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Oath of Liliana | |
한글판 명칭 | 릴리아나의 맹세 | |
마나비용 | {2}{B} | |
유형 | 전설적 부여마법 | |
릴리아나의 맹세가 전장에 들어올 때, 각 상대는 생물 한 개를 희생한다. 각 종료단 시작에, 플레인즈워커가 이 턴에 당신의 조종하에 전장에 들어왔다면, 2/2 흑색 좀비 생물 한 개를 전장에 놓는다. | ||
"계속 수호하겠어. 이제 만족해?"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섬뜩한 달 | 레어 |
두 박자 늦게 등장한 관문수호대의 맹세. 흑색의 자리는 릴리아나가 차지했다.
사실 맹세 시리즈가 전부 슈퍼프랜즈에 최적화된 부여마법들이라 플워를 위한 덱이 활성화되지 않으면 니사의 맹세를 빼고는 쓰기 힘들다. 그 점은 이 맹세도 마찬가지. ETB 효과는 극악한 칙명 또는 도살자의 손아귀의 하위호환이고 플워가 소환될때마다 방어해줄 좀비를 소환해주는 효과인데, 플워를 잘 운용하는 덱에서는 괜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뺀질이 찬드라의 맹세보다는 훨씬 좋은 효과(...)
플레이버 텍스트는 카드 텍스트에 밀려서 맨 뒷구절만 나와있는데,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우리가 혼자일 때 보다 함께 싸울 때 더 강하다는 것을 알았어. 이것이 내가 해야 할 일들을 할 때 사슬 베일에 의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라면, 뭐, 계속 수호하겠어. 이제 만족해?
여담으로 타미요는 관문수호대의 합류를 끝내 거절했다. (이번에는 어쩔 수 없었지만)싸움은 철저히 멀리해온 플레인즈워커고 연구를 함에 있어서도 어딘가에 눌러앉기보다는 마음껏 여행하는 것을 선호하는 타입이라 관문수호대와는 맞지 않았기 때문.[1]
[1] 제이스가 관문수호대 부르기 전에 함께 하겠냐는 물음에도 "그것은 나의 길이 아니다."라며 정중히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