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에서 니화와 같은 팀이 되었다. 상대는 '소금&히피는 집시였다' 상당한 강적을 만났다. 니화와 마독스도 상당한 실력자들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무대를 하였고 노래도 좋은데 너무 안전빵을 추구하여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으나 상대 '히피는 집시였다'의 치명적인 실수[7]로 인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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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코드 쿤스트 Team으로 들어갔다. 곡명은 Juice. 3라운드의 진주인공. 역대급 가성을 보여주며 노래의 분위기를 제대로 깔아주었다. 1차 관객 투표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차 심사 위원 점수에서 역전당하며 10점 차이로 2등. 탈락자는 승래로 결정되며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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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에서 DJ Wegun 프로듀서 선택. Hoody의 피쳐링 까지 받으며 좋은 무대를 꾸려 나갔으나 좋은 무대와는 달리 1차 관객 투표 134점으로 최하위 (9위)를 받았으나[8] 2차 심사위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공동 5등으로 구사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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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파이널에서 대결 상대는 같은 R&B 장르를 하는 오르내림으로 정해졌다. 마독스는 이번 무대에서 지금까지 마독스 스타일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 노래 Chemistry를 준비했다. 피처링으로 해쉬스완이 지원사격을 왔다.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받으며 상대 오르내림을 꺾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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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에서 부른 곡은 Spread The Love. 우원재가 피처링으로 등장했다. 이번에도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는데, 무대 전체를 오토튠을 사용하여 노래를 불렀다. 오르내림에게 오토튠 강좌까지 들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 오토튠만 사용해서 곡 전체가 경연용으로는 부적합하다는 시청자들의 평도 있었다. 관객 선호도 점수를 1위를 차지했으나, 최종 결과는 sogumm에게 밀려 AOMG와 사인하지는 못했다.
예명 후보로 MADDOX, MOON, COEN이 있었다. MADDOX라는 단어 자체가 강인하고 힘이 있다고 느껴 최종적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게임을 좋아하고 누워있는 것을 좋아해 스스로 게으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영역 안에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며,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혼자 있는 것을 즐기는 타입이지만 때때로 외로움을 타기도 해 동물이었다면 고양이였을 것 같다고 한다.
깻잎 논쟁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처음 만난 사이에 깻잎을 떼어주는 게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깻잎은 혼자 먹기 힘든 음식이기에 내가 떼어 주지 못했다면 애인이 떼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그러나 애인이 자신의 친구에게 새우 껍질을 까 주는 것은 조금 그렇다고 밝혔다(!) 친구에게 "넌 손 없니?"
추운 것을 싫어하고 추위를 굉장히 잘 탄다. 3월에 실내에서 가디건을 입고 있어도 '너무 춥다'고 할 정도.
2022년에 2018년 버킷리스트를 찾아 다시 읽어 보았는데, 스케이트보드 고수 되기, 몸무게 65kg 달성하기, 여행 가기, 물건과 돈 기부하기, 유기견 센터 봉사하기 등의 항목이 있었다.
메모를 자주 남기고 잘 지우지 않는다. 때문에 예명 후보로 생각했던 것 리스트, 옛날 버킷리스트 등을 쉽게 찾는 모습을 보여준다.
2022년 목표로 반려견 조이와 제주도 여행 가기, 책 많이 읽기, 이기적인 사람 되기를 꼽았다. 타인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 자신을 많이 버렸는데, 자기 스스로를 케어하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싶다[9]고 밝혔다.
[1]영국에서 태어나 10년 동안의 유년시절을 보낸 후 한국으로 왔다고 밝혔다.[2]you.will.knovv 소속 싱어송라이터이다.[3]2021년1월 12일 고성군 동물 보호 센터에서 데려온 유기견이다. 품종은 믹스견이며, 2020년생이고 물을 싫어한다. 조이의 생일은 새 가족이 생긴 날인 1월 12일이라고 한다. 밝은 텐션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 영역을 지키는 것을 좋아해서 견주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4]이드너리 초기 멤버로 잘못 알려져 있었다. 실제로는 2021년 6월 이드너리 프로듀서 오디션 전까지 어떠한 프로듀싱 팀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았으며, 이드너리 소속이 된 것은 2021년 하반기로 최근이다.[5]블락비, 에이티즈와 xikers가 소속된 KQ 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로, 소속 아티스트로는 이든 등이 있다.[6] 일정한 목적에 따라 재산의 관리와 처분을 맡김으로써 주어지는 코드. 주로 창작물의 저작자에게 주어진다.[7] 튠 세팅이 완전히 잘못되었다. 사실 상당히 실험적인 노래로 호불호가 심하게 탈만한 무대였고 실수가 없었더라도 결과가 바뀌진 않을거라고 심사위원들이 평했다.[8] 관객들도 점수를 보자 당황하였고 모두가 말하기를 130점짜리 무대는 절대 아니었다고 한다.[9] 정확히는 'Self Love'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