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c1d1f> |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 | }}} |
바디 (파나소닉 바디 ・ OMDS 바디) | 렌즈 (파나소닉 렌즈 ・ OMDS 렌즈) | |||
액세서리 |
<colbgcolor=#DDDDDD><colcolor=#000> 마이크로 포서드 최신 기종 목록 (2025년 2월 6일 기준) | ||
분류 | 파나소닉 | OM 디지털 솔루션즈 (구 올림푸스) |
플래그십 | GH7 G9 II | OM-1Ⅱ |
레트로 | OM-3 | |
하이엔드 | G99M2 | OM-5 |
엔트리 | G100D | E-M10 MarkⅣ E-P7 |
1. 개요2. GH 시리즈(DMC-GH× → DC-GH×)
2.1. LUMIX GH1 | DMC-GH1 (2009.3)2.2. LUMIX GH2 | DMC-GH2 (2010.9)2.3. LUMIX GH3 | DMC-GH3 (2012.9)2.4. LUMIX GH4 | DMC-GH4 (2014.2)2.5. LUMIX GH5 | DC-GH5 (2017.1)2.6. LUMIX GH5S | DC-GH5S (2018.1)2.7. LUMIX GH5 II | DC-GH5M2 (2021.6)2.8. LUMIX GH6 | DC-GH6 (2022.2)2.9. LUMIX GH7 | DC-GH7 (2024.6)
3. G 시리즈(DMC-G× → DC-G×)3.1. LUMIX G1 | DMC-G1 (2008.9)3.2. LUMIX G2 | DMC-G2 (2010.3)3.3. LUMIX G10 | DMC-G10 (2010.3)3.4. LUMIX G3 | DMC-G3 (2011.5)3.5. LUMIX G5 | DMC-G5 (2012.7)3.6. LUMIX G6 | DMC-G6 (2013.4)3.7. LUMIX G7 | DMC-G7 (2015.5)3.8. LUMIX G85 | DMC-G85 (2016.9)3.9. LUMIX G9 | DC-G9 (2017.11)3.10. LUMIX G95 | DC-G95 (2019.4)3.11. LUMIX G100 | DC-G100 (2020.6)3.12. LUMIX G9 II | DC-G9M2 (2023.9)
4. GX 시리즈(DMC-GX× → DC-GX×)4.1. LUMIX GX1 | DMC-GX1 (2011.11)4.2. LUMIX GX7 | DMC-GX7 (2013.8)4.3. LUMIX GX8 | DMC-GX8 (2015.7)4.4. LUMIX GX85 | DMC-GX85 (2016.4)4.5. LUMIX GX9 | DC-GX9 (2018.2)
5. GM 시리즈 (DMC-GM×)6. GF 시리즈(DMC-GF× → DC-GF×)6.1. LUMIX GF1 | DMC-GF1 (2009.9)6.2. LUMIX GF2 | DMC-GF2 (2010.11)6.3. LUMIX GF3 | DMC-GF3 (2011.6)6.4. LUMIX GF5 | DMC-GF5 (2012.4)6.5. LUMIX GF6 | DMC-GF6 (2013.4)6.6. LUMIX GF7 | DMC-GF7 (2015.1)6.7. LUMIX GF8 | DMC-GF8 (2016.2)6.8. LUMIX GF9 | DC-GF9 (2017.2)6.9. LUMIX GF10 | DC-GF10 (2018.2)
7. 캠코더 (AVCCAM)1. 개요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50><tablebordercolor=#000> | 파나소닉 루믹스 디지털 카메라 | }}} | ||||||
Lumix G Series 마이크로 포서드 | Lumix S Series 풀프레임 | Lumix Compact | |||||||
바디 | 렌즈 | 액세서리 | 바디 | 렌즈 | 액세서리 | Premium |
파나소닉은 마이크로 포서드를 처음 시작한 회사로, 제품군은 고전적인 DSLR 형태의 G/GH시리즈, 그리고 RF카메라를 연상시키는 박스 형태의 GF/GX 및 GM 시리즈로 세분되어 있다. DSLR 형태의 두 라인 중 GH 시리즈는 파나소닉의 플래그십이라 볼 수 있고, 영상촬영 분야에서 항상 선두에 있다. GF 시리즈는 크게 경량화된 미러리스 기종이고, GX는 GF시리즈에 여러 조작계와 기능을 강화한 형태로 쾌적한 스틸촬영에 집중한 라인업이다. G시리즈는 DSLR 보급기 내지는 중급기 포지션에 있다가 준 플래그십의 지위로 올라왔으며, GM 시리즈는 13년 10월경 추가된 새로운 라인으로, GF에서 더 줄어든 사이즈의 초경량 초소형을 추구하는 미러리스 카메라로 GM5를 이후로 더 이상 출시 되지 않는다.
파나소닉 바디는 렌즈의 손떨림 보정만을 지원했으나, 2013년의 GX7부터 상급 기종에 센서 시프트 방식의 손떨림 보정을 내장하여 촬영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현재는 5축 센서시프트와 2축 렌즈시프트를 조합한 Dual I.S.를 사용하여 업계에서 가장 진보된 방식의 손떨림 보정을 보여 주고 있다. 초기 모델부터 바디에서 렌즈의 왜곡과 색수차를 모두 보정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동영상에 강점을 보인다. GH2까지의 구형 기종은 커스텀 펌웨어로 동영상 비트레이트 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어 영상 촬영에서 각광받았으며, GH4 이후로 4K UHD 촬영능력 및 파생 기능들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
2017년부터 출시하는 제품들은 모델 형번의 시작이 DMC에서 DC로 바뀌었다.
2013년까지의 파나소닉 제품(대략 GX7까지)들은 동영상에서의 최대 ISO값이 3200까지로 제한되어 있다. 2015년에 출시된 G7부터, 그 이후 제품들은 동영상 최대 ISO값이 6400으로 올라갔다. 다만 이 이야기는 GH 시리즈에는 해당되지 않는데, 예를 들어 GH2만 해도 동영상에서 ISO값이 12800까지 올라간다(고감도에서의 촬영물 품질 저하를 감수해야 하지만 ISO를 더 올릴 수 있다는 것 자체에 의의가 있다). 저조도에서 동영상을 촬영할 목적으로 바디를 중고로 들일 때 참고해야 할 사항이라 할 수 있겠다.
별다른 언급이 없을 시 '당대 최신' 등의 표현은 해당 바디의 출시년월에 기준한다.
2. GH 시리즈(DMC-GH× → DC-GH×)
2.1. LUMIX GH1 | DMC-GH1 (2009.3)
Lumix DMC-GH1 - 2009년 3월
Panasonic Lumix DMC-GH1 | |||||||||
출시년도 | 2009.03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4.0MP LiveMOS (~19)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2MP(4000x3000/4128x2752/4352x2448px) | ||||||||
동영상 | AVCHD : 1080/60i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2.5mm 잭) | ||||||||
EVF | 내장형 144만 화소(800x600xRGB), 100%/1.40배 | ||||||||
디스플레이 |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6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추적AF | ||||||||
ISO | 100~32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 ||||||||
연속촬영 | 최대 3fps | ||||||||
플래시 | 팝업식, GN10.5/ISO160 | ||||||||
메모리/배터리 | SD/SDH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B13, 7.2v 1300mAh | ||||||||
사이즈 | 124x89.6x45.2mm, 385g | ||||||||
기타 | 플라스틱 외장, SF코팅 |
카메라인지 캠코더인지 구분이 애매한 파나소닉 GH시리즈의 시초.[1] 하드웨어적으로 충실한 기본기에 커스텀 펌웨어 등의 은총을 더해, 당시에는 분명 스틸카메라지만 웬만한 고성능 캠코더 뺨치는 동영상 촬영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들었다. 파나소닉의 전매특허인 멀티 종횡비를 위해 일반 포서드 카메라보다 좌우로 조금 넓은 센서를 사용하여, 4:3, 3:2, 16:9 세 가지 종횡비에 대해 화각이 손실되지 않는 다중비율 촬영을 지원한다. E-M5 계열의 센서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포서드 포맷 센서 중 가장 우수한 벤치마크 수치를 보여 주었으나, 실질적으로는 밴딩노이즈 발생 등으로 고감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려웠다.
2.2. LUMIX GH2 | DMC-GH2 (2010.9)
Lumix DMC-GH2 - 2010년 9월
Panasonic Lumix DMC-GH2 | |||||||||
출시년도 | 2010.09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8.3MP LiveMOS (~19)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6MP(4608x3456/4752x3168/4796x2800px) | ||||||||
동영상 | AVCHD : 1080/24p 24/17Mbps, 1080/60i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2.5mm 잭) | ||||||||
EVF | 내장형 153만 화소(852x600xRGB), 100%/1.42배 | ||||||||
디스플레이 |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감압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12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160~128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 ||||||||
연속촬영 | 최대 5fps(4MP 40fps), 라이브뷰 사용시 4fps | ||||||||
플래시 | 팝업식, GN13.9/ISO16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C12E, 7.2v 1200mAh | ||||||||
사이즈 | 124x89.6x75.8mm, 392g | ||||||||
기타 | 플라스틱 외장 |
GH1의 막강한 기능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당대 최강의 미러리스 기종. 내장플래시 뚜껑에 있는 스테레오 마이크를 제외하면 G1과 큰 차이가 없던 GH1과 달리, 파나소닉 기종 중 처음으로 두툼한 고무그립이 달리고 바디도 SF코팅 대신 우둘투둘한 질감의 엠보싱 처리를 하는 등 G2와의 차별화에도 많은 신경을 썼으며, 동영상 촬영 능력 면에서도 확실한 업그레이드를 단행하였다.[2] 바디의 AF시스템 작동 속도를 이전 기종의 2배인 120Hz로 끌어올리고 일부 렌즈의 펌웨어를 이에 대응하도록 봉인해제시킨 결과, 14-140 HD 장착시 0.1초, 14-42 OIS 장착시 0.18초라는 당시 기준으로 굉장히 놀라운 AF속도를 가지게 되었다.
포서드 포맷 최초의 16MP 기종으로, 올림푸스가 G1 계열의 센서를 열심히 우려 만든 사골곰탕 E-5를 내놓는 동안 파나소닉은 더 우수한 센서를 두 개나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되어 당시 두 회사의 동업관계에 큰 의문이 제기되었다. 파나소닉으로 보면 2세대 기종이지만, 특히 영상촬영 분야에서는 2013년 시점에서도 타사의 최상급 DSLR이나 미러리스와 견줄 수 있었다.
2.3. LUMIX GH3 | DMC-GH3 (2012.9)
Lumix DMC-GH3 - 2012년 9월
Panasonic Lumix DMC-GH3 | |||||||||
출시년도 | 2012.09 | ||||||||
센서 | 소니제 총화소수 17.2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6MP(4608x3456px) | ||||||||
동영상 | AVCHD : 1080/60p 28Mbps, 1080/24p 24Mbps, 1080/60i 24/17Mbps MP4 : 최대 1080/30p 20Mbps MOV : 1080/60ㆍ30ㆍ24p 72Mbps(All-Intra)/50Mbps(IPB),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 ||||||||
EVF | 내장형 153만 화소(873x500xRGB) OLED, 100%/1.34배 | ||||||||
디스플레이 | 3인치 회전식 OLED(3:2 비율) 61만 화소(640x480xRG-BG),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 -3~18), 24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200~12800(확장 125~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 ||||||||
연속촬영 | 최대 6fps(4MP 20fps), 라이브뷰 사용시 4fps | ||||||||
플래시 | 팝업식, GN17/ISO20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F19E, 7.2v 1860mAh | ||||||||
사이즈 | 132.9x93.4x82mm, 470g | ||||||||
기타 |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 내장 |
더욱 크고 아름다워진 미러리스 플래그십. 그냥 보급형 DSLR과 비슷한 수준의 바디였던 기존 G/GH시리즈와 달리 마그네슘 바디, 방진방적 지원, 전용 세로그립 등으로 고급 DSLR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요소를 달고 나왔다. 또한 AF속도에서도 또 한 번의 업그레이드를 단행하여 240Hz 측거를 시작한 최초의 파나소닉 기종으로, 240Hz 제어에 대응하는 최신 X렌즈와의 조합으로 당시의 어떤 카메라보다 빠른 AF가 가능하다고 발표되였다.[3]
기존의 멀티종횡비를 포기하였고, 센서 벤치마크 결과 또한 E-M5와 거의 비슷하여 출시 시점부터 같은 소니제 센서를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다.[4] 파나소닉 측에서는 좀더 사진에 집중한 바디라고 밝혔으나, 72Mbps 풀HD 출력까지 가능한 것을 보면 GH는 역시 동영상 찍으라고 있는 기계였다.
파나소닉의 동영상 카메라 최상위 라인업으로 FHD 촬영만 두고 보면 최고라 평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불과 반년 뒤 발표된 하위 기종인 G6에도 탑재된 포커스피킹이 존재하지 않는 점이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2.4. LUMIX GH4 | DMC-GH4 (2014.2)
Lumix DMC-GH4 - 2014년 2월
Panasonic Lumix DMC-GH4 | |||||||||
출시년도 | 2014.02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7.2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6MP(4608x3456px) | ||||||||
동영상 | MOV : C4K 4096x2160 24p 100Mbps(IPB), LPCM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 1080 60/30/24p 200Mbps(ALL-I), LPCM 1080 60/30/24p 100/50Mbps(IPB), LPCM MP4 : C4K 4096x2160 24p 100Mbps(IPB), LPCM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AAC 1080 60/30/24p 200Mbps(ALL-I), LPCM 1080 60/30/24p 100/50Mbps(IPB), LPCM 1080 60p 28Mbps(IPB), AAC / 30p 20Mbps(IPB), AAC 720/30p 10Mbps / VGA 30p 4Mbps AVCHD Progressive 1080 60p 28Mbps / 60i 24/17Mbps / 24p 24Mbps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 ||||||||
EVF | 내장형 236만 화소(1024x768xRGB) OLED, 100%/1.34배 | ||||||||
디스플레이 | 3인치 회전식 OLE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 ||||||||
연속촬영 | AF/AE고정 12fps, 동체추적 7fps | ||||||||
플래시 | 팝업식, GN17/ISO20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F19E, 7.2v 1860mAh | ||||||||
사이즈 | 133x93x84mm, 500g | ||||||||
기타 |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 블루투스 내장 전용 인터페이스 독 지원 |
가칭 GH4K로 알려졌던(파나소닉 내부 명칭으로 'K'는 렌즈킷에 붙는다.) 더욱 힘세고 강한 GH 카메라. 점점 일반인과는 멀어지는, 하루하루 방송기기가 되어 가는 GH시리즈를 상징하는 물건으로 먼저 영상 면에서는 100Mbps의 4K 영상과 더불어 200Mbps의 F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4K가 촬영되는 미러리스는 시장에 최초로 등장하였는데, 이를 위해 센서의 리드아웃 성능을 향상시키고 겸사겸사 DR 등을 올렸다는 보도가 있었다. 무지막지한 비트레이트의 고해상도 동영상을 안정적으로 촬영하기 위해, 세로그립 외에도 전용 인터페이스 독을 지원하여 영상장비들에 연결하는 것을 손쉽게 한다.
동영상 성능에 묻히는 면이 있지만 사진촬영 면에서도 크게 업그레이드된 면모가 보인다. 1/8000s를 지원하는 셔터막은 20만 컷의 수명을 보장하며 콘트라스트 AF만으로 동체추적 7연사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DFD(Depth from Defocus)라는 기술을 도입하였는데, 렌즈마다 초점이 빗나가 있을 때 흐려지는 패턴을 DB화해 두고 AF가 가동하지 않을 때에도 지속적으로 스캔, 타사의 하이브리드 AF에서 위상차픽셀이 따로 담당하는 거리인식을 콘트라스트 검출로만 구현하여 콘트라스트 AF 특유의 워블링을 줄이고 동체추적을 실행한다. 이외에 바디 자체는 GH3에서 변한 점이 적으나, 디스플레이와 EVF 화소 등이 크게 향상되었다. 2015년 9월경 동영상 기능에 대해 Log기능 추가 등의 업그레이드가 있었는데, 유료 업데이트로 진행되어 빈축을 샀다.
2.5. LUMIX GH5 | DC-GH5 (2017.1)
Lumix DC-GH5 - 2017년 1월
Panasonic Lumix DC-GH5 | |||||||||
출시년도 | 2017.03 | ||||||||
센서 |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 ||||||||
유효화소 | 20MP(5184x3888px) | ||||||||
동영상 | MOV : C4K 4096x2160 24p 150/100Mbps(IPB), LPCM 4K 3840*2160 30/24p 400Mbps(ALL-I), LPCM 4K 3840x2160 60/30/24p 150/100Mbps(IPB), LPCM 1080 60/30/24p 200Mbps(ALL-I), LPCM 1080 60/30/24p 100/50Mbps(IPB), LPCM MP4 : C4K 4096*2160 24p 400Mbps(All-I), LPCM C4K 4096x2160 24p 150/100Mbps(IPB), LPCM 4K 3840*2160 30/24p 400Mbps(All-I), LPCM 4K 3840x2160 60p 150Mbps(IPB), LPCM 4K 3840x2160 30/24p 150Mbps(IPB), LPCM/AAC 1080 60/30/24p 200Mbps(ALL-I), LPCM 1080 60/30/24p 100/50Mbps(IPB), LPCM 1080 60p 28Mbps(IPB), AAC / 30p 20Mbps(IPB), AAC 720/30p 10Mbps / VGA 30p 4Mbps AVCHD Progressive : 1080 60p 28Mbps / 60i 24/17Mbps / 24p 24Mbps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 ||||||||
EVF | 내장형 368만 화소(1280x960xRGB) OLED, 100%/1.52배 | ||||||||
디스플레이 | 3.2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62만 화소(900x60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480Hz 기본 225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200~25600(확장 100~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 ||||||||
연속촬영 | AF/AE고정 12fps, 동체추적 9fps | ||||||||
플래시 | 없음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듀얼슬롯, UHS-2 지원 리튬이온 DMW-BLF19E, 7.2v 1860mAh | ||||||||
사이즈 | 138.5x98.1x87.4mm, 645g | ||||||||
기타 |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 내장 전용 XLR마이크 어댑터(DMW-XLR1)지원 |
4K 60p와 6K포토[5]를 지원하는 플래그십 바디. 고성능 영상장비와 스틸촬영 플래그십을 겸하는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사항들이 가득하다. 특히 웬만한 DSLR에 맞먹는 체적을 가지고 있는데, 체적의 증가가 자랑이 되기 힘든 시장이지만, 이전 세대의 몇 배에 달하는 연산을 장시간 처리해야 하는 기기 특성상 방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자기부상되어 있는 센서의 방열판, 기판 및 회로의 절전설계, 내장플래시 폐지 및 두께의 증가 등으로 과열 문제를 방지한 공밀레를 발견할 수 있다. GX85부터 탑재되어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Dual IS Ⅱ 사양의 5축 손떨림보정이 내장되었으며, 세밀해진 초점영역 및 빠른 AF포인트 선택을 위해 추가된 조이스틱은 포서드 시스템을 통틀어 최초이다. 외장 레코더의 도움 없이 내장 SD카드에 4:2:2 10bit 기록이 가능하다든지, 외장 어댑터를 통해 XLR 단자를 지원하고 풀사이즈 HDMI 포트를 탑재하는 등 이미 전문가용 영상장비라고 할 수 있는 GH4보다도 한걸음 더 나아간 사양이 인상적이다. 또한 빠른 센서 리드아웃에 의한 향상된 DFD로 동체추적을 9fps까지 끌어올렸다. 영상은 최대 4K 150Mbps 기록 및 10bit 출력이 가능하며 17년 여름에 400Mbps까지의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었다. 이 펌웨어는 9월 말에 이르러서야 공개되었는데, 400Mbps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AF성능, 손떨림 보정 성능이 향상되었다.
영상기기로 보면 4:2:2 10bit나 4K 60p를 지원하는 기기로는 헐값이라 볼 수 있으나, 그렇게 비싸다고 욕먹은 E-M1 MarkⅡ보다도 더 비싸다.[6] 스틸 촬영을 위한 고급 미러리스 기종으로써는 애매해진 면이 있었다. 스틸에 보다 적합해진 G9와 영상 성능을 강화한 GH5S가 출시된 시점에서 GH5의 포지션은 더욱 애매해지는 면이 있다. 센서성능 면에서도 진보가 덜한 편인데, 극적인 리드아웃 속도 향상으로 인해 E-M1 MarkⅡ와 같은 계열의 센서로 예상되었던 것과는 달리 DxOMark의 센서 리뷰에 따르면 전작인 GH4에 비해 약간의 향상에 그치며 최초의 소니 20MP인 GX8과 거의 같은 특성이다.
동영상 AF에서 초점이 부들부들 떨리는 문제가 있었다. 피사체에 초점 고정 뒤 추적하지 못하고 배경과 피사체를 끊임없이 오가며 초점을 잡는 현상이 일어나, 화면이 어지러워지기 때문에 동영상을 주로 찍는 유저들에게 치명적인 단점이었다. 이 문제로 커뮤니티 사이트 및 유튜브 등지에서 유저들 간에 논쟁이 있었다. 링크 2017년 9월 파나소닉의 펌웨어로 조금 나아지긴 했으나 하지만 그걸로도 근본적 문제는 나아지지 않았던 가운데, 유저들이 해법을 찾아냈다. 동영상의 셔터앵글을 179도로 조절하는 것. 아직까지 GH5의 동영상 오토포커스 문제를 겪고 있다면 다음 동영상을 따라해 보자. 링크
사족으로 파나소닉코리아의 홍보에서 고양이가 샘플샷의 모델로 많이 나왔다.
2.6. LUMIX GH5S | DC-GH5S (2018.1)
Lumix DC-GH5S - 2018년 1월
Panasonic Lumix DC-GH5S | |||||||||
출시년도 | 2018.01 | ||||||||
센서 | 소니제 총화소수 11.9MP LiveMOS (~19.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0.2MP(3680x2760/3840x2560/4016x2256px) | ||||||||
동영상 | MOV : C4K 4096x2160 24p 400Mbps(IPB), LPCM C4K 4096x2160 60/30/24p 150/100Mbps(IPB), LPCM 4K 3840x2160 30/24p 400Mbps(ALL-I), LPCM 4K 3840x2160 60/30/24p 150/100Mbps(IPB), LPCM 1080 60/30/24p 200Mbps(ALL-I), LPCM 1080 60/30/24p 100/50Mbps(IPB), LPCM MP4 : C4K 4096x2160 24p 400Mbps(All-I), LPCM C4K 4096x2160 60/30/24p 150/100Mbps(IPB), LPCM 4K 3840*2160 30/24p 400Mbps(All-I), LPCM 4K 3840x2160 60p 150Mbps(IPB), LPCM 4K 3840x2160 30/24p 150Mbps(IPB), LPCM/AAC 1080 60/30/24p 200Mbps(ALL-I), LPCM 1080 60/30/24p 100/50Mbps(IPB), LPCM 1080 60p 28Mbps(IPB), AAC / 30p 20Mbps(IPB), AAC 720/30p 10Mbps / VGA 30p 4Mbps AVCHD Progressive : 1080 60p 28Mbps / 60i 24/17Mbps / 24p 24Mbps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 ||||||||
EVF | 내장형 368만 화소(1280x960xRGB) OLED, 100%/1.52배 | ||||||||
디스플레이 | 3.2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62만 화소(900x60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5~18), 480Hz 기본 225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160~51200(확장 80~2048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 ||||||||
연속촬영 | AF/AE고정 11/12fps, 동체추적 7/8fps[7] | ||||||||
플래시 | 없음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듀얼슬롯, UHS-2 지원 리튬이온 DMW-BLF19E, 7.2v 1860mAh | ||||||||
사이즈 | 138.5x98.1x87.4mm, 580g | ||||||||
기타 |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 블루투스 내장 전용 XLR마이크 어댑터(DMW-XLR1)지원 |
2018년에 출시된 달랑 천만화소짜리 카메라로 요약할 수 있는 영상 특화 기종. 스틸사진보다 영상촬영 성능이 각광을 받는 GH시리즈에서 영상 성능과 고감도 성능을 극대화한 바디로, 타겟 유저층 또한 핸드핸드 촬영, 스틸사진 애호가들을 함께 고려했던 GH5와 달리 전문적 영상 제작에 보다 힘을 주고 있다.
외형적인 차이는 상판에 큼직한 REC 버튼이 생기고 드라이브 다이얼에 붉은 띠를 두른 정도에 불과하나 내장 손떨림보정을 없애고 화소를 절반으로 줄이는 등 내부에는 큰 차이가 있다.
손떨림 보정을 내장하지 않은 이유는 보통 두 가지로 알려져있다. 첫째는 가로 방향으로 2mm 정도 늘어난 센서 크기이다. 이 크기의 센서에서는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 내에서의 손떨림보정 구동폭과 간섭할 수 있으며, 보다 현실적으로는 파나소닉이 현재 사용하는 5축 센서시프트 모듈에 GH5S의 센서를 탑재할 수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둘째는 GH5S의 사용자층에게는 바디 내장 손떨림 보정이 없는 게 문제가 되지 않거나, 심지어 더 나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GH5S는 보다 전문적인 영상 촬영에 최적화되어 있는데, 조금만 전문적인 영역으로 들어가도 십중팔구 짐벌, 스테디캠, rig 등의 촬영보조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바디 내장 손떨림 보정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든다. 오히려 짐벌 등을 사용할 경우 현재의 자기부상식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은 짐벌의 안정화 움직임과 간섭을 일으켜 지터(jitter)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떨림보정기능을 끄고 촬영하는 경우가 있다. 손떨림보정을 해제해도 센서는 계속 공중에 떠 있는 상태이므로 카메라가 강한 진동에 노출되면 센서를 안정화시킬 수 없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센서시프트 기구를 제거해도 GH5S의 실수요자들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계산으로 보인다.
줄어든 화소수로 인해 센서 리드아웃 해상도는 4K에 그친다. 하지만 GH5의 4K 관련 사양들에서 C4K(4096x2160) 50/60fps를 더했으며 멀티종횡비 사양의 센서를 채용했기 때문에 영상 촬영시에도 렌즈의 대각선 방향 화각을 온전히 이용할 수 있는데, GH1/GH2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17:9 비율까지 지원한다. V-LogL 및 Rec.709 LUT를 기본 탑재[8]한다. C4K/4K에서는 2.5배, FHD에서는 10배속까지의 슬로우 촬영이 가능하다. 여러 대의 카메라를 함께 사용하기 위한 타임코드 등의 편의기능도 가지고 있다.
신개발의 10MP급 LiveMOS 센서는 소니의 IMX294계열로 추정되었으며, 실제로 IMX299CJK로 밝혀졌다. 이 센서는 포서드 포맷에서는 최초로 14-bit 사양의 ADC를 탑재한다. 14-bit 출력은 센서의 DR이 늘어났음을 반증한다. 스틸에서는 최고속 연사에서는 12-bit로 제한되지만 연사속도를 약간만 낮추면 14-bit의 RAW를 얻을 수 있어, 종래의 센서의 보정관용도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스틸 유저들에게도 어필하는 부분이 있다. 픽셀의 수광능력도 화소수만으로 계산해도 GH5의 두 배이며, 이에 따라 AF검출의 저조도 한계가 종래의 -4EV에서 -5EV[9]로 확장된 데다 고감도도 확장감도 204800까지로, GH5 대비 3스탑이나 더 올릴 수 있다. 또한 이중 기본감도[10]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GH5S의 센서단 기본감도는 400과 2500으로, 하나의 기본감도에서 신호를 증폭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중의 아날로그 회로를 탑재하여 ISO 2500 이상에서는 별도의 회로를 사용할 수 있어 증폭이 덜한, 더 화질이 높은 고감도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저화소, 고감도 중시의 대표적인 기종인 소니 α7S 계열과도 꽤 비교할 만한 영상을 만들어 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출시후 영화계에서 의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라브 디아즈의 The Halt가 이 카메라로 4시간짜리 영화를 완성해 호평을 받았다.
2.7. LUMIX GH5 II | DC-GH5M2 (2021.6)
Lumix DC-GH5Ⅱ - 2021년 6월Panasonic Lumix DC-GH5Ⅱ(GH5M2) | |||||||||
출시년도 | 2021.06 | ||||||||
센서 |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3x13.0mm, 센서시프트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 ||||||||
유효화소 | 20MP(5184x3888px) | ||||||||
동영상 | H.264/MOV 4:2:2 10-Bit DCI 4K (4096 x 2160) at 24.00p/25p/29.97p [400 Mb/s] H.265/MOV 4:2:0 10-Bit DCI 4K (4096 x 2160) at 50p/59.94p [200 Mb/s] H.264/MOV 4:2:2 10-Bit DCI 4K (4096 x 2160) at 23.976p/24.00p/25p/29.97p [150 Mb/s] H.264/MOV 4:2:0 8-Bit DCI 4K (4096 x 2160) at 50p/59.94p [150 Mb/s] H.264/MOV 4:2:0 8-Bit DCI 4K (4096 x 2160) at 23.976p/24.00p/25p/29.97p [100 Mb/s] H.264/MOV 4:2:2 10-Bit UHD 4K (3840 x 2160) at 23.976p/24.00p/25p/29.97p [400 Mb/s] H.265/MOV 4:2:0 10-Bit UHD 4K (3840 x 2160) at 50p/59.94p [200 Mb/s] H.264/MOV 4:2:2 10-Bit UHD 4K (3840 x 2160) at 23.976p/24.00p/25p/29.97p [150 Mb/s] H.264/MOV 4:2:0 8-Bit UHD 4K (3840 x 2160) at 50p/59.94p [150 Mb/s] H.264/MOV 4:2:0 8-Bit UHD 4K (3840 x 2160) at 23.976p/24.00p/25p/29.97p [100 Mb/s] H.265/MOV 4:2:0 10-Bit 6K Anamorphic (4992 x 3774) at 23.976p/24.00p/25p/29.97p [200 Mb/s] H.264/MOV 4:2:2 10-Bit 4K Anamorphic (3328 x 2496) at 23.976p/24.00p/25p/29.97p [400 Mb/s] H.265/MOV 4:2:0 10-Bit 4K Anamorphic (3328 x 2496) at 50p [200 Mb/s] H.264/MOV 4:2:2 10-Bit 4K Anamorphic (3328 x 2496) at 23.976p/24.00p/25p/29.97p [150 Mb/s] H.264/MOV 4:2:0 8-Bit 4K Anamorphic (3328 x 2496) at 50p/59.94p [150 Mb/s] H.264/MOV 4:2:0 8-Bit 4K Anamorphic (3328 x 2496) at 23.976p/24.00p/25p/29.97p [100 Mb/s] H.264/MOV 4:2:2 10-Bit Full HD (1920 x 1080) at 23.976p/24.00p/25p/29.97p/50p/59.94p [100 to 200 Mb/s] H.264/MOV 4:2:2 8-Bit Full HD (1920 x 1080) at 23.976p/24.00p/25p/29.97p/50p/59.94p [100 Mb/s] H.265/MP4 4:2:0 10-Bit UHD 4K (3840 x 2160) at 50p/59.94p [100 Mb/s] H.264/MP4 4:2:0 8-Bit UHD 4K (3840 x 2160) at 23.976p/25p/29.97p [100 Mb/s] H.264/MP4 4:2:0 8-Bit Full HD (1920 x 1080) at 25p/29.97p [20 Mb/s] H.264/MP4 4:2:0 8-Bit Full HD (1920 x 1080) at 23.976p [24 MB/s]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 ||||||||
EVF | 내장형 368만 화소(1280x960xRGB) OLED, 100%/1.52배 | ||||||||
디스플레이 | 3.2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62만 화소(900x60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480Hz 기본 225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200~25600(확장 100~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 ||||||||
연속촬영 | AF/AE고정 12fps, 동체추적 9fps | ||||||||
플래시 | 없음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듀얼슬롯, UHS-2 지원 리튬이온 DMW-BLK22, 7.2v 2200mAh | ||||||||
사이즈 | 138.5x98.1x87.4mm, 647g | ||||||||
기타 |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 내장 전용 XLR마이크 어댑터(DMW-XLR1)지원 |
2017년에 출시된 GH5를 4년만에 옆그레이드한 모델. 신형 프로세서 채용과 아나몰픽 렌즈 대응용 해상도 추가, V-Log L 기본 내장, 노크롭 4k 60p 10bit 영상촬영 등 성능이 개선된 부분이 일부 있다. 또한 유무선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하였고, S 시리즈에 적용된 신형 배터리를 적용하여 사용 시간을 향상시킨데다가 이전 모델에서 미지원했던 USB 충전을 지원한다.
다만 아직도 들어가지 않은 위상차 AF나, 이미 캐논 R5가 8k 30p를, 소니 A7s3가 4k 120p를 대응하는 상태에서 4k 60p에 머무르는 성능으로 출시된 점은 굳이 신제품으로 다시 나올 필요가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드는 제품이다.
바디 손떨방 성능이 강화되어 기존 GH5는 최대 5스탑이었으나 최대 6.5스탑으로 개선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갓 출시된 GH6보다 100만원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비교적 가성비를 생각해서 선택하는 사용자들이 그럭저럭 있다.
DXOmark의 카메라 센서 랭킹에서 GH5의 저조도 퍼포먼스 수치는 807, GH5Ⅱ는 1136으로 GH5보다 저조도에서 살짝 개선되었다는 결과가 밝혀지기도 했다.
2.8. LUMIX GH6 | DC-GH6 (2022.2)
Lumix DC-GH6 - 2022년 2월
Panasonic Lumix DC-GH6 | |||||||||
출시년도 | 2022.02 | ||||||||
센서 | 총화소수 26.52MP LiveMOS 17.3x13.0mm, 센서시프트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 ||||||||
유효화소 | 25MP(5776x4336px) 고해상도 촬영 100MP(11552x8672px) | ||||||||
동영상 | H.264/MOV/MPEG-4 AVC/ProRes 422 HQ 4:2:2 10-Bit 5728 x 3024 at 29.97p [1900 Mb/s] 5728 x 3024 at 23.98p/24.00p [1500 Mb/s] 5728 x 3024 at 25p [1600 Mb/s] H.264/MOV/MPEG-4 AVC/ProRes 422 4:2:2 10-Bit 5728 x 3024 at 29.97p [1300 Mb/s] 5728 x 3024 at 25p [1100 Mb/s] 5728 x 3024 at 23.98p/24.00p [1000 Mb/s] H.264 ALL-Intra/MOV 4:2:2 10-Bit 4096 x 2160 at 47.95p/50p/59.94p [600 to 800 Mb/s] 4096 x 2160 at 23.98p/24.00p/25p/29.97p [400 Mb/s] 3840 x 2160 at 47.95p/50p/59.94p [600 to 800 Mb/s] 3840 x 2160 at 23.98p/24.00p/25p/29.97p [400 Mb/s] 1920 x 1080 at 200p/239.76p [800 Mb/s] 1920 x 1080 at 100p/119.88p [400 Mb/s] 1920 x 1980 at 23.98p/24.00p/25p/29.97p/47.95p/50p/59.94p [200 Mb/s] 1920 x 1080 at 50i/59.94i [100 Mb/s] H.264 Long GOP/MOV/MPEG-4 AVC 4:2:2 10-Bit 4096 x 2160 at 50p/59.94p [200 Mb/s] 4096 x 2160 at 47.95p [200 Mb/s] 4096 x 2160 at 23.98p/24.00p/25p/29.97p [150 Mb/s] 3840 x 2160 at 47.95p/50p/59.94p [200 Mb/s] 3840 x 2160 at 23.98p/24.00p/25p/29.97p [150 Mb/s] 1920 x 1080 at 200p/239.76p [200 Mb/s] 1920 x 1080 at 100p/119.88p [150 Mb/s] 1920 x 1080 at 23.98p/24.00p/25p/29.97p/47.95p/50p/59.94p [100 Mb/s] 1920 x 1080 at 59.94i [50 Mb/s] H.265 Long GOP/MOV 4:2:0 10-Bit 5760 x 4320 at 23.98p/24.00p/25p/29.97p [200 Mb/s] 5728 x 3024 at 47.95p/48.00p/50p/59.94p [300 Mb/s] 5728 x 3024 at 23.98p/24.00p/25p/29.97p [200 Mb/s] 4352 x 3264 at 47.95p/48.00p/50p/59.94p [300 Mb/s] 4096 x 2160 at 100p/119.88p [300 Mb/s] 4096 x 2160 at 47.95p/50p/59.94p [200 Mb/s] 4096 x 2160 at 23.98p/24.00p/25p/29.97p [150 Mb/s] 3840 x 2160 at 100p/119.88p [300 Mb/s] 3840 x 2160 at 47.95p/50p/59.94p [200 Mb/s] 3840 x 2160 at 23.98p/24.00p/25p/29.97p [150 Mb/s] 3840 x 2160 at 23.98p/25p/29.97p/50p/59.94p [100 Mb/s] 3840 x 2160 at 23.98p/25p/29.97p [72 Mb/s] 1920 x 1080 at 200p/239.76p [200 Mb/s] 1920 x 1080 at 100p/119.88p [150 Mb/s] 1920 x 1080 at 23.98p/24.00p/25p/29.97p/47.95p/50p/59.94p [100 Mb/s] 1920 x 1080 at 50p/59.94p [28 Mb/s] 1920 x 1080 at 25p/29.97p [20 Mb/s] 1920 x 1080 at 23.98p [24 Mb/s] 외부녹화 4:2:2 10-Bit via HDMI DCI 4K (4096 x 2160) at 50p/59.94p UHD 4K (3840 x 2160) at 50p/59.94p 4채널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 ||||||||
EVF | 내장형 368만 도트(1280x960xRGB) OLED, 100%/1.52배 | ||||||||
디스플레이 | 3.0인치 틸트+회전식 LCD(3:2 비율) 184만 도트(960x64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480Hz 기본 315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스틸 일반 (확장 50)/100~25600, V-Log (확장 125)/250-12800 영상 일반 (확장 50)/100-12800, DR부스트 800-12800 영상 V-Log 일반 (확장 125)/250-12800, DR부스트 2000-12800 HLG 일반 250-12800, DR부스트 2000-128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32000s~60s / 전자선막 셔터 1/2000s~60s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 ||||||||
연속촬영 | 기계셔터/전자선막 셔터 AF/AE고정 14fps, 동체추적 8fps 전자셔터 AF/AE 고정 75/60/20/14fps, 동체추적 7fps | ||||||||
플래시 | 없음 | ||||||||
메모리/배터리 | CFexpress Type B/SDXC UHS-Ⅱ 듀얼슬롯 리튬이온 DMW-BLK22, 7.2v 2200mAh | ||||||||
사이즈 | 138.4x100.3x99.6mm, 739g | ||||||||
기타 |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쿨링팬 내장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 내장 전용 XLR마이크 어댑터(DMW-XLR1)지원 센서시프트 고해상도 촬영 |
2021년 5월부터 예고되었던 10-bit 5.7K 60p 사양의 플래그십 기종으로, 당초 2021년 내 발표를 목표로 하였으나 한 차례의 연기 이후 2022년 2월에 발표되었다.
발표 시점에서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 최고사양인 2521만 화소(장축 5.8K) 센서를 중심으로 최대 7.5스탑의 IBIS, 5.7K 60p/C4K 120p/Apple ProRes 4:2:2 HQ 등의 동영상 성능, 삼각대상의 센서시프트 및 핸드헬드에 대응하는 1억 화소의 고화소 스틸 촬영 모드, CFexpress Type B 슬롯 채용 등을 내세우고 있다. 일반 촬영시 12+스톱의 DR을 가지며, 다이나믹 레인지 부스트 기능을 활용 시 13+스톱으로 성능이 확장된다.[11] 오픈 게이트 모드로 5.7K 해상도에서 4:3 비율의 센서 전 영역을 촬영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아나모픽 촬영 또한 가능하며 아나모픽 촬영에 필요한 디스퀴즈 기능까지 제공한다.
고속 촬영 또한 모든 프레임레이트에서 10-bit로 대응하고, 내장/외부 마이크 모두 24-bit 음성 녹음이 가능하다. 컨슈머용 카메라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Apple ProRes 코덱의 내부 기록이 가능한 것도 특징. 본체는 메모리 슬롯 변경 및 냉각팬의 채용으로 기존 GH5 대비 확연히 두꺼워지고 무거워졌으며, 디스플레이는 S1H에서 선보인 틸트+스위블 구조를 그대로 도입하여 각종 케이블 장착 시에도 스위블 액정과의 간섭 없이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냉각 시스템의 적용 덕분에 C4K 60p 800Mbps 까지도 무제한으로 연속 기록할 수 있다.
AF 시스템은 콘트라스트 검출+DFD에 의존하고 있으나, AF포인트가 315점으로 확장되었고 피사체 검출 속도도 GH5 대비 3배 빨라졌다. 그러나 기존 제품군보다 다소 나아졌을 뿐 AF 추적 능력은 여전히 대부분의 상황에서 신뢰할 수 없으므로 AF 사용 비율이 많다면 구매에 유의해야 한다.
출시 이전부터 8K 해상도에 대응한다는 루머가 꾸준히 나왔지만 최대 해상도는 5.7K로 출시되었다. 마이크로 포서드의 작은 센서 사이즈로 인해 해상도를 8K까지 늘리면 픽셀 피치가 과도하게 낮아지므로[12] 8K는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방향을 정한 듯하다. 이는 후속작인 GH7에서도 마찬가지. 아마 8K 시대는 자사의 풀프레임인 루믹스 S 시스템에서 실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13]
2.9. LUMIX GH7 | DC-GH7 (2024.6)
Lumix DC-GH7 - 2024년 6월
Panasonic Lumix DC-GH7 | |||||||||
출시년도 | 2024.06 | ||||||||
센서 | 총화소수 26.5MP LiveMOS 17.3x13.0mm, 센서시프트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 ||||||||
유효화소 | 25MP(5776x4336px) 고해상도 촬영 100MP(11552x8672px) | ||||||||
동영상 | H.264/MOV/MPEG-4 AVC/ProRes RAW HQ 12-Bit 5728 x 3024 at 29.97p/30.00p [4.2 Gb/s] 5728 x 3024 at 23.98p/24.00p [3.3 Gb/s] 4096 x 2160 at 59.94p/60.00p [4.2 Gb/s] 4096 x 2160 at 29.97p/30.00p [2.1 Gb/s] 4097 x 2160 at 23.98p/24.00p [1.7 Gb/s] 5728 x 3024 at 25.00p [3.5 Gb/s] 4096 x 2160 at 50.00p [3.5 Gb/s] 4096 x 2160 at 25.00p [1.8 Gb/s] H.264/MOV/MPEG-4 AVC/ProRes RAW 12-Bit 5728 x 3024 at 29.97p/30.00p [2.8 Gb/s] 5728 x 3024 at 23.98p/24.00p [2.2 Gb/s] 4096 x 2160 at 59.94p/60.00p [2.8 Gb/s] 4096 x 2160 at 29.97p/30.00p [1.4 Gb/s] 4097 x 2160 at 23.98p/24.00p [1.1 Gb/s] 5728 x 3024 at 25.00p [2.3 Gb/s] 4096 x 2160 at 50.00p [2.4 Gb/s] 4096 x 2160 at 25.00p [1.2 Gb/s] H.264/MOV/MPEG-4 AVC/ProRes 422 HQ 4:2:2 10-Bit 5728 x 3024 at 29.97p [1900 Mb/s] 5728 x 3024 at 23.98p/24.00p [1500 Mb/s] 5728 x 3024 at 25p [1600 Mb/s] H.264/MOV/MPEG-4 AVC/ProRes 422 4:2:2 10-Bit 5728 x 3024 at 29.97p [1300 Mb/s] 5728 x 3024 at 25p [1100 Mb/s] 5728 x 3024 at 23.98p/24.00p [1000 Mb/s] H.264 ALL-Intra/MOV 4:2:2 10-Bit 4096 x 2160 at 47.95p/50p/59.94p [600 to 800 Mb/s] 4096 x 2160 at 23.98p/24.00p/25p/29.97p [400 Mb/s] 3840 x 2160 at 47.95p/50p/59.94p [600 to 800 Mb/s] 3840 x 2160 at 23.98p/24.00p/25p/29.97p [400 Mb/s] 1920 x 1080 at 200p/239.76p [800 Mb/s] 1920 x 1080 at 100p/119.88p [400 Mb/s] 1920 x 1980 at 23.98p/24.00p/25p/29.97p/47.95p/50p/59.94p [200 Mb/s] 1920 x 1080 at 50i/59.94i [100 Mb/s] H.264 Long GOP/MOV/MPEG-4 AVC 4:2:2 10-Bit 4096 x 2160 at 50p/59.94p [200 Mb/s] 4096 x 2160 at 47.95p [200 Mb/s] 4096 x 2160 at 23.98p/24.00p/25p/29.97p [150 Mb/s] 3840 x 2160 at 47.95p/50p/59.94p [200 Mb/s] 3840 x 2160 at 23.98p/24.00p/25p/29.97p [150 Mb/s] 1920 x 1080 at 200p/239.76p [200 Mb/s] 1920 x 1080 at 100p/119.88p [150 Mb/s] 1920 x 1080 at 23.98p/24.00p/25p/29.97p/47.95p/50p/59.94p [100 Mb/s] 1920 x 1080 at 59.94i [50 Mb/s] H.265 Long GOP/MOV 4:2:0 10-Bit 5760 x 4320 at 23.98p/24.00p/25p/29.97p [200 Mb/s] 5728 x 3024 at 47.95p/48.00p/50p/59.94p [300 Mb/s] 5728 x 3024 at 23.98p/24.00p/25p/29.97p [200 Mb/s] 4352 x 3264 at 47.95p/48.00p/50p/59.94p [300 Mb/s] 4096 x 2160 at 100p/119.88p [300 Mb/s] 4096 x 2160 at 47.95p/50p/59.94p [200 Mb/s] 4096 x 2160 at 23.98p/24.00p/25p/29.97p [150 Mb/s] 3840 x 2160 at 100p/119.88p [300 Mb/s] 3840 x 2160 at 47.95p/50p/59.94p [200 Mb/s] 3840 x 2160 at 23.98p/24.00p/25p/29.97p [150 Mb/s] 3840 x 2160 at 23.98p/25p/29.97p/50p/59.94p [100 Mb/s] 3840 x 2160 at 23.98p/25p/29.97p [72 Mb/s] 1920 x 1080 at 200p/239.76p [200 Mb/s] 1920 x 1080 at 100p/119.88p [150 Mb/s] 1920 x 1080 at 23.98p/24.00p/25p/29.97p/47.95p/50p/59.94p [100 Mb/s] 1920 x 1080 at 50p/59.94p [28 Mb/s] 1920 x 1080 at 25p/29.97p [20 Mb/s] 1920 x 1080 at 23.98p [24 Mb/s] 외부녹화 ATOMOS NINJA V/V+/ULTRA 지원 ATOMOS SHOGUN/SHOGUN ULTRA/SHOGUN CONNECT 지원 Blackmagic Video Assist 12G HDR 지원 최대 5.8K 12bit 지원[14] 4:2:2 10-Bit via HDMI DCI 4K (4096 x 2160) at 50p/59.94p UHD 4K (3840 x 2160) at 50p/59.94p 4채널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 ||||||||
EVF | 내장형 368만 도트(1280x960xRGB) OLED, 100%/1.52배 | ||||||||
디스플레이 | 3.0인치 틸트+회전식 LCD(3:2 비율) 184만 도트(960x64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상면 위상차 측거 779점(콘트라스트 측거 315점) 인물(얼굴), 동물, 차량, 비행기 검출 | ||||||||
ISO | 일반 (확장 50)/100~25600 V-Log (확장 250)/500-12800, 61p 초과시 (확장 125)/250~3200 ARRI LogC3 (확장 160)/320~12800, 61p 초과시 (확장 80)/160~3200 HLG (확장 125)/250-12800, 61p 초과시 (확장 125)/250~32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32000s~60s / 전자선막 셔터 1/2000s~60s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 ||||||||
연속촬영 | 기계셔터/전자선막 셔터 AF/AE고정 14fps, 동체추적 8fps 전자셔터 AF/AE 고정 75/60/20/14fps, 동체추적 7fps | ||||||||
플래시 | 없음 | ||||||||
메모리/배터리 | CFexpress Type B/SDXC UHS-Ⅱ 듀얼슬롯 리튬이온 DMW-BLK22, 7.2v 2200mAh | ||||||||
사이즈 | 138.4x100.3x99.6mm[15], 721g[16] | ||||||||
기타 |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쿨링팬 내장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 내장 전용 XLR마이크 어댑터(DMW-XLR2) 지원 센서시프트 고해상도 촬영 |
GH6 출시 2년 만에 선보인 후속작으로, 위상차 AF 지원, Prores RAW 지원 등 전작에 비해 상당히 발전된 기능을 선보였다. 겉으로 봤을 때 GH6와 외관이 완전히 동일[17]하여 케이지 등의 액세서리가 호환된다. 센서는 G9 ii에 탑재된 것과 동일하다. AF는 기존의 DFD와 PDAF가 함께 동작하는 구조이며, 소니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능이 떨어지지만 실사용에는 충분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18] 또한 전작인 GH6의 경우 DR Boost 사용시 V-Log 촬영 기준 ISO 2000에서 시작하는 것에 비해 GH7은 ISO 500 부터 시작하는 이점을 가지게 되면서 전반적인 DR 성능을 한단계 끌어올렸다.[19] 센서가 변경되면서 손떨림 방지 성능도 한단계 높아져 E-손떨림 보정을 활성화 할 경우 대부분의 촬영에서 짐벌이 필요없는 수준까지 도달하였다. 전작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Streaking Issue도 이번 작에서 해결되었다. CFExpress 또는 외장 SSD를 장착할 경우 Prores RAW를 활성화 할 수 있게 되어 별도의 외장 레코더 없이도 RAW 영상 촬영이 가능해져 카메라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것이 가능해졌다.[20]
센서 뿐만 아니라 영상 촬영 편의성도 매우 높아졌는데, 새로 출시된 DMW-XLR2 악세사리를 통해 업계 최초로 32bit 내장 Float 녹음이 지원되며, ARRI와의 협력을 통해 ARRI LogC3가 지원된다.[21] ARRI LogC3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코드 구매가 필요하다.[22] 다만, 외장 레코더 녹화 및 Prores RAW 촬영시 ARRI LogC3를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현재 다양한 미러리스 시장에서 강력한 고성능 카메라로 평가 받고 있으나, MFT 규격 센서의 한계[23][24]로 인하여 여전히 마이너한 입지에 머물고 있다.
3. G 시리즈(DMC-G× → DC-G×)
3.1. LUMIX G1 | DMC-G1 (2008.9)
Lumix DMC-G1 - 2008년 9월
Panasonic Lumix DMC-G1 | |||||||||
출시년도 | 2008.09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2MP(4000x3000px) | ||||||||
동영상 | 촬영불가 | ||||||||
EVF | 내장형 144만 화소(800x600xRGB), 100%/1.40배 | ||||||||
디스플레이 |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6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추적AF | ||||||||
ISO | 100~32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 ||||||||
연속촬영 | 최대 3fps | ||||||||
플래시 | 팝업식, GN10.5/ISO100 | ||||||||
메모리/배터리 | SD/SDH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B13, 7.2v 1300mAh | ||||||||
사이즈 | 124x83.6x45.2mm, 385g | ||||||||
기타 | 플라스틱 외장, SF코팅 |
최초의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이자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 바디로 카메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기념비적인 제품이다. 일반적인 DSLR을 50% 축소시킨 듯한 외양을 하고 있으며, 크기도 다른 DSLR보다는 작은 편이었다. 당시 DSLR에선 드물던 회전 액정, 광학식 뷰파인더와 비교가 가능해진 (당시로써는) 고성능의 전자식 뷰파인더와 '폭속' AF, 특유의 쌍견장 조작계 등으로 소형 DSLR을 원하던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나 파나소닉 코리아의 장사가 매우 시원찮았다. 당시 기술의 한계로 동영상 촬영이 지원되지 않는 등의 결점이 있었으나 이는 당시의 대부분의 DSLR도 공유하던 특징이었다.
3.2. LUMIX G2 | DMC-G2 (2010.3)
Lumix DMC-G2 - 2010년 3월
Panasonic Lumix DMC-G2 | |||||||||
출시년도 | 2010.03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2MP(4000x3000px) | ||||||||
동영상 | AVCHD Lite :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모노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2.5mm 잭) | ||||||||
EVF | 내장형 144만 화소(800x600xRGB), 100%/1.40배 | ||||||||
디스플레이 |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감압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6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100~64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 ||||||||
연속촬영 | 최대 3.2fps, 라이브뷰 사용시 2.6fps | ||||||||
플래시 | 팝업식, GN11/ISO10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B13, 7.2v 1300mAh | ||||||||
사이즈 | 124x83.6x74mm, 371g | ||||||||
기타 | 플라스틱 외장, SF코팅 |
G1의 후계기이며, 별로 변한 건 없어 보이지만 개선된 인터페이스와 강화된 쌍견장 조작계를 가지고 있어 어지간한 보급형 DSLR을 능가하는 쾌적한 조작성을 지녔다. 그리고 파나소닉 미러리스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는
그러나 센서의 성능은 2010년 기준으로도 신통찮았으며, 파나소닉의 미숙한 이미지 프로세싱 등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 출시 직후 등장한 NEX 등과 본격적으로 경쟁하기에는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 탓에 2010년 4분기에 이르러서는 출시된 지 반년만에 가격이 반토막이 나 버렸다.
3.3. LUMIX G10 | DMC-G10 (2010.3)
Lumix DMC-G10 - 2010년 3월
Panasonic Lumix DMC-G10 | |||||||||
출시년도 | 2010.03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2MP(4000x3000px) | ||||||||
동영상 | MJPEG : 최대 720/30p 모노 MIC 내장 | ||||||||
EVF | 내장형 20.2만 화소(300x225xRGB), 100%/1.04배 | ||||||||
디스플레이 | 3인치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6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추적AF | ||||||||
ISO | 100~64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 ||||||||
연속촬영 | 최대 3.2fps, 라이브뷰 사용시 2.6fps | ||||||||
플래시 | 팝업식, GN11/ISO10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B13, 7.2v 1300mAh | ||||||||
사이즈 | 124x83.6x74mm, 336g | ||||||||
기타 | 플라스틱 외장, SF코팅 |
G2의 다운그레이드형인지, EVF 내장형 GF1인지 상당히 모호한 성격의 기종. G2와 동등한 화질을 가지고 있으나, 동영상 기능 면에서 뒤떨어졌다. GF1이나 G2와 다를 게 거의 없어서 크게 설명할 것도 없을 뿐더러, 빠르게 단종되었다.
3.4. LUMIX G3 | DMC-G3 (2011.5)
Lumix DMC-G3 - 2011년 5월
Panasonic Lumix DMC-G3 | |||||||||
출시년도 | 2011.05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6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6MP(4592x3448px) | ||||||||
동영상 | AVCHD : 1080/60i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 | ||||||||
EVF | 내장형 144만 화소(800x600xRGB), 100%/1.40배 | ||||||||
디스플레이 |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감압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12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160~64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 ||||||||
연속촬영 | 최대 4fps(4MP 20fps), 라이브뷰 사용시 3fps | ||||||||
플래시 | 팝업식, GN10.5/ISO16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D10E, 7.2v 1010mAh | ||||||||
사이즈 | 115.2x83.6x46.7mm, 336g | ||||||||
기타 | 플라스틱/알루미늄 외장 |
콩라인을 면치 못했던 G2의 후계기. 파나소닉이 야심차게 만든 티가 팍팍 나지만, 어쩐지 어정쩡한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닌 바디가 되었다. 전면을 알루미늄 패널로 처리하여 외장의 고급화를 꾀하였고, 쌍견장 등의 인터페이스를 다 날려버린 결과 꽤 컴팩트한 바디가 완성되었다.[25] 뒷면을 보면 회전액정의 부피를 처리하기 위해 여러 버튼들이 구석에 몰렸고, 회전액정 자체의 베젤이나 두께 모두 크게 감소시켰으며 바디 전체 크기의 축소로 인해 EVF는 혹처럼 툭 튀어나오게 되었다.
G3의 포인트는 당시 새로 개발한 4:3비율의 16MP 센서로, 처음에는 고화소화에 따른 화질 문제가 염려되었으나 노이즈를 줄이기 위한 여러 신기술을 적용하여, 결과적으로는 G1 계열의 12MP에 비해 DR이나 계조 등에서는 크게 진보하지 못하였으나 어쨌든 노이즈는 적은 센서가 완성되었다. 12MP 센서의 부족한 고감도에 시달리던 유저들에게 G3의 결과물은 놀라운 것이었고, 한 세대 이전~동세대의 APS-C급 기종들과 비교가 가능한 수준이어서 크게 환영받았다. 다소 '깨는' 디자인, 오락가락하는 자동 WB, EVF의 접안센서 삭제 정도가 단점으로 꼽혔다.
3.5. LUMIX G5 | DMC-G5 (2012.7)
Lumix DMC-G5 - 2012년 7월
Panasonic Lumix DMC-G5 | |||||||||
출시년도 | 2012.07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8.3MP LiveMOS (~19)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6MP(4608x3456px) | ||||||||
동영상 |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 | ||||||||
EVF | 내장형 144만 화소(800x600xRGB), 100%/1.40배 | ||||||||
디스플레이 |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92만 화소(640x480xRGB), 감압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12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160~128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 ||||||||
연속촬영 | 최대 6fps(4MP 20fps), 라이브뷰 사용시 3.7fps | ||||||||
플래시 | 팝업식, GN10.5/ISO16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C12E, 7.2v 1200mAh | ||||||||
사이즈 | 119x89.6x75.8mm, 346g | ||||||||
기타 | 플라스틱/알루미늄 외장 |
다소 육덕지게 변한 G3의 후속. GF2에 EVF 붙들어맨 것만 같았던 G3의 어색한 부분을 많이 보강했다. 초기에는 16MP이고 G라인이기 때문에 G3/GX1 계열의 센서를 사용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총화소수 1831만 화소라는 언급에서부터 GH2 계열의 센서가 아니냐는 논란이 시작되었고, 실제로 GH2계열의 센서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G5의 커스텀 펌웨어 제작 포인트는 센서에 걸려 있는 락을 풀어서 GH시리즈의 멀티종횡비를 이용하는 것이었지만 결국 나오지는 않았다. 파나소닉이 지속적으로 이미지 프로세서를 갱신해 오는 만큼, 색감이나 화이트밸런스 성능 등이 이전 기종에 비해 더욱 개선되었다.
바디 자체로 따지자면, 라인업이 GH-G-GX-GF로 분화된 만큼 중급기로서의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G3에서 삭제되어 큰 의문을 남겼던 EVF 접안센서가 돌아왔고 최신 코덱인 AVCHD 2.0 탑재에 의한 마이크로 포서드 최초의 1080/60p 동영상 지원, 그리고 PZ렌즈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상단의 펑션레버[26]와 터치패널을 응용한 2개의 가상 펑션버튼, 92만 화소 스위블 액정 등의 하드웨어적 업그레이드가 가해졌다. 또한 AF추적이 가능한 고속연사 또한 지원하여 당시 콘트라스트 AF를 사용하는 기기로써는 최상급의 AF를 가졌다.
다만 파나소닉 코리아에서 장사를 할 생각이 별로 없는 것인지, 마케팅도 거의 이뤄지지 않고 물량도 별로 풀리지 않아서 기존 마이크로 포서드 유저들이 아니면 신모델이 발매되었는지 모르는 사람도 부지기수였다.
3.6. LUMIX G6 | DMC-G6 (2013.4)
Lumix DMC-G6 - 2013년 4월
Panasonic Lumix DMC-G6 | |||||||||
출시년도 | 2013.04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8.3MP LiveMOS (~19)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6MP(4608x3456px) | ||||||||
동영상 |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 ||||||||
EVF | 내장형 144만 화소(800x600xRGB) OLED, 100%/1.40배 | ||||||||
디스플레이 |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3~18), 24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160~12800(확장 ~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 ||||||||
연속촬영 | 최대 7fps(4MP 40fps), 라이브뷰 사용시 3.7fps | ||||||||
플래시 | 팝업식, GN10.5/ISO16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C12E, 7.2v 1200mAh | ||||||||
사이즈 | 122.5x84.6x71.4mm, 340g | ||||||||
기타 | 플라스틱 외장, Wi-Fi 내장 |
1년도 지나지 않아 출시된 G5의 후속으로, G5를 보다 민둥머리로 만들고 GH3의 수많은 Fn버튼을 추가하는 등 소소하지만 중요한 부분들이 향상되었다. G5의 훌륭한 동영상 촬영 능력에 외장마이크 단자를 더해 GH2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기기가 되었고, 연사 성능이 소폭 강화되었으며 GH3처럼 로우패스 필터를 약화시켜 해상력을 강화하였다. EVF 또한 OLED 패널로 바뀌었고 저조도 AF검출 능력을 향상시켰으나, 센서 자체는 GH2-G5의 그것이다. 커스텀 펌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동영상을 위해서는 GH2 대신 정지영상에서도 더 향상된 G6을 구하면 된다는 의미가 있었으며 가격 대 성능비도 괜찮은 기기였다. 현재 중고시장에 매물로 자주 나오지는 않고 있지만, 일단 나왔다 하면 대부분 10만원 중반대로 가격이 꽤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FHD 무제한 촬영 및 스위블액정과 3.5mm단자 등의 특징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유튜브 촬영용으로도 써 볼 만 하다. 미러리스임에도 불구하고 사진 모드에서 실시간 노출이 스크린에 반영되지 않아 DSLR처럼 노출계를 보고 판단하거나 히스토그램을 활용하든가, 또는 셔터스피드 효과를 미리 확인하는 커스텀 기능을 펑션버튼에 할당하여 사용해야 한다. 다소 어이없는 점은 실시간 노출 미반영은 사진 모드에서만으로, 동영상M 모드에서는 실시간 노출값이 정상적으로 반영되므로 사진기보다는 영상기로 활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다. 사진모드에서의 실시간 노출 반영은 G6 바로 다음에 출시된 GX7부터는 문제없이 지원되고 있다. G7부터는 없어진 줌 레버의 존재 덕분에 전동줌렌즈와 케이지 등을 동시에 사용했을 때 굳이 렌즈에 손이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장점이다.
3.7. LUMIX G7 | DMC-G7 (2015.5)
Lumix DMC-G7 - 2015년 5월
Panasonic Lumix DMC-G7 | |||||||||
출시년도 | 2015.05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6MP(4608x3456px) | ||||||||
동영상 | MOV :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 1080/60pㆍ30p 28/20Mbps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 ||||||||
EVF | 내장형 236만 화소(1024x768xRGB) OLED, 100%/1.39배 | ||||||||
디스플레이 |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 ||||||||
연속촬영 | AF/AE고정 8fps, 동체추적 6fps | ||||||||
플래시 | 팝업식, GN9.3/ISO20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C12E, 7.2v 1200mAh | ||||||||
사이즈 | 125x86x77mm, 360g | ||||||||
기타 | 플라스틱 외장, Wi-Fi 내장 |
리틀 GH4. 센서는 2년 전 GX7과 같은 계열의 물건이지만 100Mbps의 4K 영상과 DFD 동체추적 AF, G시리즈 최초로 향상된 EVF 화소수,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특출난 부분은 적지만 촬영 성능은 확실한 중급 기종으로 출시되었다. 외형적으로는 클래식한 SLR에서 영향을 받은 후지필름이나 올림푸스 기종을 의식한 듯 보다 각을 잡았으며, GH시리즈에만 유지되어 오던 쌍견장 인터페이스를 다시 가져왔다. 좌측 드라이브 모드 다이얼부터 4K포토 모드가 있어 4K영상에 관련된 기능을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작계도 향상되어 기존의 1개의 클릭다이얼+G5/G6에 사용되던 파워줌 레버 대신 올림푸스 OM-D 등에서 보던 상판에 노출된 두 개의 독립된 다이얼을 채용하고 있다. 15년 11월 말 4K촬영을 응용한 포스트포커스 기능이 펌업되었다. 4K 동영상 보급에 많은 공헌을 한 카메라 중 하나로, 지금 시점에서도 4K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중고 카메라를 찾는다면 상당히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참고로 순정 상태에서는 4K 30분 녹화제한이 걸려 있는데, 이는 간단한 버튼 조작 몇 번으로 쉽게 해제하여 무제한 촬영을 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3.8. LUMIX G85 | DMC-G85 (2016.9)
Lumix DMC-G85 (G8 / G80) - 2016년 9월
Panasonic Lumix DMC-G85 (G8 / G80) | |||||||||
출시년도 | 2016.04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 ||||||||
유효화소 | 16MP(4592x3448px) | ||||||||
동영상 | MOV :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 1080/60pㆍ30p 28/20Mbps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 ||||||||
EVF | 내장형 236만 화소(1024x768xRGB) OLED, 100%/1.48배 | ||||||||
디스플레이 |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 ||||||||
연속촬영 | AF/AE고정 9/10fps(기계/전자셔터), 동체추적 6fps | ||||||||
플래시 | 팝업식, GN9/ISO20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C12E, 7.2v 1200mAh | ||||||||
사이즈 | 128.4x89x74.3mm, 453g | ||||||||
기타 | 플라스틱+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Wi-Fi 내장 |
GX85에 적용된 저진동 셔터막, 5축 손떨림보정과 듀얼IS, 로우패스필터를 삭제한 센서 등의 업그레이드들을 다시 G7에 적용한 중급기종. GX85와는 MIC단자와 확실한 그립감 등으로 차별화되어 있으며, 전면부 패널을 마그네슘 합금으로 구성하고 방진방적 구조를 채용하며 세로그립을 지원하는 등 기계적으로도 큰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다만 단점이 몇가지 발견되었는데 렌즈안쪽 유리가 찍히거나 손떨림보정 로직의 문제로 화면이동(헨드헬드 등)시 영상이 튀어버리는 문제가 발생하여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한때 해외에서 재고떨이를 해서 저렴하게 직구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종종 보이는 편이다.
3.9. LUMIX G9 | DC-G9 (2017.11)
Lumix DC-G9 - 2017년 11월
Panasonic Lumix DC-G9 | |||||||||
출시년도 | 2017.11 | ||||||||
센서 |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 ||||||||
유효화소 | 20MP(5184x3888px) 고해상도 모드 80MP(10368x7776px) | ||||||||
동영상 | MOV : MOV : 4K 3840x2160 60p 150Mbps(IPB), LPCM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AAC, 1080/60pㆍ30p 28/30Mbps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 ||||||||
EVF | 내장형 368만 화소(1280x960xRGB) OLED, 100%/1.66배 | ||||||||
디스플레이 |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480Hz 기본 225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3200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 ||||||||
연속촬영 | AF/AE고정 최대 60fps, 동체추적 최대 20fps (전자셔터) AF/AE고정 최대 12fps, 동체추적 최대 9fps (기계셔터) | ||||||||
플래시 | 없음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듀얼슬롯, UHS-2 지원 리튬이온 DMW-BLF19E, 7.2v 1860mAh | ||||||||
사이즈 | 136.9x97.3x91.6mm, 579g | ||||||||
기타 |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 블루투스 내장 USB 충전, 센서시프트 고해상도 촬영 |
GH5와 공존하는 스틸사진에 좀 더 특화된 또 하나의 플래그십 기종. 이전에 스틸 촬영을 강조한 준-플래그십으로 GX8이 있었으므로 이 쪽의 후속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일견 부자연스러워 보일 정도로 강조된 그립, 마이크로 포서드 최초로 적용된 상판 액정패널, 니콘의 그것을 닮은 전원스위치, 보다 거대해진 EVF와 크기에 맞추어 풍부해진 조작계가 두드러진다. 플래그십 기종답게 마그네슘 합금제 바디에 방진방적 사양이며, -10℃ 방한에도 대응한다. 120fps로 동작하는 386만 화소 EVF는 환산 0.83배율, 높은 명암비 및 극히 짧은 랙 등으로 당대 최고 사양이라 볼 수 있으며, 별도의 버튼으로 0.7배율 및 0.77배율로 전환도 가능하다.
G9의 가장 큰 특징은 극대화된 슈팅 성능이다. 480Hz로 가동하는 콘트라스트 AF 및 DFD 분석으로 GH5보다 빠른 최단 0.04초의 AF속도를 자랑한다. 기계셔터 사용시의 성능은 GH5와 거의 동일하지만 전자셔터 사용시 최대 20fps의 추적AF 연사가 가능한데, 이 20fps 연사는 블랙아웃이 없다.[27][28] 센서 앞의 필터에는 파나소닉 최초로 AR코팅을 도입하였으며 GH5에 비해 약간의 DR 향상도 있다. Dual IS 기구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최대 6.5스탑[29] 보정이 가능하며, 파나소닉 최초로 센서시프트 기구를 이용한 고해상도 촬영기능을 도입하여 같은 화소수의 올림푸스 기종들과 같이 정적인 조건에서 8천만 화소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영상 촬영 능력도 큰 차이를 두지 않아서 최대 150Mbps의 4K 60p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GH5나 E-M1Ⅱ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USB충전도 가능하고, 배터리 충전거치대도 MicroB 5핀 입력을 받는 물건을 도입하여 충전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이전의 G 시리즈는 영상, 스틸 모두에서 GH 시리즈보다 급이 낮은, 보급기-중급기 포지션이었으나 G9에서 비로소 스틸 촬영에 집중한 새로운 플래그십으로 변신하여 올림푸스의 E-M1 MarkⅡ에 정면으로 대항하는 기종으로 자리잡았다. 그런데, 다음 기종의 번호를 어떻게 붙일 것인지 궁금해진다.
2017년 11월에 발매되었지만 2018년 2월 현재까지도 수입이 되지 않고 있다. 파나소닉 코리아에 문의한 결과 2월 중순 발매라고 하지만 G85나 GH5 모두 파나소닉 코리아는 극소량만 찔끔찔끔 수입해오며 유저들을 애타게 한 전력 등 지금까지의 파코 행적들을 보면 신뢰할 수 없다.
발매 후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쿠팡같은 사이트에서 종종 중고가격과 별 차이가 안 날 정도로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했고, 올림푸스가 철수한 지금 시점에서는 국내 마이크로 포서드의 끝판왕 취급을 받고 있어 중고로도 인기가 많아 중고가격방어도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치고는 상당히 잘 되고 있는 편이다.
펌웨어 2.0 이후부터 AF, 영상 등의 기능이 강화됨과 동시에 영상 녹화시간 제한이 칼같이 걸려버렸다. 원래도 4K 60P에서 10분 제한 등이 있었지만, G7 등에서 녹화시간 제한 해제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제한을 풀고 쓰는 것이 가능했었는데 이것이 불가능해졌고 2022년 하반기 시점에서도 다시 해제하는 방법은 나오지 않았다. 사진과 영상을 모두 적절히 챙기려는 사람들 중 GH5시리즈와 G9을 고민한다면 유의해야 할 사항이다.
3.10. LUMIX G95 | DC-G95 (2019.4)
Lumix DC-G95 (G90/99) - 2019년 4월
Panasonic Lumix DC-G95 (G90 / G99) | |||||||||
출시년도 | 2019.04 | ||||||||
센서 |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 ||||||||
유효화소 | 20MP(5184x3888px) | ||||||||
동영상 | MOV :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 1080/60pㆍ30p 28/20Mbps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 ||||||||
EVF | 내장형 236만 화소(1024x768xRGB) OLED, 100%/1.48배 | ||||||||
디스플레이 |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24만 화소,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200s | ||||||||
연속촬영 | AF/AE고정 9fps, 동체추적 6fps | ||||||||
플래시 | 팝업식, GN9/ISO20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C12E, 7.2v 1200mAh | ||||||||
사이즈 | 130.4x93.5x77.4mm, 481g | ||||||||
기타 | 플라스틱+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Wi-Fi/블루투스 내장 |
20MP 센서로 상향된 스펙의 G시리즈 중급 바디. 네이밍은 여전히 혼란스러우며, 이것은 NTSC/PAL 지역 및 일본 내수 구분과 관련이 있다. 마그네슘과 플라스틱 부품을 적절하게 조합한 바디의 폼팩터는 거의 그대로이며, 전작의 세로그립 또한 그대로 사용된다. 상판 조작계에 Fn키 대신 WB/ISO/노출보정 버튼이 증설되어 GH5/G9 등 플래그십 기종들과 유사한 조작계를 갖추었다. 8bit 4:2:2 출력을 지원하고 GH시리즈 이외에는 처음으로 V-Log L을 탑재하였으며, 최대 4K 30p 영상을 시간 제한 없이 촬영할 수 있고, 마이크로 5핀 입력의 USB 충전을 지원한다.
그러나 핵심 사양들에서 중급 기종에 걸맞지 않은 요소가 지적되고 있다. AF시스템은 이전 기종들에 비해 세분화된[30] depth map과 모션 벡터 분석이 추가되었지만 외형적으로는 여전히 49포인트의 구식 배열이며, 4K 영상 또한 중앙부 크롭으로 구현되었다. 센서의 화소수 증가와 겹쳐 크롭 비율이 더 커졌는데, 이는 GX8, GX9 등의 기종에서 이미 지적된 사항들이며 비슷한 가격의 경쟁기종에 비해 영상의 화질 면에서 핸디캡을 안고 있다.
3.11. LUMIX G100 | DC-G100 (2020.6)
Lumix DC-G100 (G110) - 2020년 6월
Panasonic Lumix DC-G100 (G110) | |||||||||
출시년도 | 2020.06 | ||||||||
센서 |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전자식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 ||||||||
유효화소 | 20MP(5184x3888px) | ||||||||
동영상 | MP4 [4K] 3840x2160 4K/30p: 100Mbps // 10분 제한 [4K] 3840x2160 4K/24p: 100Mbps // 10분 제한 [Full HD] 1920x1080 FHD/60p: 28Mbps // 20분 제한 [Full HD] 1920x1080 FHD/30p: 20Mbps // 29분 59초 제한 [Full HD] 1920x1080 FHD/24p: 24Mbps [HD] 1280x720 HD/30p: 10Mbps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 ||||||||
디스플레이 |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84만 화소,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20),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200s | ||||||||
연속촬영 | AF/AE고정 6fps, 동체추적 5fps | ||||||||
플래시 | 팝업식, GN5.1/ISO20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G10E, 7.2v 1025mAh | ||||||||
사이즈 | 115.6mm x 82.5mm x 54.2mm mm, 무게(바디만): 303 g, (배터리/메모리 포함시): 345 g | ||||||||
기타 | 삼각대 그립 지원(DMW-SHGR1, 별매), Wi-Fi/블루투스 내장 헤드폰 장착 가능(3.5mm 잭), USB micro-B 충전, 노키아의 OZO Audio 기술 탑재 |
새로운 타겟을 노린 G 시리즈의 보급기. 2020년 6월 말 정식 공개되었다. 이미 소니가 먼저 ZV-1이라는 컴팩트 카메라로 VLOG 시장을 공략하자 파나소닉도 비슷한 타겟을 위한 카메라를 렌즈 교환식인 마이크로 포서드 포맷으로 출시했다. 출시 시기가 한 달도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을 보면 아마 두 회사 모두 비슷한 시기의 비슷한 생각을 한 듯.
특기할 점은 새로운 5축 전자식 손떨림 방지 기능으로 기존의 호평을 받던 올림푸스-파나소닉의 손떨림 방지 기능보다는 미치지 못하나 파나소닉의 Dual IS와 같이 렌즈와 연동하여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작동하며 성능은 나쁘지 않은 듯. 또한 ZV-1에서도 제공하는 삼각대 그립을 킷으로 묶어 판매하고 있으며 이 삼각대 그립은 USB 단자에 꽂아 사용할 수 있다. G100 하나만을 위해 설계된 것이 아니라서 GH5, GH5s, G9, G95, G85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브이로그 수요층을 노린 만큼 영상 녹화 시 LCD에 빨간 프레임을 띄워주는 기능(이는 자사의 FF 미러리스인 루믹스 S 시리즈 기종에도 똑같이 들어가있다), 세로 촬영 지원, SNS별 최적화 영상 비율 설정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VLOG층을 확 잡을 수 있는 새로운 카메라처럼 보이지만 경쟁 기종인 ZV-1에 비해서 그렇게 힘을 못 쓰고 있는 상황. 단순하게 파나소닉 MFT의 신 보급기라고 보면 사진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이제는 뒤쳐진 AF 때문에 셀피 영상을 주로 찍어야 하는 브이로그 영상에서 인물의 초점을 빠르게 잡지 못하는 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ZV-1은 컴팩트 카메라이기 때문에 부피에서도 더 유리하고 ZV-1이 뷰티 모드나 소프트웨어 배경 흐림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 G100의 경우 뷰티 모드도 들어가 있으나 소니의 그것보다는 많이 뒤쳐져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이제 브이로그 용으로 사람들이 카메라를 쓰지 않는다는 점(…). ZV-1도 나름의 장점이 있으나 가격이나 대체제가 많다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지 못하고 있는데 G100은 오죽할까.
여담으로 루믹스 G 시리즈 중 최초로 파나소닉의 신 연동 어플(Lumix Sync)로 작동하는 기종이다. S 시리즈 출시와 함께 어플이 나왔고 그 이후로 나온 G 시리즈는 이 기종이 최초이기 때문.
소니 ZV-E10, 니콘 Z30 등 비슷한 컨셉의 카메라들이 여럿 출시되고 나서, G100의 단점으로 동영상 녹화시간 제한이 부각되고 있다. GF시리즈를 제외한 거의 모든 미러리스 기종에 녹화시간 제한을 걸지 않던 파나소닉이 의외로 G100에는 칼같이 제한을 걸었다. 2022년 중반에 파나소닉이 소형 컴팩트 카메라를 더 이상 만들지 않을 거라는 루머가 나오면서, G100이 GF, GX, G 시리즈 등을 통합하게 되는 기종이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20MP센서와 최신 이미지 프로세싱을 가진 기종을 내놓으면서 영상기능을 특장점으로 내세운 기존 라인업과의 팀킬 방지를 위해서인지는 알 수 없다.
23년 하반기 들어 국내 커뮤니티에서 g100의 동영상 녹화시간 제한을 해제하는 방법이 공유되고 있는데,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장시간 녹화를 하면 발열 및 배터리 소모량이 상당히 늘어난다고 한다.
3.12. LUMIX G9 II | DC-G9M2 (2023.9)
Lumix DC-G9Ⅱ - 2023년 9월
Panasonic Lumix DC-G9Ⅱ(G9M2) | |||||||||
출시년도 | 2023.9[31] | ||||||||
센서 | 총화소수 26.52MP LiveMOS 17.3x13.0mm, 센서시프트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8스톱) | ||||||||
유효화소 | 25MP(5776x4336px) 고해상도 모드 100MP(11552x8672px) | ||||||||
동영상 | 참고바람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 ||||||||
EVF | 내장형 368만 화소(1280x960xRGB) OLED, 100%/1.66배, 120fps/60fps | ||||||||
디스플레이 | 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84만 화소(960x64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Phase 하이브리드 AF(상면 위상차 검출+DFD 콘트라스트 검출) 위상차 검출 779포인트, 콘트라스트 검출 315포인트, EV -4~18 감지(F2.0, ISO 100, AFS 모드 기준) AI 기반 인식 기술(사람(얼굴, 눈, 머리, 몸), 동물(개, 고양이, 새)), 차량(자동차, 오토바이) | ||||||||
ISO | (확장 100)/200~25600, 500-12800(V-Log 적용 시)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3200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 ||||||||
연속촬영 | AF/AE고정 최대 75fps, 동체추적 최대 60fps (전자셔터) AF/AE고정 최대 14fps, 동체추적 최대 10fps (기계셔터) | ||||||||
플래시 | 없음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듀얼슬롯, UHS-II 지원 DMW-BLK22 (용량: 2,200mAh) DMW-BG1 배터리 그립 지원(별매) | ||||||||
사이즈 | 134.3x102.3x90.1mm, 575g | ||||||||
기타 |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 블루투스 내장 USB Type-C(USB 3.2 Gen2) PD 충전 지원, 외장 SSD 녹화 지원,13+ 스톱 V-Log 기본 탑재, V-Log 리얼타임 Lut, V-Log 뷰 어시스트 지원 |
2017년에 출시된 G9의 후속작으로, 전작과 6년의 간격이 있다. G 시리즈 최초로 MarkⅡ를 달고 나온 바디이다.[32] GX8과 전작인 G9를 잇는 스틸 이미지용 플래그십 컨셉이지만, 파나소닉 카메라답게 영상 부문에도 GH6에 버금가는 고급 사양을 유지하고 있다.
파나소닉 카메라 역사상 최초로 위상차 AF를 도입한 S5M2/S5M2X의 발매 후, 후속작의 위상차 AF 탑재가 예상되었는데 파나소닉 생산 마이크로 포서드 최초로 위상차 AF를 탑재했다.[33] AF의 스펙은 S5M2와 전반적으로 동일하나 AF-C에서 피사체 고정 능력이 훨씬 향상되었다.
디자인적으로는 상단 LCD 정보창과 강조된 그립부가 특징이었던 전작과 달리 높이를 확보하고 L 마운트의 S 시리즈와 유사한 디자인을 도입하였는데, 이는 사실 G9Ⅱ의 본체가 대부분의 요소를 S5Ⅱ와 공유하기 때문이다.[34] S5Ⅱ가 2023년 초에 발표되었으므로 이미 판매 중인 카메라에서 마운트(와 이미지 센서 등 관련 부품들)만 마이크로 포서드로 바꾸어 신제품을 만들어낸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반대로 촬영 현장에서 S5Ⅱ/S5ⅡX와 G9Ⅱ에 동일한 조작성을 부여하고 대부분의 악세사리를 공유할 수 있는 방식이기도 하다.[35][36]
G 시리즈 최초로 V-Log가 기본으로 탑재되었다.[37] 또한 5.8K 및 5.7K와 4K 120p, 4k 10bit ALL-Intrar, ProRes 422 4:2:2 10-Bit[38], 외장 SSD 녹화를 지원함으로써 SH1, S5M2X, GH6 등의 자사의 동영상 머신에서나 볼법한 동영상 스펙을 가지게 되었다.
파나소닉의 강점인 손떨림 보정의 경우 8.0스톱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액티브 I.S, EIS를 지원한다.
4. GX 시리즈(DMC-GX× → DC-GX×)
4.1. LUMIX GX1 | DMC-GX1 (2011.11)
Lumix DMC-GX1 - 2011년 11월
Panasonic Lumix DMC-GX1 | |||||||||
출시년도 | 2011.11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6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6MP(4592x3448px) | ||||||||
동영상 | AVCHD : 1080/60i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 | ||||||||
EVF | 없음 외장형(DMW-LVF2) 장착 가능 | ||||||||
디스플레이 | 3인치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감압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12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160~128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 ||||||||
연속촬영 | 최대 4.2fps(4MP 20fps), 라이브뷰 사용시 3fps | ||||||||
플래시 | 팝업식, GN6.5/ISO16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D10E, 7.2v 1010mAh | ||||||||
사이즈 | 116.3x67.8x39.7mm, 272g | ||||||||
기타 | 알루미늄 외장 |
GF 시리즈는 GF1 이후 계속 경량화만을 추구하고 기능적인 면에서는 계속 다운그레이드가 되었던 것과 달리, GX1은 GF1에서 보다 높은 성능을 추구하여 업그레이드한 제품이었다. 따라서 당시에는 EVF 내장 기종인 G시리즈와 동등한 위치에 있었다. G3과 같은 센서를 사용하나, 좀더 개선된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약간 더 좋은 고감도 성능과 화이트 밸런스를 보여주었다.
GF2와 비슷한 크기의 바디에서 보다 풍부한 조작계와 든든하게 돌출된 그립을 가지고 있고, 전반적인 만듦새 역시 뛰어나 GF1의 '재림'을 바라던 이들을 대부분 만족시켰다.[39] 또한 기존의 AFC 모드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동체추적 모드인 AFF를 처음 탑재하여 콘트라스트 AF로도 일정 수준의 동체추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여 준 기종이다. 꽤 오랜 기간 생산되었고, 전세계적으로 G5 등과 함께 저가에 덤핑 수준으로 팔아치우는 통에[40] 이전의 GF1처럼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높은 기종이 되었다.
4.2. LUMIX GX7 | DMC-GX7 (2013.8)
Lumix DMC-GX7 - 2013년 8월
Panasonic Lumix DMC-GX7 | |||||||||
출시년도 | 2013.08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2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 ||||||||
유효화소 | 16MP(4592x3448px) | ||||||||
동영상 | AVCHD : 1080/60p 28Mbps, /60i 24/17Mbps, /24p 24Mbps, 720/60p 17Mbps MP4 : 1080/60p 28Mbps, /30p 20Mbps, 720/30p 10Mbps 스테레오 MIC 내장 | ||||||||
EVF | 내장형 276만 화소(1280x720xRGB), 100%/1.39배, 90도 틸트 | ||||||||
디스플레이 | 3인치 틸트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확장 125)/200~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 ||||||||
연속촬영 | 최대 5fps(4MP 40fps), 동체추적 4.3fps/라이브뷰 사용시 4fps | ||||||||
플래시 | 팝업식, GN7/ISO20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G10E, 7.2v 1025mAh | ||||||||
사이즈 | 122.6x70.7x54.6mm, 360g | ||||||||
기타 | 마그네슘 외장, Wi-Fi 내장 |
많은 이들이 기다려 온 힘세고 강한 GX 카메라이자 희대의 하극상 바디. 전통적인 RF카메라의 레이아웃이자 DSLR에서는 과거 올림푸스 E-300 - 파나소닉 DMC-L1으로 내려오던, 바디 좌측으로 치우친 뷰파인더와 그 옆에 달린 내장 플래시 등을 포인트로 하는 디자인을 이어받았다.[41] E-P5를 이어, 파나소닉 최초로 1/8000s를 지원하는 포컬플레인 셔터를 채용하여 빠른 조리개의 렌즈를 사용하는 데 유리해졌고, 기존의 후면 커맨드 다이얼을 유지하는 동시에 셔터를 둘러싸는 보조 다이얼을 더하여 중급기 수준의 조작계를 구현했다. 틸트가 가능한 내장형 EVF는 미놀타의 하이엔드 카메라 라인업 이후로 대단히 오랜만에 나온 것이다. 비율이 16:9라서 다른 비율로 스틸을 촬영할 때 실질 배율이 크게 줄어들고, 광학계가 작아 시인성이 좋지 않으며, 필드시퀸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빠른 패닝에서 RGB 각각의 컬러가 드러나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틸트액정과 더불어 다양한 앵글에서 촬영할 수 있는 큰 자유도를 얻게 되었다.
또한 파나소닉 최초로 바디 내장형 손떨림 보정까지 채택했는데, 이 손떨림 보정은 종래의 Mega O.I.S 수준으로 올림푸스의 3축/5축 보정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다양한 마이크로 포서드 단렌즈군과 올림푸스의 줌렌즈들을 사용할 때 굉장히 유용하여, 파나소닉 바디 사용자들에게 꺼려졌던 올림푸스의 중저가 줌렌즈군도 거뜬히 사용할 수 있는[42] 최초의 파나소닉 바디가 되었다.
센서는 기존의 G3-GX1 계열과 화소수는 같으나, 파나소닉 측에서는 센서의 수광부를 키우고 마이크로렌즈를 최적화하여 센서 자체의 화질을 향상시킨 물건이라 발표하였고, 실제 테스트 결과 올림푸스가 사용하는 소니 센서에 비해 SNR이 조금 뒤질 뿐 다른 성능 면에서는 거의 같은 물건이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리 대중적이지 못한 GH3 대신 파나소닉 카메라의 높아진 수준을 어필할 대단한 기종이었다고 평하지만, 출시가가 지나치다는 비평을 당했다.
4.3. LUMIX GX8 | DMC-GX8 (2015.7)
Lumix DMC-GX8 - 2015년 7월
Panasonic Lumix DMC-GX8 | |||||||||
출시년도 | 2015.07 | ||||||||
센서 |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4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 ||||||||
유효화소 | 20MP(5184x3888px) | ||||||||
동영상 | MOV :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 1080/60pㆍ30p 28/20Mbps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2.5mm 잭) | ||||||||
EVF | 내장형 236만 화소(1024x768xRGB) OLED, 100%/1.54배 | ||||||||
디스플레이 | 3인치 회전식 OLE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 ||||||||
연속촬영 | AF/AE고정 8/10fps(기계/전자셔터) (4MP 40fps), 동체추적 6fps | ||||||||
플래시 | 없음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C12E, 7.2v 1200mAh | ||||||||
사이즈 | 133.2x77.9x63.1mm, 435g | ||||||||
기타 | 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Wi-Fi 내장 |
보다 커지고 무거워졌으며 성능이 향상된 GX 카메라. 12-35X 렌즈가 왜소하게 보일 지경으로 대형화된 방진방적 지원의 합금바디에 신형 센서와 4축 내장 손떨림보정 기구 및 환산 0.77x에 달하는 대형 틸트형 EVF를 집어넣었다. 신형 센서는 총화소수 2177만 화소로 출시 당시에는 제조사가 공지되지 않았다.[43] 다만 화소수 증가를 억제한 대신 성능이 올라갔다는 초기 평이 있다. 또한 내장 손떨림보정 기구를 4축 보정[44]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기존 렌즈의 2축 OIS[45]와 연동하여 보정폭을 증폭시키는 DUAL IS 기능이 들어갔다. 렌즈시프트와 센서시프트의 연동은 일반 렌즈교환식 카메라에서는 소니 α7Ⅱ이 5축 센서시프트+렌즈 OSS로 처음 선보인 기능인데, 소니에서는 렌즈의 피치/요 2축에 바디의 x시프트/y시프트/롤 3축을 더해 모든 축에 대응하는 능력을, 파나소닉에서는 렌즈와 바디의 피치/요 2축 보정이 서로 보강간섭되도록 하여 보정능력을 증폭시키는 것을 서로 내세우고 있다. 동체추적은 G7에서 선보인 것과 비슷한 등급으로 DFD기술을 사용하여 6fps에서 콘트라스트 AF만으로 피사체를 추적하며, 4K photo를 응용한 신기능인 Post-Focus[46]가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지원되었다.
전체적으로 스틸이미지 촬영 성능 쪽으로는 최고이지만 동영상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GH4부터 파나소닉의 4K 영상은 센서 중앙부의 3840x2160 영역을 크롭하여 구현되는데, 센서의 화소수 증가와 맞물려 크롭되는 영역이 상대적으로 작아진다. 따라서 가로 화각 기준으로 약 1.35배 더 크롭되어, 환산시 2.7배에 이른다. 또한 HDMI out이나 외장MIC를 위한 단자들이 디스플레이 힌지 쪽에 있어 디스플레이를 스위블하여 사용할 시 간섭이 있다.
4.4. LUMIX GX85 | DMC-GX85 (2016.4)
Lumix DMC-GX85 (GX7 MarkⅡ / GX80) - 2016년 4월
Panasonic Lumix DMC-GX85 (GX7 MarkⅡ / GX80) | |||||||||
출시년도 | 2016.04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 ||||||||
유효화소 | 16MP(4592x3448px) | ||||||||
동영상 | MOV :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 1080/60pㆍ30p 28/20Mbps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 | ||||||||
EVF | 내장형 276만 화소(1280x720xRGB), 100%/1.39배 | ||||||||
디스플레이 | 3인치 틸트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 ||||||||
연속촬영 | AF/AE고정 8/10fps(기계/전자셔터) (4MP 40fps), 동체추적 6fps | ||||||||
플래시 | 팝업식, GN6/ISO20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G10E, 7.2v 1025mAh | ||||||||
사이즈 | 122x70.6x43.9mm, 383g | ||||||||
기타 | 플라스틱/알루미늄 외장, Wi-Fi 내장, USB충전 |
네이밍지옥의 시작. 종잡을 수 없는 제품명[47]만 빼면 완벽한, 탄탄한 미드레인지 기종. 국내 출시명은 GX85이며, 일본에는 GX7 MarkⅡ라는 이름으로, 유럽에는 GX8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며 북미 모델은 한국과 같다. MarkⅡ라고는 하지만 GX7에 비해서 외장재질, 버튼 배열과 셔터의 사양 등이 다운그레이드된 데다 EVF도 틸트 기능이 없어졌을 뿐 같은 물건이기 때문에 단점이 여전하여, 일본 쪽의 제품명은 다소 애매하다. 한편 4K 관련 기능들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파나소닉 최초로 바디 내장 5축 손떨림보정(및 그와 연동되어 작동하는 5축 Dual IS)을 채택하고 MicroB 단자를 통한 USB충전[48]을 처음 도입한 점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미지 면에서도 많은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하여 더 높은 화질을 실현시키는 동시에 기존의 스프링과 모터 대신 전자기 드라이브로 작동하는 저진동 셔터막을 도입하여 셔터쇼크를 완벽히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 신기술이 적용된 점과 상급기인 GX8과의 화질적 차이도 크지 않은 때문에 하극상 바디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4.5. LUMIX GX9 | DC-GX9 (2018.2)
Lumix DC-GX9 (GX7 MarkⅢ) - 2018년 2월
Panasonic Lumix DC-GX9 (GX7 MarkⅢ) | |||||||||
출시년도 | 2018.03 | ||||||||
센서 | 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 ||||||||
유효화소 | 20MP(5184x3888px) | ||||||||
동영상 | MOV :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 1080/60pㆍ30p 28/20Mbps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 | ||||||||
EVF | 내장형 276만 화소(1280x720xRGB), 100%/1.39배, 90도 틸트 | ||||||||
디스플레이 | 3인치 틸트식 LCD(3:2 비율) 124만 화소,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200s | ||||||||
연속촬영 | AF/AE고정 9fps, 동체추적 6fps | ||||||||
플래시 | 팝업식, GN6/ISO20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G10E, 7.2v 1025mAh | ||||||||
사이즈 | 124x72.1x46.8mm, 407g | ||||||||
기타 | 플라스틱/알루미늄 외장, Wi-Fi, 블루투스 내장, USB충전 |
다시 통합된 GX시리즈. 모델명 때문인지 영미권 리뷰들에서는 GX8의 후속작으로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GX7과 GX8의 요소를 몇 가지 가져온 GX85의 마이너 업그레이드이며, 일본 발매명 GX7 MarkⅢ이 이를 증명한다. GX8에서 볼 수 있었던 형태의 모드다이얼+노출보정 다이얼을 가져오고 EVF를 GX7처럼 틸트형으로 돌려 놓았으며[49] 후면에 AF모드 레버를 추가하는 정도의 외관상의 변화가 있었다. 또한 GX8의 그것으로 추정되는 20MP 센서이지만,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하여 디테일 표현 면에서는 GH5나 G9 등의 상위 기종과 동등하다. 허나 49포인트 AF시스템 등은 GH5/G9 등에 비해 한 세대 이전의 것으로 급나누기가 시행되고 있으며, 4K 촬영시의 화각 손실도 GX8과 같다. 자주 지적되었던 마이크 단자의 부재도 여전하다. 이로 인해 GX 시리즈를 영상용으로 사용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다. 미국에서는 12-60mm 1:3.5-5.6렌즈킷 구성으로 999불에 출시되었다. 국내 발매가는 바디 단일 95만 9,000원으로 책정되었고, 초기에는 블랙 색상만 발매했으나 헌재는 실버 색상[50]도 구매 가능하며 오픈마켓 가격도 60만원 아래까지 하락한 상태.
드디어 보조 그립이 정식으로 출시되었다.[51] 큼직한 보조 그립을 장착하면 아쉬운 그립감을 보완할 수 있는데, 이는 경쟁 제품이라 할 수 있는 PEN-F, X-E3를 크게 의식[52]한 것으로 보인다.
5. GM 시리즈 (DMC-GM×)
5.1. LUMIX GM1 | DMC-GM1 (2013.10)
Lumix DMC-GM1 - 2013년 10월
Panasonic Lumix DMC-GM1 | |||||||||
출시년도 | 2013.10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6MP(4592x3448px) | ||||||||
동영상 | AVCHD : 1080/60i 24/17Mbps, /24p 24Mbps, 720/60p 17Mbps MP4 : 1080/30p 20Mbps, 720/30p 10Mbps 스테레오 MIC 내장 | ||||||||
EVF | 없음 | ||||||||
디스플레이 | 3인치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12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확장 125)/200~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500~60s+벌브, 동조속도 1/50s | ||||||||
연속촬영 | 최대 5fps(4MP 40fps), 동체추적/라이브뷰 사용시 4fps | ||||||||
플래시 | 팝업식, GN5.6/ISO20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H7E, 7.2v 680mAH | ||||||||
사이즈 | 98.5x54.9x30.4mm, 173g | ||||||||
기타 | 마그네슘+알루미늄 외장, 핫슈 없음 Wi-Fi, NFC 내장 |
초경량 마이크로 포서드 바디. 펜탁스 Q보다 작은 크기로 충격과 공포를 몰고 온 바, 소니의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인 RX100 시리즈보다 전면 투영면적이 작으며 함께 출시된 12-32mm 등의 초소형 렌즈와의 조합시 펜탁스 Q7 등 보다 작은 판형의 바디들에 대해서도 크기 면에서 우위를 가진다. GF시리즈에서 주춤하였던 소형화를 더욱 가열차게 진행하여, 키트로 구성된 20/1.7 단렌즈마저도 바디보다 직경이 큰 지경에 이르렀다.[53]
GM1의 크기 감소에는 셔터 메커니즘의 변화가 큰 몫을 했는데, 니콘1 V시리즈에서 볼 수 있던 전자셔터+기계셔터 병용에서 한 발 나아가 커버하는 셔터속도 범위를 낮추면서까지 최대한 소형 경량화한 스테핑 모터 구동식 기계셔터로 저속셔터 영역[54]에서 젤로현상 등을 막는 동시에 전자셔터로 나머지 영역을 커버하며, 기계식 셔터로는 얻기 어려운 1/16000s의 셔터속도까지 구현된다. 때문에 플래시 동조속도가 아주 낮아졌으나, 이 급의 바디에서 진지하게 외부 조명을 이용하려 들 사람이 거의 없다는 생각하면 적절하게 보여진다. GF시리즈와 달리 소형화하되 저렴하지는 않은 컨셉으로, 바디 케이스는 마그네슘 합금제이며 상면의 다이얼도 알루미늄으로 절삭가공하고 전면에 가죽재질을 입혀 클래식한 외형[55]을 만들어냈다. 또한 GX7에 처음 채용된 파나소닉제 센서를 같이 사용하는데, RAW 화질 면에서는 E-M5 세대의 올림푸스 기종과 대등하여 어설픈 미러리스를 위협하고 있는 RX100 같은 컴팩트보다 한참 우위에 서려는 파나소닉의 노력을 볼 수 있다.
한편, 블루와 브라운 컬러 등을 추가하고 60p 영상 촬영이 가능한 사양의 GM1s가 일본 독자 모델로 발매된 적이 있었다. 파나소닉 정책상 해외에 출시되지 않는 모델은 언어 지원이 다양한데, 때문에 파나소닉 내수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GM1s 직구가 이루어졌다.
5.2. LUMIX GM5 | DMC-GM5 (2014.9)
Lumix DMC-GM5 - 2014년 9월
Panasonic Lumix DMC-GM5 | |||||||||
출시년도 | 2014.09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6MP(4592x3448px) | ||||||||
동영상 | AVCHD : 1080/60p 28Mbps, /60i 24/17Mbps, /24p 24Mbps, 720/60p 17Mbps MP4 : 1080/60p 28Mbps, /30p 20Mbps, 720/30p 10Mbps 스테레오 MIC 내장 | ||||||||
EVF | 내장형 116.6만 화소(720*540*RGB), 100%/0.92배 | ||||||||
디스플레이 | 3인치 LCD(16:9 비율) 92만 화소(64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500~60s+벌브, 동조속도 1/50s | ||||||||
연속촬영 | 최대 5.8fps(4MP 40fps), 동체추적/라이브뷰 사용시 5fps | ||||||||
플래시 | 핫슈 장착식 DMW-FL70 제공 GN10/ISO20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H7E, 7.2v 680mAH | ||||||||
사이즈 | 98.5x59.5x36.1mm, 180g | ||||||||
기타 | 마그네슘+알루미늄 외장 Wi-Fi, NFC 내장 |
GM1 출시 이후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최경량 기종 자리를 유지하는 GM시리즈의 야심찬 후속작. GM1의 하드웨어를 거의 유지하면서 상판과 뒷면을 개선한 옆그레이드. GX7에서 적용한 스타일의 EVF 배치를 하이엔드 기종인 LX100과 함께 GM시리즈에도 적용하였다. 기존 GM1의 내장플래시 위치에 장착된 GM5의 EVF는 144만 화소급(SVGA)급과 92만 화소급(VGA)의 중간인 116만 화소로 화소수나 배율, 시인성은 부족하지만 바디 높이 5mm 증가만으로 EVF를 내장하였다는 점에서 납득할 수 있는 성능이다. 상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LCD 또한 3:2의 104만 화소급에서 16:9의 92만 화소급으로 다운그레이드[56]되었으나, 이를 통해 상판의 남는 공간에는 핫슈를, 뒷판의 남는 공간에는 Fn버튼과 커맨드 다이얼 배치를 이루어냈다. 많은 유저들이 원하는 셀피촬영용 플립액정의 설치는 다소 마니악한 GM시리즈의 컨셉상 배제[57]되었다. 내장플래시 대신 소형의 전용 플래시를 제공하며 이 플래시는 GM5의 핫슈단자에 증설된 전용 접점으로 전원을 공급받아 다른 바디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저렴해진 GM1과 GF7, GM5 자체의 비싼 출고가격 때문에 묻혀버렸다.
6. GF 시리즈(DMC-GF× → DC-GF×)
6.1. LUMIX GF1 | DMC-GF1 (2009.9)
Lumix DMC-GF1 - 2009년 9월[58]
Panasonic Lumix DMC-GF1 | |||||||||
출시년도 | 2009.09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2MP(4000x3000px) | ||||||||
동영상 | AVCHD Lite :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모노 MIC 내장 | ||||||||
EVF | 없음 외장형(DMW-LVF1) 장착 가능 | ||||||||
디스플레이 | 3인치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6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추적AF | ||||||||
ISO | 100~32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 ||||||||
연속촬영 | 최대 3fps | ||||||||
플래시 | 팝업식, GN6/ISO10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B13, 7.2v 1300mAh | ||||||||
사이즈 | 119x71x36.3mm, 285g | ||||||||
기타 | 알루미늄 외장 |
DSLR의 형태를 하고 있는 G시리즈, GH시리즈와는 달리 네모 반듯한 똑딱이 디자인[59]으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모았다. 동영상 촬영할 때 모노로 녹음된다는 것을 제외하면 특출난 구석 없이 평범한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였지만, 출시 당시 올림푸스의 E-P1에는 없는 내장플래시를 특이한 방식으로 장착하여 화제가 되었다. 또한 당시 최소형의 렌즈교환식 카메라였음에도 불구하고 DSLR급 화질과 기계적 성능을 보여주었고, E-P1보다 뛰어난 동영상 포맷[60] 때문에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치게 되었다. 물론 이 성공의 절반 이상은 GF1C 세트에 번들로 포함되었던 20mm 1:1.7에 힘입은 바, 이 렌즈는 이 계열 끝판왕이다.
G1의 실패로 GH1에 이어 GF1까지 정발 계획에 넣지 않았던 파나소닉 코리아의 시큰둥한 장사 태도에도 불구하고 정발을 요구하는 수많은 요청에 의해 2009년 말 예판을 시작으로 2010년 1월 전격 국내 발매, 이후 정품, 내수 할 것 없이 불티나게 팔렸다. 바디의 탄탄한 완성도와 2012~13년 기준으로도 충분히 쾌적하였던 기계적 성능 때문에 초기 마이크로 포서드 기종 중에서 명기로 꼽히며, 중고 가격도 아주 저렴하다.
6.2. LUMIX GF2 | DMC-GF2 (2010.11)
Lumix DMC-GF2 - 2010년 11월
Panasonic Lumix DMC-GF2 | |||||||||
출시년도 | 2010.11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2MP(4000x3000px) | ||||||||
동영상 | AVCHD : 1080/60i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스테레오 MIC 내장 | ||||||||
EVF | 없음 외장형(DMW-LVF1) 장착 가능 | ||||||||
디스플레이 | 3인치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감압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6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100~64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 ||||||||
연속촬영 | 최대 3.2fps, 라이브뷰 사용시 2.6fps | ||||||||
플래시 | 팝업식, GN6/ISO10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D10E, 7.2v 1010mAh | ||||||||
사이즈 | 113x63x33mm, 265g | ||||||||
기타 | 알루미늄 외장 |
GF1의 후속으로, NEX-3이나 NX100과 점유율을 놓고 아웅다웅하던 기종. 센서는 G2/G10의 그것과 똑같았다.
하드웨어적으로 모드 다이얼이나 버튼 등이 빠져 다운그레이드 되었으나, 터치 패널이 들어가 조작성 면에서는 그리 크게 손해보지 않았다. 극단적으로 크기 감소를 단행한 NEX와는 다르게 약간 보수적인 스타일로 핫슈와 내장 플래시를 유지하였으며, 배터리의 크기도 줄여 사용시간도 감소한 반면 상판에 큼직한 스테레오 마이크를 장착하였다. 내장 플래시는 GF1의 후속기답게 더욱 독특한 방식으로 팝업된다.
G 14/2.5 ASPH. 펜케익을 장착할 경우 AF렌즈를 장착한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서 가장 얇았던 적이 있다. G2에 대한 하극상[61]인지 GH1과 비슷한 등급의 풀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커스텀 펌웨어의 성능 향상폭이 크다.
6.3. LUMIX GF3 | DMC-GF3 (2011.6)
Lumix DMC-GF3 - 2011년 6월
Panasonic Lumix DMC-GF3 | |||||||||
출시년도 | 2011.06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2MP(4000x3000px) | ||||||||
동영상 | AVCHD : 1080/60i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모노 MIC 내장 | ||||||||
EVF | 없음 | ||||||||
디스플레이 | 3인치 LCD(3:2 비율) 46만 화소(480x320xRGB), 감압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12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160~64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 ||||||||
연속촬영 | 최대 3.8fps, 라이브뷰 사용시 3fps | ||||||||
플래시 | 팝업식, GN6.3/ISO16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E9, 7.2v 940mAh | ||||||||
사이즈 | 107.7x67.1x32.5mm, 225g | ||||||||
기타 |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핫슈 없음 |
소니가 NEX에 보여 주었던 충격적인 행각의 파나소닉 버젼. 대부분의 성능은 GF2와 동일하나 이미지 프로세서의 변화와 하드웨어적인 다운그레이드가 있었으며,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최초로 범용 핫슈가 제거되어 일체의 스트로보, 외장 EVF 등의 장치를 사용할 수 없다.[62] 그러나 여전히 독특한 방식의 내장플래시를 탑재하며, 구형 센서임에도 120fps의 센서 제어를 도입하여 보다 우수한 AF성능을 보였다.
6.4. LUMIX GF5 | DMC-GF5 (2012.4)
Lumix DMC-GF5 - 2012년 4월
Panasonic Lumix DMC-GF5 | |||||||||
출시년도 | 2012.04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3.1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2MP(4000x3000px) | ||||||||
동영상 | AVCHD : 1080/60i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모노 MIC 내장 | ||||||||
EVF | 없음 | ||||||||
디스플레이 | 3인치 LCD(3:2 비율) 92만 화소(640x480xRGB), 감압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0~18), 12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160~128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 ||||||||
연속촬영 | 최대 4fps, 라이브뷰 사용시 3fps | ||||||||
플래시 | 팝업식, GN6.3/ISO16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E9, 7.2v 940mAh | ||||||||
사이즈 | 107.7x67.1x32.5mm, 225g | ||||||||
기타 |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핫슈 없음 |
GF3의 옆그레이드 버젼. 센서마저 동일하나, 올림푸스나 파나소닉이나 12MP 사골센서를 지겹도록 울궈먹느라 관록이 쌓인 듯 전작인 GF3보다 한 스탑 나아간 ISO 12800까지 지원한다. GF3과 거의 동일한 바디에 그립 부분만 조금 변경된 외양을 가지고 있으며, 굳이 변경사항을 꼽는다면 타사와 동등한 수준의 92만 화소 LCD를 파나소닉 최초로 장착한 것과 내장 마이크가 스테레오로 바뀐 것 정도를 들 수 있다.
6.5. LUMIX GF6 | DMC-GF6 (2013.4)
Lumix DMC-GF6 - 2013년 4월
Panasonic Lumix DMC-GF6 | |||||||||
출시년도 | 2013.04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6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6MP(4592x3448px) | ||||||||
동영상 | AVCHD : 1080/60i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720/30p 모노 MIC 내장 | ||||||||
EVF | 없음 | ||||||||
디스플레이 | 3인치 틸트/플립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3~18), 12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160~12800(확장 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4000~60s+벌브, 동조속도 1/160s | ||||||||
연속촬영 | 최대 4.2fps, 라이브뷰 사용시 3fps | ||||||||
플래시 | 팝업식, GN6.3/ISO16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G10, 7.2v 1025mAh | ||||||||
사이즈 | 111.2x64.8x38.4mm, 281g | ||||||||
기타 |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핫슈 없음 Wi-Fi, NFC 내장 |
G3/GX1과 같은 센서, PL5의 것과 비슷한 틸트/플립 액정을 장비한 GF5의 후속기. 결국은
6.6. LUMIX GF7 | DMC-GF7 (2015.1)
Lumix DMC-GF7 - 2015년 1월
Panasonic Lumix DMC-GF7 | |||||||||
출시년도 | 2015.01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6MP(4592x3448px) | ||||||||
동영상 | AVCHD : 1080/60p 28Mbps, /60i 24/17Mbps, /24p 24Mbps, 720/60p 17Mbps MP4 : 1080/60p 28Mbps, /30p 20Mbps, 720/30p 10Mbps 스테레오 MIC 내장 | ||||||||
EVF | 없음 | ||||||||
디스플레이 | 3인치 플립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500~60s+벌브, 동조속도 1/50s | ||||||||
연속촬영 | 최대 5.8fps(4MP 40fps), 동체추적/라이브뷰 사용시 5fps | ||||||||
플래시 | 팝업식, GN5.6/ISO20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H7E, 7.2v 680mAH | ||||||||
사이즈 | 106.5x64.6x33.3mm, 236g | ||||||||
기타 |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핫슈 없음 Wi-Fi, NFC 내장 |
GM1의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GM5의 뷰파인더+핫슈 대신 셀카를 위한 플립액정을 장치한 카메라. GF3부터 내려오던 스타일의 바디에서 벗어난 것 같지만 렌즈 마운트부에서 솟아오른 내장플래시를 포함하는 돌출부 등을 생각해 보면 구성은 바뀌지 않았다. 허나 셔터모듈이나 배터리 같은 부분에서는 사실상 GM시리즈의 후계이다. GM1에 비해 다소 크기가 불어난 면이 있지만 여전히 렌즈교환식 카메라 세계에서 상당히 작은 축에 드는 카메라이며, 다소 매니악한 GM시리즈와 달리 Friendly한 카메라를 지향하는 특성상 셀카에 관련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있고, 플립액정에 가려져 있는 공간에 비숙련자가 잘못 조작했을 경우 세팅을 초기화시켜 주는 버튼까지 마련해 두고 있다.
셔터 특성상 내장플래시를 1/50s 이하에서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고속셔터에서 젤로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는 결점이 있으나 이 급의 렌즈교환식 카메라에서는 크지 않은 단점이다. 한국 시장에서는 GM5를 백만원대에 출시한 파나소닉의 안팔아 마케팅이 어떻게 발휘될지 기대되었으나, 셀카 특화 기종인데다 이래저래 디자인이 괜찮고 가격도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라 적절히 팔렸다.
6.7. LUMIX GF8 | DMC-GF8 (2016.2)
Lumix DMC-GF8 - 2016년 2월
Panasonic Lumix DMC-GF8 | |||||||||
출시년도 | 2016.02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6MP(4592x3448px) | ||||||||
동영상 | AVCHD : 1080/60p 28Mbps, /60i 24/17Mbps, /24p 24Mbps, 720/60p 17Mbps MP4 : 1080/60p 28Mbps, /30p 20Mbps, 720/30p 10Mbps 스테레오 MIC 내장 | ||||||||
EVF | 없음 | ||||||||
디스플레이 | 3인치 플립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23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500~60s+벌브, 동조속도 1/50s | ||||||||
연속촬영 | 최대 5.8fps(4MP 40fps), 동체추적/라이브뷰 사용시 5fps | ||||||||
플래시 | 팝업식, GN5.6/ISO200 | ||||||||
메모리/배터리 | 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H7E, 7.2v 680mAH | ||||||||
사이즈 | 106.5x64.6x33.3mm, 236g | ||||||||
기타 |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핫슈 없음 Wi-Fi, NFC 내장 |
2016년형 GF7의 완벽한 옆그레이드 모델. 셀피 관련 카메라 내장 보정도구 및 얼굴인식에 기반한 셔터 기능을 강화한 이외에 큰 변경점은 없다. 상판의 'GF8' 로고가 디자인적인 유일한 변경점. 헤비 유저들은 4K나 DFD 등의 기능을 기대하였으나, 철저히 저가형으로 출시되어 저렴한 가격에 팔려나갔다.
6.8. LUMIX GF9 | DC-GF9 (2017.2)
Lumix DC-GF9 (GX800 / GX850) - 2017년 2월
Panasonic Lumix DC-GF9 (GX800 / GX850) | |||||||||
출시년도 | 2017.02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6MP(4592x3448px) | ||||||||
동영상 | MOV :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 1080/60pㆍ30p 28/20Mbps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 | ||||||||
EVF | 없음 | ||||||||
디스플레이 | 3인치 플립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500~60s+벌브, 동조속도 1/50s | ||||||||
연속촬영 | 최대 5.8fps, 동체추적/라이브뷰 사용시 5fps | ||||||||
플래시 | 팝업식, GN5.6/ISO200 | ||||||||
메모리/배터리 | micro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H7E, 7.2v 680mAH | ||||||||
사이즈 | 106.5x64.6x33.3mm, 236g | ||||||||
기타 |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핫슈 없음 Wi-Fi, NFC 내장, USB충전 |
옆그레이드에 그친 GF8과 달리 내부 회로와 외관 모두에 GX85 등의 상급기종에 있던 기능들이 반영되었다. USB충전[63], DFD AF, 4K영상과 4K포토 및 포스트포커스 등이 추가되었고 센서도 로우패스필터 제거 사양으로 전작에 비해 해상력 향상이 두드러지나, 저사양의 기계셔터 등 GM시리즈/GF7의 기계적 요소 또한 유지되었으며 손떨림보정도 탑재되지 않았다. microSD로 다운그레이드된 메모리슬롯 및 바디의 작은 사이즈로 인해 방열설계가 충실하지 못하여 본격적으로 장시간 4K촬영을 하기 어려운 단점이 보고되었다.
6.9. LUMIX GF10 | DC-GF10 (2018.2)
Lumix DC-GF10 (GF90) - 2018년 2월
Panasonic Lumix DC-GF10 (GF90) | |||||||||
출시년도 | 2018.02 | ||||||||
센서 | 파나소닉제 총화소수 16.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 ||||||||
유효화소 | 16MP(4592x3448px) | ||||||||
동영상 | MOV :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LPCM, 1080/60pㆍ30p 28/20Mbps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 | ||||||||
EVF | 없음 | ||||||||
디스플레이 | 3인치 플립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 ||||||||
AF | 콘트라스트 검출(EV -4~18), 240Hz 기본 49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 ||||||||
ISO | (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 ||||||||
셔터 | 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셔터 전자셔터 1/16000s~ / 기계셔터 1/500~60s+벌브, 동조속도 1/50s | ||||||||
연속촬영 | 최대 5.8fps, 동체추적/라이브뷰 사용시 5fps | ||||||||
플래시 | 팝업식, GN5.6/ISO200 | ||||||||
메모리/배터리 | microSDHC/SDXC 메모리 카드 리튬이온 DMW-BLH7E, 7.2v 680mAH | ||||||||
사이즈 | 106.5x64.6x33.3mm, 240g | ||||||||
기타 | 알루미늄/플라스틱 외장, 핫슈 없음 Wi-Fi, NFC 내장, USB충전 |
GF9의 완벽한 옆그레이드. 그립을 위한 돌출부가 추가되고, 오렌지-실버, 올블랙과 함께 로즈골드-화이트 컬러가 추가되었다. 기능적으로는 4K포토 촬영시 기존의 중앙부 크롭 대신 화면 전체를 이용하여 렌즈의 화각을 보존하는 '4K 광각 연사' 등 몇 가지의 셀카 보조기능이 추가되었다. 일본의 경우 12-32mm와 25mm 1:1.7 단렌즈를 포함하는 더블 렌즈 킷으로만 발매되었으나, 이후 12-32mm렌즈와 35-100mm 렌즈 구성의 더블 줌 렌즈 킷도 발매되었다.
7. 캠코더 (AVCCAM)
AVCCAM AG-AF100 - 2010년 12월
파나소닉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페셔널 비디오 카메라였지만, 이미 GH 시리즈가 캠코더화되던 마당에 아래에 나오는 경쟁자가 판도를 뒤엎어버리기까지 하는 바람에 묻혔다. 그래도 타사 제품들과는 다르게 M4/3 표준을 지켜 호환성이 100%에 가깝고, 캠코더~시네마 카메라의 중간 어디쯤인 체급답게 기본 배터리나 과열 등 장시간 촬영 분야와 내구도, 내장된 기계식 ND 필터, 폼 팩터와 조작성 등에서 덩치값은 한다는게 위안이라면 위안이다. 최종 펌웨어 업데이트는 2013년 7월 24일.
생긴 건 캠코더면서 본체 쪽에는 줌렌즈와 연동되는 줌 버튼이 아예 없어서, 줌은 직접 다른 손으로 렌즈를 돌려가며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다른 캠코더라면 당연히 줌 버튼이 위치할 법한 핸드그립과 탑핸들은 진짜 순수하게 그립 용도 뿐이고, 그 때문인지 애초에 둘 다 내부 배선은 커녕 본체와 단자 연결 같은 것도 전무한 플라스틱 쪼가리라서 아예 탈부착도 가능하다.
AVGN의 제임스 롤프가 DV 24p 캠코더인 파나소닉 DVX100를 교체하려고 산 직계 후속 모델 HVX200에 한번 데인 후[64] 다시 교체한 것이 이 모델이다. AVGN 극장판도 이 모델에 시네마 렌즈를 부착해서 촬영했고, 2023년 기준으로도 수제 삼각대에 대본 출력용 프롬프터를 합체시킨 상태로 아직까지도 쓰고 있다. 다만 최근엔 GH5도 같이 쓰고 있는 듯.
[1] 고유의 픽셀바이닝 방식으로 동영상의 선예도 등은 우수하나 코덱 자체는 평범했다. 커스텀 펌웨어로 인해 비트레이트 등이 급상승하여 캠코더 소리를 듣게 된 것.[2] 핵펌 GH1이 더 훌륭하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커스텀 펌웨어를 정식 기능과 비교하기는 어렵다.[3] AF의 속도와 정확성 면에서, 올림푸스의 발표는 허당일지 몰라도 파나소닉의 발표는 언제나 믿을 수 있다는 평이었다.[4] 당시 파나소닉의 센서 제조능력에 문제가 있었고 GH3만이라도 화질이 받쳐 주는 센서를 써야 했기 때문에 소니 센서를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GX7부터는 다시 파나소닉제 센서가 사용된다.[5] 장축 5.2K의 센서로 5760*3240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1800만 화소의 스틸 추출은 가능하기 때문에 6K라고 주장하고 있다.[6] 국내출시가 기준. 미국에서는 둘 다 $1,999로 동일하다. 게다가 GH4처럼 V-Log 해금시 $100 추가.[7] 각각 14-bit/12-bit RAW[8] 상술했듯 GH4/GH5에서 V-Log L은 추가 구매이다.[9] -5EV 검출 사양은 업계 최초이다.[10] Dual Native ISO[11] 다만 DR 부스트 사용 시 기본 감도가 2000으로 올라가고 120fps 이상의 고속촬영에는 사용할 수 없다.[12] 이미 20MP MFT 센서만 해도 45MP 풀프레임 센서를 상회하는 수준의 빼곡한 픽셀 밀도를 가지고 있다.[13] 다만 루믹스 S 시스템도 아직까지는 동영상 해상도가 6K로 한정되어 있다.[14] 5.8K는 최대 30p, 5.7k는 최대 60p, 4.4K는 최대 60p, C4K는 최대 120p까지 지원[15] 전작인 GH6와 완전히 동일하다.[16] 배터리 및 카드 1개 포함시 805g[17] 전작에 비해 UI 폰트가 조금 작게 개선되었고, 바디 코팅도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18] Metabones 펌웨어 업데이트시 Sigma 18-35 등의 서드파티 렌즈에서도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AF가 동작한다.[19] ARRI LogC3 사용시 ISO 320에서 시작[20] Prores RAW는 오직 V-Log로만 촬영할 수 있다.[21] ARRI 카메라와 흡사한 Look을 보여줘서 ARRI의 B캠, C캠 포지션을 맡을 수 있게 되었다.[22] DMW-SFU3A 공식 가격은 249,000원이다.[23] 저조도 환경에서의 취약성과 깊은 심도[24] 그러나 GH5S의 경우 화소를 낮추고 Dual Native ISO 도입으로 저조도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던 전례가 있었기에 차기작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여 출시할 수도 있다.[25] 어찌 보면 G3의 디자인은 G2의 후계라기보다는 EVF를 덧붙인 GF2에 가깝다.[26] 일반 카메라의 줌레버와 비슷하다.[27] EVF의 해상도 저하는 있다.[28] 최초로 블랙아웃 없는 고속연사가 가능한 전자셔터는 소니의 α9(20fps)가 먼저 구현한 바 있다.[29] 올림푸스도 E-M1Ⅱ 출시 당시 손떨림보정의 한계를 6.5스탑으로 언급하였다.[30] GH5/G9와 비슷한 사양인지는 불명[31] 한국엔 11월에 출시되었다.[32] 파나소닉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MarkⅡ 버전이 최초로 출시된 바디는 2021년의 DC-GH5Ⅱ이며 L 마운트에서는 S5Ⅱ가 최초이다.[33] 같은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를 공유하는 올림푸스에선 이미 위상차 AF를 도입한 바 있다.[34] S5Ⅱ는 헤드 부분에 쿨링팬을 내장하고 있으나, G9Ⅱ는 해당 위치에 자이로 센서를 탑재한다.[35] 실제로 G9Ⅱ와 함께 발매 배터리 그립인 DMW-BG1은 공식적으로 S5Ⅱ와 호환된다.[36] 두 카메라의 개발은 동시에 진행되었으나, S5Ⅱ와 달리 G9Ⅱ는 마이크로 포서드 포맷의 플래그십 기종이므로 개발이 좀 더 길어졌다고 한다. 출처[37] 전작인 G9이 V-Log를 지원하나,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 유료 제품 키를 구매해야 V-Log를 사용할 수 있었다.GH 라인업에서는 GH5S가 최조.[38] 내부 촬영 시 최대 FHD(1920X1080), 외장 SSD 녹화 시 5.7K 기록[39] 사실 이 모델은 GF1의 재림이 맞다. 본래 GF1은 '플랫 디자인'이라는 개념으로 출시되었을 뿐이지 고급형인가 보급형인가에 대한 구분이 불확실했던 기종인데, 후속 기종들에서는 다운그레이드를 통해 보급형으로 위치매김하고 그 대신 확실하게 고급형인 GX 시리즈라는 다른 시리즈를 새로 만들어 GF1의 고기능을 이어가도록 한 것이다. 세월이 흐른 2018년에는 이 두 시리즈가 다시 GX로 통합된다고 하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GX로 통합하되 한자리, 두자리, 세자리로 각각 고급, 중급, 보급기를 구분하게 될 듯하다.[40] 파나소닉 코리아의 비싼 출시가와 맞물려 소위 '내림푸스'를 쌈싸먹는 감가상각을 보여 준다.[41] 허나 미러리스에서 이 스타일을 처음 사용한 것은 소니의 NEX-7/6이다.[42] 허나 동영상에서는 이 손떨림 보정 기구를 사용할 수 없으며, 렌즈 OIS가 있는 경우 비활성화된다.[43] GH3과 비슷하게 소니제 센서를 가져와서 갭을 메꾸는 전략으로 보인다.[44] 요/피치/x시프트/y시프트[45] 구형 렌즈인 14-45/45-200/100-300과는 연동되지 않는다는 공지가 있다.[46] 30fps의 초점 브라케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47] 각국에서 내수/정품을 빠르게 구분하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48] 단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촬영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영상 촬영을 하는 동시에 충전할 수는 없다는 말.[49] 다만, 여전히 GX7과 같은 물건이라서 EVF 화질의 약점도 그대로이다.[50] 블랙과 실버 색상은 상판 컬러만 다르다.[51] 전작인 GX85 바디에도 체결된다. 바디 측면과 하면 사이즈가 같아서 단차없이 들어맞는다.[52] 이 두 경쟁 제품들은 모두 보조 그립을 옵션으로 제공한다.[53] 그래서 20/1.7 킷에는 라이카에서 보던 것과 비슷한 별도의 악세사리 그립을 끼워 주었다. 가죽케이스 등을 끼워도 해결된다.[54] GM1의 포컬플레인 셔터는 1/500s가 최대.[55] 공교롭게도 올림푸스가 처음 내놓았던 마이크로 포서드 목업과 비슷하다.[56] LCD의 종횡비가 넓어지면 실질적으로 기본비율 4:3에서 사진촬영시 이용되는 면적이 줄어든다.[57] 물론 셀카를 내세운 GF7 또한 GM1에 기반하는 기종이다.[58] 먼저 발매된 E-P1의 탓인지, GF-1으로 쓰는 이들이 꽤 많다. EP-1이나 EM-5 같은 표기도 많이 볼 수 있다.[59] '똑딱이 디자인'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카메라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한국 사람들이 붙인 명칭이다. 본래 이런 형태는 SLR처럼 가운데가 위로 튀어나오지 않았다고 하여 '플랫 디자인'이라고 할 뿐이며, '똑딱이'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라이카 M과 같은 카메라가 이런 '플랫 디자인'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뷰파인더가 있든 없든 윗부분은 평평하므로 카메라 가방에 넣고 뺄 때 걸리적거리는 것이 적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60] AVCHD는 MJPEG보다 화질비 압축률이 좋다.[61] 물론 여덟 달의 갭이 있지만.[62] 이는 일단 GF가 타겟으로 하는 유저층에게는 핫슈의 부재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또한 GF3이 출시된 지 반 년 이후 GF1의 직계(?)인 GX 시리즈가 등장했다는 점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굳이 GF3/GF5에 외부 조명을 쓰고 싶다면 광동조 장치를 이용할 수 있다.[63] 촬영 중 사용은 불가능하다.[64] 녹화 코덱인 DVCPRO HD가 100mbps에 파일 형식도 복잡해서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기준으로는 롤프같은 개인 제작자가 굴리기엔 좀 버거운 면이 있었고, 무엇보다 전용 메모리인 P2 카드가 창렬하기로 악명높았다. 그리고 DV 녹화를 위한 6mm 테이프 데크도 같이 붙어있는데(덕분에 꽤 무겁다), 롤프 본인은 이게 HDV처럼 6mm 테이프에도 HD 녹화가 가능한 줄 잘못 알고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