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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0 02:07:12

마술사(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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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Magician
파일:마술사 웹툰.jpg
장르 판타지
작가 김세래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07. 10. 31. ~ 2018. 02. 21.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연5.2. 조연
5.2.1. 전체5.2.2. 1부 한정5.2.3. 2부 한정5.2.4. 3부 한정
6. 평가
6.1. 장점
6.1.1. 작화6.1.2. 분량
6.2. 단점
6.2.1. 과도하게 느린 전개6.2.2. 떨어진 퀄리티6.2.3. 대사 구성의 미흡함6.2.4. 초기의 진입장벽6.2.5. 밸런스 붕괴 논란
7. 미디어 믹스
7.1. 오디오 드라마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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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마술사(웹툰)01.jpg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김세래.

2. 줄거리

통일 대륙 칸테라 마지막 이야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07년 10월 31일에 연재를 시작해, 2018년 2월 21일에 완결되었다. 무려 10년 넘게 연재되어 네이버 웹툰에서 마음의소리, 히어로메이커, 호랭총각에 이어 4번째로 장기연재되었다.

2021년 8월 17일(화)부터 유료 제공으로 전환되었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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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사실 그다지 인기 작품이라고는 여겨지지 않았지만[1] 압도적인 연재량으로 인해[2] 꾸준히 인기를 늘려나가고 있어[3][4] 웹툰계의 헬게이트로 불리는 목요웹툰 중에서도 중상위권의 인기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7년 기준 16위에 그쳤다.

여러 판타지 소설이나 만화에 있듯이 마법간의 상성 개념이 조금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전격>금속 나무>전격, 화염>나무. 얼음을 쓰는 캐릭터도 있긴 하지만 상성개념은 아직 조금 애매하다. 하지만 마법사끼리의 싸움에서는 보통 한쪽이 압도적으로 우월한 상태에서 싸웠기 때문에 상성은 별로 의미가 없다.(...) 그나마 에더마스크와 에단이 싸울때나, 이레미와 그림자가 싸울때가 대등한 싸움이였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이레미가 유리멘탈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서...

1부 에피소드 9~11에서는 유화를 연상케 하는 무테 그림체를 사용하는 독특한 시도가 있었다.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기존 그림체로 회귀했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연




5.2. 조연

5.2.1. 전체

5.2.2. 1부 한정

5.2.3. 2부 한정

가짜 에더마스크에 대한 스포일러가 많으므로 주의할 것.

5.2.4. 3부 한정

3부의 신캐릭터들은 테오도르의 정치판에 관련된 인물들이 많아서 웹툰의 내용을 복잡하게 만드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6. 평가

6.1. 장점

6.1.1. 작화

작화 자체는 웹툰중에서도 매우 훌륭한 편이며 특히 배경은 한장의 수채화를 보는 느낌. 보통 웹툰들은 그라데이션 배경을 많이 쓴다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눈에 띈다. 후술하겠지만 논란이 많은 초기 그림체도 인물이 문제지 배경은 좋다. 마술사가 2007년 10월 31일부터 10년 넘게 연재한 것을 고려해보면 뭐 당연한걸 수도 있겠지만. 특히 에피소드가 궤도에 오르는 20화 전후부터 에더마스크의 위력이 드러나는데, 그 부분에서 수채화적인 효과는 가히 장관. 또한 이후 171화부터 시작되는 소드마스터 에피소드에서는 설원에서 펼쳐지는 검투를 기막히게 그려내며 평점 10점을 달성하기도 했다.[38][39]

연필선에서 펜선, 브러시선으로 바꿔가는 등 연재 중에 여러 시도를 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관련 작가의 글

한마디로 네이버의 수많은 웹툰 중 가히 최고봉이라고 부를 수 있는 다양한 연출에 바탕을 둔 고퀄리티의 작화 [40]

6.1.2. 분량

초기에는 그냥 평범하게 많다 수준의 분량이었지만, 작가가 그림자와 엔즈의 싸움에서 질질 끈다고 별점테러를 먹인 독자들을 상대로 스토리가 질질 늘어진다고? 그럼 분량을 늘리면 되지!라는 초유의 해결책을 내세우면서 이미 분량에서는 이쪽 분야에서 유명한 나이트런과 함께 독보적인 수준이다. 신의 탑과 비교해봐도 한참 많다. 100컷이 안되는 화를 찾기가 더 힘들 지경. 웹툰 덧글에는 이제 다 읽었겠지 했는데 스크롤이 반밖에 내려가있지 않다고 작가를 찬양하기도. 이 꾸준한 연재가 결국 독자층을 끌어들여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니 작가 입장에서도 좋은 결과가 된듯.

6.2. 단점

6.2.1. 과도하게 느린 전개

전개속도가 정말 느리다. 연재를 시작한지 6년이 지나서야 겨우 에더마스크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 수준. 적당히 하고 넘어가도 될 컷도 그리려고 하기 때문에 분량은 폭주하는데, 읽고나면 내용은 길지 않다.

독자가 느끼기에 필요없는 대사가 많다. 특히 같이 다니는 일행끼리[41] 쓸데없는 말꼬리잡기나 말싸움을 하는경우가 많은데 가끔가다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전투중이 아니라면[42] 자주 말싸움을 한다. 그러다가 무언가 깨달아 갑자기 진지모드로 변하는 경우도 있지만 뉘예뉘예 우쭈쭈 그랬쪄여[43] 등으로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 사실 이레미 징징 빼면 저 칭송받는 많은 분량도 1/3밖에 안된다 카더라

웹툰 특성상 매주 1회 연재하는데 별다른 진전 없이 잡담이나 액션만 줄곧 하다 끝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떡밥이나 기존 등장인물들을 중간에 까먹어서(...) 베댓을 읽지 않으면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가장 편한 방법은 몇 달치를 쌓아놓고 보거나, 아예 완결 또는 완결 임박때 정주행하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만화의 분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6.2.2. 떨어진 퀄리티

분량을 찬양하는 사람이 많이 보이지만 분량을 늘리기 위해 퀄리티를 버린 느낌은 지울 수 없어서[44] 과거에 비해 작화가 약간 떨어진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하지만 나이트런 수준으로 작화가 떨어진건 아니고 지금도 색감과 그림체 등은 독보적인 수준이다.

그렇기에 마술사도 스토어 제도를 도입하면 좋겠다는게 팬들의 목소리다. 이 제도는 처음 시작부터 말이 많기는 하지만 작가의 처우와 형편이 나아져 안정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데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오타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거의 모든 화마다 오타가 2, 3개 이상 있을 정도. 작품에 큰 해를 끼칠 수준은 아니지만 심할땐 연이어서 오타가 벌어지는 경우도 있기에 좋게 보긴 힘들다.

6.2.3. 대사 구성의 미흡함

대사를 쓰는 능력이 좀, 아니 많이 미흡하다. 대사가 지나치게 길고 오글거리는 경우가 많고, 동어반복이 심하며 과하게 설명적이다. 연출로 보여주고 넘어가야 하는 내용이나 당장 중요하지 않은 내용을 억지로 대사에 우겨넣거나 그마저도 아니고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길어지는 대사가 많다. 1부에서 툭 하면 나오는 "엄청난 위력!"이 대표적.

대사가 삽입되는 타이밍도 그리 좋지 않은데, 특히 목숨을 건 전투 중에 몇 합마다 꼭 누군가가 열심히 설명을 한다. 심지어 지켜보는 사람도 아니고 싸우는 당사자들이 싸우는 중간중간 알차게 담소를 나누는 경우도 많아 전투씬의 긴장감이 뚝 떨어진다. 분량도 많은데 대사도 불필요하게 길고 오글거려 진입장벽에 적잖은 기여를 한다.

6.2.4. 초기의 진입장벽

1, 2화의 그림체를 보고 거부감을 느껴 만화를 안 보거나 그럴 뻔한 독자들 수가 적지 않다. 초기의 그림체와 현재의 그림체의 괴리감이 엄청난 편인데, 1화 베댓들을 보면 지금 그림체에 현혹되지말고 끝까지 보자는 호소글들이 올라올 정도이다.

앞서 말했듯 초기 그림도 배경과 묘사의 질은 수준급이며. 작붕 항목을 봐도 초기 그림체가 다른 만화는 많다. 진짜 문제가 되는건 그림체 자체보다 여주인공인 이레미가 처키(!)를 연상시키는 얼굴에 말괄량이, 민폐 속성까지 가지고 있어 독자들에게 호감을 주지 못한다. 에피소드를 넘어갈수록 이레미의 작화는 점점 나아지지만 개인차가 있다.

6.2.5. 밸런스 붕괴 논란

2014년 6월 26일 연재분 내용을 본 독자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제너스에 이어 2인자로 보이는 에더마스크조차 아군들이 다 쓰러져가는 와중에도 제대로 된 공격을 먹이지 못했고, 5000년 전에도 인간들이 모두 힘을 합쳐도 도저히 못죽여서 겨우겨우 봉인한 괴물을, 각성한 이레미가 그냥 힘도 들이지 않고 순삭시킨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하도 전개 느리다며 언제 이레미 각성하냐고 닦달했더니 급한 마음에 이렇게 먼치킨을 만든것이 아니냐"라고 해석중.[45] 그리고 고대 생물 또한 에더마스크 일행과의 전투에서 힘을 나름 많이 소모하기는 하였으며, 제너스는 아예 5000년의 봉인 동안 너무 약해져서 진거라고 단언하였다. 고대 생물이 적어도 모든 생물이 힘을 합쳐서 싸웠을 때보다는 훨씬 약해진 상태에서 이레미에게 당한 것. 게다가 이레미는 작중 내내 천재 소리를 달고 살았는데 스승은 세계관 최강의 마법사이다. 한마디로 날개를 달고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제너스와 에더마스크와의 전투에서 제너스가 봉인된 괴물의 힘을 얻은 에더마스크를 가볍게 바르지만, 봉인된 이레미의 자아가 깨어나 제너스를 상대하면서 제너스를 허무할 정도로 쉽게 이겨버린다.
몇개월에 걸쳐서, 도대체 고대괴물의 심장과 눈깔은 왜 얻은거냐...

결과적으로 이러한 밸런스 붕괴 논란은 초반 과도하게 디테일하고 느렸던 전개, 후반부 이상하게 비틀리고 망가진 개연성과 마이너스 시너지를 내면서 완결 후의 마술사가 대다수 팬들에게 용두사미라고 평가받는 원인이 되었다. 마지막 화와 후기 모두 아쉬움을 토로하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의 대부분일 정도. 처음부터 끝까지 본 팬들일수록 작가의 살인적인 작업강도를 이해하다 보니 인신공격적인 비난은 적은 편이지만, 건강을 회복하고 돌아올 차기작에서는 이러한 결말을 반복하지 않았으면 하고 기원하는 목소리가 높다.

7. 미디어 믹스

7.1. 오디오 드라마

녹스에서 오디오 드라마가 제작 중이다.

8. 기타



[1] 소위 네이버 7대 웹툰에도 높은 확률로 포함되곤 했지만 이를 통해 상당한 인지도 상승을 경험한 별의 유언과 달리 그다지 이득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별의 유언이 완결된지 한참 지나 마술사의 조회수 순위는 폭풍상승...[2] 티메 등장편을 제외하면 상당히 지지부진했던 스토리 전개가 분량 증가 덕택에 빨라진 덕도 간접적으로 보고 있는 듯하다.[3] 일상물을 제외하고 이렇게 길게 연재한 작품 자체가 거의 없긴 하지만 7년이나 된 중고신인 작품이 갑자기 인기가 늘어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특히 생활툰과 달리 연재가 오래될수록 신규 독자층의 진입장벽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더욱 대단한 일이다.[4] 분량이 얼마나 많냐면, 정주행 할수 있는 용기를 달라는 댓글이 1위를 먹을정도로, 즉 정주행이 두려운 웹툰이다.[5] 에단과는 한번의 싸움이 있었는데 상대가 상대인만큼 절반의 힘을 썼다고 했다.[6] 원인은 당연히 이 물멘탈로 가짜 에더마스크와의 싸움에서 상당히 찌질한 행동만 보였다. 덕분에 활약도 없었고 의식을 잃고 봉인이 일부 풀릴때 가짜 에더마스크에게 상당한 데미지를 주었으나 엔즈도 데미지를 입었고, 마법에만 반응해서 직후 엔즈가 가짜와 싸우지 않았다면 칼에 찔려 죽었을 것이다.[7] 주인 말로는 힘을 모아주는 곳일 뿐이라나[8] 독계열 마법으로 회복 조차 못하게 막아버리는 듯 싶다[9] 에더마스크에게 너님 참 약하고 쪼랩임 ㅋ 하고 도발한다 오오[10] 댓글은 원본 인격에 대한 R.I.P를 빌어주고 있다.[11] 이 아버지는 실제로는 양아버지로 진짜 아버지는 엔즈가 한참 어릴때 이미 돌아가신지 오래[12] 과거사에서 나온 아버지의 외모가 상당히 멋진 편인데 성장한 엔즈가 아버지를 쏙 빼닮았다.[13] 하지만 아직 티메 수준까지는 구사히지 못 한다. 티메는 산도 베어버릴 수 있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엔즈의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14] 칼 왈 "곤란해 하는 사람을 더 부추기고 즐거워할 타입"이라고[15] 참고로 이건 독자가 보내준 것들중에 가장 괜찮은것을 뽑아 진행되는 짜투리 칸만화 형식이였다, 후에 예언자를 만난다 라는 기본 플룻은 이미 짜둔 상태였지만.[16] 에더마스크를 보고 서방님~ 이라고 부르며 같이 있던 모스디 조차 에더마스크님 그만 괴롭히라며 핀잔 들었다, 심지어 에더마스크의 아이를 뱄단 드립을 치기도 했다.[17] 이게 좀 애매한게, 하는 짓은 영락없는 마법사지만 이게 마법이 아니라 본인의 능력이라 정확히 마법사는 아니다. 초능력에 가까운듯 하다.[18] 피에르는 삼안을 가진 자를 만나면 싸우지 말고 도망치라고 말했다.[19] 다양한 기억이 있지만 작중 언급된 마법 주인의 이름은 테오도르 왕정 대마법사 카트리에파뇰, 테오도르 왕정 마법사 케이카야스, 음속의 에이시스[20] 재생의끈[21] 그래도 몰리비오르의 마법은 시전속도가 느려서 보통 피에르의 엄호가 필요하다.[22] 별로 작중에서 특별한 모습을 보인적은 없지만 순수했던 더트가 죽자 엔즈가 미소년이 됐을 때 보다 댓글이 더 많았다..;[23] 잦은 전쟁 경험으로 인해 정신이 불안해져 이런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게 됐다고 한다.[24] 이때 에더마스크의 차가운 태도를 이레미가 봤기때문에,잠시동안 에더마스크를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25] 에더마스크도 진땀을 흘릴정도였다. 마법진을 파괴할 수는 있었으나 파괴할시 일행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이다.[26] 3부 에피소드 8에서 티메가 말하는바에 따르면 베르쿨리 신서시스 원의 시천검과 유사하게 검이 지나간 자리에 날카로운 칼날을 두고 오는 느낌이라고 한다. 미리 공간을 잘라두면 그 자리에 들어가는 순간 잘리는 구조라는 점에서 비슷하나, 공간에 참격을 예약해놓는 베르쿨리의 것과는 달리, 티메의 기술은 공간 그 자체를 찢어버리는 기술이다. 때문에 티메의 기술에 당한 적들은 베이는 것이 아니라 찢겨진다.[27] 휴안은 첫 합을 부딪치고나선 호각이거나 자신보다 위라고 평가했다.[28] 티메는 병사들을 상대하느라 바람 날리기는 물론 공간 베기까지 사용해야 했고 휴안은 그를 충분히 분석할 시간이 있었다. 티메와 휴안이 바로 싸웠다면 승패가 바뀌었을 수도.[29] 원래는 제너스가 전쟁을 위해 개발한 혈마법이다. 일반인이 타인의 생명력을 대가로 정령과 계약을 하여 일시적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마력을 얻는 원리인데, 이를 사용하러면 무고한 사람들을 죽여야 했기에 세간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방법으로 얻은 마력은 마법을 사용하가까지 술자의 몸에 남아 생기를 유지시켜주는데, 이를 이용해 마력만 얻고 마법은 쓰지 않는 방법으로 젊음을 유지시키는 것.[30] 그렇다고 진짜 에더마스크의 죄가 없다는 건 아니다. 진짜 에더마스크는 불사의 주문을 찾는 과정에서 마법사들을 위주로 죽였고. 그림자는 그와는 관련 없는 사람들까지 죽이면서 에더마스크의 악명을 뻥튀기시킨 것.[31] 마법사 부대로 유명한 대국이다.[32] 이 지울 수 없는 상처는 훗날 오른쪽 눈으로 밝혀졌다.[33] 2017년 5월 3일 기준으로 이 화 댓글 수만 18056개이다.[34] 잘 실감이 안와닿는다면 칸테라 레이드 뛰러 던전에 진입한게 딱 1월 1일이었고 칸테라가 죽고 2부가 끝난게 9월 17일이다. 사실 그림자와의 싸움은 2달밖에 안걸렸다.[35] 이때 에더마스크와 상당히 밀착한 포즈를 취하면서 사람들이 매우 오묘한 기분을 느끼게 해줬다.[36] 이 때 의심을 피하기 위해 왕당파 핵심 정치인 카트리에파뇰도 포함하여 같이 잡아넣었다,[37] 루피엘 본인은 불에게 강한 얼음 마법사였고 여러 마법 기사단원들과 협공을 했는데 에단은 엔즈에게 치명상을 입고 다 죽어가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발렸다. 그만큼 에단이 사기캐였다는 소리도 되지만.[38] 현재는 9.96점 기록중[39] 참고로 현재 베플이 레전드 싸움 시작;, 전설의 시작...등으로 도배되어 있다. 이 에피소드만 10번 넘게 정주행했다는 사람도 많은 편.[40] 다만 시즌 2로 들어서면서 분량은 늘어난 반면 작화는 초기에 비해 많이 하락한지라 독자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아무래도 빠듯한 수입과 이로 인한 작가의 육체적 정신적 혹사에 기반한 작붕이라는 평.[41] 특히나 엔즈와 칼, 엔즈와 이레미[42] 이동, 휴식, 훈련... 그리고 가끔은 전투중에도;;[43] 엔즈의 경우 예 제가 잘못했습니다...[44] 이는 네이버 웹툰의 한계이기도 하다. 마술사뿐만 아니라 나이트런처럼 분량을 뽑아내기 위해 작화 퀄리티를 버리는 례는 상당히 많다. 사실, 이렇게라도 안하면 작가 쓰러진다.[45] 다만 이레미의 봉인된 능력에 대한 설정은 처음부터 자연을 매개로 한 무한이나 다름없는 마력, 모든 속성 사용, 새로운 마법 창조 등 초 먼치킨이었다. 만약 고대생물 순삭 못했으면 이 하위문서 이름이 설정 붕괴가 됐을지도? 이레미의 먼치킨화는 예견되어 있었지만, 작가가 그 시기를 약간 앞당긴 것일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