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81818><colcolor=#fecb5f> 킹스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모튼 대위 Captain Mort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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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막시밀리안 모튼 Maximilian Morton |
이명 | 모튼 대위 Captain Mo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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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87cm[1] |
성별 | 남성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영국 육군 |
계급 | 대위 |
등장 영화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
배우 | 매튜 구드 |
성우 | 나카무라 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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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등장인물. 매튜 구드가 배역을 맡았다. 단정한 모습의 영국 육군 대위로 주인공 옥스포드 공작의 친구인 허버트 키치너 육군 원수의 부관이다.2. 작중 행적
2.1.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1902년 보어 전쟁 시기에 적십자 구호 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남아프리카의 영국군 포로수용소에 있던 키치너 장군을 만나러 온 옥스포드 공작을 맞이하며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후 갑작스럽게 보어인 습격대의 기습을 받자 공작과 키치너 장교를 보호하며 자리를 뜬다.그 후, 1914년에 옥스포드 공작과 아들 콘래드는 킹스맨 양장점에서 양복을 맞추기로 한다. 이때 키치너 장군과 함께 공작과 콘래드를 다시 만나고, 옥스포드 공작과 키치너 장교가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의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 부부의 안전을 보장해 주길 약속 받을 때 급작스러운 일로 키치너를 부른다.
그리고 목자 무리의 일원 가브릴로 프린치프가 대공 부부를 암살하고, 단원들의 활약으로 본격적으로 1차 세계대전이 확전된다. 러시아에서 활동 중인 목자의 무리 일원인 라스푸틴이 니콜라이 황제 부부를 아편으로 조종하며 가스라이팅을 하여 러시아가 전선에서 철군하고, 동부전선의 전력이 서부전선으로 집중될 상황이 다가오자 이를 우려한 니콜라이 황제의 친척이 보낸,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가 옥스포드 공작에게 도착한다.
함께 편지의 내용을 확인한 키치너와의 고민 끝에 본인들이 직접 러시아로 가서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정하고, 그 길로 배를 타고 러시아로 향한다.
이후 키치너 장교 방에 많은 문서들을 가져오며 자신도 일을 돕고 싶지만 자신은 뱃멀미가 심해 해군 체질은 아닌 것 같아 배 밖에 있겠다고 말한다. 배 난간에서 바람을 쐬고 있던 찰나에 바다 아래에서 U보트가 다가오고, 키치너 장군과 모튼 대위는 급작스러운 U보트의 어뢰 공격에 기습을 받아 배가 바닷속에 수장되며 사망하고 만다.
====# 진실 #====
자세한 내용은 목자(킹스맨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3. 기타
- 영화 당시에 '막시밀리안 "맥스" 모튼(Maximillian "Max" Morton)' [2]이라는 풀네임이 초기 프로모션에서 보여졌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최종 버전에서는 모튼이라고만 불리고 영화 내에서는 아예 막시밀리안이라고 불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