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소개
만화 폭음열도의 등장인물.동광연맹 소속 폭주족 단체 ZEROS의 멤버. 나이는 1권 시작시 15세. 사망 시점에서 16세.
타카시가 전학온 중학교에서 미츠와 함께 처음사귄 친구중 한명이자 가장 친했던 친구중 한명. 나름대로 불량끼가 다분했던 미츠와는 달리 타카시처럼 불량세계를 동경하는 듯한 모습이다. 불량끼를 필요이상으로 표출하는 폭주족 친구들 사이에서 나름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
하지만..처음으로 바이크를 운전한 집회 후, 아침에 바이크를 돌려주러 가는길에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마니용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으로 타카시는 학교를 자퇴하고 여자친구와도 헤어지는등, 더욱 비뚤어지고 제로스에 몰입하게 된다.
2. 특징
본성 자체는 굉장히 순수하고 착해보인다. 폭력을 휘두르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1], 여자친구와의 첫 경험 당시에도 여자친구가 아파하자 다음에 해보자며 멈추고,3. 여담
마니용이라는 별명은 크로마뇽인을 닮았다고 타카시와 친구들이 붙여 준 것이다. 본명은 고토우 소우지.[1] 물론 항쟁때는 어쩔수없이 참여하여 싸우긴 했다. 그와중에도 싸우는 장면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