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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00:13:57

마르헤리타(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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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ddd> 마르헤리타
파일:마르헤리타11.png
등급 R
등장 작품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웹툰)
1. 개요2. 상태창3. 작중 행적4. 어록5. 여담

[Clearfix]

1. 개요

크로스로드 신전의 치유사제이자 사제장이다.

2. 상태창

[마르헤리타(R)]

3. 작중 행적

평소에는 기도를 드리고 신전을 운영하며, 전투가 끝난 후엔 주로 부상병 치료에 전념한다.

2황자의 밀명 아래서 남부전선을 감시하는 스파이였으나, 에이더의 지속적인 감시에 의해 정체가 탄로난다. 애쉬는 죽이지 않고 치유사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달라며 살려주고는, 그녀가 기도하는 척 연락용 단말로 써먹던 여신상으로 2황자와 거래하고는, 그녀 눈 앞에서 박살낸다. 이후, 유일하게 실패한 스파이로서[1] 가시방석에 앉은 꼴이 된 스트레스에 한동안은 주님구름과자에 푹 빠진 채 골방에 틀어박히고, 애쉬가 달래주고자 들어오자 자신은 그냥 순수하게 다친 사람들을 치유하고 싶었는데, 대신전은 막무가내로 승진시켜 여기로 보내고, 난데없이 첩보시키고, 괴수랑 싸우라고 성벽 위로 올리고. 성녀고 뭐고 때려칠래 라고 냅다 드러누워 술주정 부리는데, 애쉬가 성녀님이 들킨 걸 계기로 대신전이고 암부고 싹다 뒤집어져서 보복할 수도 있는데 내 쪽에 붙으면 진짜 잘 챙겨주겠단 말에 술기운이 싹 가셔서 울며 겨자먹기로 일어선다.
스테이지15 고블린 신왕과의 전투에서 결국 크로스로드 성벽이 함락되며 고블린들이 신전에 밀고 들어온다. 나병척살대, 그림자부대, 부상병들과 분전해보지만 토르켈을 대신해 고블린 궁수들의 화살을 맞고 사망한다.

4. 어록

5. 여담


[1] 갓핸드는 애쉬가 이중첩자로 써먹기 위해서 첩자질이 들통난 것은 그녀뿐인 것처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