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워크래프트 3/아이템
1. 개요
워크래프트 3에 등장하는 캠페인 전용 아이템 일람.아이템에 대한 서술 방식은 이름은 공식 번역인 한빛소프트, 손오공의 클래식 한글 번역명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리포지드 한글 번역명 (영문명)을 따르고, 세부 사항은 최신 패치 기준으로 기술한다.
2. 메인 캠페인
- 네게이션 완드 | 부정의 마법봉
오리지널 고블린 상점에서 200원에 팔던 아이템. 프리스트의 디스펠 능력을 3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프로즌 쓰론 이후로는 고블린 상점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2024년 4월에 발표된 1.36.2.21070 PTR 1 Patch Notes를 통해 유물의 무덤에서 2티어 아이템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아이콘은 조금 다르다. 기존 네게이션 완드의 아이콘은 네크로맨시 스태프의 아이콘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레이 오브 디스럽션' 이라는 체인 라이트닝의 디스펠 버전 스펠의 아이콘으로 대체되었다.
- 네게이션 스태프 |부정의 지팡이
위 부정의 마법봉의 영구 버전. 적의 버프 마법과 아군에게 걸리는 귀찮은 디버프 마법들을 해제하고 소환물들에게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확장팩 캠페인 전반을 통틀어 가치가 매우 높은 아이템이며, 보너스 캠페인에서도 최종장 까지 가져가면 좋은 아이템이다. 쿨다운도 7.5초로 짧은 편이다.
- 대형 회복 스크롤 | 상급 원기회복의 두루마리
6레벨 소비 아이템. 광역으로 45초동안 아군의 체력을 450, 마나를 150 채운다. 공격받으면 능력이 해제된다.
- 소형 회복 스크롤 | 하급 원기회복의 두루마리
5레벨 소비 아이템. 광역으로 45초동안 아군의 체력을 250, 마나를 100 채운다. 공격받으면 능력이 해제된다. 커스텀 캠페인인 Rise of the Blood Elves에서 종족 상점 아이템으로 사용해볼 수 있는데, 이걸 상점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개사기가 되는지 알 수 있다.
- 고블린 지뢰
오리지날 캠페인에서 나오는 소비 아이템. 엄청난 위력의 지뢰를 3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극초창기에는 멀티에서도 나왔었지만 제대로 터지면 건물이나 영웅도 한 방에 보낼 수 있을 정도로 사기라서 패치를 통해 캠페인 전용으로 바뀌었다. 캠페인의 경우 이걸 이용한 타임어택과 꼼수 플레이가 존재하며 특히 마지막 전투에서 이 아이템의 사기성을 제대로 알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기계공학으로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나온다.
- 고블린 나이트 스코프 | 고블린 야시경
영웅에게 나이트 엘프의 초시야(나이트 비전) 연구 효과를 가지게 하는 아이템.
- 레저렉션 스크롤 | 부활의 두루마리
팔라딘의 궁극기와 완벽하게 동일한 효과로 주변의 전사한 아군 지상유닛의 시체 6구를 부활시킨다. 1.32.6 패치에서 래더에서는 더이상 드랍되지 않도록 조정되었다.
- 애니메이트 데드 스크롤 | 망자 되살리기의 두루마리
죽음의 기사의 궁극기 애니메이트 데드와 동일한 효과로 주변의 시체 6구를 무적 상태로 40초 동안 되살린다. 1.32.6 패치에서 래더에서는 더이상 드랍되지 않도록 조정되었다.
- 주문 면역의 목걸이
Necklace of spell immunity. 착용 영웅에게 주문 면역 속성을 부여한다. 크리티컬이나 배쉬 등의 패시브 스킬, 그리고 홀리 라이트의 회복 등 아군에게 이득을 주는 일부 기술 외에는 거의 모든 기술에 면역이 되어 평가가 좋다.
오리지날 1.1버전 당시 킹스 크라운, 셉터 오브 마스터리[1]와 함께 10레벨 아이템[2]으로 등장했으나, 그 사기성이 너무 심해 셉터 오브 마스터리와 함께 다음 패치에서 바로 짤리고 짤린 자리는 데스 마스크가 채우게 되었다.
오리지널 오크 캠페인에서 예언자(메디브) 찾기 임무에서 케른 블러드후프가 마법의 원석을 찾을 때 원석을 지키는 가시멧돼지 무리를 비콘으로 죽이지 않고 순수 전투로 전멸시키면 드랍한다. 당연히 채널링 스킬인 어쓰 퀘이크를 사용하는 스랄에게 들려주면 좋다.
나이트 엘프 캠페인에서는 일리단 구출/드루이드 오브 클러 찾기 임무중에 숨겨진 역사상 가장 큰 팬더곰이라는 중립 크립을 잡으면 준다. 하이잘 산 전투에서 티란데 위스퍼윈드에게 주면 스타폴을 방해받을 염려가 덜어진다. 말퓨리온에게 줘도 트랜퀼리티로 아군 회복에 도움이 된다. 말퓨리온과 티란데 모두 궁극기의 성능이 강력하고 채널링이라 차단당하지 않아야 하므로, 두 영웅이 쿨다운마다 돌려 쓰는 것도 방법이다.
프로즌 쓰론의 듀로타 건설 캠페인의 2부 해묵은 증오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마을의 상점에서 3000골드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주역 4인방이 모두 장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짜증나는 스턴공격과 하이드로맨서나 채플린 같은 마법 유닛, 그리고 마지막 미션에서 가장 성가신 웨이브 타워를 바보로 만들 수 있게 된다.
- 치즈
말 그대로 치즈다. 설명도 그냥 "치즈 치즈 치즈 치즈 치즈!" 로 되어있으며 사용할 수도 없고 뭐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대체 무슨 용도의 아이템인지 알 수 없다.
- 구름의 뿔피리
액티브 효과로 용매 기수의 구름(클라우드) 능력을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래더에서 나왔다면 타워를 옹기종기 지어대면서 우방을 펼치는 상대를 엿먹이는 용도로 쓸만 하겠지만 캠페인에선 그렇게 타워가 옹기종기 모여있지 않고 컴퓨터는 타워를 그렇게 짓지 않기 때문에 별로다.
- 소환의 다이아몬드
위 귀환의 아뮬렛 처럼 아군 유닛들을 리콜 할 수 있는 아이템. 다른점은 이 아이템은 소비성이 아니라 쿨다운 90초로 무한정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다만 소환 대상이 투사체로 변하고 전송되는 식이라서 귀환의 아뮬렛과 달리 소환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린다. 아이콘과 스킬 시전시 나타나는 마법진이 언데드스러운 것은 베타 시절 공포의 군주의 궁극기였던 흔적이다.
- 아스준의 정수
60초 쿨다운으로 소유자 자신의 체력을 250 회복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 서리고룡 해골 방패
프텍링(+2)와 룬드브레이서 효과를 합친 아이템. 여러 캠페인에서 등장한다.
- 주술의 토템
샤먼의 정화(퍼지) 능력이 달린 아이템. 서리고룡 해골 방패와 마찬가지로 자주 등장하는 편.
- 부활의 지팡이
스컬지 캠페인에 등장한다. 시체에 죽음의 기사의 망자 되살리기 능력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다만 애니메이트 데드와 달리 시체 1구만 되살아나며, 시체에 무적효과가 없다. 애니메이트 데드가 원체 쓰레기 궁극기여서 이 아이템도 별볼일 없을 것 같지만, 마나가 대량 소모되는 애니메이트 데드와 달리 마나도 전혀 안 들고 생성 된 시체는 아서스의 데스 팩트로 먹을 수 있고 쿨다운과 지속시간이 같아서 사실상 주변에 시체만 많다면 꾸준히 유지가 가능하고 캠페인에는 래더 스펙을 상회하는 적 유닛이 등장하는데다가 아서스 홀로 진행하거나 유닛 소수를 데리고 진행하게 되는 미션도 많다보니 생각보다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 트루 씨잉 젬 | 진실된 시야의 보석
영웅에게 투명 유닛을 볼 수 있게하는 탐지 능력을 부여하는 아이템. 오리지널 나이트 엘프 캠페인 마지막에서 아키몬드가 들고나온다.
아래 공격력의 발톱 +3 부터 보호의 반지까지 해당 아이템들은 래더에 등장해봐야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캠페인에서만 등장한다. 캠페인에서도 초반에나 저런 아이템들을 주지 후반에는 래더에서 등장하지 않는 사기템들을 잔뜩 주면 줬지 일체 등장하지 않는다. 보호의 반지 +2는 원래 래더에 등장했으나 래더에 등장하는 보호의 반지 시리즈의 방어력 수치가 모두 +1씩 상향을 먹음에 따라 래더에서 드랍하던 보호의 반지 +2는 모두 보호의 반지+3으로 대체되었다. 고대의 조각상의 경우 다른 아이템과 달리 아이콘에 대해 큰 변경 사항이 있었는데, 원래는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와 유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선정적이라고 판단 되었는지 무난하게 생긴 토우의 이미지로 바뀌었다.
- 어택 클러 +3
- 강철 나무가지, 해골 방패, 힘의 망치, 힘의 토템
힘 1 증가
- 거미의 반지, 민첩의 팔보호구, 비취 반지, 사자의 반지
민첩 1 증가
- 고대 조각상, 드루이드 주머니, 부두 인형
지능 1 증가
- 보호의 반지(+1),(+2),(+3)
방어력 1, 2, 3증가. +3은 밀리에서 드랍되는 1레벨 아이템이었지만, 1.36.1패치에서 드랍 테이블에서 삭제되었다.
- 초소형 농장, 초소형 대장간, 초소형 병영, 초소형 왕의 제단, 초소형 제재소, 초소형 성
프로즌 쓰론 얼라이언스 캠페인 전용 아이템. 래더에 등장하는 '타이니 그레이트홀'을 휴먼 버전으로 만들고, 본진 건물을 제외한 여러 건물들이 추가 되었다. 래더에서 휴먼 플레이어가 타이니 그레이트 홀을 사용 할 경우 휴먼의 본진 건물인 '마을 회관(타운 홀)'이 지어지지만 '초소형 성'의 경우 휴먼의 3티어 본진 건물인 '성(캐슬)'이 즉석에서 짧은 시간내로 지어진다는 파격적인 효과가 있다.
- 이글거리는 검
월드 에디터에만 등장하는 캠페인 분류 더미 데이터 아이템. 패치전 불의 보주 효과에 20% 확률로 발동되는 크리티컬이 붙은 아이템이다. 크리티컬 능력이 붙어있고 불의 보주 효과라는데서 불타는 칼날단의 셀프 패러디 아이템인듯하다.
- 마법책
마찬가지로 월드 에디터에만 등장하는 캠페인 분류 더미 데이터 아이템. 상당히 특이한 아이템인데, 아이템을 클릭하면 전용 UI가 열리고 그 UI에는 내면의 열정(이너 파이어), 감속(슬로우), 포효(로어)가 포함되어있고 그것을 누르면 시전이 되는 방식이다. 들어있는 마법을 어떤 것으로 바꾸냐에 따라 마법책의 내용 또한 바뀌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아이템이라서 유즈맵에서 인기가 좋다.
- 툼 오브 파워 | 위력의 고서
8레벨 소비 아이템. 영웅의 레벨을 즉시 1 올려준다. 경험치 비율은 보존한다. 즉, 영웅의 경험치 바는 움직이지 않고 레벨만 1 올려준다.
- 경험치책 | 경험의 고서
영웅의 경험치를 100 올려주며, 소 경험치책(100exp)[3]과 대 경험치책(500exp)이 있다.
일반적인 래더에서는 소 경험치책만 등장하는데, 2레벨 파워업 아이템을 드랍하는 크립 중에서도 힘/민/지/체력을 제치고 이 아이템이 드랍되어야 하니 20% 확률로만 등장한다. 일단 나오면 영웅 3레벨이 언제 찍히느냐가 갈리기 때문에, 게임의 판도 자체가 바뀌는 아이템이었다.[4] 이 때문에 경험치책이 나오는 사냥터를 복권방이라 부르기도 했다. 결국 게임에 너무 과도하게 영향을 준다 판단했는지 1.31 패치로 래더맵에서 드랍시키지 않도록 변경했다. 인벤토리에 넣을 수 있는 책 시절에는 나왔다하면 서로 뺏고 빼앗으려고 공방전을 펼치는 일이 많았으며, 두 번째 영웅의 레벨업이 중요한 종족은 선영웅이 끝까지 가지고 있다가 두 번째 영웅에게 나눠줬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이상에서도 주문각인사가 만드는 '모험가의 일지'라는 책으로 등장한다. 80레벨 미만의 유저가 이 책을 읽으면 일정 시간 동안 유용한 버프가 무작위로 주어진다.
- 라이트닝 실드 완드 | 번개 보호막의 마법봉
샤먼이 쓰는 그 라이트닝 실드. 2회 사용 가능하다. 사람이면 당연히 라이트닝 쉴드를 다 맞아줄리가 없으므로 주로 크립을 사냥할 때 사용한다. 이 사냥 효율이 너무 좋아서 지속시간이 20->10초로 너프먹었다. 그래도 여전히 강한 크리핑 효율을 보여주자 1.36 패치에서 아이템 테이블에서 제거되었다.
- 슬로우 오브 | 감속의 보주
정식 명칭은 Orb of Slow. 래더에서 볼일이 없는 캠페인 전용 아이템으로, 나이트 엘프와 블러드 엘프 캠페인, 렉사르 보너스 캠페인에서 한 번씩 3번 볼 수 있다. 공격 성공 시 적 유닛에게 꽤 높은 확률로 이속, 공속을 대폭 저하시키는 슬로우를 건다. 슬로우는 굉장히 강력한 디버프고 마법 면역 유닛에게도 발동되고[5] 짧은 시간 느리게 하는 프로스트 오브에 비해 지속 시간 동안 원본의 슬로우와 같은 1분이라 굉장히 좋아보이지만 영웅에게는 슬로우 적중 확률이 5%로 급격히 줄어들고 지속 시간 또한 몆 초 수준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영웅을 상대로 할땐 프로스트 오브 보다 좋지 않고, 프로스트 오브와 달리 디스펠이 된다는 단점도 있다. 발동 원리는 공격 시 대상에게 확률적으로 마법을 거는 것으로, 라이트닝 오브와 동일한데 발동 마법이 퍼지가 아닌 슬로우로 바뀐 것이다. 도타류 맵에서 흔히 들어가는 공격시 확률적으로 번개 발사하는 능력의 기반이 된다. - 킬제덴 오브 | 킬제덴의 구슬 (프로즌 쓰론 캠페인 전용 아이템)
킬제덴이 일리단 스톰레이지한테 준 보주로, 프로즌 쓰론 나이트 엘프 캠페인에 등장하는 일리단이 처음부터 보유하고 있다. 킬제덴이 하사했다는 어마어마한 이름값과 달리 실제 성능은 쓰레기. 스플래시 공격 버전의 파이어 오브에서 공격력이 1 더 높고 공중공격 투사체 형태가 스피릿 타워 공격의 녹색 버전으로 바뀐 형태일 뿐이다. 아무래도 일리단의 원본인 데몬 헌터가 공중 공격을 못하는데 그냥 파이어 오브를 주긴 뭣하니 단순히 이름만 바꾼 파이어 오브를 준 것으로 보인다.
이러니 차라리 마지막 임무에서 마이에브 섀도송이 만든 쉐도우 오브를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로부터 건네받는 게 나은데, 이러기 위해서는 말퓨리온 기지 남쪽 언데드 기지를 쳐부수고 나무를 포스 오브 네이처로 걷어낼 필요가 있다. 이후 절벽을 사이에 두고 형제를 만나게 한 뒤 건네주면 되며, 이왕 주는 김에 베놈 오브나 슬로우 오브 등 다른 아이템들도 같이 줘도 좋다. 리포지드에서도 옮겨주기가 원작보다 조금 더 어렵지만 여전히 유효하다. 언데드 마지막 미션에서 만나게 되는 일리단은 다시 이 물건을 장비하고 있으며, 설령 나이트 엘프 캠페인이나 블러드 엘프 캠페인에서 내버리거나 상점에 팔아버렸다 하더라도 다시 들고 나타난다. 이는 일리단의 스텟이나 아이템이 블러드 엘프 캠페인과는 별도로 고정되기 때문.
- 쉐도우 오브 | 어둠의 구슬 (프로즌 쓰론 캠페인 전용 아이템)
아이콘은 다크니스 오브와 같다. 파수대 켐페인 3장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마이에브 섀도송이 살게라스의 무덤 곳곳을 뒤지면서 만들 수 있다. 원래는 굴단이 소유하고 있었으나 그가 무덤을 지키는 악마들에게 살해당하며 조각났기 때문에 무덤 곳곳에 흩어져 있는 상태이며, 플레이어가 할 일은 조각을 모아서 온전한 상태로 복원하는 것이다. 주로 숨겨진 지형에 있기 때문에 맵 구석구석을 샅샅이 뒤져야 하며, 블링크를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 그래도 대단히 강력한 적이 지키고 있다거나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위치만 안다면 어렵지 않게 차지할 수 있고, 모두 모으면 공격력 +10, 방어력 + 3에 체력 회복 속도를 향상시키고 공중 공격을 할 수 있게 하는 강력한 아이템이 된다.
오브로서의 능력, 즉 타격 시 옵션이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 옵션이 있는 오브 둘 이상을 장착하면 두 옵션 중 하나만 발동되도록 시스템이 짜여 있는데, 이 녀석은 그런 것이 없으므로 다른 오브와 같이 써도 무방하다. 따라서 섀도 오브를 얻고 다음 임무에서 슬로우 오브를 얻거나 맹독의 오브를 구입해서 쓰는 것이 좋으며, 시각적으로도 섀도 오브의 검은색과 다른 오브의 색이 섞여서 나타나므로 꽤 멋있다. 다만 다른 오브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섀도 오브보다 앞쪽 슬롯에 놓아야 한다는 점을 기억할 것.
캠페인 제작진의 의도대로라면 나이트 엘프 캠페인까지밖에 못 쓰지만, 마지막 임무에서 꼼수[6]를 사용하여 일리단 스톰레이지에게 넘겨주면 블러드 엘프 캠페인까지 뽕을 뽑을 수 있다. 악마사냥꾼인 일리단이 써 보면 워든인 마이에브나 사슴&프문 따위가 들 때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가 2018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마이에브가 등장하며 특성으로 등장, 3가지 특성 강화로 구현되며 간만에 재등장했다.
- 천상의 소울 오브 | 영혼의 천공 보주: 캠페인 전용. 성기사의 부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해당 아이템은 이름과 아이콘만 오브이지 사실상 오브랑 전혀 연관이 없다. 추가 공격력도 없고 평타에 추가 효과를 부여해주지도 않고 장착 시 영웅의 무기 주변을 공전하는 이펙트도 없고 투사체의 이펙트도 바뀌지 않고 공중 공격 능력도 없다.
3. 보너스 캠페인
보너스 캠페인 듀로타 건국에 등장하는 아이템들로 등급 없음, 고유, 유물 세 등급이 있다. 후술되는 유물 아이템들은 능력치 말고도 아이템의 역사 혹은 내력이 서술돼 있다. 일부 아이템과 아이템과 연관 된 인물이 후속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기도해서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스토리에 관심이 있는 유저에게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다.3.1. 일반
고유,유물 등급 외에 딱히 등급이 매겨지지 않은 아이템들을 설명한다. 주로 보너스 캠페인에만 등장하는 아이템들이 대부분이지만, 래더에서도 볼 수 아이템(용기의 메달, 어택클러 +12, 소비 마스크 등)과 해당 캠페인에만 등장하지만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특별한 설명이 필요없는 잡템들(모그린의 보고서,(사무로의)불안정한 혼합물, 아지랑이 유약 구이 등)은 서술하지 않는다. 다만, 이미 다른 캠페인에서 먼저 등장했지만 해당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키포인트가 될만한 아이템은 서술한다.- 녹슨 채광용 곡괭이
능력 : 힘을 실어 휘두를 수 있는 육중한 곡괭이입니다. 영웅의 공격력이 1 증가하고 15% 확률로 적을 기절시킵니다.
공격력 증가는 1밖에 안 되지만, 적을 영웅,유닛 할 것 없이 2초간 기절시키는 강타(배쉬)능력이 달려있다. 텍스트엔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강타와 마찬가지로 25의 추가 데미지를 준다. 가장 중요한 사실로는 오브랑 중첩이 되기 때문에 초반 아이템이지만 강력한 오브류 기반 아이템과 동시에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극후반까지도 사용할 포텐셜이 있다. 원거리에서 빠른 공속으로 평타를 치는 로칸에게 들려주면 좋다. 리포지드에서는 파수대 캠페인에서도 등장한다.
PRT 1.36.1 에서 3레벨 아이템 테이블에 등장하며, 래더에 편입할 뻔했으나 PTR 단계에서 무산됐다. 블마, 데몬, 파로같이 공속이 빠른 민첩 영웅과의 시너지가 너무좋고 오브나 토글형 평타 강화 스킬과도 중첩이 가능한 것이 문제가 됐기 때문이다.
- 룬 건틀릿
능력 : 장착한 영웅의 힘과 방어도가 3증가 합니다.
가즈로의 '굴 봉쇄' 퀘스트 보상. 초반 퀘스트 보상으로, 로칸을 제외한 다른 동료들은 모두 힘 영웅이므로 첸이나 렉사르에게 들려주면 좋다.
- 암살자의 검
능력: 공격력 5증가 및 감속 맹독(슬로우 포이즌) 능력을 적에게 적용하는 효과를 가진 아이템.
- 맥주통
능력 : 생명력과 마나 회복 속도가 증가합니다.
첸을 동료로 영입할 시 첸이 처음부터 들고 있는 잡다한 아이템들 중 하나이다. 수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고 웬 잡템같이 생긴 술통을 들고 있나 싶기도해서 아이템의 가치가 별거 아닌것 처럼 보이지만 에디터로 살펴보면 소비 가면(소비 마스크) + 회복의 반지(리제너레이션 링)의 효과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초반템 치고는 절륜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소비 마스크를 대체하거나 소비 마스크하나 살 돈을 절약 할 수있다.
- 아케이나이트 방패
능력 : 장착 시 원거리 공격으로 받는 피해가 70%로 감소하고, 추가로 영웅의 방어도가 5 증가합니다.
나즈그렐의 퀘스트 보상 셋 중 하나. 오리지널 당시 보병의 디펜드가 패시브로 달려있는데, 이속 감소 패널티가 없으며 반사 기능이 없다. 텍스트에는 '원거리 공격'이라고 써있지만 오로지 '관통 공격'의 데미지만 70% 감소 시켜준다. 초반에 켄타우로스, 가시멧돼지들의 관통 공격이 꽤 따끔하므로 유용한 아이템. 다만 관통 데미지외에 원거리 공격은 데미지 감소 효과가 전혀없는데다가 착용자의 방어력 증가수치 또한 칼날막이 방어구에 밀리고 평타가 세 자리가 넘어가는 네임드 몹과 보스로 등장하는 최종 목표들은 죄다 근거리 공격을 하거나 원거리 공격을 하더라도 카오스 내지 영웅 타입 공격을 하기 때문에 후반가서는 효과가 미미하다.
- 불의 손 건틀릿
능력 : 착용 시 방어도가 5, 공격 속도가 20% 증가합니다.
나즈그렐의 퀘스트 보상 셋 중 하나. 방어력과 공격 속도를 꽤 상승시켜주니 근거리에서 싸우면서 취권(드렁큰 브롤러) 능력을 가지고 있는 첸에게 좋다. 크게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서 다른 선택지에 비해 성능이 저조하다.
- 칼날막이 방어구
능력 : 주변 유닛의 방어력이 1 증가합니다. 영웅의 방어도가 7 증가합니다.
나즈그렐의 퀘스트 보상 셋 중 하나. 칼날막이 방어구는 다른 영웅은 물론, 미샤같은 소환물과 용병들의 생존력도 올려주고 착용한 영웅의 방어력을 8(7+1)이나 올려주기 때문에 렉사르나 케른에게 들려주면 좋다. 특히 2장의 '선제 공격' 퀘스트와 3장의 '테라모어 도시'에서 대규모의 유닛들과 같이 싸우게 되는데, 해당 캠페인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얻을 수 있는 디보우션 오라라는 점에서 최종장까지 쓸만할 가치는 있다. 리포지드에서는 언데드 캠페인에서도 등장한다.
- 서리수호검
능력 : 장착한 영웅이 공격 시 5의 추가 냉기 피해를 주고 방어도가 5 증가합니다. 추가로, 영웅의 공격이 적의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공격력과 방어력을 5씩 증가시켜주는 공방 일체의 아이템. 공격력이 1모자란 것을 제외하면 얼핏보면 서리의 보주의 상위 호환 같지만 번개의 보주와 고유 아이템인 '주술사의 발톱' 관계처럼 이 아이템도 지대공 능력을 부여해주지 않는다. 로칸 같은 원거리 영웅이 착용해 봐야 공격 이펙트만 바뀌고 공중 유닛에게는 감속 효과가 걸리지 않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대장기술로 제작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효과는 원작 그대로 적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감소 시키는 발동 효과를 가졌다. 오리지널 아이템이지만 룩이 괜찮아서 형상 변환 아이템으로 현재까지도 제작되곤 한다.
- 정신의 지팡이, 대마법사의 반지
능력(정신의 지팡이) : 영웅의 마나가 200 증가합니다. 또한 영웅과 주위 아군 유닛의 마나 회복 속도가 증가합니다.
능력(대마법사의 반지) : 신비로운 보석이 박혀 있는 강력한 유물입니다. 영웅의 힘, 민첩성, 지능이 3씩 증가하고 주위 아군 유닛의 마나 회복 속도가 증가합니다.
각각 마나통 증가/올스탯 +3 능력과 더불어 광휘의 오라(브릴리언스 오라)능력이 있는 아이템. 마나통 200과 올스탯 +3 은 개인의 취향차이고 어느게 더 좋은지 우열을 가리기 힘드므로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선택하자. 정신의 지팡이는 오그리마 10시 방향 상점에서 팔고, 대마법사의 반지는 2장 테라모어 상점에서 판다. 전자의 경우가 획득 시기가 더 빠르기 때문에 이 아이템을 쓰다가 대마법사의 반지를 얻게되면 팔아도 좋고, 계속 사용해도 좋다. 대마법사의 반지는 이미 얼라이언스 캠페인 3장에서 처음으로 나오는데 어둠의 구슬처럼 유령 대마법사들을 처치하고 4조각을 하나로 모으는 식이다.
- 신성한 유물
능력 : 오크 주술사에게 바쳐진 강력한 유물입니다. 영웅과 주위 아군 유닛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인내의 오라와 중복되지 않습니다.
타우렌 족장의 인내의 오라(인듀어런스 오라) 1레벨 능력이 있는 아이템. 유물 아이템인 '선조의 지팡이'의 하위호환 아이템이지만, 얻는 즉시 영웅 전체의 이동 속도가 10% 만큼 상승하므로 선조의 지팡이를 얻기 전까진 넓디 넓은 듀로타 필드를 거닐기엔 안성 맞춤인 아이템.
- 주문 면역의 목걸이
능력 : 영웅을 마법 면역 상태로 만듭니다.
영웅이 모든 마법과 더불어 마법 속성 공격까지도 면역이 되는 사기 아이템. 게다가 2장 트롤 마을 상점에서 파는 아이템이기까지 하다. 어차피 돈 벌 방법은 많으므로 가급적 모든 영웅에게 착용해 주는 것이 효율이 좋다. 다만 너무 좋은걸 떠나 난이도를 급락시키는 원흉이니 즐겜을 하겠다면 사지말자.
- 치유의 홀
능력 : 아군 유닛을 치유하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성기사의 성스러운 빛(홀리 라이트) 1레벨 능력이 있는 아이템. 일부 던전에 등장하는 언데드/악마 몬스터와 필드에 극소량 존재하는 레버넌트류 말고는 적 병력으로 언데드/악마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데다가 딜링 용도로 써봤자. 천둥도마뱀 다이아몬드를 비싼값에 주고 사는 정도라서 힐의 용도로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 월드 에디터에는 무한 힐링 와드 효과도 겸비하고 있지만, 만약 구현되었다면 게임이 너무 쉬워질것 같아서인지 해당 능력은 삭제 된 채로 구현되었다. 쿨다운은 원본 스킬과 같은 5초
- 반짝이 반지
능력 : 모든 금전 문제를 해결해줄 반짝이 반지입니다. 반짝이는 반짝이 반지를 딸깍 클릭하기만 하면 됩니다.
약간의 쿨다운을 가지고 25원을 무한정 제공해주는 아이템이다. 돈이 무한으로 생긴다는 점에서두말 할 것 없는 사기 아이템이지만 하필 지급되는 시기가 최종장이여서 큰 의미는 없고 하필이면 무한으로 리젠되는 적 병력을 잡아도 돈을 주는 캠페인이라 더더욱 쓸모가 없다.
- 보주
감속의 보주와 서리의 보주는 둘다 적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감소시킨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감속의 보주는 일정 확률인데 비해 서리의 보주는 100% 확률이다. 서로 누가 낫다고 할 수 없게 일장 일단이 있는데, 서리의 보주는 지속시간이 3초 밖에 안되는데 비해 감속의 보주는 지속 시간이 60초나 돼서 타겟 하나를 감속 시키고 다음 타겟을 때려서 여러명을 감속 시킬 수 있다. 하지만 감속의 보주는 영웅에게 슬로우 걸 확률이 매우 낮아서 영웅킬 할때는 서리의 보주가 낫고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보주의 항목 참조. 맹독의 보주, 번개의 보주, 불의 보주도 등장하지만 맹독의 보주는 래더에서는 좋은 아이템이지만, 적들의 피통이 래더의 곱절은 되는 해당 캠페인에서는 굳이 낄 이유가 없고, 번개의 보주도 유사한 아이템인 주술사의 발톱이 있어서 별로 추천되는 선택지는 아니고, 불의 보주는 1.31 이후 적의 치료 효율을 떨궈주니 여유가 되면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타락의 보주는 안타깝게도 해당 캠페인에 등장하지 않는다.
3.2. 고유(Unique)
- 붉은깃털의 심장
능력 : 장착 시 영웅의 민첩성이 10 증가합니다.
개요 : 붉은깃털의 심장입니다.
판매 가격: 625 G
획득처 : 제 1막 - 주 퀘스트, 하피의 위협 퀘스트 중 붉은 깃털 처치
민첩성을 10씩이나 올려주는데, 해당 캠페인에서 로칸 말고 민첩 영웅이 없고 전부 힘 영웅이기 때문에 로칸에게 들려주자. 로칸의 공격력과 공속이 대폭 상승하기 때문에 로칸의 평타딜이 크게 상승한다. 힘 영웅에게 민첩 +10은 공격속도 +20%, 방어력+3과 같은 수치여서, 나즈그렐의 퀘스트 보상 중 하나인 '불의 손 건틀릿'의 하위 호환 밖에 되지 않는다. 물론 불의 손 건틀릿이 선택 보상인 만큼, 불의 손 건틀릿을 선택하지 않는다는 선택지가 있으므로 굳이 힘 영웅에게 들려주고 싶다면, 취권 능력이 있는 첸에게 주자.
- 주술사의 발톱
능력 : 훈련을 마친 주술사에게 지급됩니다. 공격력이 12 증가합니다. 영웅의 공격이 일정 확률로 적의 마법을 무효화 하고 15초 동안 이동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개요 : 공격력이 증가하고, 마법을 무효화합니다.
판매 가격: 237 G
획득처 : 제 1막 - 선택 퀘스트, 흑마법사 서약단 보상
공격의 발톱 +12의 능력과 번개의 보주 능력을 가진 아이템. 표기돼 있진 않지만 대 소환물 추가 데미지는 150이며, 퍼지와 마찬가지로 3초간 상대를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고 그 이후에는 이동 속도가 서서히 회복된다. 적의 버프를 해제하는 역할은 부정의 지팡이가 압도적이라, 이 아이템은 적 버프 해제 역할 보다는 소환물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역할이 더 크다. 단점으로는 원본의 번개의 보주와 달리 장착한 영웅에게 지대공 능력을 부여해 주지 않으며, 원본과 마찬가지로 로칸의 사술(헥스)과 첸(드렁큰 헤이즈)의 술 안개 같은 디버프를 해제시키는 부작용이 있다. 확률성 아이템인 만큼 공속이 빠르고 원거리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로칸이나 공격력 증가 아이템 궁합이 좋은 첸에게 주면 좋다. 다만 정예나 보스급 몹들을 많이 상대하는 중후반에는 헥스나 헤이즈의 디버프가 더 효과적이므로 스킬을 안 쓸 게 아니라면 차라리 +12나 +15 어택 클로를 들려주고 빼버리자.
- 명예의 방패
능력 : 주위 아군 유닛의 공격력이 10% 증가합니다. 또한 장착한 영웅의 방어도가 8증가합니다.
개요 : 쿨 티라스 해군 사령관의 방패입니다.
판매 가격: 837 G
획득처 : 제 1막 - 주 퀘스트, 국경 사수 중 텐트를 모두 파괴.
방어력을 꽤 많이 올려주는데다가 '지휘의 오라' 능력을 지니고 있다. 전 영웅은 물론, 소환물과 아군/동맹 유닛의 공격력도 10% 상승시켜주고, 아이템과 책으로 상승 된 영웅의 공격력 수치도 10% 만큼 더올려주기 때문에 유물 등급 아이템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최종장까지 가지고 갈 가치는 있다. 탱킹을 하게되고 후반에 가서는 스톰 볼트 말고는 별다른 스킬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마나가 널널한 렉사르에게 착용해주면 좋다.
- 천둥도마뱀 다이아몬드
능력 : 번개 화살을 시전하여 여러 대상에게 피해를 줍니다.
개요 : 전류가 흐르는 거대한 다이아몬드입니다.
판매 가격: 297 G
획득처 : 제 1막 - 선택 퀘스트, 천둥도마뱀 중 지도에 있는 격노한 번개도마뱀, 천둥도마뱀, 폭풍지룡을 모두 처치.
선견자의 연쇄 번개를 사용 할 수 있게되는 아이템이다. 표기돼 있진 않지만, 연쇄 번개의 공격력은 100이며, 최대 4기의 적 유닛에게 옮겨가며 옮겨갈때마다 25%의 데미지가 감소한다. 캠페인의 특성 상 몹이 떼거지로 나올 때가 많은데, 최대 4기의 적에게 주는 총 데미지는 약 273(100+75+56+42)으로 후술 할 죽음군주 왕관보다도 높으며, 쿨다운도 9초 밖에 되지않아서, 손이 부지런하다면 단일 대상으로도 '죽음군주 왕관'을 상회하는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러나 스탯 증가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는 죽음 군주왕관과는 달리 아무런 효과도 없어서 1장 이후로는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고유 아이템 중 가장 빨리 버려지게 된다.
- 바다의 홀
능력 : 2기의 멀록을 소환합니다. 또한 영웅의 힘, 민첩성, 지능이 2씩 증가합니다.
5회 사용 가능합니다.
개요 : 멀록을 소환합니다.
판매 가격: 500 G
획득처 : 제 1막 - 메아리 섬에서 멀구울[7] 폭군을 처치 시 획득 가능.
(게임에 구현 된)고유 아이템 중 유일하게 소모성 아이템이다. 2기의 인스네어 능력을 가진 멀록을 소환하는데, 멀록의 공격력은 일꾼 급이며, 맷집역시 1티어 유닛급이라 쓸모가 없다. 다만 가지고 있기만해도 귀족의 화관(노빌리티 서클릿)과 동일한 스탯 상승 효과가 있고 판매 가격 또한 꽤 높은 편이지만, 사용하는 순간 판매 가격이 낮아지고 모두 사용했을 경우 아이템이 사라지면서 스텟 상승 효과 또한 사라지기 때문에 실수로라도 쓰지 않게 가장 손이 덜가는 2번 슬롯에 두고 가지고만 있어도 좋다.
- 마법 특화 장갑
능력 : 소환된 유닛을 조종 할 수 있는 능력을 얻습니다. 또한 장착한 영웅의 지능이 6 증가합니다.
개요 : 짙은 농도의 마법이 깃들어있는 장갑입니다.
판매 가격: 700 G
획득처 : 제 2막 - 주 퀘스트, 인간 생존자에서 임시 동료로 합류하는 제이나가 소지하고 있음.
적 소환물의 소유권을 아군으로 가져오는 주문파괴자의 '마법 제어(컨트롤 매직)'능력을 사용 할 수 있게 되는 아이템.[8] 마법 제어와 마찬가지로 기본 마나 25가 소비되고 그 이후 추가 마나가 소모되는데, 대상이되는 소환물의 체력 x 45% 만큼의 추가 마나가 소모되어서 적이 소환하는 소환물의 체력도 무식하게 높아지는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이 아이템으로 적 소환물을 한 마리라도 뺏는 순간 마나가 몇 백씩 빠지는 수준이고 게다가 원본의 마법 제어와 마찬가지로 '레벨 5 이상'의 소환물은 뺏을 수 없다는 제약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그나마 처음 제이나가 가지고 있을땐, 지능 영웅인 제이나의 공격력도 올려주고 극심한 마나 소모량도 제이나의 광휘의 오라로 대체 할 수 있지만, 제이나가 해당 맵에서만 동행을 하고 바로 다음 임무에서 퇴장을 하기 때문에 해당 맵에서 '나가 왕실근위병'들이 소환하는 '바다 정령'들을 뺏어서 쓰는데 좋다. 마기 로브와 동일한 수치의 지능이 올라가므로 상술한 바다의 홀 처럼 스탯 상승용으로 가지고 있어도 나쁘진 않다. 쿨다운 5초.
전투광의 투구
능력 : 광폭화 능력을 얻어 영웅의 공격 속도가 50% 증가하지만, 받는 피해 또한 50% 증가합니다. 장착한 영웅의 힘과 민첩성이 4씩 증가합니다.
개요 : 이 투구를 장착하면 전투를 갈망하게 됩니다.
구매 가격: 4200 G
획득처 : 불명
2020년 10월, 1.32.9 패치 전 용맹의 투구(발러 헴)과 동일한 스탯 상승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트롤 광전사의 광폭화(버서크)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다. 아이템이 '고유(Unique)'로 분류돼 있는 것을 보면 분명 해당 캠페인에 등장할 법하지만 월드 에디터에만 존재하고 게임 내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아마 리포지드의 여러 모델링들 처럼 더미 데이터로 전락해버린듯하다.
희생의 고서
능력 : 아군 비영웅 유닛을 희생시켜 생명력을 회복하는 능력을 얻습니다. 또한 장착한 영웅의 마나가 100 증가합니다.
개요 : 강령술의 룬이 새겨진 사악한 느낌의 책입니다.
구매 가격: 1250 G
획득처 : 불명
상술한 전투광의 투구와 마찬가지로 월드 에디터에만 등장하는 더미데이터. 죽음의 기사(데스 나이트)의 능력인 데스 팩트(죽음의 서약)을 사용 할 수 있게 해주고 마나를 증가 시켜주는 아이템이다. 다만 해당 캠페인에서 '언데드' 유형 아군 유닛이 전혀 등장하지 않아서 이 아이템이 쓸모 있었을지는 의문이다. 혹은 해당 캠페인이 아니라 리포지드 언데드 캠페인에 등장시키려다가 무산 된 것일 수도 있다.
영혼의 고서
능력 : 이 강력한 책은 사용할 때마다 영웅의 생명력이 영구적으로 20 증가합니다. 10회 사용 가능합니다.
개요 : 생명력이 영구적으로 증가합니다.
구매 가격: 1350 G
획득처 : 불명
상술한 전투광의 투구와 마찬가지로 월드 에디터에만 등장하는 더미데이터. 그나마 마나 증가량 100이라도 달린 희생의 고서와 달리 아무 옵션도 없고, 소모성 아이템이라 그렇다 쳐도 바다의 홀처럼 능력치 증가 옵션이 있는것도 아니다. 모두 사용했을때 최대 생명력이 200만큼 증가한다.
3.3. 유물(Artifact)
- 드렉타르의 마법책
능력 : 본진으로 순간이동하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또한 장착한 영웅은 마법 공격으로 받는 피해가 33% 감소하며, 마나는 75 증가합니다.
개요 : 평범하게 생겼지만, 고명한 선견자 드렉타르로부터 대물림되고 있는 마법책입니다.
역사 : 드렉타르의 마법책은 전장에서 처치한 키린 토 마법사들에게서 훔쳐낸 책장으로 가득합니다.
판매 가격: 837 G
획득처 : 제 1막 - 선택 퀘스트, 도마뱀 알 채집 보상
무제한 타운 포탈 스크롤 능력과 룬새김 팔보호구 능력을 지녔고 마나를 소폭 올려주는 아이템. 매우 넓은 맵에서 진행하게 되는 1~2장의 메인 필드(듀로타,먼지진흙 습지대)에서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이 절약되기 때문에 두루두루 유용하다. 3장 2막 최종장이 테라모어 공방인데 호드와 프라우드무어 제독의 군대는 3갈래 길에서 교전을 펼친다. 그러나 프라우드무어 제독의 엘리트 병력의 능력치가 매우 높아 호드 동맹군이 기지까지 밀리는 경우가 다수이다. 이때 렉사르 파티가 지원을 가야 하는데 발로 뛰는 것보다 이걸 써서 호드 동맹의 본진으로 텔레포트하는 것이 기동성 면에서 훨씬 좋다.
- 죽음군주의 왕관
능력 : 250의 피해를 주는 고통의 불꽃 화살을 발사하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또한 장착한 영웅의 생명력이 150, 마나가 100 증가합니다.
개요 : 익숙지 않은 성기사 연맹의 인장이 박힌 단순한 모양의 왕관입니다.
역사 : 소문에 따르면 죽음군주는 본디 성기사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가족이 불순하다는 믿음에 사로잡힌 어느 성기사가 일가족을 학살하면서 빛에 등을 돌린 것이라고 합니다.
판매 가격: 1600 G
획득처 : 제 1막 - 메아리 섬 죽음군주 처치
아키몬드의 기술인 '죽음의 손가락(핑거 오브 데스)'의 열화 버전.[9] 이 공격에 맞아서 막타를 당한 유닛은 시체가 남지 않아서 시체를 되살리는 능력을 사용하는 켄타우로스 죽음소환사나 성기사의 능력을 어느 정도 카운터 칠 수 있다. 초반에 이 아이템으로 주는 단일 데미지는 분명 강력하다고 볼 수 있지만, 쿨다운이 30초나 돼서 지속적인 공격력은 상술 된 천둥도마뱀 다이아몬드보다 한참 낮은데다가 몹들의 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중반부터는 버려지는 편. 특히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더더욱 이 아이템이 가진 액티브 효과의 가치가 낮아진다. 다만 중반까지도 이 아이템으로 올려주는 체/마의 상승 수치는 나쁘지 않은편이라서 능력치 상승용으로 들고 다녀도 괜찮다.
- 선조의 지팡이
능력 : 2마리의 트롤 광전사를 소환합니다. 또한 영웅과 주위 아군 유닛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인내의 오라와 중복되지 않습니다.
개요 : 수많은 이름이 새겨진 정교한 지팡이입니다.
역사 : 여러 세대의 의술사 이름이 지팡이에 새겨져 있습니다. 지팡이의 주인은 위험할 때 이들에게 지혜와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
판매 가격: 750 G
획득처 : 제 1막 - 메아리 섬 부두교 집회장 인근에서 획득
아무런 부가효과 없이 인내의 오라(인듀어런스 오라) 1레벨 효과만 달려있는 '신성한 유물'의 상위호환 아이템. 쿨다운과 지속 시간이 60초인 노업 트롤 버서커 2기를 소환하게 해준다. 2막 중반부에서 케른이 동료로 합류하기전까지 필드를 여기저기 돌아다닐 일이 많기 때문에 케른이 동료로 합류하기 전까지 필수로 가지고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다. 케른이 동료로 합류하는 순간 인내의 오라를 2레벨 이상 찍을 수 있고 그때 쯤이면 트롤 버서커의 딜량도 무의미한 수준으로 변하게 된지 오래이므로 버려진다.
- 절망의 도끼
능력 : 장착한 영웅의 공격력이 20증가합니다. 추가로, 공격 시 생명력을 흡수합니다.
개요 : 피비린내와 짠 내음이 나는 가느다란 초승달 모양의 도끼입니다.
역사 : 사랑하는 연인 알루라나가 다른 이의 품에 안겨있는 광경을 목격한 데토린은 불모의 땅으로 나아가 절규했습니다. 그러자 이에 응답하듯 도끼 하나가 모래를 헤치고 솟구쳐올랐습니다. 데토린은 알루라나와 그 애인을 살해한 후, 온 힘을 다해 도끼를 어두컴컴한 심해로 집어 던졌습니다.
판매 가격: 1875 G
획득처 : 제 1막 - 메아리 섬 바다왕 처치
죽음의 가면 효과에 해당 캠페인에서 공격력의 발톱(어택 클러) +15보다 높은 공격력을 올려주는 유일한 아이템. 보너스 캠페인에서 딜링능력의 정점에 있는 아이템인데다가 첸의 취권(드렁큰 브롤러)으로 곱연산 된 피해 역시 흡혈량에 비례되므로 다른 영웅에게 주지말고 무조건 첸에게 들려주자. 최종장까지 들고 갈 필수 아이템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오리지널 당시 필드 드랍 희귀 등급 아이템으로 구현되어 있다. - 죽음군주의 방패
능력 : 화염이 영웅을 감싸 주위의 적 지상 유닛에게 초당 10의 피해를 줍니다. 또한 장착한 영웅의 방어도가 10, 생명력이 150, 마나가 100 증가 합니다. (쿨다운 9초)
개요 : 익숙지 않은 성기사 연맹의 인장이 박힌 마법 방패입니다.
역사 : 스트라솔름에서 아서스의 칼끝이 자신의 동포를 향했을 무렵, 로데론 전역의 수많은 도시에서 죽음군주들도 똑같이 극악무도한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획득처 : 제 2막 - 먼지진흙 습지대, 엘드리치 죽음군주 처치
판매 가격: 2250 G
래더에서 볼 수 있는 화염의 망토 효과에 방어력 + 10이 붙어있고, 체/마 증가량은 같은 죽음군주~ 접두사가 붙은 아이템인 죽음군주의 왕관과 같다. 화염 망토 효과로 주는 데미지는 모든 난이도에서 의미 없는 수준이지만 단일 아이템으로 방어력을 이만큼 올려주는 아이템은 전무하기 때문에 최종장까지 가지고 갈 가치는 있다. - 탈렌다르의 해골 투구
능력 : 영웅의 힘, 지능, 민첩성이 6 증가하고, 40초마다 영웅에게 적중하는 주문을 막아냅니다.
개요 : 군주 탈렌다르의 해골을 파내어 만든 투구입니다.
내력 : 선천적으로 어떤 주문도 시전할 수 없었던 탈렌다르는 그만큼 비전 마력에 대한 갈증이 넘쳐났습니다. 탈렌다르는 비전 마력이 넘치는 장소에 스스로를 가두며 절박하게 주위의 마력을 흡수하려 했지만, 마력을 얻기는 커녕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획득처 : 제 2막 - 던전, 선조의 무덤, 군주 탈렌다르 처치
판매 가격: 1750 G
올스탯 +6과 주문 보호막의 목걸이(스펠 실드 아뮬렛) 능력을 가졌다. 주문 보호 능력은 마법 면역 목걸이를 지녔다면 쓸모가 없지만, 왕들의 왕관보다 높은 수치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최종장까지 가지고 갈 가치는 있다.
- 불타는 영혼의 목걸이
능력 : 착용 시 영웅의 지능이 6, 마나가 200, 공격력이 10[10] 증가합니다. 착용한 영웅은 공중 유닛을 대상으로 원거리 공격을 가하며, 주위의 적 유닛에게 광역 피해를 줍니다.
개요 : 온기가 느껴지는 강력한 목걸이입니다.
내력 : 불타는 영혼의 망령은 오랜 세월 동안 자신에게 패배한 자들의 영혼을 수집했습니다. 희생자들의 마력과 생명력이 저장되어 있는 이 구슬은 망령이 거둔 수많은 승리를 기념하는 전리품입니다.
판매 가격: 750 G
획득처 : 제 2막 - 던전, 집정관의 사원, 불타는 영혼의 망령 처치
2020년 10월, 1.32.9 패치 전 불의 보주 처럼 스플래시 피해를 주는 효과를 지녔고, 마나와 지능을 모두 올려주기 때문에 마나량이 290씩이나 증가하고 마나 리젠은 0.3만큼 증가하는 아이템이다. 불의 보주의 항목에 들어가면 알수있지만, 광역 피해 효과는 없는 것과 다름없는 쓰레기 능력이라서 기대할게 못되지만 평타 데미지를 상당량 올려주기 때문에 스킬을 자주쓰고 평타도 원거리에서 넣게되는 로칸이나 공격 스킬을 쿨마다 돌리면 좋은 케른에게 착용해주면 좋다. 혹은 첸 또한 괜찮은데 공중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오브류 아이템 중에서 가장 공격력이 높기때문에 공격력에 몰빵해야 하는 첸한테 잘 어울리고 첸이 반고정으로 장착하는 킬마임때문에 불의 오브 효과를 못받지만 애초에 불의 오브 효과는 없는거나 마찬가지라서 상관없다. 마나에 관해서 이보다 높은 마나 상승을 시켜주는 아이템은 최종장에 등장하는 티탄의 돌을 제외하고는 없기 때문에 최종장까지 가지고 갈 가치는 있다.
- 세라실
능력 : 영웅의 공격 속도가 15%, 공격력이 15[11] 증가합니다.
개요 : 승리의 표시와 오크의 문자로 뒤덮인 거대한 도끼입니다.
역사 : 드레노어에서 카쉬드라코르를 위해 제작된 이 무기는, 어둠 흉터 부족의 파멸로 종결된 피의 강 전쟁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나즈그렐은 카쉬드라코르의 마지막 후손입니다.
판매 가격: 1375 G
획득처 : 제 2막 - 오우거 영입 퀘스트 중 족장 코르갈 처치
공격력의 발톱 + 15와 가속의 장갑(헤이스트 글러브)의 효과를 합친 아이템. 공격력을 대폭 상승시켜주고 공격 속도 또한 올려주므로 절망의 도끼와 마찬가지로 딜템의 정점인 템이다. 취권 능력을 가진 첸에게 무조건 들려줘야하고 최종장까지 들고 갈 필수 아이템이다.
텍스트에 언급 된 카쉬드라코르는 나즈그렐의 아버지이며, 이때의 설정을 잊어버리지 않았는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고르그론드에 구현되어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오리지널 당시 필드 드랍 희귀 등급 아이템으로 구현되어 있다.
- 영혼의 천공 보주
능력 : 주위의 사망한 6유닛을 부활시킵니다.
개요 : 평화를 고양시키는 보주로, 찬란한 빛을 내뿜습니다.
역사 : 영혼의 천공 보주는 티탄이 제작하여 총애하는 피조물에게 내려준 선물입니다. 보주는 빛의 힘을 집중하여 숨을 거둔지 얼마 안 된 이들을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판매 가격: 2500 G
획득처 : 제 2막 - 주 퀘스트 오우거 영입 보상
사용 시 성기사의 궁극기인 부활(레저렉션)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그 외에 부가 옵션은 전혀 없으며, 이 다음으로 진행하게 될 '선제 공격' 퀘스트 때는 아군 유닛들을 공짜로 생산할 수 있고, 최종장인 '테라모어 도시'에서는 동맹의 유닛이 무한리필 되기 때문에 전혀 쓸모가 없다. 쓸모에 비해 판매 가격이 모든 아이템 중 가장 높기 때문에 차라리 이걸 팔아서 다른 아이템을 사는게 낫다. 쿨다운도 원본 성기사의 기술과 같은 240초라서 한번 쓰고나면 4분동안 인벤토리 차지만하는 잉여 아이템이 되어버리는 아이템이니 보통은 얻자마자 팔리게 된다.
- 오그리마 전투 깃발
능력 : 착용 시 영웅의 힘, 지능, 민첩성이 5 증가합니다. 추가로 근접 영웅 및 주위의 아군 근접 유닛에게 생명력 흡수 효과를 부여하여, 적에게 준 피해의 15%에 해당하는 생명력을 회복하게 합니다.
개요 : 신생 오그리마의 인장이 들어간 대형 전투 깃발입니다.
역사 : 렉사르의 힘과 용기로 벼려낸 오그리마 전투 깃발은, 군대를 고무시켜 피에 대한 끝없는 갈증을 품은 채 전투에 임하게 만들어 다른 군대라면 패주했을 상황에서도 힘과 활력을 얻게 해줍니다.
판매 가격: 1750 G
획득처 : 제 2막 - 선택 퀘스트 듀로타의 깃발 보상
왕들의 왕관과 동일한 스탯을 상승시켜주며, 뱀파이어릭 오라 1레벨 효과를 가지고 있다. 로칸을 제외한 모든 영웅들이 근접 공격을 하는데다가 죽음의 가면이나 절망의 도끼의 흡혈 효과와 중복이되므로 해당 아이템을 들고 있는 영웅의 흡혈량을 더 증폭시켜줌과 더불어 오라 아이템인 만큼 '선제 공격'과 '테라모어 도시'같은 다수의 유닛들과 함께하는 임무에서 아군/동맹의 유닛에게도 흡혈 효과가 부여되므로 최종장까지 들고 갈 필수 아이템이다. 착용 시 등에 커다란 깃발이 생기는 외형이 추가된다. 텍스트에 주인공인 렉사르가 언급되어있고 스랄이 렉사르더러 깃발을 들고 선봉장이 되라하지만, 다른 영웅도 착용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라류 아이템은 렉사르에게 몰아주는게 좋은 해당 캠페인의 특성상 역시 렉사르에게 들려주면 좋다.
- 애스리쿠스의 힘의 반지
능력 : 착용 시 영웅의 힘, 민첩성, 지능이 3, 방어도가 5 증가합니다.
개요 : 애스리쿠스 나라신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사악한 기운을 풍기는 반지입니다.
내력 : 애스리쿠스 나라신은 영원의 샘과 그 비전의 힘을 탐냈습니다. 결국 영원의, 샘이 폭발했을 때 애스리쿠스의 마법 용품들은 그의 육체에서 떨어져 나가 칼림도어 전역에 흩어졌습니다. 애스리쿠스 본인은 죽지 않고 살아남았으며, 악마의 힘이 자신의 몸에 깃들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후 그는 힘을 사용해 하급 명가의 영혼을 구속하여 불멸의 존재로 거듭났습니다.
구매 가격: 5000 G
판매 가격: 1250 G
획득처 : 제 3막 - 테라모어 도시, 마법 반지와 잡동사니에서 판매
대마법사의 반지에서 '광휘의 오라(브릴리언스 오라)'효과가 빠진 대신 방어력 +5 효과가 붙은 아이템이다. 유물 아이템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유사한 효과를 지닌 아이템들에 비해 크게 특별한 부분이 없다. 왕들의 왕관과 비교하자면 올스탯 2를 포기하고, 방어력 5가 붙었는데, 래더에서 프텍링 +5라도 귀족의 화관(노빌리티 서클렛)보다 저평가 받는 것을 보면 썩 좋지 않고, 대마법사의 반지가 지닌 광휘의 오라 효과와 방어력 +5 효과를 비교하기도 부끄럽다. 초반에 획득하는 아이템이라면 꽤 쓸모 있었겠지만 획득하게 되는 시점이 최종장인 만큼, 상술 된 다른 유물 아이템 파밍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면 이 아이템을 굳이 살 이유는 없다.
텍스트에 언급 된 애스리쿠스 나라신은 어둠해안에 있는 알살락스의 탑에서 어둠의 의회의 분파인 '암흑이교도'를 이끌고 있는 나이트 엘프인데, 알살락스의 탑이라는 연계 퀘스트의 최종 목표로 등장한다. 유저들에게 사망 한 후 망령이 되어 탑에 머물고 있으며 격전의 어둠해안의 처치 대상으로 재등장한다.
- 티탄의 돌 목걸이
능력 : 착용 시 영웅의 생명력과 마나가 400증가 합니다.
개요 : 평범하게 생긴 돌 목걸이입니다. 안에 깃든 힘으로 광채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내력 : 강대한 티탄이 만족스러운 진보를 이룩한 하위 종족에게 물려준 선물이라고 알려진 매우 강력한 마법 목걸이입니다.
구매 가격: 5000 G
판매 가격: 1250 G
획득처 : 제 3막 - 테라모어 도시, 헬브림의 물약 상점에서 판매
단일 아이템으로 체/마를 가장 많이 올려주는 아이템. 탱킹과 스킬 난사, 두 가지 역할을 주로 수행하는 케른에게 들려주면 좋다.
[1] 3회 사용 가능 아이템으로, 상대 플레이어의 유닛을 뺏을 수 있다. 어둠 순찰자의 참을 마나 없이 3번 쓸 수 있는 효과.[2] 아이템 최고 레벨이 8로 바뀐 것은 프로즌 쓰론 이후의 일이다.[3] 1.03버전 이전까지는 경험치 200, 1.26버전 이전까지는 경험치 150을 줬으나 1.26버전에 100경험치로 하향당했다.[4] 예를 들어 휴먼의 경우 경험치책이 나오면 한박자 빠른 3렙 찌르기가 가능했고 그대로 타워 러시에 오크가 밀려버리는 상황이 심지어 프로 레벨에서까지 나오기도 했다. WCG 2009 결승 3세트에서도 이 상황이 그대로 나와서 휴먼이 우승을 차지한다.[5] 이 경우 마법면역 유닛에게 디스펠이 들어가지 않는다.[6] 말퓨리온의 군대로 남쪽 언데드 기지를 파괴하고 말퓨리온이 언덕 아래쪽 물로 오브를 내려놓으면,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일리단으로 먹는 식.[7] 머굴의 오역.[8] 하지만 아이콘은 마법 강탈(스펠 스틸)이다.[9] 원본인 죽음의 손가락은 500의 피해를 준다.[10] 실적용은 15[11] 3장에서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