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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12:43:32

마크 울프

마크 울프
Mark Wolff
파일:Mark Wolf.jpg
[ 현재 모습 보기 ]
파일:Owen Bigland.jpg
<colcolor=#81BEF7><colbgcolor=#81BEF7> 본명 오언 빅랜드
(Owen Bigland)
출생 1972년 9월 5일 ([age(1972-09-05)]세)
캐나다 자치령 브리티시컬럼비아밴쿠버
국적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 95kg[1]
직업 (前)포르노 배우
(現)사업가, 공인중개사, 저술가
학력 Arts in Marketing
파일: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로고.svg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데뷔 1999년, Lords Of The Lockerroom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owenbiglandlogo.png

1. 개요2. 활동
2.1. 어린 시절2.2. 배우로서의 마크 울프2.3. 부동산업자로서의 오언 빅랜드
3. 니코니코 동화에서의 마크 울프
3.1. 오타쿠 이미지3.2. 주요 환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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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의 전 포르노 배우이자 현 공인중개사 업체 대표.

2. 활동

2.1. 어린 시절

6세부터 18세까지 아이스하키부에서 활동을 하며 운동을 즐겼다.

이외에도 경영학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경영학 관련 서적들을 읽곤 했다.

2.2. 배우로서의 마크 울프

파일:mark wolf lotl.png
Hey buddy, I think you've got the wrong door. The leather club is two blocks down.[2]
(이봐 친구, 장소를 잘못 찾아온 것 같군. 가죽 클럽은 두 블록 아래라고.)

게이 포르노 배우. 1972년생, 인터뷰에 따르면 캐나다밴쿠버 출신. 잘생긴 얼굴과 잘 단련된 몸으로, 미국에서는 아마 가장 저명한 남성 모델 중 하나이다. 예전부터 몸을 단련하는 것을 좋아하고,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었을 때, 헬스장에서 스카우트되었다 한다.

그의 출연한 비디오나 사진집은 모두 그가 만든 회사를 경유해 판매하고 있고, 또 자신의 홈페이지 제작에 대해서도 선두지휘를 맡는 등, 정력적인 비즈니스맨의 일면도 가지고 있다. 예전에 일본을 방문한 빌리 헤링턴이 인터뷰에서「그는 비즈니스맨으로서도 매우 우수한 남자다. 정말 베리 나이스 가이야.」라 평가하였다. 과연 눈이 비즈니스맨[3]

포르노 잡지의 인터뷰에서는「나는 완벽주의자라 생각한다.」「균형 잡힌 신체가 아름다움의 모든 것」이라 하는 등, 그의 내면의 미학에 대해 열정적으로 말하고 있다.

2009년 8월 1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10주년 기념으로 15개월에 걸쳐 찍은 15분간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영상 출연의 은퇴를 선언했다. 향후 사이트 운영이나 영상 제작 활동 등, 프로듀스에만 전념할 것이라 한다. 이 시기 그가 발굴한 배우가 바로 리카르도 마일로스이며, 대니 리 또한 새로운 예명으로 컴백한 상태.

마크 울프 역시 공식적으로는 빌리 헤링턴과 같이 양성애자이지만, 영상에서 실전은 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실제로 하는 것 같은 뉘앙스」뿐이다. 로커룸의 제왕에서도 보이듯이 비디오 마지막에 빌리와의 결전 끝에 패하고 빌리에게 먹히려는(...) 순간 영상은 끝이 난다. 한때 실제로 성행위를 하는 영상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동명의 다른 배우로 인한 오해였다.

루리웹 유게이들 사이에선 쩡 구걸이나 하는 게이로 인식되고 있다. 님 쩨발 쩡좀 쭈세여더빙판(...)

네이버 영화인 목록에도 있다. 약빤 영화인 리뷰...[4]

2.3. 부동산업자로서의 오언 빅랜드

파일:Owen Bigland Web.jpg

현재 밴쿠버에서 부동산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본명인 'Owen Bigland'(오언 빅랜드)[5]로 자신이 사는 지역인 밴쿠버의 부동산 현황이나, 부동산에 관한 조언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지속적으로 만드는 부동산 전문가 및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책도 여러 권 냈다. 활동 당시의 잘생긴 얼굴과 몸은 어디 안 갔는지, 50을 넘긴 나이에도 관리가 잘 된 미중년의 모습이 됐다.과연 눈이 비즈니스맨 Owen Bigland 유튜브 채널. 개인 사이트도 있다. 붕탁물 배우 중에선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볼 수 있을 듯. 참고로 해당 채널에서는 붕탁관련 언급을 하는 댓글을 차단하고 있다. 민폐를 끼치는 일은 없도록 하자.

2023년 5월 21일 개인 트위터에선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3. 니코니코 동화에서의 마크 울프

통칭 이카리야 비오란테(いかりやビオランテ).

별명의 유래는 빌리가 영상 중간에 '비오란테~'라고 부르는 듯한 대사가 있어서 이게 그냥 이름이 되었다. 성은 또 빌리와 마크가 힘겨루기로 경합을 주고 받다가 빌리가 이때 마크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고 '이카리야 씨?'라고 부르는 듯한 몬데그린에서 유래하였다. 주로 애칭인 비오(ビオ) 또는 비오링으로 불린다.

조금만 수세에 몰리면 "져...졌다~~!" "아아...최악이야...." "우~ 역시 무서워..." 등의 소라미미를 내뱉는데다 당하는 연기를 너무 과장스럽게 하는 관계로 헤타레로 인식되고 있다.

반 다크홈의 다크♂타악기나 Fuck악기, 빌리나 카즈야의 엉덩이 드럼처럼 비오란테에게도 '엉덩이 기타'라는 악기가 있다. '비오클로'라고 불리는 할퀴기 공격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게 기타를 치는 것처럼 보여서 그리 붙여진 것.
비오클로는 이후 금각과 은각의 전투에서 그 한계를 드러내고 마는데, 그 두 사람은 비오클로가 면역이다!!! 본인도 비오클로를 시전하고 핫?! 하고 놀란다. 1회 실패후, 2회째를 다시 시전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사실 빌리한테도 잘 듣지 않아서 거의 반 다크홈 전용이라 비오클로 = 빛 속성 기술이라는 설이 있다.

영상을 보면 관절기보단 타격기가 주력인 듯 하다. 빌리보단 약하지만 상당한 완력의 소유자로 완력승부에선 거의 진 적이 없다.

일명 '비오그래비티'라고 불리며 중력을 다루는 자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는 어설픈 연기 때문에 별로 세게 안 쳤는데도 상대방이 강제 다운이 되는 것을 보고 "중력을 조종하는 것이다"라는 설정이 붙은 것. 코멘트에서는 ↓↓↓↓↓↓↓↓↓↓↓ 등의 탄막으로 표현된다.

가치무치 배우들 중에선 빌리만큼이나 소재가 풍부한 편으로 주 네타거리인 레슬링물 출연이 가장 많다. 별의 별 잡다한 작품에 많이 등장하며 로스터만 봐도 빌리, 반, 금각은각, 스도씨, 노바라 히로시 등 화려하다.

유명 MAD로는 베요네타를 소재로 한 베요란테(니코니코동화)가 있다. 이 작품은 실제 게임 제작진인 카미야 히데키가 보고서 '이 사람 미친 거 아닌가ㅋ'나, '재현율이 너무 높아서 곤란하다'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의 역작이다. 내용은 비오란테가 깊고 어두운 천사 반 다크홈과 대결에서 지게 되는데 빌리 헤링턴이 와서 구해준다는 내용이다...

3.1. 오타쿠 이미지

TDN 코스기와의 경기 중 겨드랑이를 발로 미는 기술을 쓰면서 "떠블유키뽀!"라고 외친다던가[6], 또 수세에 몰리자 '아큥!'이나 '아~우~'라고 한다던가, '하츠네 미쿠도 뿅가네♂'라는 발언을 하는 등의 이유로 다른 이미지와 합쳐져 헤타레&오타쿠 이미지가 정착. 후에는 "유키뽀 공주~ 사랑해~ 사랑해~" 하는 몬데그린이 발굴되어 유키호와의 커플링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그 외 TDN 코스기가 공격하면서 "유키뽀(파)?"라 묻자 비오가 "아니, 레이"라고도 말하고 있어 에반게리온의 야아나미 레이 또는 남두수조권의 레이를 좋아하는 것으로도 추정된다. vs 금각은각편에서는 뜬금없이 "치르노~ 오지마~"라고 발언하기도 하고, 마마마가 공전의 히트를 친 후에는 마도카를 부르는 환청까지 발굴되었다. 코미케를 언급하는 환청까지도 존재한다.

많다. 하렘을 구성해도 될 정도. 그리고 거의 다 절벽. [7]

심지어는 준비운동을 하면서 에리치를 찾는 환청까지 발굴되었다. 니코니코동화 원본

또한 최근에는 이카리야 비오란테가 출연한 레슬링 비디오들이 많이 올라오면서
'마유... 엉덩이 보자', '아이코!!! 사랑해!!!'등의 어록이 발굴되면서
아이마스와의 접점이 늘어났다.

3.2. 주요 환청 등



[1] 2000년 초, 배우로 활동하던 당시[2] 이렇게 설명해줬더니 상대인 반 다크홈은 엿이나 쳐먹으라며 대놓고 시비를 걸었다. 얼핏 보면 마크 울프는 친절을 베풀었더니 괜히 욕먹은 이미지로 굳어졌지만 사실 이 인간도 잘한 건 아닌 게, 엄연히 헬스클럽에 운동하러 온 사람에게 너 있을 곳은 여기가 아니니 저쪽으로 가라고 한 것이다.[3] 빌리가 마크에게 했던 대사중 하나의 몬더그린이 '야하고 눈이 비즈니스맨 (Hで目がビジネスマン)' 이었다.[4] 사실 동명이인인듯.[5] 부동산 자문가라는 직업에 어울리는 매우 절묘한 이름이다. 큰 땅[6] 원래 How about you give up! 으로 보이는데 따블유키뽀로 들린다.[7] 참고로 유키호와 미오는 제외된다. 미오는 작중에서 거유 언급이 있고 유키호는 자기 몸매가 빈약하다 하지만 가슴둘레가 81이나 된다. 당연한 소리지만 80에 C면 꽤 큰거다.[8] サボってんね(땡땡이 치네)라고 듣는 사람과 サボテンね(선인장이네)라고 듣는 사람이 있다. 니코니코 대백과에서는 선인장이라고 읽는 쪽을 정식으로 치고 있으며 비오란테는 선인장을 높게 평가한다는 엉뚱한 설정이 붙어 있다.[9] 헤타레로 각인된 비오란테가 빌리와의 격렬한 사투중 내뱉은 명언. 마치 니트질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뜨거운 일침과도 같아 카즈야의 모든 것은 찬스! 이후로 나오는 탄막처럼 비오란테에게 감사를 표하는 탄막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