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베니스 국제 영화제 | ||||
황금사자상 | ||||
제58회 (2001년) | → | 제59회 (2002년) | → | 제60회 (2003년) |
몬순 웨딩 | → | 막달레나 시스터즈 | → | 리턴 |
막달레나 시스터즈 (2002) The Magdalene Sisters | |
<colbgcolor=#010125><colcolor=#fff> 장르 | 드라마 |
감독 | 피터 뮬란 |
각본 | |
제작 | 데이비드 크레인 |
주연 | 앤마리 더프 노라 제인 눈 도로시 더피 아이린 월시 제럴딘 매큐언 |
촬영 | 나이젤 윌러프비 |
편집 | 콜린 모니 |
미술 | 마크 리스 |
음악 | 크레이그 암스트롱 |
의상 | 티샤 비가르 |
제작사 | UK Film Council Bord Scannán na hÉireann/the Irish Film Board |
수입사 | (주)인피니티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모멘텀 픽처스 미라맥스 (주)인피니티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02년 8월 30일 2002년 10월 25일 2003년 2월 21일 2004년 5월 7일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1시간 54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21,107,578 |
북미 박스오피스 | $4,890,878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732명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clearfix]
1. 개요
피터 뮬란 감독 및 각본의 2002년작 영화.가톨릭 역사 최악의 인권유린 사건 중 하나인 막달레나 수녀원 사건을 다뤘으며, 제5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 받아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누구에 대한 죄인가, 누구를 위한 용서인가
1964년 아일랜드의 시골마을, 네 명의 여성이 교회와 가족으로부터
버림받고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막달레나 수녀원으로 보내진다.
그곳에서 그들은 자신의 죄를 참회할 것을 강요 당한다.
하지만 그들의 죄라는 것은 미혼모거나 너무 예쁘거나 못생겼다는 것,
너무 똑똑하거나 멍청하다는 것, 순결을 잃어버린 강간의 희생자라는 어불성설의 것들이다.
그들은 죄 값을 치러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비인간적이며 부당한 노동을 강요 당한다.
소녀들은 재치를 발휘하여 위협으로부터 잠시 벗어나지만,
과연 노예와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에서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분노와 절망 속에서 그들은 마침내 탈출을 꿈꾼다.
1964년 아일랜드의 시골마을, 네 명의 여성이 교회와 가족으로부터
버림받고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막달레나 수녀원으로 보내진다.
그곳에서 그들은 자신의 죄를 참회할 것을 강요 당한다.
하지만 그들의 죄라는 것은 미혼모거나 너무 예쁘거나 못생겼다는 것,
너무 똑똑하거나 멍청하다는 것, 순결을 잃어버린 강간의 희생자라는 어불성설의 것들이다.
그들은 죄 값을 치러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비인간적이며 부당한 노동을 강요 당한다.
소녀들은 재치를 발휘하여 위협으로부터 잠시 벗어나지만,
과연 노예와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에서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분노와 절망 속에서 그들은 마침내 탈출을 꿈꾼다.
4. 등장인물
- 앤마리 더프 - 마거릿 맥과이어 역
- 노라 제인 눈 - 버나뎃 하비 역
- 도로시 더피 - 패트리샤/로즈 던 역
- 아이린 월시 - 해리엇/크리스피나 역
- 제럴딘 매큐언 - 브리짓 수녀 역
- 다니엘 코스텔로 - 피츠로이 신부 역
- 마리 머레이 - 우나 오코너 역
- 프랜시스 힐리 - 주드 수녀 역
- 아이스네 맥기네스 - 클레멘타인 수녀 역
- 필리스 맥마혼 - 아우구스타 수녀 역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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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ypical women-in-prision film made untypical because it's based on real events.
전형적인 여성 수감자 영화이지만, 이 작품이 실화에 기반했다는 순간부터 이 영화는 전형적이지 않게 되었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전형적인 여성 수감자 영화이지만, 이 작품이 실화에 기반했다는 순간부터 이 영화는 전형적이지 않게 되었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 이동진 (★★★☆)
74년간 자행되었던 막달레나 수녀원 사건을 전세계에 알리게 된 기폭제가 된 작품으로[1], 제5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 명성을 떨쳤고 2009년 아일랜드 정부가 대대적인 진상조사에 나서는 계기가 되었다. 진상조사 결과 이 수녀원들에 대한 추악성이 드러나면서 세상이 경악했고 엔다 케니 아일랜드 총리가 공식 사과를 발표할 지경에 이르렀으며 영화가 개봉된 후에 즉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잘못을 인정하기도 했다.
8.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전 세계 | (최초개봉일) | $(세계누적) | (기준일자)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미국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북미 | 미정 | 미개봉 | 미정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미개봉 | 미정 |
[[틀:국기|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미개봉 | 미정 |
9.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5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 제56회 BAFTA 영국영화상, 각본상 후보
- 제29회 세자르상 유럽연합작품상 후보
10. 기타
- 피터 뮬란은 이 영화를 만든 이유로 제작 당시까지도 막달레나 세탁소의 피해자들이 인정이나 보상, 또는 사과를 받거나 세탁소가 폐쇄하지도 않았으며, 많은 아일랜드인들이 이 사건 자체를 몰라 평생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남아 있는 모습을 보고나서였다고 언급했다. 일부 관객들은 영화 속 묘사에 대해 다소 과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표하기도 했는데, 피해자 중 한명이었던 메리-조 맥도나는 오히려 뮬란 감독에게 실제 세탁소의 모습은 영화에서 묘사된 것보다 훨씬 더 심각했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11. 관련 문서
[1] 국내의 비슷한 사례로는 영화 도가니 이후 광주 인화학교 사건에 대한 관심이 촉발된 사례가 있다.[2] 본작과 마찬가지로 막달레나 수녀원 사건을 다룬 영화이다. 본작의 주연 중 한명이었던 아이린 월시는 해당 작품에서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