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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5 23:48:24

마법소녀(Day7)/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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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프롤로그1.2. 에피소드1.3. 데이트1.4. 엔딩

1. 개요

Day7의 여성향 비주얼 노벨인 <마법소녀>의 줄거리를 설명하는 문서.

1.1. 프롤로그

주인공 염새봄의 어린 시절로부터 시작된다. 새봄은 어릴 적 부모님과 소풍을 갔다. 열심히 뛰어다니던 새봄이는 근처 인형뽑기 기계에서 타로를 보고는[1] 갖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엄마한테 부탁해도 안 해줄 것 같아 포기하는데,누군가 돈을 넣고 그냥 간 건지 저절로 기계가 움직이면서 타로가 나왔고,새봄이는 기뻐하며 타로를 가져간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교통사고가 나게 되고,정신을 차려보니 모르는 세 남자[2]들과 타로가 앞에 있었다. 타로의 정체는 단순한 인형이 아닌 마법생물이었으며,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인형뽑기 기계에 갇혔는데 새봄이가 우연히 꺼내줬고,교통사고가 났을 때 새봄이가 타고 가던 차에 새봄이 말고 사람들이 더 있었으며[3] 그들을 전부 구하기 위해 마법을 썼지만 결국 새봄이밖에 못 구했다고 한다. 세 남자들은 각각 자신들을 하태림,서영조,이우하라고 소개하며,그들은 새봄이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보살펴주기로 한다. 그날 밤 영조가 자신의 능력을 써서 빛으로 홀로그램 같은 것을 만들어 새봄이에게 보여주는데,태림은 함부로 능력을 쓰면 어떡하냐고 꾸짖지만 영조는 "아직 어린애잖아!울잖아!"라며 맞받아친다. 그리고는 새봄이가 이거 전부 다 오빠가 한 거냐고 물어보자 영조는 그렇다고,여기 있는 다른 두 오빠들도 굉장한 걸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100일 정도 되면 새봄이의 엄마와 아빠가 돌아올 것이라는 하얀 거짓말을 하고,세 남자들은 새봄이를 당분간 자신들의 집에서 보살펴주기로 한다. 마지막에는 "그로부터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라는 내용이 나오면서 도입부는 끝.[4]

1.2. 에피소드

1.3. 데이트

태림 데이트는 3화 이후, 영조 데이트는 7화 이후, 우하 데이트는 13화 이후 추천이 되며 이 때 거절해도 언제든지 데이트하기를 눌러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다.

1.4. 엔딩


[1] 이때는 아직 정체조차 알지 못했다.[2] 공략 캐릭터들인 태림,영조,우하[3] 정황상 그녀의 부모님으로 추정.[4] 본편 시점에서 새봄이 고1이므로 당시 새봄의 나이는 초6이었을 것이다.[5] 정황상 가스비를 아끼기 위해 예전부터 이 방법을 써왔던 것 같다.[6] 가족들을 잃은 기억이 영향을 준 듯 하다.[7] 이 부분이 재하의 히든엔딩이다.[8] 이 나무는 태림의 해피엔딩 스토리와 직접적으로 이어진다.[9] 동물을 보면서 고기를 먹는 건 좀 그렇지 않냐는 이유에서이다.[10] 이전부터 연습했던 능력이지만 새봄이의 능력이 강력해진 탓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11] 능력을 타고났으나 힘이 완전하지 못해 무시받은 초능력자들이나 재하와 비슷한 야망을 품은 초능력자들.[12] 이 때 새봄의 마음을 알고 있었기에 그 상대가 자신의 형인 우하 엔딩일 때만 카피어를 사용해 도와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