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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라 Matera | |||
국가 | 이탈리아 | ||
지역 | 바실리카타 | ||
면적 | 387.4km2 | ||
인구 | 60,403명[1] | ||
시장 | 도메니코 베나르디 | ||
시간대 | UTC+1 (서머타임: UTC+2) | ||
1. 개요
이탈리아 남부 바실리카타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로 해발 433m의 고지대로 라비나강에 의해 깎인 협곡 사이에 있다. 사씨 지구로 유명하며 아직도 사람이 거주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다.2. 랜드마크
2.1. 사씨 디 마테라 (Sassi di Matera)
유네스코 세계유산 | ||
이름 | 한국어 | 마테라의 동굴 주거지와 암석교회 |
영어 | The Sassi and the Park of the Rupestrian Churches of Matera | |
프랑스어 | Les Sassi et le parc des églises rupestres de Matera | |
국가·위치 | 이탈리아 마테라 일대 | |
등재유형 | 문화유산 | |
등재연도 | 1997년 | |
등재기준 | (ⅲ)[2], (iv)[3], (ⅴ) [4] | |
지정번호 | 670 |
마테라의 역사를 상징하는 사씨 디 마테라는 초기 구석기 시대 부터 인간이 살았다. 인간들은 이곳의 바위를 파서 거주지와 암석교회를 만들었다. 1950년대 까지 이 곳에 사람이 살았으나 이탈리아 정부는 열악한 위생환경, 만연한 질병을 이유로 이 곳에 살았던 사람을 강제 이주시켰다. 당시 이탈리아 총리였던 알치데 데 가스페리는 이 도시를 이탈리아에 대한 모욕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40년 뒤 집을 떠난 사람들과 그들의 후손이 이곳에 돌아오도록 허락하였다.
사씨는 이탈리아어로 돌이란 뜻으로 그 말 그대로 돌을 깎아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 그래서 유럽에서 가장 독특한 풍경 중 하나로 불리었으며 현재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사업체, 술집, 호텔이 많다.
또한 영화 촬영지로 유명하며 멜 깁슨의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패티 젠킨스의 영화 원더우먼, 티무르 베크맘베토프의 영화 벤허, 캐리 후쿠나가의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촬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