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카이 여자고교
臨海女子高校
제 71회 인터하이 시드교 | |||
제 1 시드 시라이토다이 고교 | 제 2 시드 린카이 여고 | 제 3 시드 에이스이 여고 | 제 4 시드 센리야마 여고 |
사키 -Saki-의 71회 전국대회 결승 진출 학교 | |||
키요스미 고등학교 | 시라이토다이 고교 | 아치가 여학원 | 린카이 여고 |
1. 소개
만화 사키 -Saki-에 등장하는 고등학교. 도쿄 동부 대표. 전국대회 시드 4개교마작부의 주력들이 예나 지금이나 모두 세계구 유학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학교의 방침 자체가 외국 학교와 자교의 학생을 적극적으로 교환해 국제적 감각을 지향하는 이른바 글로벌 목적고로 추정된다. 하지만 후쿠요 코코의 발언을 보면 일반적인 시각으로는 역시 해외파 선수들이라 띠꺼운 취급을 받는게 기정 사실인 듯[1] 현실의 스포츠에서도 외국인 용병들만 잔뜩 가져다쓰는 팀에 대한 이미지가 어떤지 생각해보면 마작이 범 세계적 국민 스포츠인 사키 세계관에서 이는 나름 당연한 반응일 것이다.
1.1. 실적
- 인터하이 16회 연속 출전(56~71)[2]
- #69 인터하이 동도쿄 대표 (단체전 준우승 or 3위)
- #70 인터하이 동도쿄 대표 (단체전 준우승)
- #71 인터하이 동도쿄 대표 (단체전 결승)
- 결승 경험 다수
2. 선수 구성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출전한 학생은 단 1명뿐이다. 다른 4명의 멤버들은 모두 새 얼굴들이다. 규정에 따라 이번 대회엔 선봉에 일본 선수를 내보내고 있지만, 그마저도 작년 개인전 3위를 차지했던 강자이며, 그외 외국인 멤버들도 말할것도 없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세계구 유망주들뿐.그런 과정을 거쳐 71회의 전국대회 출전 멤버는 이렇게 되어 있다.
- 감독 - 알렉산드라 빈트하임(アレクサンドラ ヴィントハイム)
34세. 일단 감독도 존재한다. 105국에서는 다른 세 멤버와 함께 먼저 갔다고 한다. 108局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메간과 마찬가지로 외국인 발음을 가진 캐릭터. 머리카락은 금발 혹은 은발로 추정되며, 마른 몸집의 쿨한 미인이다. 선봉전에서 사토하를 상대하는 카타오카 유키의 실력을 인정하며, 자기 팀으로 데려오고 싶다는 언급을 한다.린카이로 수출되는 타코스(…)
용병 다수인 린카이의 감독답게, 유명 선수들을 스카웃하거나 팀을 꾸려온 CEO형 인물로 보인다. 그런데 실력있는 선수들에게 욕심을 내는 취향을 어필하다가, 뜬금없이 4차원 우산녀가 "살 찌는 타입이시네요"라고 곡해하고, 넬리가 "감독 마르지 않았어? 엉덩이도 가슴에도 지방이 전혀 없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려서, 등장하자마자 자기 팀 선수들에게 만담으로 디스당했다(…).
딱히 프로 경력이 있는지는 제시되지 않았지만, 여러 선수들을 눈독 들이고 유학생들을 대거 관리해온 린카이의 감독이었던 만큼, 앞으로 세계편 떡밥이 나온다면 인맥 관련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보인다. 작가의 설정자료 추가공개로 인해 독일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설마 그녀가 코카지보다 센 세계랭킹 1위는 아닐까, 아닐거야그런데 공교롭게도 세계 1위는 오히려 같은 독일의 마녀 니만일 가능성이 높아져서 진짜로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 사토하는 그녀를 GM으로 호칭한다. 다만 감독으로서의 유능함은 별개로 개성이 너무 강하고 말을 안 듣는 멤버들 때문에 고생중이다. 준결승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수비위주로 가라는 지시를 내렸지만 여기에 따른 선수는 사토하나 하오 정도고 나머지는 상대를 토비시킬 수 있을 것 같아서, 강한 선수 상대로 구간 득점 1위를 하고 싶어서, 스폰서 상대로 어필하고 싶어서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바람에 통제가 안 된다고 불평했다.
추가로 해당 학교의 유학생은 현 시점에서 등장한 저 네 명이 전부라고 한다.
3. 특징
- 코스프레 학교
인터하이 참가팀 중에서 복장이 가장 개성 넘친다. 제대로 교복을 착용한 학생은 3학년인 메간 다빈과 츠지가이토 사토하 밖에 없다. 1학년 두 명은 아예 교복을 안 입었고[3], 2학년은 교복처럼 보이는 것을 입고 있긴 한데 학교에서 지정한 교복은 확실히 아닌 물건[4]이고(…).
5인이 전원 다른 나라에서 온 것으로도 모자라서 각자 특이한 소품을 가지고 있다. 츠지가이토 사토하 - 마빡/안경야쿠자, 메간 다빈 - 갈색피부/매니쉬라면, 총, 하오 후이위 - 겨드랑이(…)/만두머리, 최명화 - 사복/우산, 넬리 비르살라제 - 앞섭 노출/마법소녀스러운 전통복. 등등.
- 일본 생활에 적응한 유학생팀
사키 세계관에서 최고 수준의 마작 용병들을 수입해서 꾸준히 상위권에 입상하는 학교이다. 추가로 일본 생활에는 제대로 적응한 모양이다. 하오도 어미에 "아루"를 붙이는 협화어[5]를 사용하지 않으며, 넬리도 일본어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넬리의 말투가 초딩스러운 것은 넘어가자
- 얼마 안 되는 등장 기간
에이스이를 비롯한 각 블록의 시드들이 속속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이 학교만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에이스이는 본편에서, 시라이토다이와 센리야마는 스핀오프인 아치가편에서 활약했지만, 린카이 여고는 본편 기준으로 2년 넘게 등장이 없었다(…).
하지만 여기에는 장점도 있는데, 스토리 전개가 이어지면서 다른 시드 고교들은 모조리 이미지가 추락해 버렸지만 지금까지 출연이 없었기 때문에인기와 등가교환하여강자라는 평판을 보존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3.1. 강력한 팀플레이
- 최강의 스펙
미야나가 테루에게조차도 타점이 낮다며 은근히 디스하던 코카지 스코야가 땀을 삐질 흘리며 "이 팀은 정말로 강해요"라고 말했다. 반면 기자들이 '우승은 확실하다, 최강이다'라며 띄워주던 시라이토다이 고교는 "대회 최강이라는 평판도 있다"고 시큰둥하게 말한걸 생각하면... 총합력으로 따지면 현재의 시라이토다이 고교를 뛰어넘는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로, 일단 인터하이 3위, 아시아 대회 은메달리스트, 세계 랭커 등등. 게다가 패에게 사랑을 받는 아이가 두 명이나 있다. 각 멤버의 설정이 매우 거창하다.
하지만 세계편이 나올 거라는 기준으로 보자면, 각 리그의 2~3위를 모아놓은 애매한 멤버들의 집합이라는 설도 있다(…). 세계편으로 이어잘 생각을 한다면 일본 인터하이에서만 활약할 중간보스로 보기에 좋은 위치.사실 다른 학교에도 적용되는 말이다(…)
- 세미프로 스타일
플레이 스타일이 굉장히 프로에 가깝다. 즉, 쓸데없는 짓은 안 하고 철저하게 승리만을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작가도 평범한 학생들이 모인 부활동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프로에 가까운 마음가짐을 가진 팀으로 묘사하고 있다. 덕분에 본질적으로 다른 학교들이랑 묘사가 달라서, 굉장히 이질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3.2. 유학생 팀이란 정체성
- 협회 견제를 받는 이유
작년까지만 해도 단체전 멤버 전원이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었기에 사람들, 특히 마작계 높으신 분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았던 모양인지 올해부터는 선봉에 유학생을 배치할 수 없다는 규정이 새로 만들어 졌다.
사실, 린카이는 부활동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학생팀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어른들의 장삿속으로 꾸며진 준프로팀에 가깝다. 시라이토다이 고교[6]나 류몬부치 고교[7]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이렇게까지 노골적인 팀은 아직 없었다. 어디까지나 학생 대회라는 정체성 vs 일본 대회라는 정체성 vs 돈지랄 대전이라는 균형에서, 린카이는 마지막 분야에 지나치게 무게추가 실려있다(…). 실제로 스폰서들이 외국인 유학생들을 선호해서 유학생 위주로 꾸려졌다는 언급이 있다. 일본에선 간혹 과금 파티(…)로 불리기도 한다.
다만 모이게 된 배경이 순수하지는 않고, 세계 주니어 대회에서는 적으로 만날 입장이라 어느정도 밑천을 감추는 면모도 있긴 하지만 그런 부분을 감안해도 멤버들 끼리는 상당히 친밀하게 지내고 서로와의 만남에 대해서 행운이라고 여기는 등의 동료의식은 분명히 존재한다. 다만 그런 훈훈한 면모가 이상하게 나오기도 하는데, 최대한 방어적으로 플레이하라는 감독의 지시에 대해서 메간이 강한 상대가 있으면 정면으로 맞부딫히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자 다른 멤버들은 메간의 의견은 존중해주면서 감독의 지시는 대놓고 무시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 유학생들의 교류
지금까지 밝혀진 유학생 관련 설정은 다음과 같다. (1) 마작 유학생들은 용병으로 후원회의 지원을 받는다. (2) 체제 기간이 한정되어 있다. (3) 후원회의 입장에 따라서 (특히 일본인은) 팀구성에 영향을 받는다. 실제로 츠지가이토 사토하는 선봉에 유학생을 배치할 수 없다는 규정이 없어도 충분히 이 팀에 낄 수 있는 실력이 있지만 스폰서들이 그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일본 내에서의 분석에 의하면 인터하이에서 유학생이 출전하기 위해서 룰이 정해져 있는 모양.[8] 이것대로라고 한다면 급조된 전력이 아니라 최소 6개월정도 해당 학교에서 친분을 쌓고 팀웍을 쌓기 위한 노력을 해왔을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학년이 각기 다르지만 말투에 학년의 차이를 느끼게 하는 말투는 확인되지 않는 모양. 넬리는 대놓고 메간에게 편하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 깨는 부분.
4. 현재 상황
- 전국 대회
4블록이라서2년오랫동안 잠수를 타다가, 아나운서들의 지나가는 해설로나 등장. 용케 우스잔 고교와 함께 2회전을 무사 통과했는데, 결국 준결승편에서 키요스미 고교, 히메마츠 고교, 우스잔 고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
마침내 105화에서 재등장한 츠지와 메간이 전국 대회 준결승전의 시작을 알리는 역할로 나왔다. 이들의 언급으로 인해서, 다른 멤버들은 이미 회장으로 출발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다른 멤버들과 감독이 106화에 등장한다면, 1기 애니메이션 마지막 예고편 방영 이후, 3년 만에 린카이 멤버들이 본편에 등장하게 되는 셈(…).
- 전국 대회 2회전
시드로 2회전부터 참여. 선봉부터 압도적인 화력을 보이며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 북카나가와의 대표고는 강호였던 듯 하나...그 강호였다는 점을 어필한 것은 패착.
- 전국 대회 준결승전
그런데, 정작 106화에서 3년만에 전 멤버들이 본편에 등장했을 때, 작가 사정으로 선만 그려진 텅텅 빈 모습으로 등장하고 말았다.어서와. 스크린톤 없는 연재는 처음이지?
새롭게 등장한 프로 노요리 리사에 의해 올해도 국제적 색채가 다양하다고 평가 받았다.그리고 넬리가 귀엽다덤으로 츠지가이토와 다빈 2인 외에는 본편이 진행되면서 아직 한 마디도 대사가 없어서, 우스잔 고교처럼 신비주의 전략이 아닌가 했으나... 108화부터 본격적으로 대화를 하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감독도 등장했으며 오히려 준결승의 전반부는 린카이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 전국 대회 준결승전 - 진행
결국 선봉전 결과, 사토하가 무려 5만점 이상의 득점을 따내 1위로 올라선다. 이후 차봉전~부장전까지도 전부 플러스 점수로 강력한 힘을 뽐내면서 1등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결승 진출은 2위까지라는 걸 생각하면 준결승에서는 1위를 차지할 가능성마저 높아졌다. 다만 시라이토다이 때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마지막 남은 대장전에서 왕창 털리는 거 아니냐' 고 우려하기도 한다.(...) 일단 부장전까지 사토하 이외에 대량 득점으로 판을 끝낸 멤버는 없었다. 감독의 지시로 다들 수비전을 이어갔기 때문. 하지만 돈이 필요한 넬리만 어필을 위해 3연속 삼배만이라는 미친짓을 해서 1위로 준결승을 통과했다.
5. 과거 관련 떡밥
전통 있는 강호답게 과거의 행적도 대단하다. 특히 작년(70회)와 관련된 떡밥이 많은 학교이다.5.1. 70회 인터하이의 떡밥들
- 유학생팀 전원 교체
작년 전국 대회(70회 인터하이)에서 준우승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단체전 멤버는 메간 다빈을 제외하고는 전부 교체되었다. 교환 기간이 끝나서 각자 본국으로 돌아갔거나(…), 작년 성적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한 감독이나 학교에서 대규모 교체 작업을 했거나, 단순히 졸업했다는 추측이 있는 상태.
- 류몬부치를 꺾다
1년 전에 전국대회에서 선풍적으로 데뷔했던 류몬부치 고교를 탈락시킨게 바로 린카이다. 4개교 합동 합숙에서 마물 두마리와 프로 한명을 한꺼번에 박살내버렸던 그 차가운 토오카를 상대하면서도 다른 학교를 날려버릴수 있는 실력에서, 올해엔 더 강해졌다고 하니 공포스럽다(…).
- 사토하가 작년 단체전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
츠지가이토 사토하는 전국 개인전에 출전해서, 개인전 3위를 달성한 강자이다. 하지만 작년의 유학생으로 이루어진 팀에는 들어가지 못했던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관해서 린카이의 마작부를 후원하는 학교의 뒷사정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며, 준결승에서 관련 이야기들을 풀어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감히 두목님을
5.2. 70회(작년) 인터하이 세부
- 70회 - 1회전
- 70회 - 2회전 : 대진 불확실, 2번이나 3번 시드로 27번이나 52번 대진표에 표기
(사실)135局의 70회 대회 룰이 71회와 다르다는 것때문에 3회전은 한 학교만 살아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1, 2회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전혀 알 수가 없다.
- 70회 - 3회전 : (린카이/류몬부치/학교 불명/갓포)
류몬부치 고교에서 각성한 차가운 토오카를 상대로 메간이 굴욕의 대처를 해야했던 바로 그 대결이다. 결국 메간의 적절한 대처로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지만, 메간이 아직도 기억할 정도로 식겁한 대전이었던 모양이다. 물론, 결과적으로만 본다면 무난한 승(…). 참고로 70회와 71회의 룰은 다르다.
- 70회 - 결승전 : (시라이토다이/린카이/에이스이/센리야마)
미야나가 테루에게 대장전에서 센리야마가 토비패 당하면서 당시 점수가 두번째로 높았기에 2위로 준우승을 차지한다. 메간은 직접 상대하지 않아선지 이쪽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하지만 린카이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충격적인 패배였는지, 올해는 완전히 멤버를 갈아치우게 되었다. 물론 작년의 린카이의 대장의 실력이 낮다고 보기는 힘들고, 그저 테루가 괴물일 뿐(…)
(추측1) 에이스이의 이와토 카스미의 언급에 의하면 시라이토다이와 에이스이는 선봉-차봉-중견-부장 네 포지션 내에서 1위와 2위를 오가고 있었고 이들이 그 순위권내에서 움직이긴 했지만 3위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미야나가 테루가 패를 움직이는 최소 한 번, 최대 세 번의 움직임[9]내에서 기적적으로 에이스이의 순위를 3위로 떨어뜨린 것이다. 굴욕이라고 말할만 하다. 추가로 에이스이의 대장이 이와토 카스미였다고 한다면, 시라이토다이 1위, 에이스이 2위, 린카이 3위, 센리야마 4위였던 상태에서 에이스이가 친으로 기가, 센리야마는 네 번째로 패를 받아오며 여기에서 미야나가 테루(子)가 츠모하여 점수를 받아온 후(이 경우 에이스이가 오야카부리 적용되어 린카이와 점수가 역전.) 센리야마가 0점 이하가 되어 토비되는 경우 시합은 센리야마가 패를 건드리지 못한채 종료되는 것이 가능하다.
- 70회 - 종합.
전체적으로 보면, 작년까지의 린카이도 강하긴 했지만 류몬부치 토오카[10], 미야나가 테루에게 휘둘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의외로 여기저기서 털렸을지도 모른다는 기록이 발견되어서, 올해(71회)의 멤버 교체는 필연이었다는 말도 나온다(…) 물론 저 멤버들에게 털린건 그렇게 부끄러워할 일도 아니지만, (마작 잘 알지도 못하면서 구경하는건 좋아해서 돈지랄하는)[11]스폰서들에게는 굉장히 거슬렸던듯...[12] 물론 위에 언급한데도 기간이 끝나서 조국으로 돌아가거나 졸업했을 가능성도 있다.
6. 기타
- 비인기
2년 간의 공백으로 인항 인지도 부족을 채울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4대천왕초기에는 시드 고등학교 중에서 제일 인기가 없었다.사실은 등장 고등학교 중에서 제일 인기가 없었다(…) 링크의 순위를 보면 알겠지만 엑스트라급 고교 2개보다도 인기가 없는 위엄을 자랑한다. 애초에 저 순위에서 14위까지를 기록한 것 자체가 린카이를 넣기 위해서(…)그런데 표차이 때문에 더 비참하다
전국 준결승편에서 맹활약하면서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중.
- 세계편 떡밥?
116局에서 리치 마작에 적응하기 위해 멤버들간에 계속 관계를 지속해오면서 전동탁자로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지만 이 와중에도 자신의 스타일을 버리지 않고 그 스타일을 살려가면서 대국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서 이 학교는 인터하이만을 바라보지 않고 세계편의 그것으로 추정되는 다음 단계를 대비하는 묘사가 있어 흥미로움을 주고 있다. 일본 내에서는 12권 표지[13]에 조그맣게 나온 임전태세의 사토하가 오사카에 있는것을 떡밥으로 캐치하고 있다.진짜 세계편 갈 기세
- 결승전 최종보스?
준결승전 이전에도 시라이토다이가 테루 빼고 전원 실점, 그것도 그중 하나는 실점왕이 되어버리면서 엄청난 망신을 당하고, 다른 시드 고교들도 모조리 탈락하면서 눈물나는 이미지 하락을 겪는 동안에도출연이 없어서강자로서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었다. 거기다 코카지 스코야가 직접 "이 팀은 정말로 강해요"라고 말하기까지. 그리고 준결승전에 와서도 선봉부터 중견까지 전부 플러스 점수를 이어가면서 강력함을 꾸준히 어필하고 있다. 거기다 앞으로 남은 팀 멤버들도 쟁쟁. 부장전의 메간 다빈은 그 미야나기 사키에게서 전국편 시작때부터 차가운 토오카 상대로 다른 팀을 날려버려 이길 수 있는 강한 상대가 있다니 두근두근거린다고 표현될 정도로 언급된 강자. 넬리 비르살라제는 아예 '패의 사랑을 받는 아이'[14]라고 표현될 정도. 지금까지 나온 바로는 다른 학교였다면 특급 에이스 취급받을 멤버들을 한곳에 모아놓은 강팀이다.
[1] "확실히 비겁한게 짜증나죠?" 라고 중계 도중 대놓고 말한다(…).[2] 신흥 강호인 시라이토다이 고교와는 다르게 전통적인 전국 강호로 생각된다. 격전지로 예상되는 도쿄에서 16년 연속 전국 진출이라는 건 대단한 업적이다. 하지만 우승 전적 등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설마 16년 연속 진출 콩라인?[3] 넬리의 동복 차림은 15권 표지에 사용되었고, 다른 멤버의 동복 차림도 확인할 수 있다.[4] 린카이의 하복은 사토하와 메간이 입고 있는 물건인데 명화의 복장은 이거랑은 색만이 아니라 디자인부터 다르고, 린카이의 동복은 15권 표지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지금 입고 있는 물건과는 또 다르다.[5] 본래는 만주국에서 건너온 일본 화교들의 쓰던 말투로, 우리나라의 "~해"체 처럼 일본 만화에서 중국계 캐릭터를 묘사할 때 쓰는 클리셰.[6] 사실 이쪽은 팀 구성 방침 자체가 학교 랭킹 1위부터 5위까지를 묶어놓은 게 아니라 친한 친구끼리 팀을 구성했을 때 더 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는 경험칙 하에 팀을 구성한 것이라 오히려 다른 학교들에 비해서도 부활동 본연의 의미에 더 가깝다.[7] 이쪽은 멤버 선발에 돈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건 맞지만 이는 순전히 토오카가 코로모를 위해서 코로모의 친구 역할 및 코로모의 마작 상대를 찾아주기 위해 전국대회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멤버들을 모은 것으로, 코로모에 대한 토오카의 애정과 배려심이 극대화된 결과물이지 금전적 이득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애초에 토오카는 코로모를 위해서 재력을 아낌없이 쓰면 썼지 상환받을 것을 염두에 둘 정도의 졸부도 아니다.[8] 실제로 쿠로코의 농구나 다이아몬드 에이스에서도 인터하이에 유학생이 출전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특히 쿠로코의 농구는 세네갈과 중국 유학생이 출전.[9] 테루가 기가로 시작하거나, 기가가 아닌 남가나 서가로 1순에 화료하여 센리야마를 토비시키거나.[10] 정확히는 차가운 토오카[11] 외국인 팀 만든답시고 세계 레벨의 일본인을 일부러 안 넣은것만 봐도...[12] 실제 스포츠 업계에서도 정치적인 문제로 실력 있는 선수가 제대로 된 대우를 못 받는 경우가 많다[13] 해당 장소는 만박공원이라고 함.[14] 이에 해당되는 캐릭터는 현재까지 미야나가 사키, 미야나가 테루, 아마에 코로모, 진다이 코마키, 최명화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