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쟈만가 | |||||
| 수령 : 대마왕 | 그렌고스트 | ||||
| 간부 | 독충박사 닥터웜 | 월식가면 쟈크문 | 황금여왕 레이디골드
| 암석거인 록 크림존 | 피보라백작 블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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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환 마물 | 괴인 | 마수 | |||
| 전투원 | 츠카이마 | ||||
1. 개요
마탄전기 류켄도에 등장하는 마물 캐릭터 겸 괴인들. 주로 닥터웜이 마탄 키를 사용하여 만든다. 인간들로부터 마이너스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것이 목적으로 아케보노 마을에 여러가지 소동을 일으킨다. 츠카이마와 함께 마물로 통칭한다. 쟈만가가 활용한 기계, 성채, 도구 등도 함께 서술한다.1.1. 1부
1.1.1. 마수 레프트리릭스
| 길이 : 6.8m 체중 : 33t |
1화에 등장. 철을 먹는 마수로 외형은 매미 유충과 닮았다. 고로케 집의 트럭을 이 녀석이 먹어치웠다. 류켄도의 마탄 베기에 의해 몸이 두동강 나면서 소멸했다.
1.1.2. 식물마수 기가 플라워
| 높이 : 310m 무게 : 1만 톤 |
2화에 등장. 입과 닮은 모양의 잎 덩어리 안에 마을 사람들을 가두어 영양분을 흡수했다. 외형은 비오란테의 각성 전의 모습과 많이 닮았다. 츠카이마들을 생성할 수 있다. 파이어 류켄도에 의해 소멸.
1.1.3. 장갑차 빅 쟈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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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 모습 | 앞 모습 |
| 길이 : 10.2m 무게 : 67t 최고속도 : 시속 400km 힘 : 2.5만 마력 |
3화에 등장. 기관차처럼 생겼으며 닥터웜이 스스로 타서 아케보노의 주민들을 납치했다.[1] 하지만 수동으로 움직여서 안에서 츠카이마들이 조종해야 한다. 류켄도에 의해 윗부분이 파손되었으나 SHOT측에서 수리하여 보관하고 있었던 것인지 11화에서 작전 실행 시에 재사용되었다. 하지만 쟈크문에 의해 완전히 파괴.
1.1.4. 츠카이 마스터
4화에 등장. 원래 평범한 츠카이 마스터였으나 파이어 류켄도의 불꽃의 힘을 얻어 검과 방패로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방패의 성능이 사기적인데 회수기능은 물론, 손에 들고있지 않아도 자동으로 공격을 방어하며 쏘아낸 불꽃은 마탄전사들의 슈트가 파손될 정도로 강력하다. 초반 류건오가 이 녀석을 상대하였으나 총알 한번 갖다대지 못하였다. 이후 파이어 류켄도와 교전하다가 둘이 검을 맞대면서 튕겨져 나온 불꽃들이 전부 마을로 떨어지는 바람에 마을이 불바다가 되어버리는 사태가 벌어진다.[2] 방패는 류건오가 고우류간의 칼을 박아 무력화시키고 이후 아쿠아 류켄도에 의해 전사.
1.1.5. 마수 벌룬 감마
| 지름 : 22m 무게 : 13.5kg 시력 : 50.0 (야간암시기능 포함) |
6화에 등장. 풍선 모양의 마수이며 빔을 쏴서 사람의 세포 안에 있는 기체를 팽창시켜 풍선처럼 만드는 능력을 가졌다. 원래 닥터 웜은 높은 곳에 있는 공포로 마이너스 에너지를 모으려 했지만, 시간이 지나 사람들이 풍선 몸에 익숙해지면서 하늘을 나는 것을 즐기는 경지에 이르러(...) 마이너스 에너지가 모이지 않자, 결국 닥터웜이 12시에 전부 폭발시켜 버리겠다는 선포를 하는 바람에 속히 처리해야 하는 상태가 되었다. 류건오의 드래곤 캐논에 파괴.[3][4]
1.1.6. 마수 메가노마
| 신장 : 2.15m 체중 : 55t 힘 : 아프리카 코끼리 600마리 상당 |
7화에 등장. "메가, 메가, 메가노- 마!"라고 외치면 거대한 볼트를 떨구는 것이 특징이다. 파이어 류켄도의 화염베기로도 베어지지 않는 단단한 몸을 가졌다. 그러나 파이어 류켄도와 파이어 콩의 삼위일체 공격인 파이어 캐논을 맞고 전사.
25화에서 재등장했을 때는 비욘다크, 에드노이드와 함께 마이너스 에너지를 모았다. 여담으로 이때 잠시나마 사람 말을 했는데, 류켄도와 류진오에게 포위되자 '메가, 메가 ,메가 살려줘--!!'라고 외쳤다.(...) 그러자 그말을 들은 부활한 다른 괴수들이 도와주러 달려갔다. 동료애 하나만큼은 끈끈한 듯.[5] 이후 아쿠아 류켄도와 류진오에 의해 전사.
1.1.7. 마수 에드노이드
| 신장 : 180cm 체중 : 77kg 도망치는 발의 최고속도 : 시속 2000km |
8화에 등장. 물을 오염시키는 능력을 가졌으며 이 물에 닿은 사람은 감전된다. 거기에 초고속능력까지 갖춰서 붙잡기 힘들었지만, 아쿠아 샤크에 탑승한 아쿠아 류켄도에게 추적당해 삼위일체 공격으로 전사.
25화에서 재등장했을 때는 비욘다크, 메가노마와 함께 마이너스 에너지를 모았다. 이 때는 아쿠아 류켄도와 류진오에 의해 전사.
성우는 후지모토 타카히로이다. 게다가, 울트라맨 베리알이랑 닮았다.
1.1.8. 마수 발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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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등장 당시 모습 | 본색을 드러냈을 때 모습 |
| 높이 : 115m 무게 : 15만 톤 코높이 : 5m 성량 : 50만 마적혼 |
9화에 등장. 마을에 처음 나타났을 때는 관음상이라고 불렸다. 심한 두통을 일으키는 음파를 발산하며, 이 때문에 게키류켄이 잠시 기절하여 사용이 불가능했다. 이 음파는 아케보노 절의 범종을 울려서 상쇄시킬 수 있다. 전투 시에는 사납게 얼굴이 바뀐다. 약점은 이마의 카논 문자. 파이어 류켄도에 의해 파괴.
1.1.9. 마수 아노말로카리스
| 길이 : 1.7m 체중 : 87kg 최고속도 : 시속 300km |
10화에 등장. 고생대 캄브리아기의 고대 육식 생물이 마물화된 것으로, 집단으로 비행하며 몸 밑의 날카로운 이빨로 사람들을 습격할 뿐더러 마을의 기물을 닥치는 대로 먹어버린다. 새우를 닮아서인지 마탄전사들과 사람들 모두 새우마물이라 부른다. 막판에 아쿠아 류켄도의 빙결베기로 얼어붙어 박살이 나 마을에 마치 눈처럼 내렸는데, 마을 사람들이 눈에서 뭔가 새우 냄새가 난다고 말한다.(...) 여담으로 세토야마가 아노말로카리스 이름을 말할 때 아마치 사령관이 아는 척하며 예쁘고 향기좋은 꽃이라고 하는데 옆에 있던 린이 그건 아마릴리스라고 지적한다.
1.1.10. 엘레문
| 신체 데이터 : 쟈크문과 동일 능력 : 쟈크문의 50% 발전능력 : 7만 마적 볼트 |
11화에 등장. 원판 발음은 에레문에 가깝다. 쟈크문의 분신이며 전투력은 진짜 쟈크문의 절반 정도이다. 썬더 키로 만들어진 녀석이라 번개를 뿜으며 난동을 부린다. 류켄도와 류간오의 협동공격에 패배하고, 그 이후 썬더 키의 마력을 견디지 못해 자멸한다.
1.1.11. 쟈크문 성
| 지름 : 1.2km |
12화에 등장. 주력무기는 월식 메가 캐논포로, 사정거리는 약 140km이다. 성 위에 있는 츠카이마들이 츠카이마 소드를 던져서 공격하기도 한다. 마탄베기와 드래곤 캐논이 전혀 안 먹힐 정도로 견고하다. 하지만 썬더 류켄도과 쟈크문의 필살기 대결의 여파로 반토막이 나며 파괴됐다. 이후 떨어지는 잔해는 세토야마 키이치의 마법으로 소멸.
1.1.12. 거대 류켄도
14화에 등장. 레이디골드가 사람들의 불신감을 구현화[6]하여 만든 가짜 류켄도이다. 불신감이 높아질수록 크기가 커진다. 작중에선 레이디골드가 리츠코와 이치코를 인형으로 바꿔버리고 츠카이마들을 그 둘로 보이게 한 채로 류켄도와 싸우게 하여, 사람들이 류켄도가 민간인을 공격했다고 오해하게 만들어 류켄도에 대한 불신감을 모았다. 중반에 아쿠아 류켄도에 의해 한 번 제압되었고, 후반부에 다시 등장했을 때 류켄도의 마탄베기에 의해 완전히 소멸. 이후 26화의 퀴즈 대결에서 진짜 류켄도를 찾아내는 보기 문제로 잠시 재등장한다.1.1.13. 마수 레프트리릭스 2
| 길이 : 2cm~6.8m 체중 : 0.3g~33t |
15화에 등장. 예전의 레프트리릭스보다 약 3배 딱딱한 신체를 가졌다고 한다. 바이러스를 뿌리고 다녔으며 이 바이러스의 감염된 사람은 몸 속의 철분이 급격히 증가하여 피부에서 굳어 딱지같은 것이 생기며, 곧 흉폭해진다. 시라나미 코이치가 히스 꽃으로 만든 향수의 향기로 유인하면서 원래 모습을 드러냈고, 섀도우 윙 류진오의 삼위일체 공격에 의해 전사.
1.1.14. 마수 비욘다크
| 신장 : 2.1m 체중 : 0kg[7] |
19화에 등장. 유령을 실체화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본인도 유령에 가까운 몸을 가지고 있다. 류켄도에 의해 전사.
25화에서 재등장했을 때는 메가노마, 에드노이드와 함께 마이너스 에너지를 모았다. 부활했을 때는 실체가 되었는지 공격이 잘만 먹혔다. 이 때는 아쿠아 류켄도와 류진오에 의해 전사.
1.1.15. 마수 굿케스
| 신장 : 2m 체중 : 92kg |
20화에 등장. 혀를 뻗어서 사람들의 소중한 것을 훔쳐 위에 보관한다. 혀로 공격도 할 수 있으며 사슬 달린 낫을 무기로 쓰기도 한다. 후도 쥬시로도 이 녀석에게 류건 키를 도둑맞는 바람에 변신을 하지 못해 곤경에 처했고[8] 이후 후추 세례로 재채기를 시켜서 간신히 키를 빼낸 뒤 변신한 류건오의 삼위일체 공격에 의해 전사.
마지막 화인 52화에서 파워 스팟의 폭주로 영혼이 다시 실체화되었으나 마탄전사들에 의해 완전 소멸.
1.1.16. 하트스키형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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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 모습 (모드 1) | 뒷 모습 (모드 2) |
23화, 24화에 등장. 블러디가 직접 조종하는 UFO로, 마적 반중력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수십의 츠카이마를 한방에 없애거나 고우류간을 파괴할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썬더 윙 류켄도와 섀도우 윙 류진오에 의해 파괴.
1.1.17. 아스트로이드
| 신장 : 2.25m 체중 : 12t |
23화, 24화에 등장. 얼굴에서 '아스트로 블래스터'라는 레이저를 발사하는데 온도는 약 1만도라고 한다. 처음에는 인간 여성의 모습으로 둔갑하여 '엔젤라' 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인간 모습을 연기한 배우는 가면라이더 카부토에서 텐도 쥬카를 연기한 오쿠무라 나츠미. 류켄도에 의해 파괴.
1.2. 2부
2부에서는 후반부로 갈수록 대마왕과 간부들의 싸움이 주가 되기 때문에 마수들의 등장 빈도가 점점 줄어든다.1.2.1. 마수 바챨
| 신장 : 2m 체중 : 796kg 방수파워 : 사다리 소방차의 약 10배 |
27화에 등장. 컴퓨터를 통해서 아이들을 패러렐 월드로 끌어들였다. 디자인은 조개를 닮았다. 마그나 류간오에 의해 전사. 문제는 이 녀석의 전사와 동시에 패러렐 월드가 붕괴되면서 아이들도 같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는데, 류간오는 아이들을 탈출시키는 과정에서 발이 끼었다가 겨우 탈출했지만, 변신이 풀리니 바지가 벗겨져 있었다.(...)
1.2.2. 쟈마로이드
| 신장 및 체중 : 인간과 거의 동일 힘 : 인간의 약 9배 |
28화에 등장. 겉보기로는 사람과 똑같이 생겼으나 블러디가 만들어 낸 안드로이드이며, 피부를 벗겨내면 기계같은 모습이 드러나는데 다소 혐오스럽다. 후도 쥬시로는 이 화에서 기기 이상으로 사람을 해치지 않게 되어 온순해진 '마리아'라는 이름(이름은 세토야마가 붙였다.)의 여성형 쟈마로이드를 관리하는 일을 맡게 된다. 이후 쟈마로이드를 조종하는 전파탑 '토쿠'의 존재를 알게 되어 파괴하려는 과정에서 마그나 류간오가 결계에 걸려 대미지를 입게 되는데, 마리아가 마그나 류간오의 다가오지 말라는 명령을 듣지않고 달려들어 그를 밀쳐서 결계에서 빼낸 구한 후, 대신 결계에 갇히는데... 이때 마리아는 마그나 류간오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얼굴로 눈물을 흘리고 끝내 폭파되고 만다. 마리아의 희생 덕에 결계가 해제되면서 토쿠는 마그나 류간오의 삼위일체 공격에 파괴. 쟈마로이드도 이에 따라 전부 다 정지하고 소멸된다. 하지만, 마리아는 완전히 폭파되어 안타까운 일이 되었다.[9]
1.2.3. 마수 그렘고블린
| 신장 : 195cm 체중 : 718kg 마력 : 쟈크문에 필적 |
29화에 등장. 대마왕의 힘을 받았기 때문에 포악하며 강하고, 디자인도 다른 마수에 비해 흉측하다. 염력으로 마탄전사를 들어서 던져버리거나 불꽃을 발사하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투 중 류켄도가 게키류켄을 놓친 틈을 타 빼앗는데, 게키류켄이 충격을 주며 저항했으나 제압하고 무기로 삼는다. 단순히 들고 휘두르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켄지로부터 컨트롤 권한을 강탈하여 류켄도의 변신을 풀어버렸으며, 심지어 마탄베기마저 사용한다.[10][11] 그 이후에는 류간오와 류진오의 공격을 흡수했으나, 이 과정에서 자신의 힘도 게키류켄에 흡수되어 게키류켄이 과부하되면서 폭발이 일어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켄지가 폭주하는 게키류켄의 힘을 흡수해가며 게키류켄을 안정시켰고 이후 강화된 갓 게키류겐으로 변신한 갓 류켄도에 의해 전사.
알고보면 쟈만가가 패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마물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게키류켄을 뺏는 것까지는 좋았지만,
1.2.4. 마수 메이즈롬
| 신장 : 205cm 체중 : 424kg 약점 : 어두운 곳에 서식하여 햇빛에 약하다. |
| 본체 | 신장 : 205m 체중 : 424t |
30화에 등장. 무언가를 고민하는 인간을 터널[16]에 가둔다. 다만 고민이 해소되면 그 즉시 터널 밖으로 튕겨나온다.이 '고민'이라는 것은 정말 무엇이든 상관없다. 나루카미 켄지는 초반에 점심 메뉴를 고민하던 중에 터널에 갇혔으나 금세 빠져나왔으며[17], 마물을 무찌르기 위해선 터널에 들어가야만 했기에 고민거리가 필요했는데, 무엇을 고민할지 고민하다가(...) 터널에 들어간다. 하지만 갓 류켄도로 변신해 전투 중 자신이 어떻게 들어온 건지 고민을 해소하는 바람에 터널에서 강제추방되었고, 이 때문에 갓 게키류켄이 마물을 쓰러뜨리기 위해 무슨 폼으로 싸워야 할까란 고민을 일부러 던져줘서 다시 들어가게끔 한다. 물론 갓 류켄도가 이를 눈치채기 직전에 해소하지 말고 계속 고민하고 있으라는 충고를 한 건 덤.[18]
리츠코는 다른 경찰서로 전근가게 될 상황에서 이치코와 헤어지게 될 것에 고민하다 이 안에 들어갔다.
후반부에 밝혀진 사실은 터널에 등장하는 마수는 분신이며 본체는 터널 그 자체. 갓 류켄도와 갓 레온의 삼위일체 공격에 의해 전사.
1.2.5. 마수 쟈마인드
| 신장 : 2m 체중 : 1.5t 코의 파워 : 크레인 차 50대 분 |
32화에 등장. 가네샤를 모티브로 한 듯한 디자인. 마수중에는 꽤 귀엽게 생겼다. 코에 그려진 네 가지 색의 눈에서 발사하는 광선중 빨간색은 분노, 초록색은 슬픔, 파란색은 공포, 노란색은 행복을 극대화 시킨다. 참고로 행복의 광선의 존재를 알았을 때 레이디 골드는 왜 쓸데없는 걸 넣었냐며 타박했지만[19], 닥터웜은 인간의 감정으로 만들어진 만큼 4개의 감정이 모여있으면 강력한 무기가 된다고 설명해준다. 실제로 이 네 가지 광선을 합쳐서 강력한 광선포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확실히 파괴력이 컸다. 여담으로 비행도 가능하다. 꽤나 허당으로 묘사되며, 류진오를 공포의 파란색 광선으로 쏘려고 했는데, 마그나 류간오가 눈을 맞춰서 행복의 노란색 광선으로 잘못 발사한다.
어쨌든 후도 쥬시로는 이중 슬픔의 초록색 광선을 맞아 한동안 계속 울고(...) 다녔으며[20], 시라나미 코이치는 이 화에서 기쁨의 노란 광선을 잘못 맞아서 한동안 계속 웃고 다녔다.(...) 갓 류켄도에 의해 전사.
마지막 화인 52화에서 파워 스팟의 폭주로 영혼이 다시 실체화되었으나 마탄전사들에 의해 완전 소멸.
1.2.6. 마수 페이스시프
| 신장 : 178cm 체중 : 75kg 취미 : 요술 |
33화에 등장. 거울을 본 인간에게 앞을 제대로 볼 수 없고 무거운 철가면을 씌운다. 또한 거울을 통해 순간이동을 할 수 있어 마탄전사들을 고전시켰다. 하지만 후도 쥬시로가 마을 사람들에게 어떻게 철가면이 씌워진 건지 조사하다가 이를 간파하여 마을의 거울들에 부적을 붙여 이동을 할 수 없게 한다. 이후 갓 류켄도와 마그나 류간오와 싸우는 도중 근처 거울의 부적이 떼어져 다시 거울 속으로 들어갔으나 마그나 류간오가 빠른 상황판단으로 가장 가까운 거울의 부적을 제거하여 그곳으로 나오도록 만들었고, 때마침 그 곳에 있던 류진오와 섀도우 바이크로 폼 체인지가 가능해진 델타 섀도우의 삼위일체 공격에 의해 전사.
성우는 야마다 신이치이다. 허나 대부분의 대사가 웃음소리이다.(...)
1.2.7. 마수 엄브렐러
| 지름 : 100~555m 재질 : 마적 나일론 100% |
34화에 등장. 원래는 코바시리 순경의 우산이다. 이 우산에서 떨어진 물을 맞은 사람은 타인이 가진 것과 본 것을 질투하게 된다. 마법키와 융합해 거대화 하면서 마을에 거대한 온수방울을 뿌려대다가 버닝 류켄도와 버닝 콩의 삼위일체 공격에 의해 파괴.
1.2.8. 마수 마코드
| 신장 : 225cm 체중 : 186kg 겉면의 경도 : 다이아몬드의 100배 |
36화에 등장. 몸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단단해질 수도 있고 물렁물렁해질 수도 있다. 블리자드 류켄도와 블리자드 샤크의 삼위일체 공격에 의해 전사.
마지막 화인 52화에서 파워 스팟의 폭주로 영혼이 다시 실체화되었으나 마탄전사들에 의해 완전 소멸.
1.2.9. 마적 바이오메카 위성 그렌스타
| 길이 : 570m 무게 : 5500t |
39화에 등장. 신사모를 쓴 것만 제외하면 모습이 쟈마인드와 닮았다. 닥터웜과 블러디가 협력하여 개발한 마법위성이다. 작전을 실행하기 전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둘이 화해하는 듯 악수를 나누지만 둘 다 속으로는 이번 작전이 성공하면 모두 자신의 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우주에서 아케보노 마을을 주시하여 쟈만가에게 거스르는 자를 공격했다. 이때문에 마을 주민들은 공포에 떨었으며, 라이트닝 윙 류켄도가 날아올라도 저격했으나, 라이트닝 윙 류켄도를 보고 용기를 얻어 응원하러 나온 수많은 아케보노 마을 주민들에 의해 조준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려 일시적으로 기능정지해 섀도우 윙 류진오의 서포트로 대기권을 돌파한 라이트닝 윙 류켄도의 삼위일체 공격에 의해 파괴된다.
1.2.10. 마수 네마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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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상 시 모습 | 본 모습 |
| 신장 : 167cm 체중 : 45kg 특기기술 : 성대모사 |
40화에 등장. 마탄전사 두 명분의 힘을 가졌을 터[21]이나 제조과정에서 레이디 골드가 난입해 의도치 않게 방해하는 바람에 실패작으로 탄생해 버렸다. 그 때문인지 다른 마수에 비해 움직임이 불안정하다. 닥터웜이 말하기를 이틀씩이나 잠도 자지 않고 밤을 새며 만들었다고. 남의 모습을 베끼는 힘을 가져서 갓 류켄도와 마그나 류간오가 서로를 착각하고 다투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22] 도포를 벗으면 두번째 사진과 같은 모습이 되며 단검 두자루를 무기로 사용한다. 갓 류켄도와 마그나 류간오에 의해 전사.
마지막 화인 52화에서 파워 스팟의 폭주로 영혼이 다시 실체화되었으나 마탄전사들에 의해 완전 소멸.
1.2.11. 레이디 딜리셔스 마법 냄비
| (거대모드) | 직경 : 80m 무게 : 1만5천 톤 기름온도 : 약 3000도 |
42화에서 등장. 레이디골드의 마법 냄비이다. 이걸로 마이너스 에너지를 튀겨서(...) 대마왕에게 바쳤다. 후반에는 레이디골드의 마법으로 거대화하여 뜨거운 기름을 내뿜는다. 이에 류켄도가 게키류켄으로 막자 게키류켄이 뜨겁다고 자길 방패 삼지 말라고 태클거는게 개그. 이후 블리자드 류켄도에 의해 파괴.
1.2.12. 이동요새 마쥬키
| 높이 : 333m 무게 : 5만5천 톤 최고속도 : 시속 105km |
43화에 등장. 블러디의 마법으로 인해 아케보노 타워가 변형한 모습. 주 무기는 사정거리 200km의 마쥬키 메가 캐논이며 안에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탑재된 츠카이마 웜포를 내장하고 있다.
강력한 캐논포 공격으로 마탄전사들을 고전시켰다.[23] 하필 마수로 변형될 때 린이 타워에서 탈출을 못하고 갇히는 바람에 류켄도가 구출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내부의 츠카이마 웜포가 추적 레이저를 발사해 위험했는데, 린이 직접 마수에서 뛰어 내리는 극적인 탈출로 린의 구출도 성공하고 라이트닝 윙 류켄도의 삼위일체 공격에 의해 파괴되어 원래의 아케보노 타워로 돌아온다.
1.2.13. 쟈만 캡슐 배리어
44화에서 등장. 투명한 벽처럼 되어있으며 아케보노 마을을 봉쇄시켰다. 들어가고 나갈 수 없음은 물론이고 마을 외부와 통신이 아예 불가능해진다. 게다가 내부에는 마탄룡 전용 최면가스를 가득 채워 후도와 시라나미가 변신하지 못했고 츠카이마들이 마적 진공펌프를 통해 지속적으로 산소를 빼냈다. 다행히 배리어 밖에 있던 켄지가 코마치에게 상황을 전해들어 대처가 가능해졌다. 버닝 류켄도에 의해 파괴.1.2.14. 건너로이드
| 신장 : 225cm 체중 : 21t |
46화에 등장. 아스트로이드와 유사한 디자인이나 색이 다르다. 블러디가 마탄전사들과 누군가를 암살할 용도로 개발했다. 왼쪽 어깨에 있는 머신건의 명칭은 '건너 시요우더발칸'이며 120mm 두께의 철판도 관통이 가능하다. 그리고 오른손의 캐논포는 '건너 핸드그레이네이드'이며 록 크림존의 캐논포에 필적하는 위력을 지녔다고 한다. 그 밖에 왼쪽 손목에도 작은 무기가 있다. 마그나 류간오에 의해 파괴.
[1] 쟈크문이 마법은 겁쟁이들이나 하는 것이라며 무시해서 직접 나선 것.[2] 참고로 이 에피소드 당시 켄지가 하숙으로 묵고 있는 정육점의 사장 이노마타가 부부싸움으로 아내가 가출해서 화가 나있던 상황이었는데, 이 싸움으로 정육점이 불타버리는 바람에(그나마 아쿠아 류켄도가 불을 꺼주면서 완전히 전소하는 건 면했다.) 어찌저찌 아내랑 화해하게 된다.[3] 파괴되면서 그 여파로 풍선 상태에서 해제된 켄지가 추락하기 직전에 류켄도로 변신하여 겨우 목숨을 건졌고, 파괴의 여파로 떨어지던 거대한 잔해에 깔리기 직전에 마탄베기로 마무리 일격을 가해 잔해를 전부 처리하고 키를 입수했다.[4] 근데 켄지 외에 풍선 상태에서 해제된 다른 시민들은 어떻게 살아남았을지가 불명이다.[5] 레이디골드의 명령도 무시하고 바로 도와주러 달려갔다! 닥터웜이 설명하기를, 하나의 키로 만들어진 덕에 동료애가 끈끈해져서 그렇게 된 거라고 한다.(...)[6] 그래서 레이디골드가 들고있던 마법석이 사라졌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살아있었다.[7] 실체가 아니라서 몸무게는 없다.[8] 이 때문에 켄지를 제외한 SHOT 전체가 노심초사 했다. 이유인 즉, 평소 SHOT 측에서 켄지한테 키 잃어버린 거 아니냐고 갈굴 때가 종종 있었는데, 정작 진짜로 키를 잃어버린 건 선배인 후도였기 때문에 켄지가 이걸 알면 얼마나 깝죽댈지 염려했기 때문. 때문에 이 에피소드에서 후도가 키 잃어버렸다는 사실은 SHOT 전원이 켄지한테 알리지 않았지만... 마물 퇴치 후 고우류간이 실수로 불어버렸다.[9] 다만 위 희생이 아니었어도 마리아는 조만간 마력 고갈로 영구 정지될 운명이었다고 한다.[10] 이펙트는 류켄도와 동일하지만 용의 색이 검은색이다.[11]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쟈만가측이 쓰는 마법과 SHOT측이 사용하는 마법은 사용 방법과 끌어내는 방법만 다를 뿐 기본은 같기 때문이다. 실제로 같은 마탄베기여도 류켄도는 파이널 키를 써야하지만 그렘고블린은 그냥 자신의 힘을 게키류켄에 불어넣어서 시전했다. 그 위력은 무려 마그나 드래곤 캐논과 맞먹는 수준으로 후도가 표현하길 원본 못지 않다고.[12] 마그나 류간오, 류진오, 심지어 마물의 힘까지 흡수하는데, 이 때문에 힘을 잃은 마물은 게키류켄의 꼭두각시가 되어 버린다![13] 마을이 날아가면 당연히 마을 사람들도 모두 죽을 것이고 파워스팟마저 파괴되기 때문에 결국 마을 사람들로부터 마이너스 에너지를 얻을 수 없어 대마왕은 부활할 수 없게 된다![14] 실제로 닥터웜이 이 사실을 알고 철수하라고 말했다.[15] 다만 류켄도로도 얼티메이트 모드가 가능했을지는 불명.[16] 더빙판에서는 '동굴'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17] 고민을 해소하는 과정이 정말 단순했다. 자신이 갑자기 터널에 들어온 것에 대해서는 전혀 의문을 품지 않고 그저 "터널...? 터...ㅌ...톤까스!!"라고 하며 점심 메뉴 고민을 해결했다. 더빙판에서는 "동굴...? 동...ㄷ..돈까스!!"[18] 이걸로도 고민이 자꾸 풀리려 하자 갓 게키류켄이 '우미와 린 중에 누가 더 무섭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나루카미는 엄청 고민된다며 그걸 보고 아주 잘했다고 칭찬하는 게키류켄은 덤(...)[19] 마이너스 에너지는 부정적인 감정에서 나오니, 노란 광선은 쓸모가 없다. 때문에 류진오를 공격했을 때도 닥터 웜이 노랑말고 파랑을 쏘라고 타박했다.[20] 이때 원판 배우나 한국판 성우의 우는 연기가 매우(...) 일품이다.[21] 그 과정에서 츠카이마 중 하나가 마탄키 두개를 사용한 카메라로 마탄전사들이 싸우는 모습을 녹화하는 장면이 있다.[22] 하지만 이것은 둘의 작전이었다. 네마논은 류켄도와 류간오가 함께 있을 땐 나타나지 않았고 이 점을 그 둘이 이용해 한 명이 당한 척한 뒤 네마논을 유인해서 협공 작전을 펼쳤다. 다만 다른 동료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둘이서 은밀히 진행한 탓에 분노한 린에게 두들겨 맞는다.[23] 마탄전사들이 전투 중 변신이 해제된 횟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데 캐논포 한방으로 3명의 변신이 전부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