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 명칭 | Overgrowth |
| 제작자 | EastWindy |
| 지형 유형 | 다양 |
| 이용 가능 크기 | 120x144 (136x160) |
| 인원 | 2 (1, 7) |
[Clearfix]
1. 개요
2014년 시즌 2 래더, 2014년 시즌 3 래더, 2014년 시즌 4 래더, 2015년 시즌 1 래더에 사용된 지도. 그리고 2016 프로리그 2라운드에서 다시 쓰이게 되었다.2. 블리자드의 설명
| 만발의 정원은 GSL에서 제작한 2인용 지도로, 앞마당 확장과 제2 확장 위치는 평이한 편입니다. 지도 중앙 감시탑 근처에 있는 황금 광물 지역과 익숙한 확장 위치가 맞물려 흥미로운 게임 양상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3. 상세
2014년 래더 시즌 2 때부터 2015년 래더 시즌 1까지 사용되었다. 여기에 방송 대회까지 포함하면 약 1년 가까이 꾸준히 현역으로 쓰였던 장수만세 맵.초창기에는 저그 맵이란 평가가 많았으나 꿀광, 넓은 센터, 꿀광 말고는 먹기 쉬운 멀티, 2인용 맵 등 여러 요소가 골고루 합쳐져 상당히 균형 잡힌 맵으로 평가된다. 테란이 의료선 드랍을 가기가 까다로워 테란 압살 맵이란 평가도 있었으나, 저그전에서 메카닉 테란을 하기가 쉬운 전장이고 바이오닉도 넓은 센터 덕에 산개를 하기 용이하며, 멀티가 뒤에 몰려 있지만 꿀광이 중앙에 있어 후반으로 가면 꿀광이 테란에게 힘을 실어주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테란에게도 웃어 준다. 프로토스전도 넓은 지형 덕에 치즈 러시 들어가기가 좋고 몰래 건물 등의 위치도 뻔하다 보니 날빌보다는 무난한 힘 싸움이 자주 벌어지는 맵이다.
따라서 여러 평가를 종합해봤을 때 개념맵에 가까웠던 래더 맵이라고 볼 수 있다. 괜히 1년씩이나 쓰인 게 아니다.
그리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2016 시즌 6 래더의 신규 지도로 다시 돌아왔다.
World Team League 2021 Winter에서 대회맵으로 다시 한 번 등장했다![1]
[1] 래더 맵 변경 전이었던 정규 시즌 3라운드까지 잠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