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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23:13:53

리카르도 세르나

<colbgcolor=#000><colcolor=#fff> 리카르도 세르나
Ricardo Cerna
파일:리카르도 세르나.jpg
본명 리카르도 알폰소 세르나
Ricardo Alfonso Cerna
출생 1956년 8월 8일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사망 2003년 12월 19일 (향년 47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무스코리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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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유형 공무집행방해, 교통법규위반
처벌 없음[1]
범행 기간 ???~2003년 12월 19일
1. 개요2. 생애3. 체포 및 자살4.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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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테말라의 범죄자. 심문 도중에 자신의 총기로 자살을 한 것이 심문실 녹화 기기에 찍혀 유명해졌다.

2. 생애

1956년 8월 8일, 과테말라시티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하였다.

이후 마약 관련 범죄와 여러 범죄들 때문에 두 번이나 기소되었다.

3. 체포 및 자살

그가 자살한 날인 2003년 12월 19일 오전 9시 30분경, 리카르도는 무스코리에서 운전을 하다가 교통 위반으로 체포가 되기 전에 자신의 차를 타고 도주를 했다. 리카르도는 도주를 하던 도중에 자신의 차에서 내려 도보에서 도주를 시작했고 자신을 뒤쫓던 마이클 파람이란 경찰의 복부에 두 발의 총알을 맞췄다.[2]

이후 리카르도는 얼마 못가 경찰들에게 체포되고 오전 10시 30분경에 경찰 본부로 이송되었다. 리카르도는 바비 딘이란 살인사건 수사대장과의 심문을 위해 심문실에 배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바비 딘이 잠시 다른 형사와 얘기를 하러 복도에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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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리카르도 세르나 자살.webp
자살 직전의 리카르도 세르나(충격적일 수 있으니 열람 주의)

바비 딘이 형사와 얘기 하러 간 사이, 리카르도는 자신의 바지 속에 있던 M1911을 꺼내 자신의 관자놀이에 총을 쏘아 자살했다.[3] 이후 바비 딘이 다시 심문실에 들어왔을 때에는 이미 리카르도가 즉사한 후였다.[4]

4. 이후

리카르도의 시신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콜튼에 있는 몬테시토 기념 공원에 묻혔다.


[1] 분명 범죄 행적을 보면 종신형을 선고 받았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 전에 자살을 했기 때문에 무효가 됐다.[2] 이때 다행히 마이클 파람은 총격에서 살아남았다.[3] 오전 10시 47분 10초경.[4] 이 리카르도가 자살한 이유는 아마 이번 사건으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을 가능성이 높았고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면 세 번째로 기소되는 것이였기 때문에 자살을 하는 것이 그에게는 더 나을 것이였다고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