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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8-06 14:16:51

마계 대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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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긍정적 평가2. 부정적 평가
2.1. 정가 없는 운빨X망겜으로의 복귀 2.2. 마계 대전으로 인한 밸런스 패치 무기한 연기2.3. 이름 뿐인 스킬 커스터마이징2.4. 부담되는 골드 소모

1. 긍정적 평가

컨텐츠의 완성도 자체는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에 이어 다시금 호평. 패턴의 경우 핀드워부터 이어져온 기조대로 공략법이 확실하여 숙달되면 확실히 적응할 수 있게 해두었다.

여러 던파 커뮤니티의 일관된 의견은 파밍은 거지같을지언정 던전 자체는 매우 재미있다는 것이다. 패턴 하나하나가 불합리하지 않은 수준에서 적절한 난이도를 제공하여 이시스보다 지루함이 덜하다. 도트와 사운드 역시 수준급.

등장하는 몬스터 네임드의 경우 설정상으로만 있던 뉴 페이스인 사르포자, 독헤드, 워즈워스와 갑작스레 합류한 지젤을 제외하면 이제까지 상대했던 카쉬파의 간부들을 다시 상대하게되는데, 바키라나 베르나르도처럼 기존 도트를 보다 멋있고 위압적으로 손 본 것부터 아예 그로테스크한 새 도트를 뽑아낸 시슬레까지 여러모로 성의가 돋보이는 구성이다.

가장 큰 호평은 역시 스토리 설정과 기존 떡밥 수거와 새로운 떡밥 투척. 카쉬파가 왜 할렘에서 이런 짓들을 하고 다닌지, 그리고 지젤이 루크 사망 이후의 행적을 어렴풋이나마 파악할 수 있었고,[1] 살육을 벌이면서 마계를 혼돈으로 몰아넣은 카쉬파를 모험가들이 완전히 끝장내 버렸다. 이로써 이제 남은 사도는 힐더, 카인, 카시야스, 그리고 부활 떡밥이 남아있는 시로코밖에 없다.[2][3] 프레이-이시스 에피소드로 한 번 매듭을 지었던 스토리에서 다시금 많은 줄기를 뻗는 역할로 자리를 잡는데 성공하였기 때문에, 다음 레이드는 세리아를 제외한 그 어떤 사도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게되었다. 결국 2019 던페에서 시로코 레이드가 확정되었다.

2. 부정적 평가

퍼스트 서버에서 첫 선을 보인지 단 1주일만에, 그것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전혀 받지 않은 채로 출시되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강정호 디렉터가 여러 패치를 단행하며 긍정적 평가가 그나마 유지되었던 이유가 피드백을 어느 정도 잘 반영해왔던 것임을 생각하면 이번 마계 대전의 강행으로 인해 그에 대한 평가가 완전히 뒤집힐 위기에 처해 있다. 또한 강정호 디렉터가 계속 지적받던 퍼스트 서버는 장식이냐는 지적이 당연하게도 폭발했다. 물론 색약 유저를 위한 사르포자 패턴의 추가 변화와 같은 개선점이 있긴 하였으나 이는 레이드의 난이도와 공정성을 위해 한 것이지 레이드 자체의 부정적인 면을 손본게 아니다.

이 외에도 진입장벽이 너무 높고, 주3회 플레이로 피로감이 크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업데이트 한 달 만에 일반 던전의 HP 및 방어력을 낮추고[4] 플레이 횟수도 주1회로 변경하였고, 가이드 모드가 추가되면서 이 점은 완화되었다.피드백 씹고 냈던건 9월 없뎃을 무마하고자 일부러 그런건지 의심된다

2.1. 정가 없는 운빨X망겜으로의 복귀

탈리스만 / 룬의 경우 2019년 여름 업데이트의 가장 뜨거운 감자인데, 스킬을 새로운 방향으로 개조시키는 탈리스만의 경우 과거 김성욱이 제시했던 초기안에서 1차 각성기를 제외한[5] 35 - 70제 액티브 스킬 강화로 범위가 대폭 한정되었다. 탈리스만의 성능이야 아직 연구가 덜 되었으니 둘째치더라도 가장 큰 문제는 과거 이계 던전마냥 드랍 방식이 "순수 랜덤"이라는 것.

일단 드랍율 자체는 낮은 편이 아니나 그것이 자신이 원하는 성능의 룬탈이라는 보장은 전혀 없기 때문에 결국 원하는 룬탈을 얻는 방법은 마계 대전을 돌고 또 도는 것 뿐이다. 거기다 5종류의 룬 중 3가지의 룬 옵션이 획득한 탈리스만에 랜덤으로 부여되는데, 추방자의 산맥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이 랜덤 부여된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수단이 전무했다. 결국 원하는 탈리스만을 먹었어도 룬 슬롯 옵션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다시 기약없는 뺑뺑이를 돌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것들이 현재 유저들이 지적하는 가장 큰 문제점들이다. 전신인 크로니클 장비도 늦게나마 정가 시스템을 추가했었는데 다시금 순수 랜덤으로 회귀한 것이다.

비록 자신 직업에 맞는 탈리스만과 룬의 드랍율이 높다곤 하지만 자신의 직업군 사이에선 드랍율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결국 원하는 탈리스만을 먹을 때까지 기약 없는 파밍을 계속해야만 한다. 심지어 외전 퀘스트로 뿌리는 탈리스만조차 랜덤으로 자기 직업의 유니크 탈리스만을 제공하는 미확인 탈리스만이라, 원하는 룬이나 탈리스만을 하나라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은 아예 없다.

마수던전이 엄청난 비판과 논란을 낳고 악질 유저들을 만들었고 그것 때문에 2차적 논란도 낳았지만 마수던전은 더럽지만 졸업하면 쩔하는것이 아니면 갈일이라도 없다며 재평가 할 지경.

이와 같은 문제점은 후속 탈리스만 파밍 컨텐츠인 추방자의 산맥에도 계승되었는데,[6] 추방자의 산맥 컨텐츠 자체에도 확정 획득 방법이 없는 것은 물론이며, 그나마 확정적인 방식인 탈리스만 업그레이드 시스템조차 일단 마계 대전에서 탈리스만을 획득할 것을 전제로 한다. 즉 일단 마계 대전에서 운빨 드랍의 한계를 뚫어야 업그레이드건 뭐건 시도해볼 수 있다는 것인데, 명백한 상위 컨텐츠가 출시된 마당에 마계 대전의 파밍 시스템은 여전히 운에 좌우되는 방식으로 방치되고 있다. 디렉터는 '추방자의 산맥에서는 업그레이드된 마계 대전 탈리스만도 드랍되기 때문에, 업데이트 이후 마계 대전 플레이가 강제되지 않도록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지만 이 또한 결국 운빨이기 때문에, 하위 컨텐츠인 마계 대전의 파밍 방식이 수정 및 보완되지 않는 이상 문제는 지속될 수 밖에 없다.

가뜩이나 이런 마당에 심지어 확률 조작으로 의심되는 정황까지 포착되었다. 유저들은 처음 60회 가량의 표본에는 긴가민가 했지만, 1000회에 가까운 표본 수집 결과물을 보고 반쯤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실제로도 캐릭터를 많이 키우는 유저들은 10월 전후로 탈리스만의 합성시 상위 탈리스만으로 업그레이드될 확률이 줄어든 것을 크게 체감하고 있었기에...

2.2. 마계 대전으로 인한 밸런스 패치 무기한 연기

더군다나 룬과 탈리스만 나오기 전에 대대적으로 진행하던 대규모 밸런스 패치가 잠정 중단되었는데, 그 이유가 룬과 탈리스만을 적용한 상태를 기준잡아 다시 밸런스를 조정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번 룬 / 탈리스만 파밍난이도는 둘째치고, 극소수의 선택받은 이들만 원하는 스킬을 드랍받는 파밍 방식이기 때문에 밸런스 패치를 아예 뒤로 미루려고 마계대전을 냈다는 비판이 많다.

또한 룬 탈리스만을 전제한 밸런스 패치에도 큰 문제가 있는데, 각 직업별로 적용되는 형태가 크게 달라 탈리스만을 습득한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들간에는 단순 딜량 이상의 많은 차이가 존재한다. 그런데 룬과 탈리스만을 기준으로 밸런스를 조정한다면 이는 기존의 15초 그로기와 20초 그로기 사이의 격차보다 훨씬 큰 차이로 이어진다. 게다가 15초와 20초는 최종 컨텐츠의 차이이므로 결국 20초에 밸런스를 맞춘다면 큰 문제는 없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으나, 룬 탈리스만은 습득한 유저와 그렇지 못한 유저의 차이이기 때문에 같은 컨텐츠의 같은 직업이라도 아이템에 따라 어떤 유저는 강캐가 되고 어떤 유저는 약캐가 되는 희한한 밸런스를 낳게 될 가능성이 몹시 크다.

결정적으로 그 룬/탈리스만을 장착했다는 전제 하에 밸런스의 기준을 잡겠다 하여놓고 그 장착할 파츠들이 정가/확정 수급 루트가 없다. 거기다가 스킬 자체의 패치/너프나 크로니클 자체를 잘못된 방향/너프 등으로 열심히 모은 크로니클을 한순간에 빨간 마봉으로 만들어버린 상황 또한 룬/탈리스만이라고 나오지 않는다는 법은 없다. 거기다가 크로니클은 열심히 투자할 경우 '탈크'라는 탈출점이라도 있었다. 세인트의 과거 최대의 장점이자 단점이 탈크가 거의 불가능하단 것이였고, 그 탈크도 운빨로 얻는 메탈세트가 근본인 칠죄종에 한정되었었고 그마저도 사일런트 프레이어는 세인트 자체의 영축 통합 전까진 불가능했단걸 감안하면 이 근본이 운빨이란 점과 겹치는 단점은 생각보다 더욱 큰 안좋은 시너지를 낳는다.

게다가 밸런스 패치가 멈추면서 이계던전 시절 홀백토가 판쳤던 것마냥 특정 직업으로 조합이 고정되는 것이 우려되는 상황.

탈리스만을 기준으로 다시 밸런스 조정을 한다고 말해놓고는 2020년까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다가, 2020년 진 각성이 추가되자 이젠 또 밸런스의 기준은 진 각성이라는 말바꾸기를 시전하여 유저들을 어이없게 만들고 있다. 진 각성 출시 속도가 빠른 것조차 아니라서 2021년이 지나야 모든 직업군이 진 각성을 받을 판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2020년 8월 7일부로 딱 밸패가 사라진지 1년이 되었다
이후 2021년 중순이 되어서야 밸패가 재개되었다.... 이게 말이 되나

2.3. 이름 뿐인 스킬 커스터마이징

스킬 커스터마이징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스킬의 데미지, 쿨타임, 범위, 유틸리티를 직접 수정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런처 유저가 양자 폭탄을 커스터마이징한다고 가정하면, A 유저는 땅에 닿자마자 바로 터지는 양폭(=공격속도 증가)을 원하고, B 유저는 양폭이 여러 개 떨어지는 것(=공격방식 변경)을 원하고, C 유저는 스킬 매커니즘은 그대로 둔 상태로 범위나 깡 공격력 증가 양폭(=데미지 및 유틸 증가)을 원할 것이다.

이를 실현하려면 과거 에컨셋처럼 탈리스만 옵션을 착탄 즉시 폭발/탄수 8개 증가/범위 & 공격력 증가 등 여러 옵션 중 하나 내지 2개를 유저들이 부여하는 식으로 제작하는 것이 실제 커스터마이징에 가까울 것이다. 그게 안된다면 크로니클 장비처럼 탈리스만 옵션을 3개로 나눠서 각 스킬별로 3개씩 출시하거나 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현 시스템은 말이 커스터마이징이지 실제로는 업그레이드에 가깝다. 탈리스만에서 옵션을 유저들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옵션이 고정되어있고, 그 고정 옵션 탈리스만도 스킬별로 레어-유니크 1개씩 총합 2개밖에 없기 때문이다. 유저들이 대부분 원했던 룬/탈은 각성기는 양보하더라도 모든 공격스킬을 자기 입맛대로 바꿀 수 있어 공격력 상승, 쿨타임 감소 이외에도 스킬 범위 및 딜링 구조를 원하는 대로 변경하는 것을 원했지, 스킬이 오직 한 가지 형태로만 변하는 것을 원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요구들을 모두 수행하기 어려웠는지 룬의 옵션도 공격력 증가, 쿨타임 감소, 기능성 증가가 전부인지라[7] 결국에는 메타나 인식 등을 봐가며 선택하는 게 대부분 딜러가 깡 공격력 증가로 선호할 것이 뻔한데, 이것을 스킬 커스터마이징이라고 용어를 지은 것은 잘못된 것이다. 특히 앞서 예시를 들었던 런처같은 경우 마계 대전 탈리스만 5개 중 70레벨을 제외한 4개 탈리스만이 남녀 공통 스킬이라서 굳이 성별 분류를 넣을 필요 없이 '런처'로만 통합하고 2개 중 취사선택을 할 수 있게 해놔도 되는데 쓸데없이 따로 떼어놔서 걸리면 열받는 지뢰 탈리스만 갯수만 늘려놨다.

심지어 각 직업별로 배정된 5개 탈리스만 모두가 성능이 뛰어나게 좋은 상황이어도 이렇게나 불만이 나오는데, 설상가상으로 별로 쓰지도 않는 스킬에 레벨 채우겠답시고 괜히 붙어있는 탈리스만[8]/탈리스만 없이도 쓰레기 스킬을 더더욱 쓰레기로 만드는 탈리스만[9]/멀쩡히 잘 써먹던 스킬을 난데없이 쓰레기로 만드는 탈리스만[10] 등이 섞여서 총체적 난국.

딜적 여유가 있는 직업이라 하더라도 결국 같은 직업끼리 팀킬하기도 바쁜것이 딜러고 던파는 결국 유틸의 부재를 컨트롤이나 템빨, 또는 둘 다 가져와서 메꾸고 빠르게 딜찍누로 가게 되는데 시너지라 하더라도 결국은 딜 위주의 세팅으로 가게 된다. 이는 크로니클이 증명해준 바인데 발상이나 변형은 참신하고 재미있지만 결국은 실전 딜링 위주의 크로니클 세트가 '교복' 으로 불렸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교복 이외의 크로니클이 안 쓰였던 것은 아니지만 스위칭용이거나 광부용, 혹은 '다른 학교 교복'으로 다른 교복과 비슷한 성능을 보이거나 특정 몬스터, 던전 저격용으로 차별화된 다른 장점이 있어야 쓰였다. 결국 쓰일 것만 쓰이고 다른 탈리스만은 그저 메타가 바뀔 때를 대비한 보험으로 인벤토리에 들어가 있게만 된다.

2.4. 부담되는 골드 소모

입장비를 받지 않는 대신에 룬, 탈리스만의 조합비에 상당한 골드가 소모되며, 값싸게 구입할 수 있었던 레이드 전용 포션 없이 레미의 손길이나 투신의 함성 포션, 심지어 정신 자극의 비약까지 먹어야 하기 때문에 도핑비도 상당히 빠져나간다. 자기 직업 합성의 경우는 가격이 더 높게 책정된 데다가 등급이 오를 확률도 별로 높지 않아서 다캐릭 육성 유저들은 1주일에 천만 골드 이상이 깨져나간다. 정가 시스템인 테이베르스와 핀드워,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의 보상 아이템들도 골드 소모가 부담되었는데 아예 기약도 없는 랜덤 시스템에도 골드를 투자해야 한다. 마계 대전 개선 패치로 소모 골드가 20% 감소하기는 했지만 기약 없는 랜덤성은 그대로라 해결되었다고 보긴 어렵다.


[1] 마계 진입 후 카쉬파에게 일부러 잡혔다고 한다. 어비스의 힘을 아는 대가로 카쉬파 대원들을 개조하고, 타고르, 베르나르도 등 네임드급 간부들을 개조시켜 전투에 투입시키는 등 뒤에서 여러가지 작업을 했다. 그리고 모험가들과 붙은 후 또 도망치면서 향후 힐더-카인 스토리에 등장할 여지를 남겼고, 나아가 마계의 힘들을 모아 새로운 레이드 보스로 등장할 수 있는 가능성까지 남겼다.[2] 세리아도 있긴 하지만 이쪽은 모험가와 붙을 확률이 제로에 가깝기에...[3] 고대 던전 개편 이 후 마검 아포피스가 시로코였다는 설정이 추가되었으나 고대 던전 삭제 이 후 설정이 폐지되었다. 대신 록시에 관련된 모든 설정상의 기록을 지워버리면서(등장인물들이 기억을 못한다던지, 아이템 텍스트에 록시의 언급이 전부 삭제되었다던지 등) 새로운 떡밥을 뿌려뒀다.[4] 패치 후 사르포자의 맷집이 하드 모드 보스 몬스터 수준이 되어 하드모드급이상 스펙으로 일반에 도전할 경우 1페이즈를 두번 보는 방법으로 2페이즈를 아예 스킵하는 경우도 있다. 하드 모드는 기존과 동일.[5] 버퍼들은 1차 각성기 포함이나 그것도 버프 성능만 끌어올린다.[6] 언제부터인가 검은 밤의 잔재로 살 수 있는 탈리스만 선택 상자와 룬 선택 상자의 구매 제한이 없어지면서 정가를 통한 확정 획득이 상시로 가능해졌고, 교환 가능한 미확인 탈리스만도 추가되어서 추방자쪽은 사실상 문제가 해결되었다.[7] 심지어는 크로니클 장비와 역할이 겹쳐져버려 아예 크로니클 장비와 병용이 불가능하게 해놨다.[8] 소환사 헤일롬 탈리스만 '정령의 속삭임', 검마 혈화난무 탈리스만 '광란의 여왕' 등.[9] 검신 유성락 탈리스만 '유성의 심판'. 사실상 저 탈리스만이 유일하다.[10] 남런처 플라즈마 부스터 탈리스만 '에드 온 레이저', 염황 기공환 탈리스만 '청천벽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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