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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7-04-07 21:39:16

마기/세계관

1. 종족


1.1. 마법사

왕을 선정하는 마법사로,마법사 등급 중 아주 최상위 단계에 있다. 마법사들의 최상위 존재,자신의 루프가 만들어내는 마고이 외에도 다른
루프의 마고이를 무한대로 쓸 수가 있다.아주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며,작품내에서 가장 강한 존재.던전을 마음대로 출현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능력으로 자신의 왕의 후보를 뽑아서 왕의 길로 인도한다.
마고이를 다른 것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존재로,마기의 바로 아래 등급에 있는 존재이다.일반인들과는 다르게 마법사들은 특별한 마법 도구나 아이템이 없어도 자신의 마고이를 전혀 다른 것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선천적으로 루프를 볼 수 있는데다,루프와 대화
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마법사들은 일반적으로 다른 인간보다 자기 채내에 있는 마고이의 양이 많다고 한다.
마법사의 가장 아래에 있는 존재. 이들도 마법사에 속하기는 하지만 채내에 있는 마고이의 양이 적어 마법을 쓸 수는 없다고 한다.여기에 속하는 존재가 항아일족의 촌장인 차칸 샤먼인데 이들도 마법사에 속하는지라 선천적으로 루프를 볼 수 있는 모양이다.


1.2. 기타

암흑대륙의 전투민족. 카타르고에서 살며, 굵은 아이 라인과 붉은 머리카락이 특징. 보통 인간을 초월하는 전투력, 시각, 후각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힘을 이용한 발차기가 주무기이다. 작중 파나리스 민족으로 나온 캐릭터는 모르지아나마스루르 두 명 뿐이었지만 뢰엠 제국에는 무 알렉키우스가 이끄는 파나리스 군단이 존재한다. 강력한 신체능력으로 암흑대륙의 패자로 불렸지만 상당수가 노예사냥의 희생양이 되어 이곳저곳으로 노예로 팔린 듯하다. 매그노슈탓트와 뢰엠 제국의 전쟁에서 뢰엠편으로 부대단위의 파나리스가 등장하게 되는데 세계관 공인 전투민족답게 포스가 매우 쩐다. 모르지아나를 보면 예상할 수 있겠지만 여성도 한손으로 집 채 만 한 바위를 집어던질 수 있을 정도.[1] 공중부양을 마법사들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으며 오히려 마법사들에게 뒤지지 않는 높이로 점프해 공격하여 마법사들을 압박한다. 이 장면은 애니메이션에서는 보르그만 부수고 죽이는 정도로 순화되었지만 원작에선 발차기 한 방에 보르그와 함께 그대로 인간의 몸이 반쪽으로 갈라진다. 뢰엠 제국 측에서 우리나라의 사람의 힘의 상징이다라고 표현하고 마기인 세헤라자드가 마법 같은 것의 도움 없이
사람이 스스로 일어서는 것을 중시하는 것을 볼 때 대우는 나쁘지 않은 편인 듯.암흑 대륙에 있는 고향에 도달하면 파나리스의 진정한 모
습인 짐승의 형태로 변화한다. 단 이 경우 이성이 완전히 사라져 버려 유난은 한 번 들어가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고 말했다.후에 밝혀지는데, 파나리스는 전원, 알마트란의 이 종족 붉은 사자 일족이 모에화 인간화 한 것이다. 위에 나오는 짐승은 그 이종족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 알마트란에서도 그 전투력은 여전해서 인간이 아닌 종족들은 하찮게 여기며 학살하던 마도사들도 어쩌하지 못했다.[2]
마기 세계관에 유일하게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를 쓰는 종족과는 다르게, 트란어라고 하는 독자적인 언어를 쓰는 종족.
이들은 마치 인디언족과 같은 복식을 하고 있다.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수수께끼인 민족이라고 하며,15년전부터 출현하기 시작한 던전의내부에도 이 언어가 씌여져 있다고 한다. 그것을 연구하기 위해서 고고학자들이 파견되어 조사하고 있다고.후에 알마트란의 과거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원래 알마트란에서 온 인간(마도사)들이었다.솔로몬 왕의 마법으로 알마트란의 온갖 이종족들은 신세계에서 인간으로 바뀌어졌지만, 원래 인간이었던 사람들은 마법에 저항하는 저항력 때문인지 신세계로 이주한 후에도 알마트란의 기억이 한동안 소멸되지 않아 알마트란 시대의 언어를 사용했다고.즉 이들은 종족 전체가 마법사인 셈.

일반 인간보다 거구가 큰 거인 민족이다.겨울의 기후에 위치하는 임챠크국이라는 부족 국가에서 살고 있다.
종족 전체가 파란 머리를 하고 있으며,이들 종족의 남자들은 성인식을 마치고 어른이 되었다는 증표로 하사받는 성인명이라는 두번째 이름이 있다고.표피는 인간이지만 한없이 고래에 가까운 성질을 가졌다고 하며, 물의 저항을 극한까지 줄이는 한편 체모로 기포를 만들어
적은 힘으로 마치 물을 걷어차는 것 같은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근육이 일반인의 80배가 넘는 단백질을 보유해 근육에 산소를 비
축해 둘 수 있다고. 폐호흡에 유리한 인체라 1시간 넘게 잠수가 가능하다고 한다.즉 선천적으로 헤엄을 잘 치는 민족이라 수중에서의 상황 판단과 해양 전투에 유리하다고 한다.
파나리스와 쌍벽을 이루는 전투민족. 말과 삼각형의 칼을 잘 다루며 파나리스와 마찬가지로 노예사냥의 피해자이자,주 대상인 민족이다.작중 등장하는 파나리스의 위용을 보다보면 어떻게 이들이 파나리스와 쌍벽을 이룰 수 있는가 의문이 드는데, 칼에 찔려도 어지간해서는안 죽는다고 언급된 걸 생각하면 괴력을 가진 파나리스와는 반대로 이쪽은 생명력이 뛰어난 듯 하다. 실제로 모르지아나의 은인인 그녀의 노예시절 동료는 수없이 많은 상처를 입고 몸의 전면부가 불타버린 상황에서도 거뜬히 움직였고, 증 손주를 볼 나이인 노파가 등에 화살을 맞고 상당한 출혈을 일으킨 후임에도 자력으로 걷고 큰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이들이 건설했던 역사상 최대 영토의 제국인 항아 제국은 과거에는 유명했었으나,지금은 멸망했다고 한다.이 일족의 촌장은 바로 왕족의 후예라고.3권에서 이들 일족 100명이 연백영의 산하로 들어가서 권속이 되었다.

2. 나라

동쪽에 위치한 제국. 초대 황제는 연백룡의 아버지인 연백덕으로,본디 작은 나라였으나, 마기 쥬다르와 알 사멘의 힘으로 대국 반열에
올랐다. 동방을 통일한 거대 국가. '세계 통일'을 지향하고 있어, 다른 나라를 침략해 힘으로 지배하려고 하는 군국주의를 추구하는 국가
이다, 본래 알사멘과 연옥염 일당이 전복하고 있는 나라.현 황제였던 연홍덕의 급사 후, 본격적으로 알사멘이 나라를 집어삼키게 되었다.수도의 이름은 낙창인데, 비슷한 이름의 낙양이라는 도시는 후한의 수도인 걸 보면, 모티브는 중국의 나라 중 하나였던
후한인듯.
서쪽에 위치한 제국.공화정으로 민주주의 국가이다.황제는 이름만 황제일뿐,왕권의 영향은 그렇게 강하지는 않은 나라로,실질적인 권력은 200여 년 간 마기 세헤라자드가 가지고 있다. 그녀가 뢰엠 제국에 가지고 있는 영향력은 절대적으로 거의 신이라고 떠받들여 질정도로 절대적이다. 그녀의 힘으로 200여년간 뢰엠 제국이 번성할 수 있었다고.모티브는 로마 제국.현재 파르테비아 제국과 더불어 상업강대국반열에 올라가있다. 마기에 의해 번성을 이루었지만, 마법의 힘이 아닌 인간 본연의 능력을 중시한다.강력한 과학력을 가지고 있어 이를 통해서 화약 병기가 발달했다.이 화약 병기로 메그노슈타트와의 전쟁터에서 마법장벽을 깨뜨리기까지 한다.

대륙에서 차지하는 면적으로는 가장 작은 나라지만, 방대한 군도를 거느리며 외국과 교역하고 있는 대해양국가로 상업국가로 유명한 나라중 하나이다.페니키아? 알리바바 사르쟈가 일으킨 무혈 혁명으로 인해서,바르바드의 난 이후 공화국이 되어 이 왕국의 왕족이었던 사르쟈 왕가는 이후 끝을 맺게 된다. 하지만 그 직후 쳐들어온 황 제국에 의해 사실상 식민지화+문화 말살화가 진행된다. 하지만 신드바드가주도권을 잡은 신 세계에서는 실질적으로 황제국이 망해가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로부터 해방되어, 뢰엠, 파르테비아와 함께 가장 잘 나가는나라가 되었다고 한다. 알리바바가 마법진의 대한 교섭을 위해 황의 대사로써 바르바드를 들려 돌아다니면서 웃고 있는 시민들을 보며 안심했다. 現 바르바드 공화국의 구호는 바르바드 공화국의 특권 계층은 없다 이다.

* 매그노슈탓트 왕국
마법학교 매그노슈탓트가 무스타심 왕국을 멸망시키고 세운 나라. 원래는 무스타심 왕국이었다. 인도의 카스트 제도처럼 마법사와 비
마법사로 나누고 비 마법사는 차별하는 국가체제를 이루고 있다. 비 마도사인 인간은 최하등급으로 구분해, 아예 지하에 가둬놓고 마고이를 빼먹을 정도. 그러나 차별하는 만큼 마도사는 책임을 지고 고이(비 마도사)를 지킨다. 한 마디로 마법사가 귀족으로 대접을 받는 노블리스 오블리주 의식을 가지고 있어 마법사가 최고의 계급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정도.이 학교의 학장인 마타르 모가메트는 현실의 교황과 맞먹는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다.이 나라는 마법이 엄청나게 발달해서 사람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마법 도구만으로 온갖 생산
활동이 가능할 정도다.이후 뢰엠 제국과 전쟁을시작했지만 알라딘의 활약으로 일시적으로 전쟁이 중단된다. 허나 황제국이 틈을 타 쳐들어오고조급해진 학원장이 검은 진을 만들어내는 마법을 펼치다가,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신 일 일라를 강림시키는 매개체를 생성해버린
탓에 이를 막으려고 수많은 금속기 사용자가 몰려들어서 전투에 참가하는 등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려버린다. 매개체를 저지하고 마타르 모가메트가이 전투로 인해서 사망한 이후로는, 계층제도를 없애게 됐고 신드리아가 복구를 지원, 3년 후 시점에서는 야무라이하가 학장으로 올라가서 예전처럼 번선했다.
하지 않는다.'''를 기본 방침으로 하고 있으며, 타국끼리 선전포고를 한 상태에서 하는 전쟁에는 개입하지 않는다. 동맹국이 침략당하거나 내란이 일어났을 때는 다른 동맹국들이 도와준다. 수장은 신드리아의 왕인 신드바드이다.



3. 기타




4. 다른세계

5. 던전&진


던전 순서던전명던전 위치진의 통칭진의 속성공략자(소속 세력)
1바알파르테비아 국경선상분노와 영걸번개신드바드(신드리아 왕국, 칠해연합)
2아가레스불명불명불명[5]연홍염(황 제국)
3바싸고불명불명불명알 마칸 아몬 라(엘리오합트국, 칠해연합)
6발레포르임챠크허위와 신망불명[6]신드바드
7아몬티샨예절과 엄격함알리바바 사르쟈(바르바드 왕국)
8바르바토스불명수렵과 고결무 알렉키우스(뢰엠 제국)
9파이몬불명광애와 혼돈바람연백영(황 제국)
14레라쥬불명불명연홍패(황 제국)
16제파르엘리오합트정신과 괴뢰소리세렌디네 디크멘오울즈 두 파르테비아[스포일러(1)](파르테비아 국)
20푸르손불명불명불명이그나티우스 알렉키우스(뢰엠 제국)
24케르베로스불명가열과 요염[13]미라 디아누스 아르테미나(알테뮤라국, 칠해연합)
25글라샬라볼라스불명살육과 오만불명바르바롯사 주니어(파르테비아국)
29아스타로트불명공포와 명상연홍염(황 제국)
30포르네우스불명불명불명라메토토(임차크족, 칠해연합)
34푸르푸르불명불명불명신드바드
37페넥스불명자애와 조정생명연홍염(황 제국)
41포칼로르불명지배와 복종바람신드바드
42베파르불명불명불명신드바드
44샥스불명불명불명네르바 율리우스 카르아데스(뢰엠 제국)
45비네아불명비애와 격절연홍옥(황 제국)
49크로셀불명불명불명신드바드
52알로세스불명불명불명다리우스 레옥서스(사산, 칠해연합)
53카임불명경청과 예절[14]불명야마토 타케루히코(귀왜국, 칠해연합)
61자간트란 백성의 섬충절과 청정생명연백룡(본래의 황 제국, 칠해연합)
68벨리알불명진실과 단죄생명연백룡
71단탈리온불명불명불명연홍명(황 제국)

여담으로 진들의 이마에는 다 눈같은 모형이 있는데 사실 이것은 모형이 아닌 진짜 눈이다.[스포일러(2)]

6. 마법

루프는 자연현상을 일으킬 때 종종 각자의 유형에 따라 색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1형 루프는 붉게 보인다.
또한 주문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는데 1형 마법은 '할하르', 2형 마법은 '샤라르', 5형 마법은 '아스파르'라는 주문이 각각 어두에 붙는다.

아래는 주문 중 일부이다.

[1] 애니에서는 한 7, 8층짜리 건물 크기의 바위를 한 손으로 드는 걸로 파워 업 되었다.[2] 정확히는 정신지배가 안 통했다.[3] 참고로 이 권속기의 경우 애니에선 안 나왔지만 아몬이 임신해서 낳은 것 같은 묘사가 나온다. 던전 자간에 들어갔을 때 잠시 구현화 되었다가 다시 들어갈 때 알리바바에게 "곧 있으면 태어난다." 라고 말한다.(...) 연백영의 파이몬의 경우에는 황야의 100명의 인원에게 권속을 부여하고, 파이몬은 다산의 상징이라고 한 것으로 봐선 낳는 게 맞는 듯.[4] 여담으로 전신 마장을 하면 흉터가 있던 자리에 흉터가 사라지며 해제 시에는 다시 원래대로 흉터가 되돌아온다. 예로 알리바바 사르쟈의 왼팔과 연백영의 얼굴의 흉터가 마장 시에는 사라지며 연백룡의 경우에는 의수가 진짜 손같이 변한다. 진을 몸에 걸쳐서 흉터 위에 덧씌워지는 듯하다.[5] 대지를 파내어 공중에 띄우는 능력 묘사를 볼 때 힘 속성에 가장 가깝다.(바르바토스가 처음으로 작중에서 능력을 선보였을 때 설명된 힘 마법의 예시인 '물체나 공간 자체를 비틀거나 찌부러뜨리거나 띄운다'와 일치)[6] 물질의 움직임을 조종해 이동을 제어하는 힘, 얼음을 이용한 마법을쓰는데 이것역시 공기중에 떠다니는 물의 움직임을 정지시켜 굳힌 것, 또한 인간의 육체, 사고 또한 둔하게 만들수있다. 물, 혹은 힘으로 추정. (신모7권)[스포일러(1)] 외전 신드바드의 모험 104화 중 신드바드와 파르테비아의 공주 세렌디네가 대결을 하고 세렌디네가 승리하며 제파르를 얻게 된다. 따라서 최초 공략자는 세렌디네로 밝혀졌으며 어떻게 금속기가 신드바드에게 양도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13] 본체는 불 속성이지만 분신까지 합하면 속성이 세개다. 각각 얼음, 번개, 불 속성을 가지고 있다[14] 인간관계에서의 예절이 아닌 '날카롭게 끊어버리다'의 예절[스포일러(2)] 232화에서 아르바가 이 부분으로 눈물을 흘린것으로 봐선 확실할 듯.[11] روخ. 로마자로 쓰면 Rukh인데, kh는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발음이나 통상 부르즈 할리파와 같이 통상 'ㅎ' 발음으로 옮기므로 '루흐'가 더 비슷한 발음이다.[12] 아무리 마기라도 자신의 체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만큼의 마고이는 루프들이 허락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