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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07:04:52

마법(마법과고교의 열등생)

파일:마법과 10주년 2021년 사용.png
등장인물 | 설정 (마법 · CAD) | 비판 | 외전 (TVA) | 속편 | 게임
애니메이션 (TVA 1기 · 극장판 · TVA 2기 · 추억편 · TVA 3기 · 10주년 기념 애니 PV)


1. 개요2. 설명3. 분류
3.1. 현대마법
3.1.1. 계통마법
3.1.1.1. 가속·가중(加速·加重)
3.1.1.1.1. 가속계3.1.1.1.2. 가중계
3.1.1.2. 이동·진동(移動·振動)
3.1.1.2.1. 이동계3.1.1.2.2. 진동계
3.1.1.3. 수렴·발산(収束·発散)
3.1.1.3.1. 수렴계3.1.1.3.2. 발산계
3.1.1.4. 흡수·방출(吸収·放出)
3.1.1.4.1. 흡수계3.1.1.4.2. 방출계
3.1.2. 무계통마법3.1.3. 지각계마법3.1.4. 위의 분류로 들어가지 않는 계통마법
3.2. 고식마법
4. 마법의 위력
4.1. 전략급 마법
5. 대항마법(対抗魔法)
5.1. 캐스트 재밍5.2. 정보강화(情報強化)5.3. 영역간섭(領域干渉)5.4. 술식해체(術式解体, 그램 데몰리션)5.5. 술식해산(術式解散, 그램 디스퍼션)
6. 관련 용어
6.1. 마법식(魔法式)6.2. 마법력(魔法力)6.3. 마법연산영역(魔法演算領域)

1. 개요

마법과고교의 열등생의 용어.

2. 설명

'초능력'이라고도 불렸던 선천적인 능력의 사용법을 "마법식"으로 체계화하여, 소질있는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 마법식을 작성하는 과정이 추가되기 때문에 초능력이 가진 속도를 어느정도 희생하는 대신, 범용성을 얻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마법은 현상에 수반되는 정보체를 개변할뿐, 현상 그 자체를 일으키는 건 아니다. 가령 종이분자의 운동에너지를 마법으로 개변시켜 점화하는 것은 가능하나, 종이자체를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마법은 물리법칙을 벗어나지만 무관계하지는 않고[1], 물리 법칙에 거역하지 않는 형태로 발동되는 마법은 그렇지 않은 마법에 비해 적은 힘으로 큰 사상개변을 일으킬 수있게된다. 또한 물리법칙에 반하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사상개변의 규모와 간섭도가 클수록 난이도가 높은 마법이며, 마법사에 큰 부담을 준다.

현대마법은 사회적으로 인지된 뒤 약 1세기에 걸쳐 체계화되고, 그 중에서도 물질적인 사상개변을 일으키는 것은 작용 면에서 '가속·가중(加速·加重)', '이동·진동(移動·振動)', '수렴·발산(収束·発散)', '흡수·방출(吸収·放出)'의 네 계통 여덟가지로 분류하고 계통마법이라고 한다.

다만, 계통은 물질적인 작용에 대한 분류이므로, 물질적인 것이 아닌 다양한 정신적인 현상을 일으키는 마법을 계통외마법(系統外魔法), 대상 에이도스를 재작성하지 않고 사이온 자체를 조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마법을 무계통마법(無系統魔法), 초감각·ESP라고도 불리는 지각기관외인지력을 지각계마법(知覚系魔法)이라고 구분하고 있다. 또한, 위의 분류는 어디까지나 CAD의 사용을 전제로 한 이른바 현대마법의 분류이며 다른 절차, 방법으로 유사한 사상개변을 일으키는 기술도 존재한다. 그런 것들에는 고식마법(古式魔法)이라하여 현대마법과 구분하고 있으며, 인술(그중에서도 단순한 신체적 능력이 아닌 오의에 해당하는 것들)이나 정령마법으로 불리는 것들이 이에 해당한다. 현대마법과 고식마법은 일장일단이 있으며, 이를테면 정면에선 체계화된 CAD에의해 고속화된 현대마법쪽이, 지각외의 기습 등에는 은밀성과 마법의 발동좌표의 모호성에 의해 고식마법쪽이 우위를 점한다.

3. 분류

3.1. 현대마법

3.1.1. 계통마법

1999년 미국에서 테러 진압에 사용된 특수한 힘을 발견한 이후로 개발된 마법이라는 힘을 손쉽게 사용하기 위해 분류해놓은 카테고리. 마법식이 일으키는 현상을 계통별로 카테고라이즈한 분류다. 참고로 계통마법에 대한 체계가 존재하기전 일본은 빛·물·불·흙·공기 즉 제 5원소에 기반하여 작중 현재 엘레멘츠 계통이라 불리는 마법을 개발하려 했었다.
3.1.1.1. 가속·가중(加速·加重)
물체의 운동량에 관여하는 가속도 벡터와 관성질량에 간섭하는 마법. 가속도 벡터와 관성질량 각각에 대해 가속/가중으로 구분된다.
3.1.1.1.1. 가속계
대상의 가속도벡터에 간섭하는 마법의 총칭. 즉 가속/감속뿐만 아니라 벡터의 방향전환(진행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가속하는 것이 흔히 이야기하는 감속이니 일단 이것도 가속은 가속이다)도 가능하다. 또한 어지간한 이동계 마법은 이동계 마법식만이 아니라, 가속계 마법식도 짜넣어져 있다. 이는 물체에 이동계 마법식만으로 이동을 시켰을 경우, 물체가 급격한 이동으로 발생하는 관성력에 의해 전단응력이 발생, 파손될 위험이 있기 때문. 애니메이션에서는 가속계 위주의 마법식은 사각형을 중심으로 한 마법진 형식으로 나타난다.(#)

가속계 마법 - 더블 바운드 :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물체의 운동벡터를 반대로 뒤집어서 두배의 운동량으로 돌려보내는 마법. 구교전에서 자주 쓰이는 마법이다.

가속계 마법 - 감속영역 : 일정 영역 내부에서 움직이는 모든 운동벡터를 감속시켜, 정지시키는 마법.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가속계 마법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폭탄의 파편은 막을 수 있어도 풍압과 대기중을 전도해오는 열기는 막을 수 없는데[2][3], 시바 미유키가 사용한다는 전제가 붙어있다면 달라진다. 시바 미유키의 마법특성이 정신구조간섭계이며, 이 특성이 계통마법에서 진동감쇄계로 옮겨진 탓에, 시바 미유키는 감속영역으로 분자의 운동에너지, 즉 열에너지조차 감쇄시킬 수 있다.
3.1.1.1.2. 가중계
대상의 관성질량이나 힘의 양에 간섭하는 마법의 총칭. 중력조작마법 또한 여기에 속한다.

가중계 마법 - 불가시의 탄환(인비지블 불릿) : 카디널 죠지, 키치죠우치 신쿠로가 특기로 삼는 가중계 플러스 단일 마법. 정확히는 기초코드(카디널 코드) 중 하나인 가중계 플러스 카디널 코드로, 시인한 지점에 압력을 "더하는" 마법. 그 특성상 정보강화는 통하지 않는다. 이 마법은 대상체의 정보를 개변하는게 아닌, 대상의 표면이라는 지점에 압력을 덧쓰는 마법이기 때문. 간단히 말해서 문서를 수정하지 말라고 코팅을 해 놨는데, 그 위에 매직으로 덧쓴다는 느낌이다. 또한 기초코드의 특성상 가중계 마법이 포함되지 않은 간섭영역은 상극되지 않아서 막을 수 없다. 단점이 있다면 시인한 지점에 발동하는 마법의 특성상 시야가 가려지거나 환술로 거리감등을 어지럽혀 초점을 잡지 못하게 하면 발동할 수 없다는 것. 다만 작중 시바 타츠야와같이 마법을 조준하는데 있어 육체적인 지각을 사용하지 않고 엘레멘탈 사이트와같이 현실의 에이도스 자체를 좌표계로 삼을 수 있는 경우는 무용지물이다.
그 외에도 대부분의 절단계마법은 가중계 마법을 통해서 칼날을 만들고, 칼날에 접촉한 것에 절단응력을 가하는 것으로 대상을 베어낸다.

파성추(破城槌) - 건물 안에 있는 상대를 대상으로 했을 경우 한정으로 살상성 랭크 A의 마법. 구교전에서 1고에 대한 반칙행위로 사용된 마법이다. 건물에 가중계 마법을 걸어서 건물이 자중을 못 이기고 붕괴하도록 하는 위험한 마법.

산사태(山津波) - 치바 가문의 비검. 가중계와 관성제어 마법으로 구성된 계통마법의 일종. 술자와 검에 걸린 관성을 한없이 0에 가깝게 소거하고 고속접근하여, 적중하는 순간 소거한 관성질량을 역으로 급증시켜서 때려박는 비검이다. 간단히 말해서, 술자와 검의 질량을 한없이 0에 가깝게 만드는 것으로 가속도의 법칙: [math(F=ma)]에 따라 같은 힘으로 보다 빠른 가속력을 얻고, 때려박는 순간 질량을 대폭 증가시키는 것으로 운동에너지를 [math(E_{k}=\displaystyle{\frac{1}{2}mv^{2}})]에 따라 폭증시키는 것. 도움딛기를 할 거리가 길수록 자연스럽게 스피드가 급증하여 위력도 급증하며, 의사적으로 관성질량을 최대 10t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개인이 낼 수 있는 물리적 파괴 수준을 뛰어넘는 마법이다. 또한 관성질량이 적중 직전에만 원상복귀된다는 것을 이용하여, 빗나가더라도 바로 다시 관성질량을 의사적으로 지운 뒤 지면이나 벽에 부딪힌 탄력을 이용하여 궤도를 되튕기는 것도 가능.
3.1.1.2. 이동·진동(移動·振動)
대상의 좌표변화율에 관여한다. 단, 물체의 좌표이동에는 반드시 가속계나 가중계가 덧붙여져야 한다. (가속·감속의 프로세스 없이 움직이게 되면 관성질량으로 인해 붕괴되거나 부러지는 일이 생길 수 있다.)
3.1.1.2.1. 이동계
대상의 운동상태를 간섭하는 마법의 총칭. 물체의 속도, 이동궤도등을 개찬하지만 여기에 가속계 공정이 들어가지 않을 경우는 관성에 의한 자가붕괴나 절단이 발생할 수 있다.
3.1.1.2.2. 진동계
대상의 진동상태에 관여한다. 온도조작, 환영이나 빛,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마법이 속한다.

온도조작계 진동계 마법 - 니블헤임 : 대기를 대상으로 하는 가속계 마이너스 마법. 대기의 열에너지를 빼앗아서 광역으로 냉각시키는 마법으로, 질소를 액체질소로 만들어 끼얹는 것도, 수증기를 승화시켜 다이아몬드 더스트로 만들어 흩날리는 것도 가능한 마법.

빙염지옥(인페르노) : 구역을 설정, 구역의 절반에서 열에너지를 빼앗아 다른 절반의 영역에 더해주는, 가속계 플러스/마이너스 복합마법. 한마디로 말해서 맥스웰의 악마를 실현시킨 마법이다.

동화(凍火 - 프리즈 플레임) : 물체가 지닌 열량을 일정레벨 이하로 강제하는 마법. 타고 있는 물질의 온도를 낮추는 것 뿐만 아니라, 화약의 장약이 충격을 받아 분해되어 열에너지를 발생시켜도, 그 에너지 자체를 빼앗아 열량을 일정레벨 이하로 낮춰버리기 때문에 발화점에 이르지 못해 화약이 발화하지 못하게 된다.

광파진동계 마법 - 환영마법, 차광결계등이 속해있다.
3.1.1.3. 수렴·발산(収束·発散)
입자간의 상대거리에 관여한다. 단순하게 밀도를 조작하면 수렴, 밀도조작을 넘어 상전이를 일으키면 발산에 속한다.(단, 3태-기체-에서 4태-플라즈마-로 넘어가는 상전이. 즉 이온화는 방출계에 속한다)
3.1.1.3.1. 수렴계
대상의 밀도에 관여한다. 경화마법은 따지고 보면 여기에 속한다.[4]
파일:마고열-수렴계.jpg
마법진은 위와 같이 내부로 수속하는 모습의 원형 분포. 이 마법진은 이치죠 마사키의 마법인 편의해방이다.

그 외 수렴계 마법 : MID 필드 - 수습계 마법을 이용하여 특수 영역 내부의 질소농도를 증가시켜 기절시키는 대인제압용 마법

극산마법 : 범위 내의 기체/액체. 즉 물리적인 실체를 지닌 유체, 그리고 물리적인 현상을 일으키거나 유도되는 에너지를 극한까지 평균화시키는 마법. 그 탓에 시각적인 요소나 ESP계통의 지각계마법을 제외하고 대상을 탐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5] 요츠바 가문의 분가인 쿠로바 가문의 쿠로바 아야코가 특기로 삼는 마법이다. 이 마법의 사상개변 어프로치가 타츠야의 고유마법인 분해와 매우 흡사한게 특징.

유성군(미티어 라인) : 공간 내부의 빛의 분포에 관여하는 수렴계 마법. 빛의 분포에 편향을 만들어서 빛이 100% 통과하는 가상통로를 작성하는데, 그 통로가 바로 빛이 100% 통과하는 통로여야 하기 때문에, 중간에 존재하는 물질의 종류, 경도, 탄력, 대열등의 성질을 모조리 무시하고 관통하는 무시무시한 마법. 겉보기로는 공간 내부의 빛이 여러개의 광구나 빛줄기 형태가 되고, 그 외의 공간이 어둠으로 덮히게 된다. 그 광경이 밤하늘 같아서 별칭은 "밤(夜)". 다만 주의할 점은, 빛이 통과한다→그 결과 구멍이 뚫렸다라는 형태가 아니라, 구멍을 뚫는다→그 구멍으로 빛이 통과한다라는 순서가 된다. 빛을 매개로 간접적인 물질간섭을 행하는 특수한 마법. 요츠바 마야의 특기마법이다. 상기했듯이 빛이 100% 통과하는 통로를 작성하기 때문에, 빛을 차단하거나 반사, 굴절시키는 결계는 의미없기 때문에, 이 마법은 쥬몬지가의 특기마법인 팔랑크스로도 막을 수 없다. 이 마법을 막기 위해서는, 빛을 수렴하는 수렴마법 자체를 대항마법으로 상쇄하거나, 영역간섭으로 공간 내의 빛의 분포라는 요소를 술자의 간섭력 이상으로 고정시켜야만 한다. 현재 이 마법을 막는게 가능한 건 에이도스를 볼 수 있으면서 술식해산과 술식해체로 수렴마법을 상쇄할 수 있는, 시바 타츠야 정도. 그 외 간섭력만으로 따져서 몇몇 마법사라면 영역간섭으로 막는게 가능할지도 모른다.
3.1.1.3.2. 발산계
대상의 상(Phase)에 관여하는 마법. 기체를 압축시키는 것은 수렴계에 속하지만, 액화나 승화시켜 고체로 만드는건 발산계에 속한다.
3.1.1.4. 흡수·방출(吸収·放出)
물질의 분포, 결합에 관여한다. 밀도가 아니라 단순 분포를 조작하면 흡수계, 소립자간 레벨에 관여하면 방출계가 된다.
3.1.1.4.1. 흡수계
성질이 서로 다른 두개 이상의 물체나 대상을 결합하거나 분리시키는 마법. 부식시키는 마법은 이 흡수계에 속한다. 간단히 말해서 화학변화를 일으키거나 물리적, 화학적으로 서로 다른 요소를 하나로 융합, 혹은 한 요소를 여럿으로 분리시키는 마법이 속해있다.
3.1.1.4.2. 방출계
대상의 변질을 초래하는 마법으로, 작용 범위는 소립자레벨. 방사능 붕괴·방사선 복사·이온화·자유전자 방출 등이 속한다. 마찰력도 역시 분자레벨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마찰력 제어도 이쪽으로 취급.
대상 마법진은 원형을 중심으로 하는 방사형 마법진.
파일:마고열-방출계.png

해당 마법에는 시바 타츠야가 사용하는 베타 트라이던트나 안젤리나 쿠도 실즈가 사용하는 무스펠헤임, 헤비 메탈 버스트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마찰력을 근사적으로 0으로 만드는 마법인 신지미로(伸地迷路 - 로드 익스텐션)도 방출계.

3.1.2. 무계통마법

마법식을 경유하지 않고, 사이온 그 자체를 다루는 마법의 총칭. 현재 작중에 등장한 무계통마법은 다음과 같다.

3.1.3. 지각계마법

초심리학에서 말하는 지각계 ESP, 혹은 감각기관을 경유하지 않고 인식하는 초감각을 통칭하는 말. 다만 이 마법의 단점은 보고 있는 상대에게 반드시 사이온파가 닿는다라는 결점이 존재하기에 들키지 않고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 작중에 등장한 지각계 마법은 3개가 존재한다.

3.1.4. 위의 분류로 들어가지 않는 계통마법

3.2. 고식마법

현대마법과 대비되어, 전통적인 기법으로 행해지는 마법을 총칭한다. 현대마법이 아무리 빨리 잡더라도 1999년의 핵 테러리스트를 대처한 무명의 초능력자에 의해 개발이 시작되었던 것과 대칭되어, 그 이전부터 존재하는 술식이 대부분으로 현대마법이론에 의해 정형화되어 마법력이 있다면 이론상으로는 누구나 숙달할 수 있는 현대마법과는 달리 고식마법의 습득에는 시간이 걸린다. 작중에서 고식마법과 현대마법의 차이는 발동에 사고(思考) 이외의 프로세스가 필요한가의 차이로, 그 근간은 어느쪽이건 이데아에 존재하는 에이도스의 개변이라는 점에서는 동등하다. 다만 이 탓에 발동에는 짧아도 10초, 길면 1분을 넘는 준비시간이 필요하며, 단순하게 마법연산영역에 직접 기동식을 흘려넣어 마법식으로 변환하여 발동하는 현대마법보다 술자의 심리상태의 반영도가 크기에 술사의 컨디션에 따라 마법력의 편차가 심하다. 작중에서는 미키히코가 용신의 강신의식을 실패한 탓에 슬럼프를 겪은 것이 좋은 예.

현대마법에서는 다채로운 술식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마법사를 높게 평가하는 것과 달리, 고식마법은 특정 술식을 갈고 닦은 술사를 고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고식마법에 대해 언급하게 된 계기이며 가장 잘 써먹는 캐릭터인 미키히코의 발언에 따르면 위력면에서는 고식마법이 현대마법을 뛰어넘는다고 설명된다. 애초에 같은 마법이라도 개개인이 가진 재능과 숙련도의 차이에 따라 얼마든지 위력이 바뀌니 해당 발언은 마법의 전체적인 평균 위력의 높낮이를 비교한 것이라고 해석해야 옳다. 또한 타츠야의 발언에 따르면 빠른 기동을 위해 여러 공정을 전부 단축 혹은 생략해버린 현대마법과 달리 고식마법은 해당 마법의 정체를 숨기기 위한 공작 등 여러 공정들이 빠짐없이 전개되기 때문에 발동 속도에서는 뒤쳐지지만 이용할만한 차폐물과 보조해줄 팀원만 있다면 마법전에 있어서 뛰어난 은밀성과 위력을 통한 기습으로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한다.

4. 마법의 위력

마법은 발동한 술식의 위력에 따라서 마법의 위력은 전투/전술/전략급으로 구분된다.
또한, 전략급 마법을 구분하는 세밀한 기준은 한번의 발동으로 인구 5만명 이상의 도시, 혹은 함대를 괴멸시킬 수 있는 마법을 의미한다.

4.1. 전략급 마법

작중 등장한 전략급 마법은 현재[10] 11가지가 공개되어 있다.

5. 대항마법(対抗魔法)

상대의 마법적인 간섭을 방해하는 마법의 총칭. 발동되려 하는 마법을 강제로 중지시키는 것이 모토이다. 타츠야가 사용하는 술식해산, 술식해체가 이에 해당하며 이 외에도 종류는 여러가지 이다. 여러 종류에 따라 그 효과도 여러가지. 술식해체는 마법식에 의해 로드된 정보체사이온을 아무런 정보도 가지지않은 고압으로 뭉친 사이온으로 부딪혀 그 정보의 처리를 방해하는것. 컴퓨터 해킹에서 팝업창을 무한하고 무질서하게 띄움으로서 컴퓨터를 다운시키는것과 유사하다. 술식해산은 타츠야만이 유일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마법식에 의해 로드된 정보체사이온을 에이도스상에서 읽어내고 그 정보의 집합체를 분해함으로서 사상간섭력을 잃게하는 방법. 한마디로 마법을 사용하기위해 짜여진 문장을 모음자음까지 하나하나 개별적인 존재로 만들어 버려 그 의미를 잃게한다는 것. 다만 두 대항마법 모두 해체된 마법식의 잔류사이온은 남기게 된다.

이와 조금 별개된 개념으로 토미츠카의 레인지제로(Range Zero)는 본인 주변에 고압의 사이온이 둘러져 있음으로서 본인에게 향해지는 사상개변의 정보가 침투하지 못하게 하는 방식도 존재한다. 다만 이는 유전적 특성에 기반한 대항마법이며, 이와 같은 성질을 재현한 마법을 접촉형 술식해체라고 부른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5.1. 캐스트 재밍

파일:캐스트 재밍.gif
안티나이트라 불리는 특수하고 희소한 광물을 이용한 대항마법. 마법식이 대상물의 에이도스에 작용하는 것을 방해하는 마법으로, 무의미한 사이온파를 대량으로 살포하는 것으로 마법식이 에이도스에 작용하는 프로세스를 저해한다. 다만 발동에는 4계통 모든 마법을 방해할 수 있는 사이온노이즈를 발생시키는 것이 필수불가결한데 전술한 안티나이트는 사이온을 주입하는 걸로 이러한 사이온노이즈를 만들어낼 수 있는 물질. 이론상 안티나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발동하는게 가능하다고하지만, 여러조건상 통상적으론 불가능.[16] 더불어 안티나이트가 현대기술로도 재현이 불가능한 일종의 오파츠(ooparts)이며, 산출지가 지극히 한정되어서, 일반마법사에게는 인연이 없는 대항마법이다. 타츠야는 이 이론을 바탕으로, 두개의 CAD를 동시 사용할때 발생하는 사이온끼리의 간섭을 이용하는 형태로 안티나이트 없이 특정마법의 발동을 방해하는 기술을 짜냈다.

5.2. 정보강화(情報強化)

정보강화는 대상물에 존재하는 상태(에이도스)의 일부분 혹은 전부를 마법식에 복사해서 투사하는 것으로, 에이도스의 가변성을 억제하는 대항마법이다. 쉽게 말해서 어떠한 물체의 모습을 본떠 만든 보이지 않는 방어막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속성의 일부를 정보강화한 경우, 그 속성에 대한 마법에 의한 개변을 억제한다. 에이도스를 복사한 마법식을 『에이도스 스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마법사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육체에 에이도스를 복사한 에이도스 스킨으로 자신의 몸을 지키고 있으므로, 육체의 구조에 직접 간섭하는 마법의 영향을 받기 힘들다.
정보강화로 막을 수 있는 마법은 직접적인 것에 한정되며, 간접적인 효과는 막을 수 없다.

범위마법로 가열한 경우는 대상물 자체는 가열되지 않고 주변의 기온에 의해 대상물이 가열되어버린다. 굳힌 물체를 때린다. 물체를 투사해서 맞추는 등의 대상물 이외의 물체, 사상에 의한 공격도 막을 수 없다.

영역간섭에 비교해서 적은 간섭력으로 큰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 다만, 복수의 물체에 정보강화를 행하는 것 보다, 대상물을 모아서 하나의 영역간섭으로 덮는 편이 연산규모는 적게 된다

5.3. 영역간섭(領域干渉)

일정영역에 대해 '자신이 그 영역에 간섭하고있다', '사상이 개편되지 않는다'라고 정의된 내용만을 갖게한 마법식을 작용시키는 것으로 그 영역내에서의 다른사람의 마법발동을 방해하는 대항마법. 다른 마법사가 그 영역내에서 마법을 발동하려 할때 위에 서술한대로 그 공간에 작용중인 자신의 정의내용의 간섭력이 상극을 일으키므로 결과적으로 상대의 마법발동을 방해한다. 다른 마법사가 그 영역내에서 마법을 발동시키기 위해선 영역간섭을 전개한 술자의 간섭력을 웃도는 간섭력으로 마법을 작용시켜야만 한다. 사용하기 위한 전제조건상 술자에게는 높은 간섭력이 요구된다. 또 이 마법을 자신을 중심으로 상대적인 거리를 고정한 일정범위에 한정에 전개한 이동형을 가리켜 '간섭장갑'이라고 부른다.

5.4. 술식해체(術式解体, 그램 데몰리션)

파일:시바 타츠야(그램 데몰리션).gif
사용자가 거의 없다고 말해지는 초고등대항마법. 명칭은 '마법기록(마기그람)을 분쇄(데몰리슈)한다'에서 유래. 구조는 압축된 사이온의 덩어리를 이데아를 경유하지 않고 대상물에 직접 부딪쳐 폭발시켜 거기에 쓰여진 기동식이나 마법식이라는 사이온정보체를 날려버린다는 것. 사상개변을 위한 마법식으로서의 구조를 가지지않은 사이온포탄이기에 영역간섭이나 정보강화로는 막지못하고, 포탄자체의 압력 때문에 캐스트재밍의 전파도 닿지않는다. 또, 물리적 작용은 전혀 없기 때문에 어떤 장애물이라도 방해가 되지 않으며, 강력한 사이온파동으로 요격하던가 사이온의 벽을 겹겹이 세워 방어진을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무효화 할 수 있다. 사정거리가 짧다는 점 외에는 결점이 없는, 현재 실용화된 대항마법중에서는 최강이라고 불리는 무계통마법이나, 보통마법사는 하루종일 짜내도 소용없을 정도의 압도적인 사이온을 요구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적다.[17]

5.5. 술식해산(術式解散, 그램 디스퍼션)

마법의 본체인 마법식을 의미없는 사이온정보체로 분해해버리는 것으로, 온갖마법을 가리지않고 무효화하는 환상의 대항마법. 마법식은 그 성질상 그 정보구조가 노출되 있고, 마법식 그 자체를 대상으로한 간섭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술식의 해체와 대등한 최강의 대항마법으로 여겨진다. 다만, 분해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단 한명밖에 존재하지 않고, 마법식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발동까지의 제로콤마초 정도의 순간에 그 정보구조를 파악하지 않으면 안되기때문에, 단순한 데이터 덩어리에 지나지않는 마법식을 일순간 읽어내어 파악하는건 일반적으로 불가능. 따라서 미리 사용될 술식을 알고있는 테스트 상황이라면 몰라도, 실전에선 불가능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타츠야는 보는 것 만으로 대상의 정보구조를 파악하는 '엘레멘탈 사이트(정령의 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고유마법의 조준을 직접 마법식에 맞추는식으로 이 대항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18]

6. 관련 용어

6.1. 마법식(魔法式)

사상(현상)에 수반하는 정보를 개변하기 위한 사이온정보체. 대상에 작용해 에이도스를 고쳐쓰는 것으로 인해 사상개변이 일어난다. 다만 '세계'부터 복원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마법식의 개변효과는 영속적이진 않고, 장시간 대상에 마법을 작용시키기 위해선 마법식의 갱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이상 원상태로 돌아가게된다. 또한, 원칙적으로 마법식은 마법식에 간섭할 수 없으며[19], 종료조건이 충족되지 않는 이상, 가령 대항마법을 사용해도 마법식자체는 시간경과에 의해 자연소멸할 때까지 대상 에이도스에 잔류한다.

6.2. 마법력(魔法力)

마법사가 가지는 재능인 마법의 '처리속도', '연산규모', '간섭강도'의 3가지를 종합한 것. 이 "마법력"이야말로 마법사에 대한 국제적인 평가기준이 되기도하기 때문에, 타츠야를 비롯한 2과생(위드)을 1과생(불룸)과 차별하는 기준이 되기도한다. 다만, 원작 내용에도 나오다시피 입학 당시에는 1과생과 2과생의 차이는 거의 없다. 즉, 굳이 두 패거리로 나눌 필요가 없다는 소리. 게다가 명색이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마법학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짜 놓은 평가 기준이라고 하는데 타츠야와 그 친구들을 본다면 전혀 신빙성이 없어 보인다. 일단 타츠야부터 다변수화는 평가하지 않는다고 까기 때문. 컴퓨터로 치면 CPU의 클록 속도(처리속도), RAM 용량(연산규모), 최대 메모리 점유량(간섭강도)을 평가하는건데, 멀티코어등의 부가적인 성능은 아예 평가하지 않는다는 소리가 되니까.

6.3. 마법연산영역(魔法演算領域)

마법사가 가진 정신기능의 일부. 이것이 마법이라는 재능의 본체에 해당. 마법사는 마법연산영역을 의식적으로 사용하는게 가능하지만, 이 기능은 무의식영역에 존재하기 때문에, 입력한 기동식과 변수를 마법식으로서 출력처리하는 과정을 의식할 수는 없다. 인간의 정신기능은 현대과학이나 마법학으로도 미해명부분이 많아 마법사 자신에게 있어서도 블랙박스 같은 존재라고 할 수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여서 원칙적으론 후천적으로 획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있다. 다만 뇌의 용량을 차지하고 있던 일부 감정, 기억과 같은 부분을 삭제하고 그 곳에 인공적으로 마법연산 영역을 심는 것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인조마법사 실험 참조.

또한 리미터 부전설(リミッター不全説)이라는 가설이 존재하는데, 이 가설에서는 마법연산영역은 마법사의 고유정신영역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갖춰진 영역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조정체 마법사 항목에서 후술.


[1] 요코하마 에피소드에서 미행하던 학생이 스쿠터를 타고 도주하려하자 이를 붙잡기위해 케이가 마찰계수에 간섭하는 마법을 발동했으나 불법개조로 부스터를 단 스쿠터가 출력을 높히자 마법이 깨지며 도주에 성공한다.[2] 풍압은 어디까지나 공기분자의 불규칙적인 운동벡터 증대에 지나지 않기 때문. 감속영역은 인간이 시인할 수 있는 물체의 감속을 주로 다룬다.[3] 물론 대기중의 열전도 속도는 매우 낮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4] 구역을 설정하여 구역간의 상대거리를 유지하여 결과적으로 강도를 높이는 마법인데, 이 마법의 대상범위가 보다 세분화돼서 분자간의 상대거리가 되면 밀도를 고정시키기 때문.[5] 예를 들어서 물체가 지나가면서 일으키는 공기의 요동까지 평균화되어버리고, 적외선으로 탐지한다고 해도 열에너지가 공간 전체에 균등하게 퍼져버리기 때문에 탐지할 수 없게 된다.[6] 특히, 상대의 체내의 액체조차 증발 가능한게 특징. 제1연의 연구주제가 생체 직접간섭마법이기 때문에 발달한 접근법. 덕분에 어중간한 정보강화라면 단숨에 뚫고 사용할 수 있다.[7] 핫토리에게 사용한 파장의 합성을 응용해서, 약한 파장이라도 다수의 파장이 동시다발적으로 상호간섭하면서 증폭시킬 수도 있기 때문.[8] 예로부터 혼이 영혼이라면, 백은 그 육체를 움직이는 영적인 존재라고 불려왔다. 그런 의미에서 백을 베어낸다 = 상대의 운동능력을 박탈한다. 라는 해석으로 전환된 것.[9] 요코하마 소란편에서 대아연합이 사용한 유인 병기.[10] 정확하게는 2096년 시점 기준. 2097년에는 몇가지 새로운 전략급 마법이 등장하게 된다.[11] 신 소련의 철도 위에 철도 차량 1칸을 통째로 CAD로 만들어둔 전용 CAD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다. 이 정보 자체가 진위여부가 불명이라서 국방여단에서도 관심이 없었지만(작중 이전 시간에 투만 봄버가 사용되었을 때 신 소련의 철도를 달리고 있는 수상한 차량이 없었기 때문)[20] 타츠야가 철도 위에 있는 CAD 속의 에이도스 상의 역추적을 막는 더미로 준비된 조정체 마법사 둘에게 미스트 디스퍼전을 사용하며 철도 위에 전용 CAD차량이 있다는 정보가 확실해졌다.[12] 군에서 요츠바가의 별장을 향한 마법공격에 대한 첩보를 얻었지만, 101여단에서 타츠야에게 그 정보를 전하지 않았고, 그걸 타츠야가 알게 되었기 때문.[13] 원래 정률감속은 영역 내부의 물질의 운동속력을 일정 비율로 감속시키는 마법이라 막지 못하지만, 정신간섭계 특화로 그 성질이 계통마법에서는 진동감속계로 변질된 미유키의 정률감속은 분자진동까지 감쇄시킬 수 있다.[14] 오존층의 오존홀 대책을 위한 마법이 베이스[15] 투사지점에서 시간적으로 미세하게 변수를 변화시킨 마법식을 연속으로 복사하여 투사하는 기술. 결과적으로 마법식이 발현되는 시점에서는 공간적으로 광범위한 공간을 커버할 수 있게 된다. 투만 봄버에서는 어디까지나 전용 슈퍼컴퓨터에 접속된 CAD가 필요했지만, 타츠야는 이를 고스펙의 CAD만으로 커버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난이도를 낮췄다.[16] 상기의 무속성마법 항목에도 기술되어 있지만, 이론상 마법식등을 이용하여 무의미한 사이온파의 노이즈를 발생시키는 것 자체는 이론상 가능하지만, 마법사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그 사이온파를 거부하기 때문에 실험실 레벨에서나 재현이 가능할까 하는 수준이라는 설정이다.[17] 쉽게 요약하자면 무속성의 무식하게 거대한 마력 덩어리를 쏴서 상대방의 마법을 박살낸다. 비유하자면 대량의 찰흙(사이온)을 던져 찰흙 공예품(상대방의 마법)을 박살내 버린다는 뜻. 그리고 "고등이고 뭐고 MP소모가 더럽게 많아서 사용할 수 있는 사람 적음."이라는 소리다. 따지고 보면 엄청 비효율적이다.[18] 비유하자면 정밀기계(마법식)를 단숨에 구조를 파악해 분해 해체해버린다는 식의 마법이다. 확실히 대단한 기예. 그러나 타츠야의 방식은 고유마법인 분해마법을 상대방 마법식에 쏴서 분해시킨다는 말이다. 엘레멘탈 사이트가 마법식을 직접 포착, 요격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지 그냥 분해마법의 효과일 뿐이지 정령의 눈이 상대방의 구조식을 파악하던 말던 의미가 없다는 소리가 된다. 비유하자면, 정밀기계의 구조를 파악한 뒤 분해하기 위해 분쇄기를 덮어 갈아버리는 것이라는 묘사가 된다.[19] 정확히는, 마법식으로 마법식을 개변하는게 불가능하다는 소리. 이는 마법식은 이데아에서 에이도스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일시적은 사이온 정보체로 존재하기 때문에 에이도스를 개변하는 마법식으로는 다른 마법식에 직접 간섭할 수 없다. 서로 다른 마법식이 동일 에이도스에 간섭하면서 발생하는 상극 효과 같은 부차적인 효과로는 간섭이 가능하다. 물론 분해마법처럼 정보 그 자체를 날려버리는 특수한 마법이라면 마법식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것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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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다만 이는, 동일 조작이 가능한 고성능 슈퍼컴퓨터가 신 소련의 과학아카데미 극동본부에도 놓여 있었기 때문. 즉, 차량을 사용하는 것은 필요한 사항은 아니다. 오히려 극동본부의 슈퍼컴퓨터 성능이 높은 만큼 그쪽이 보다 유리하지만, 역탐지를 막기 위한 시스템은 차량형 CAD에만 있기 때문에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