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오브 웨폰 | |
장르 | 게임 판타지 |
작가 | 김원호 |
출판사 | 뿔미디어 알에스매니지먼트[전자책][2] |
연재처 | |
발매 기간 | 2006. 09. 16. ~ 2006. 12. 08. 2013. 10. 14.[전자책] |
단행본 권수 | 5권 (完)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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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게임 판타지 소설. 작가는 김원호2. 줄거리
모든 무기를 마스터한 자, 히든클래스를 평정한다! 되는 일이 없다? 하는 일마다 꼬인다? 난 순수(?)하게 게임을 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못 말리는 6대소환수들과 더불어 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그와 서서히 나타나는 괴이한 능력치(?). 레벨은 저렙인데, 데미지는 최강 데미지 딜러. 끝내는 최강의 길드까지 건드리고 말았으니. 못 말리는 소환수들과 못 말리는 마스터 오브 웨폰.
3. 등장인물
- 민혁
주인공, 김원호 소설의 주인공이 다 그렇듯이 멍청하고 연애에 둔감하다. 7시간 공부했다고 스트레스성 위장병에 걸려 일주일 동안 고생한다.(...)
정상적이지 않은 일행들의 중심인데 자신은 정상적일 거라 작중 여러번 되뇌인다. 게임 버그로 게임 시작부터 웨폰 인첸트라는 히든클래스 직업을 갖게 되고, 그냥 그렇게 아무의미 없이 계속 강해진다.(...)
- 케미리
웨폰 인첸트의 소환수 중 하나, 마계의 서열 2위 마왕의 아들, 즉 왕자라는 설정이 있다. 그런데 뭐 잘못먹고 개가 됐다. 외모는 귀여운 강아지이지만 이상한 성격탓에 민혁한테 이리저리 까인다. 도박을 좋아한다.
- 테피언
제일 처음 얻게 되는 소환수, 마계의 데스나이트다. 여자를 밝히는데 그것말고 개성이 없다.
- 세리하
4번째로 얻게 되는 소환수, 천족에 예쁜 외모를 갖고 있다. 색기담당. 등장부터 민혁을 '주인님'이라 부르며, 메이드복을 입고 등장한다. 그런데도 소환수 중에 정상인 축에 속한다. 프리스트지만 힐을 하지 못한다.
- 루케리에스
민혁을 도와주게 되는 드래곤. 민혁일행이 던전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루케리에스의 레어였다. 루케리에스는 민혁이 맘에 든다면서 전폭적으로 지원. 소설 말미에 웨폰 인첸터에 6번째 소환수로 밝혀진다.
- 피티언
2번째로 얻게 되는 소환수, 세리하의 남동생이고, 마찬가지로 천족이다. 필요하면 날개를 꺼낼 수 있는 모양이지만, 위로 날 수가 없다. 마법을 사용하는데 5클래스 이상의 고위 공격마법 밖에 쓰지 못한다. 민혁에게 케미리, 테피언과 함과 닭대가리 3인방이라 불린다. 최종목표가 세계정복이라고 하는데 후반부에 가면 언급이 없다.
- 레키미안
5번째로 얻게 되는 버서커 클래스의 소환수, 어린 남자애같은 외모를 갖고 있다. 다른 1,2,3,4(?)번째 소환수와는 다른게 엄청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 민혁을 당황하고 당황하게 한다. 후반부에 나오는 지라 비중이 크지 않다. 버서커 상태가 되면 자신을 통제하지 못한다. 루케리에스, 레키미안은 전대 "마스터 오브 웨폰"의 소환수이기도 하다.
- 정우
민혁 왈 비정상 랭킹 1위. 민혁에게 게이스런 발언을 자주하지만 자신은 노멀이라 주장한다. 여장에 아주 능숙하다. 다만 목소리 변조는 불가. 김원호 소설이면 항상 있는 맛간 참모 포지션에 속해있다. 성격도 똑같다.
- 채은
민혁과는 어려서부터 아는 사이로, 소꿉친구 포지션을 담당한다. 외모와 싸움실력 빼고는 뭔가 많이 부족한 민혁한테 홀딱 반해있다. 극강 외모, 성형해도 안나오는 외모, 연예인 따위 상대도 안되는 외모를 갖고 있다. 김원호 소설이니까.
- 예화
13살짜리 초딩한테 헌팅당하다가 민혁한테 구해진다.(...) 그 뒤로 계속 다니는 중. 친분이 있는 남자는 민혁과 아버지 뿐, 남자와 전혀 어울리지 못한다. 역시나 극강외모를 갖고 있다. 현실에서는 부유한 아가씨로 뛰어난 외모 때문에 여러번 고백을 받지만, 어째선지 늘 거절해온 모양이다. 그러고는 엄청 미안해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경호원이 항상 그 고백한 사람을 묻어버린다.
- 네리아
게임 테이스 월드를 총괄 운영하는 슈퍼컴퓨터, 인격을 갖고 있으며 너무나 뛰어나기 때문에 소스만 집어넣어도 알아서 패치하고 관리한다. 최종보스.
4. 비판
전개성이 나쁘며 김원호 특유의 전형적인 스토리라인이라는 비판이 많다.도대체 장점이 없는 책, 배울게 없다. 단, 양판소 작가 지망생이라면 한번쯤은 읽어 볼만한 책이다. 양판소의 표준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