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막심 추포모팅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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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의 축구 선수 | |||||
<colbgcolor=#f0f0f0,#222> 에릭 막심 추포모팅 Eric Maxim Choupo-Moting | |||||
본명 | 장에리크 막심 추포모팅[1] Jean-Eric Maxim Choupo-Moting | ||||
출생 | 1989년 3월 23일 ([age(1989-03-23)]세) | ||||
서독 함부르크주 | |||||
국적 | [[카메룬| ]][[틀:국기| ]][[틀:국기|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1cm / 체중 90kg[2] | ||||
포지션 | 스트라이커[3]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f0f0f0,#222> 유스 | FC 토이토니아 05 오텐젠 (1995~2000) 알토나 93 (2000~2003) FC 장크트 파울리 (2003~2004) 함부르크 SV (2004~2007) | |||
선수 | 함부르크 SV II (2007~2011) 함부르크 SV (2007~2011) → 1. FC 뉘른베르크 (2009~2010 / 임대) 1. FSV 마인츠 05 (2011~2014) FC 샬케 04 (2014~2017) 스토크 시티 FC (2017~2018) 파리 생제르맹 FC (2018~2020) FC 바이에른 뮌헨 (2020~2024) | ||||
국가대표 | 73경기 20골[4] (카메룬 / 2010~ ) | ||||
SNS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0f0f0,#222> 등번호 | <colbgcolor=#fff,#191919>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 13번, 10번, 11번 함부르크 SV - 17번, 22번 1. FC 뉘른베르크 - 14번 1. FSV 마인츠 05 - 10번, 11번 FC 샬케 04 - 13번 스토크 시티 FC - 10번 파리 생제르맹 FC - 11번, 7번, 9번, 17번 FC 바이에른 뮌헨 - 13번 | |||
후원사 | 푸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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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메룬 국적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2.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에릭 막심 추포모팅/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플레이 스타일
3.1. 장점
190cm에 육박하는 우월한 체격 조건을 비롯하여 신체적 능력이 아주 좋은 공격수로, 체구에 비해 유연하고 빠른 스피드를 겸비하여 기대를 모았다.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이 장점을 앞세워 상당히 탄력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 키에 비해 제공권이 압도적인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키 값은 하는 모습은 보여줬다. 전형적인 타겟맨들과는 거리가 있지만, 타점이 높고 경합 능력도 준수하다. 신체 능력이 워낙 좋았기에 최전방 스트라이커 외에도 윙어로 나설 때가 많았으며, 20대 중반 시절에는 윙어 자리에서 포텐셜을 터뜨릴 기미를 보여줬다.기술적인 역량도 뛰어난 편이다. 겉으로 보이는 체격과 달리 볼 터치가 굉장히 부드럽고, 섬세한 플레이도 은근 준수하다. 여기에 신체조건을 살려서 저돌적으로 돌파하는 절구통 드리블로 경기 분위기를 바꿀 능력도 있었다. 발재간도 괜찮고 패스 능력도 갖춰서 주변 선수들과의 연계에 능하며, 힘을 이용해서 등지고 버티다가 패스를 내주는 포스트 플레이도 자주 보여준다. 이런 능력 덕분에 공격수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종종 경기를 소화했다.
멘탈적으로도 평판이 좋다. 라커룸에서의 존재감은 익히 알려진 편이고, 친화력 높은 성격과 더불어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기에 다른 선수들과의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다. 덤으로 경기에 임하는 자세도 적극적이어서 압박을 성실히 수행하고, 공수 양면에서 선수들을 조율하는 리더십도 갖췄다.
3.2. 미묘했던 평가와 뒤늦은 전성기
이렇듯 장점이 굉장히 많은 선수지만,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기 전까지는 딱 중하위권 에이스라는 평가에 머물렀다. 어릴 때에는 특급 유망주로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그 후 한동안 왕년의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었다.일단 기복이 심한 편이라 시즌 내내 일관적으로 폼을 이어가지 못했고, 젊은 시절에는 판단력이 부족하여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에 한계를 보였다. 젊은 시절의 커리어를 보면 함부르크에서는 기대되는 유망주 2위에 오른 적도 있을 정도로 팀의 기대주로 평가받았으나 막상 1군에 승격해서는 1골도 넣지 못하면서 기대치 이하의 모습만 보여줬고 뉘른베르크 임대 시절에는 로테이션 멤버였던 걸 감안해도 5골에 그쳤으며 심지어 임대복귀한 10/11시즌에는 이때 당시 함부르크 1군에 첫 승격한 유망주에 불과했던 손흥민에게마저도 팀 내 입지[5]가 밀리게 되어 함부르크의 재계약 제의도 거절하고 팀을 떠나기로 결정하게 된다. 이후 자유계약으로 이적한 마인츠에서는 세 시즌 중 두 시즌에 리그 10골을 달성했으나 샬케 이적 이후에는 점점 활약상이 떨어졌고, 일부 경기에서만 몰아넣는 기질도 보여줘서 애매한 공격수라는 인상을 지우지 못했다. 이후 샬케를 떠나 이적한 팀인 스토크 시티 시절에도 30경기 5골에 그쳤고 결국 팀은 2부 리그로 강등당하고 말아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받았다.
그러다가 스토크 시티에서의 기대 이하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레 파리 생제르맹이라는 빅클럽에 입단[6]했으나, 파리 시절에는 전보다도 더욱 평가가 나빠지면서 놀림감이 되었다. 특히 같은 팀 동료인 은쿤쿠의 슈팅을 오히려 걷어내버리는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결정력이 극악인 선수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2019-20 시즌에는 출전 시간 대비 스탯은 괜찮았으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충격적인 부진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좋은 소리는 듣지 못했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후, 추포모팅은 이전보다 훨씬 뛰어난 폼을 보여주며 평가를 반전시켰다. 입단 초기에는 파리 생제르맹 시절의 이미지로 인해 기대를 받지 못했고, 실제로 처음 반 시즌에는 존재감이 거의 없었으나 후반기부터 서서히 진가를 보여줬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자리를 비웠을 때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유용한 조커라는 평가를 받았다. 거기에 레반도프스키가 팀을 떠난 2022-23 시즌에는 추포모팅의 유무에 따라 경기력이 바뀔 정도로 주전 공격수다운 품격을 보여줬다. 젊은 시절에 비해 경험이 쌓이면서 판단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고, 결정력도 월드클래스의 반열에 들어가는 선수들보다는 떨어지지만 과거보다 훨씬 개선되면서 뒤늦은 전성기를 맞이했다.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에 합류한 후에는 다시 후보 공격수로 돌아갔지만 여전히 전술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후반 조커 내지는 케인을 보조해줄 투톱 자원으로 실험받았는데, 나올 때마다 특유의 피지컬과 기술을 앞세운 유연한 플레이로 존재감을 어필하였다. 30대의 나이에 오히려 성장해서 빅클럽에서 뛸만한 선수로 인정받은 특이한 경력을 쌓은 셈.
4. 기록
4.1. 대회 기록
- 파리 생제르맹 FC (2018~2020)
- FC 바이에른 뮌헨 (2020~2024)
- 분데스리가: 2020-21, 2021-22, 2022-23
4.2. 개인 수상
- 프리츠 발터 메달 U-18 은메달: 2007
5. 여담
- 커리어에서 프로팀 이적은 전부 자유계약이었던 특이한 선수다.
- 추포모팅의 아버지 저스트 모팅은 카메룬의 농구선수였다고 한다. 현재는 아들의 매니저와 에이전트를 맡고 있다.
- 추포모팅의 아내 네빈 추포모팅은 추포모팅과 마찬가지로 함부르크 출신이며 고등학생 시절 때 처음 만났으며 그 때부터 서로 사랑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네빈은 추포모팅이 커리어에서 어려웠던 순간까지 계속 그의 옆에 있었고, 당시 토마스 투헬이 이끌던 마인츠에서 뛰던 추포모팅은 그녀에게 프로포즈 하여 2013년에 결혼하였다.
- 커리어 하이 시즌에도 득점이 11골이 전부인데다 나이가 어느정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리 생제르맹과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세계적인 빅클럽들을 거쳤다. FA 자유계약과 맞물려 멀티 공격 포지션이 가능하기에 백업 자원으로서 가성비가 뛰어나기 때문. 게다가 본인도 백업 자원인 것에 크게 불만이 없는 듯 하다.
근데 커리어 막바지 바이언에서 각성하고 주전 먹었다.
- 2021년 3월 후반 A매치 기간때 카메룬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아서 팬들이 많은 의문을 가졌는데 빌트 스포츠에 의하면 카메룬 축구협회가 실수로 추포모팅을 소집하는 이메일을 바이에른 뮌헨에게 보내지 않고 카메룬 협회 이메일로 보내서 차출되지 않았다고 한다.[7]
- 팀 내에서 분위기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4개국어가 가능해서[8] 라커룸을 하나로 통합하는 점에 대해 바이언 보드진들은 추포모팅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 실수인지 얄궂은 장난인지는 모르겠지만 손흥민의 경쟁자로 언급되던 함부르크 시절 한국 언론이 종종 추모-포팅이라 잘못 언급했는데, 그 뒤로 현재까지 '추모-포팅'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축구를 못하는 날에는 '축구-못행'으로 불리운다.
- 2022년 10월 9일 'Sportwettentest' 플랫폼 연구에 따르면 트위터에서 지난 2년간 가장 많은 모욕을 받은 분데스리가 선수로 밝혀졌다.[9]지난 2년동안 분데스리가 505명 선수에 대한 131,000개의 트윗을 분석한 결과 추포모팅에 대한 모욕 비율이 7.3%로 드러났다.[10] 바이언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파리 생제르망 시절 스트라스부르전 팀 동료의 골을 수비한 것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헛발질 임팩트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출처
6. 같이 보기
[1] 독일어 발음으로는 /ɛˈʀɪk maksˈɪm ˈtʃʊ.pøː ˈmɔ.tɪŋ/.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인명을 표기할 때 줄표(-)를 무시한다. 줄표의 앞뒤를 별개의 단어로 보아 띄어 쓰지는 않되, 연음 등은 고려하지 않고 표기한다.[2] FC 바이에른 뮌헨 공식 프로필[3]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어도 소화 가능하다.[4] 2023년 9월 13일 기준[5] 이때 당시 추포모팅은 10경기 2골을 기록하긴 했으나 경쟁자였던 손흥민은 13경기 3골을 기록했다.[6] 부진한 경기력으로 인해 스토크 시티의 강등 주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보니 파리 생제르맹 이적 공식 오피셜이 나오자 대부분의 축구 팬들이 놀라는 반응이 대다수였을 정도였다. 주전이 아니라 백업이라는 걸 감안해도 다른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생각했지 추포 모팅의 영입은 뜬금없다는 반응이었다.[7] 말 그대로 카메룬 축구협회가 이메일을 협회 자신한테 보냈다는 소리다.[8] 독일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9] 2위는 플로리안 뮐러, 3위는 마르셀 베니히가 뒤를 이었고, 팀 전체를 놓고 봤을 때 TSG 1899 호펜하임의 선수들이 가장 자주 모욕을 당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10] 여담으로 앨런 튜닝 연구소가 Ofcom과 공동으로 실시한 프리미어리그에 관련한 조사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해리 매과이어가 가장 많은 모욕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류
- 1989년 출생
- 2007년 데뷔
- 함부르크 출신 인물
- 독일계 카메룬인
- 카메룬의 남자 축구 선수
- 복수국적자
- 함부르크 SV II/은퇴, 이적
- 함부르크 SV/은퇴, 이적
- 1. FC 뉘른베르크/은퇴, 이적
- 1. FSV 마인츠 05/은퇴, 이적
- FC 샬케 04/은퇴, 이적
- 스토크 시티 FC/은퇴, 이적
- 파리 생제르맹 FC/은퇴, 이적
- FC 바이에른 뮌헨/은퇴, 이적
- 카메룬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참가 선수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카메룬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 선수
-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적도기니 참가 선수
-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집트 참가 선수
-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 참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