이 좋아하는 3세대를 옹호하면서 3세대의 장점을 늘어놓기는 하지만 타 캐릭터들과 달리 다른 세대를 지나치게 까내리지도 않고 모든 세대에 대해 수용적인 입장을 보여주기 때문에 딱히 인간관계가 나쁠만한 사람이 없는게 당연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