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용왕님 보우하사/등장인물
마풍도 | |
나이 | 32세[1], 1988년생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아버지 마성재[사망] 어머니[사망] 할머니 마영인 고모 마재란 사촌 오귀녀 그 외 가족 |
소속 | 주보그룹 |
경력 | 쇼팽 콩쿨 우승 |
직업 | 前 피아니스트 現 주보그룹 회장 |
별명 | 건반 위의 돌부처, 마풍도 씨[5], 풍 서방[6] |
배우 | 재희, 아역 차성제 |
1. 개요
용왕님 보우하사에 등장하는 마풍도를 정리한 문서.본작의 남자 주인공이다.
2. 공식 소개
피아니스트 인생 최대 위기를 가져온 괴상망측한 여자애와의 만남! 그러나 미처 몰랐다. 그 아이 덕분에 다시 세상의 빛을 보게 될 줄은…풍도에게 세상은 검은색 아니면 흰색이다. 밝기의 차이만 있을 뿐. 그래서 아침마다 눈을 떠서 마주하는 세상은 마치 먹기 싫어 던져둔 죽사발 같다. 부유한 배경에 비극적인 성장 스토리, 길고 하얀 손가락과 날카로운 턱선, 늘 검은색 옷만을 입는 비밀스러운 취향의 ‘건반 위의 돌부처’라는 별명답게 단 한 번의 미스 터치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지만, 실상은 더벅머리에 덥수룩한 수염, 두꺼운 뿔테 안경 차림의 반전남이다. 감정을 숨기는 데 능숙한 이 남자지만, 청이에게만은 속수무책으로 감정을 들켜 당혹스럽다. 게다가 이 괴상망측한 여자, 내 인생 최악의 타이밍에 나타나 완벽하게 망쳐버린다.
3. 작중 행적
- 사라져 버린 그 아이
- 스타 피아니스트
- 잃어버린 기억
- 되찾은 기억
- 복수의 시작
- 되찾은 그 아이
하지만 청이가 자신의 친부가 풍도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라는 걸 알자 풍도에게 결별을 통보한다. 이 때문에 충격 받아 술만 들이부은 풍도, 하지만 풍도는 청이의 기억 속에서 미인도가 존재한다, 서필두를 봤다며 이야기한 것에서 힌트를 얻고는 청이가 홍주임을 확신하며 때마침 기억을 되찾은 홍주와 20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이로써 두 사람의 결별은 없던 게 되었다.
- 복수의 절정
- 모든 게 끝나고
4. 여담
- 방영 당시 배우의 실제 나이는 세는 나이로 40세로, 극중 나이와 8세나 차이가 난다. 실제 재희는 초등학생 아들을 둔 아버지다.
- 본작에서 변신이 제일 많은 캐릭터다.
- 청이 혼자 컬러로 보이는 걸 보면 색맹은 아닌 듯하다.
- 본작 초반에 쓰던 안경은 눈 나빠서 쓰는 게 아니라 온 세상이 흑백으로 보이는 걸 감추기 위해서다. 이걸 심청이 혼자만 알고 있다.
- 77화에서 청이와 노래방 데이트하면서 임재범의 고해를 부르려다가 청이가 말려서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