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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신부/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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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설정 · 애니메이션 (OAD1 · TVA 1기 · OAD2 · TVA 2기)

1. 개요2. 설정3. 생물

1. 개요

마법사의 신부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설정

3. 생물



[1] 마법을 안 쓰면 되지 않나 싶지만, 보통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마력의 생산과 흡수는 이루어지기 때문에 별 소용이 없다.[2] 요정들은 슬레이 베가를 '사랑스런 아이(로빈)'이라고 부른다.[3] 작중에서 치세는 요정들에게 호의로 요정나라로 납치당할뻔했다.[4] 애초에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라서 인간과는 가치관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 극단적인 예로 식인을 즐기는 인외의 호의는 인간에겐 끔찍할 것이다. 잡아먹지는 않는다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부위를 선물한다던가.[5] 린덴은 장수하는 체질이라서 엘리어스 보다 훨씬 나이가 많다. 적어도 증기기관이 발명되기 전에 태어났다고 하니 못해도 200년 이상은 살은 셈. 다만 꽤 근래에 태어난 안젤리카가 자신과 그녀의 딸도 자신의 남편이나 아버지 보다 오래 살 것을 안타까워 하는 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일반 인간 기준 보다는 훨씬 장수할 수 있는 모양[6] 엘리어스가 인간의 입장상에서 감정이 무디기 때문에 사람이 본능적으로 꺼림칙해하는 행위를 죄책감 없이 선택할 수 있다 뿐이지, 규율을 제시하면 의외로 그 규칙을 깔끔하게 따르려고 하는 어른스러운 부류다. 순종적으로 보이면서도 의외로 막가파 기질이 있는 것은 오히려 치세쪽(...). 마법사이기에 그 수단에 있어서 윤리관이나 규칙이 꼭 일반인의 그것과 일맥상통하지 않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다면 그런 쪽도 다른 마술사나 인간 사회를 잘 아는 마법사들과 달리 거부감 없이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지, 만약 마법의 규칙을 깨는 일이라면 앨리어스는 치세가 연관된 일 아니면 행하려고 하지 않는다.[7] 작중 마술사들이 연습삼아 하는 놀이로 원형 퍼즐을 여러 개의 마술로 잠근 뒤 누가 더 빨리 푸는지를 겨루는 게임이 등장하는데, 치세가 이 게임에 참여하자 삼중으로 잠긴 마술 퍼즐이 말 그대로 건드리자마자 풀려버렸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푼게 아니라서 페널티를 받긴 했지만.[8] 치세는 필로멜라를 구하러 빠른 이동을 위해 붉은 용으로 변신해서 지맥을 타고 이동했다. 지맥에 뛰어드는건 다른 마술사나 인간들에겐 자살행위지만, 마법사에게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듯.[9] 마술사들은 요정 등을 '사역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서라는 듯 하다. 과거엔 억지로 사역마로 삼았다가 계약이 해지될 때 요정에게 살해당하는 마술사도 많았다는 모양[10] 마비노기강철의 연금술사[11] 제일 가까운 관계가 앞서 말한 강철의 연금술사의 연금술사일 것이다. 과정 자체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마법적인 과정이지만, 기반이 되는 이론과 결과물 자체는 현실의 물리 법칙을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기본적인 물리 법칙조차 뒤흔든다면 마법사일 것이다. 물론 그런 마법사조차 해서는 안되는 선이 존재하긴 한다.[12] 강철의 연금술사반 호엔하임에서 따온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확히는 반 호엔하임의 이름이 파라켈수스에서 따온 것이다. 같은 인물을 모티브로 해서 발음이 겹쳤을 뿐 반 호엔하임에서 따왔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13] 티타니아는 아브라함 계통 종교에 대해 '낙원의 과실을 타락의 열매로 떨어뜨린 이국의 신'이라고 비하하는 발언을 했는데 아마도 티타니아를 비롯한 요정들은 아브라함 계통 종교가 선악과와 원죄 개념을 만들어내고 설파하며 이게 널리 퍼진데 성공한 것에 대해 별로 좋지 않은 인식이 있는 듯. 또한 아브라함 계통 종교 자체가 일부 초자연적인 존재(신, 천사, 악마, 성령 등)를 제외한 다른 것들(마도나 요정 등 신비와 연관된 존재들)을 인정하지 않고 배격하기에 싫어하는 걸로 보인다.[14] 솜털로 온 몸이 감싸여있고 눈가에는 양의 뿔 같은 돌기가 나있다.[15] 이외에도 실제 솜털마냥 이불과 베개의 속재료로 넣기도 한다. 좋은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16] 이때 접촉된 사물이나 생물의 표면에 살얼음이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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