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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9 12:10:29

마광황제 네로 그리피스 루돌프

1. 개요
1.1. 소개1.2. 탐색시 효율이 좋은 마법탄환1.3. 상성이 좋은 카드


관련 항목: 마법탄환

1. 개요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의 오리지널 카드.

1.1. 소개

파일:네로 그리피스 루돌프.jpg
한글판 명칭 마광황제 네로 그리피스 루돌프
일어판 명칭 [ruby(魔, ruby=ま)][ruby(光, ruby=こう)][ruby(大, ruby=たい)][ruby(帝, ruby=てい)]ネロ・グリフィス・ルドルフ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8 빛/어둠 엔젤 커맨드/다크 로드/나이트 8000
  • 블로커
  • 자신의 크리처는 모두, 종족에 나이트를 추가한다.
  • 자신의 "나이트" 크리처가 파괴되었을 때, 게임 밖에서 랜덤한 나이트 주문 1장을 탐색해,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외울 수 있다.
    이후, 그 주문을 게임에서 제외한다.
    (이 효과는 각 턴 중 1번만 발동한다)
  • [ruby(W, ruby=더블)] 브레이커
루돌프와 네로. 마광 일족에 전해지는 두 이름을 가진 진정한 마광황제가 여기에 탄생했다![1]
"마광의 기사들이여. 나를 따르라!"[2]
"기사의 시대. 다시 한번 도래하리라!"[3]
라이징 어라이즈에서 나온 마광황제 네로 그리피스의 리메이크 버전. 암흑의 기사 자간 처럼 크리처 유저 투표 1위 기념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파일:마탄탄창.jpg
듀얼마스터즈 종이판 유저에겐 난해한 텍스트일수도 있다. 설명하자면 자기 나이트 크리처가 파괴될때마다 시스템이 게임 밖에서 플레이스에 실장된 마법탄환 19종 중 3종류를 랜덤으로 선택해 제시하고, 그 중 한장을 플레이어가 골라 노코스트로 영창한다. 요는 네로 그리피스가 파괴시 패에서 영창한다면 루돌프는 게임 외에서 주문을 끌어와 영창하는 것. 종이판에선 볼수 없는 시스템이 갖춰진 플레이스만의 맛을 살린 카드.

네로 그리피스가 초기 실장시 주문 서치 능력이 없어서 자기 자신에겐 판을 엎을 능력이 없고 패가 어느 정도 있는 상황에서야 진가를 발휘할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저평가되었던 역사에서 반성했는지 이번엔 아예 게임 밖에서 끌어올수 있게 되어 패에 주문을 들고 있어야 되는 수고를 더는 건 물론 덱스페이스도 차지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마법탄환을 봐도 알수 있듯이 나이트 매직은 19종 뿐이더라도 마법탄환 스트림 서클, 마법탄환 오픈 브레인, 마법탄환 크리티컬 디스트로이어, 마법탄환 플러스 원. 마법탄환 바렛 바이스, 초은하탄 HELL 등 걸출한 주문이 많으며, 그 중 대부분은 나이트가 있으면 ×2로 효과가 터지는 나이트 매직이라, 제시된 3종중 하나정도는 판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주문을 뽑을 확률이 높다. 게다가 원본과 달리 영창 효과에 횟수 제한이 없다. 또한 명칭 제한도 없기에 루돌프가 복수매 있으면 파괴 한번만으로 그 매수만큼 영창효과가 연속 발동된다.

여기에 부가효과로 자기 크리처 전부에게 종족 나이트를 부여할수 있는데, 이 때문에 주문 영창 효과가 사실상 자기 크리처가 아무나 파괴될때마다 마법탄환을 노코스트로 영창하는 효과가 된다. 자기 크리처 전부에게 유사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게다가 이 효과는 안개요정 재스민, 특공인형 제니, 사해비보 자비 데모나, 아쿠아 하스터 같은 자신을 터트리고 부가효과를 가진 자괴류 크리처에게도 나이트를 부여해 자괴효과를 자신의 주문영창의 트리거로 삼아버려, 자괴류 +-1아드에 루돌프의 마법탄환 영창으로 +1아드, 그게 나이트 매직일 경우 ×2로 아드를 벌어제낄수 있다.

이 덕분에 덱의 자유도가 상당히 높아져 루돌프 덱은 네로 그리피스의 이전 나이트 위주 덱이 아닌 저코스트의 자괴류 크리처를 넣어 자괴류의 아드를 트리거로 마법탄환을 난사해 상대를 컨트롤하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구축되게 된다. 메커니즘 자체는 똑같이 자괴를 트리거로 삼는 천하통일 샤치호코 카이저와 비슷하나, 이쪽은 진화가 아닌 블로커라 내기가 상당히 쉽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공개 당시만 해도 19종중 3종 탐색에 그중 하나 선택이라 어차피 운빨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헤븐즈 게이트가 2023년 팩으로 복각[4]되면서 뉴디비전에서 다시 사용 가능해지며 상황이 달라졌다. 마법탄환 알카디아 에그에 의존하지 않고 복수 전개가 가능해지면서, 똑같은 고성능 블로커인 대하성령 엘도라도와 함께 듀오로 뛰면서 뛰어난 파괴 대책과 마법탄환 난사로 상대를 컨트롤하는 천문덱의 에이스로서 천문 복각되자마자 바로 티어권에 진입. 배틀 아레나 9th에서 젊은 두령 키류인 진, 연옥사신, N엑스와 함께 참가자 사용도는 물론 순위까지 베스트 4에 들게 되는 기염을 토했다.

골든 빅토리 발매 후에는 전당 카드인 아쿠안의 효과를 거의 그대로 때려박은 3코 물주문인 코아쿠안의 심부름을 얻으면서 에너지 라이트를 넘는 초반 아드 수급이 가능해졌다. 5한데스 5드로의 지식의 정점 레디오 로제스 & 4장 광역 제거를 하는 축복의 정점 웨딩을 주축으로 한 제니스에도 대 한데스 최종병기인 묘지기의 종 베를린을 넣으면서 제니스의 중후반 아드차 확보 요원인 레디오 로제스를 봉쇄하며 대응중이다.

시스템을 활용한 플레이스 판 오리지널 카드들은 랜덤성을 강조[5]한 나머지 지뢰 취급 받는 일이 허다했으나, 그걸 착실히 반성해 환경에도 활약할수 있게 만들면서도 플레이스의 시스템을 잘 활용한 좋은 리메이크라는 평.

다만 시간이 갈수록 헤이트률도 높아지고 있는데, 루돌프축은 광암을 주축으로 하고 상대를 초반에 압박하기 위해 한데스를 투입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면서 자기는 코아크만들로 아드 수급에 베를린으로 한데스 케어. 그리고 6코때 헤븐즈 게이트로 엘도라도와 동시에 나오면 어택 한번 강제된 순간 루돌프의 자괴마탄쇼가 펼쳐지면서 판이 엎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상기했듯 3중 1 탐색이여도 나이트 매직들의 성능이 세서 어지간하면 판을 엎을 주문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헤이트의 정점을 찍게 된 원인이 이터널 사인. 자괴류로 발동한 탐색으로 이터널 사인이 나오면 그 자괴류를 소생시킨뒤 다시 자괴, 그리고 또 이터널 사인이 나오면 그걸 반복해 당첨이 나올때까지 자괴 가챠를 돌리면서 준루프를 돌린다. 이 과정에서 루돌프와의 대전시간은 엄청나게 길어져서 상대의 짜증을 유발하는데다 자괴류 효과로 인해 발생하는 한데스 or 바운스 or 사이킥 소환은 덤. 거기다 명칭 턴제한이 없어서 천문으로 루돌프가 두장 이상 있으면 자괴 한번으로 탐색가챠도 연속 발동되어 높은 확률로 이터널 사인을 탐색해 뺑이질을 시전한다.

이에 성능도 성능이지만 대전하면서 짜증난다는 유저들의 헤이트도 높아지고 있으며, 최소한 명칭 턴 제한 정도로 에라타해달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다만 턴제한이 걸린다 해도 0티어에서 1티어급으로 내려올 뿐이지 앞으로도 활약할 가능성이 보이는 카드.

덱 사용률이나 승률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결국 랭크 불문하고 주문 탐색을 여러 번 사용해 늘어난 처리 시간이 문제가 되어 각 턴에 1번으로 제한하는 메인터넌스가 진행되었다.

여담으로 플레이버 텍스트의 루돌프는 누구인지 의문이였으나 2023년 종이판에서 마광신관 루돌프 알카디아가 공개되었다.
수록 팩 DMPP-17 라이징 어라이즈

1.2. 탐색시 효율이 좋은 마법탄환

* 특히 효율이 좋은 카드는 볼드체로 표시합니다.

1.3. 상성이 좋은 카드



[1] 플레이버 텍스트[2] 소환시 보이스[3] 이 카드로 다이렉트 어택시 보이스.[4] 니지산지리제 헬레스타의 콜라보 카드로 천문이 나오면서 복각 예감이 들었고 결국 복각되었다.[5] 효과 텍스트가 대놓고 무언가가 일어난다라는 초특급 운빨겜을 강요해서 최악의 SR로 악명높은 흑신룡 갈바로스나, 파워 수치가 각 턴 랜덤으로 변경돼서 컨트롤이 어려웠던 녹신룡 바르쿤베르가. 참고로 둘다 SR이라 나오면 제대로 욕부터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