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의 인물. 왼쪽은 쿠바 국가주석 겸 쿠바 공산당 제1비서 미겔 디아스카넬.
1. 개요
북한의 외교관.2. 생애
2006년 8월 16일, 주 베트남 대사에 임명되었다. 2007년 10월, 베트남 공산당 총비서 농득마인의 방북 및 김영남과의 회담에 동석했다. 2010년 11월 2일, 베트남 수상과 작별방문 이후 귀국하였다.귀국 후 조일우호친선협회 서기장을 맡아서 대일외교에 동원되었으며 2013년 11월 4일, 체육평화교류협회 평양대리사무소 개설 합의서 조인에 참석했다. 2013년 11월 6일, 장성택과 안토니오 이노키의 회담에도 동석했다. 장성택이 처형된 후에도 이노키가 방북할 때마다 마철수가 그를 맞이하였다.그러다가 2018년 10월 11일, 박창율의 뒤를 이어 주 쿠바 북한 대사로 임명되었다.2018년 11월, 미겔 디아스카넬의 방북 때 김정은과 동행하여 그를 맞이하였으며 2018년 11월 21일 쿠바로 부임하여 미겔 디아스카넬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2018년 12월, 김영남의 쿠바 방문을 수행하였으며 2019년 5월, 리수용의 쿠바 방문도 수행하였다.
2022년 6월, 김정은이 라울 카스트로에게 보낸 축하 꽃바구니를 쿠바 외무성에 전달했다. 2024년 3월에 해임, 3월 16일에 미겔 디아스카넬과 작별방문하고 귀국하였다. 리일규 참사는 마철수의 해임은 그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우려는 외무성과 국제부의 수작이라고 추정하였다. 리일규의 본인의 탈북 및 마철수의 손자가 탈북하려다가 실패하여 체포된 일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 이후 8월 8일, 국제부 부부장 한수철이 후임 대사로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