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5대 성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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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만덕산성지 Won-Buddhism Mandeoksan Mountain Holy Ground | 圓佛敎 萬德山聖地 | |
주소 | <colbgcolor=#fff,#121212>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성수면 중길로 65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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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덕산 초선 성지는 갑자년 봄부터 열두제자에게 사실적 도덕의 훈련을 첫 시범 보이신 성지요, 영광 성주의 몇몇 제자와 전주 진안 서울 남원 등의 인연있는 제자를 규합하시기 시작한 총부건설의 주비지(籌備地)인 성지다.
- 대산 김대거 종사가 만덕산성지에 내린 법문
- 대산 김대거 종사가 만덕산성지에 내린 법문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성수면 만덕산에 있는 원불교 성지.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3개월을 머물고 불법연구회 창립총회 후에 다시 찾아 12인의 제자와 함께 1개월 선을 지낸 곳이다.
2. 역사
만덕산이 원불교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변산 봉래정사에서 정산 송규 종사가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어디든지 가보라"는 말을 받들고 길을 떠나면서 시작됐다. 정산 종사는 미륵사에서 화주인 최도화를 만난 것으로 시작된다.그 후 소태산 대종사는 최도화의 주선으로 만덕산에서 3개월을 머물고, 불법연구회 창립총회 후에 다시 찾아 12인의 제자와 함께 1개월 선을 지냈다. 이를 다른 말로 만덕산 초선이라고도 한다.
원기 15년(1930년), 만덕산 일대 임야를 매입하고 원기 17년(1932년)에 개간을 하며 감나무 등을 심었다. 그 후 중길리에 중길리 출장소의 문을 열고 교화를 시작했으나, 마을과 함께 교당이 불로 전소되는 참사를 겪었다.
원기 52년(1967년), 법당 겸 숙소를 다시 완공했다.
원기 58년(1973년) 양제승 교무가 부임하면서 만덕산성지가 조금씩 만덕산 농원으로 발전하게 된다. 만덕산 훈련원과 만덕산 농원은 일과 공부를 함께 하고, 표고버섯을 생산하다가 영농법인을 설립해 만덕산 푸른 생명 효소와 각종 자연식품을 생산하기도 한다.
3. 시설
4. 여담
- 원불교 대학선방이나 청년훈련을 간다면, 무조건 가게되는 곳 중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