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리아 리히터 Lia Richter | ||
<colbgcolor=#000> 국적 | 지벤 황국 | |
성별 | 여성 | |
나이 | 17세 | |
소속 | 무소속 | |
종족 | 인간(천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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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김율 | |
프로필 | 슬라우 공업단지로 파견나온 실력있는 엔지니어. 겐트에 있는 천재 과학자 멜빈 리히터의 동생이라고 알려져 있다. 멜빈이 공업단지에 설치해둔 영상통신장치를 작동시켜 멀리 떨어져있는 사람과 영상통신을 할 수 있게 한다. 몸가짐이 단정하고 예의가 바르기 때문에 공업단지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이것저것 챙겨준다. 특히 예절을 중시하는 페럴 웨인이 그녀를 기특하게 보고 있다. 최근 과학적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는 기계거북이 '고부귀'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며 이를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달마다 한 번씩 어디론가 사라지는 날이 있는데 그녀가 어디로, 무엇을 하기 위해 사라지는지는 알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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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앤파이터의 등장인물. 멜빈 리히터의 동생이다.2. 상세
(한복 버전 도트)
던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던파 스토리의 에피소드21 에서 니우와 통신으로 대화를 하는 부분이 존재한다. 이후 진행될 스토리에 약간이나마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은 부분. 보러가기
던파 매거진에 의하면 영상 통신은 먼 지역에 있는 NPC 이용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만들어진 시스템이라고는 하는데 현재는 에픽 퀘스트에서 고작 두 번 사용하고 끝이다. 그나마도 각각 멜빈 리히터와 황녀 에르제로 고정되어 있고 사용할 때마다 1만 골드씩 가져간다.... 였는데 필라시아에 같은 기기가 설치되어 각종 기능성 NPC들의 호감도를 올려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무료로
헬릭스 연구소가 나오기 전까지는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으나[1], 사실 멜빈이 만든 가이노이드이다. 그래서 그런지 호감도가 진짜 더럽게 안 오른다. 엘팅 메모리얼의 NPC들보다도 더 안 오를 정도.[2][3] 리아의 정체에 대해선 헬릭스 발전소로 확인사살 하기 전에도, 다음과 같은 사실로 충분히 추측이 가능했다.
1. 리아의 대사중 하나인 "소녀는 언제쯤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요?"/"소녀에게도 영혼이란 게 있는 걸까요?" 라는 대사
2. 일러스트의 눈동자가 사람의 눈 같지가 않아보인다는 점
3. 마티어스의 리아와 관련된 대사중 하나가 "충전중 찾아가면 안 돼요" 라는 점
4. 리아가 자신의 말투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건 멜빈 오라버니께서 처음..."
5. 리아의 일러스트를 담당한 던파 일러스트레이터 이민기의 블로그에는 본인이 댓글로 로봇이라고 답변했다.
여담으로 위의 도트나 일러스트의 헤어스타일이나 의상 디자인은 여거너와 거의 흡사하다.[4] 그리고 슬라우 공단 NPC중 문서가 가장 빠르게 생성/갱신되기도 했었다.
천계 전기 3부 종료 후 웨인가의 적자 퀘스트에서 페럴 웨인이 황녀파에게 세븐 샤즈의 힘을 보태기 위해 행방불명인 휴 피츠래리에 대해 골머리를 썩는 것을 우연히 듣고서 휴가 떠나기 전에 받은 통신기가 있었다. 이를 먼저 멜빈에게 말했더니 휴를 믿을 수 없다며 리아에게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페럴의 수리 후 연락하는데, 휴를 반드시 부르고자한 페럴 웨인은 특별히 '리아의 목소리'로 '겐트로 와줬으면 한다', '그립다'라는 말까지 주문해 휴를 낚았다.
천계전기가 4부로 완결되면서 황제 에르제가 모험가에게 지금까지 못한 답례와 선물이라며 천계 유일의 비공정 필라시아를 선물했는데, 함장 겸 조종사로 리아가 탑승해있었다. 본인이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고 하는데 덕분에 오빠 멜빈은 뜬금없이 날벼락 맞고 말았다. 멜빈은 내전 사태가 종전 후 겐트에만 세븐 샤즈 중 셋인 휴, 린지, 지나가 있으니 세븐 샤즈 탈퇴하고자 했으나, 리아가 비공정 필라시아의 함장 자리를 열정적으로 자원한데다가 에르제도 리아의 간청을 못이기고 이를 허가한 터라 결국 세븐 샤즈로서는 남는 대신 휴가 낸 걸로 합의보는 선에서 그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래도 공식적으로 휴가를 받았기 때문에 휴가 기간동안은 원하던 만큼 편하게 늘어져 있다.
호감도를 올린 후, 검은 연옥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계속 싸우는 모험가를 보고 전투를 배워보면 어떨까 라고 상담을 해오는데, 이에 오라버니가 반대할거같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모험가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면서 의술을 배우겠다며 천계에 갈 일이 생긴다면 오라버니에게 부탁해보겠다고 한다.
공식 설정에도 나오듯이 옆에 있는 거북이는 리아가 만든 로봇이다.
3.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빨간색 - 적대관계.초록색 - 우호관계.
노란색 - 애매하거나 중립관계.
- 마티어스 네스만 - 마티어스는 리아와 친분이 깊은 만큼 그녀의 비밀을 잘 알고 있다.
- 멜빈 리히터 - 리아의 오빠이자 그녀를 만든 장본인. 리아는 모험을 떠나고 싶었지만 멜빈은 위험하다며 허락을 하지 않았다. 리아는 결국 필라시아의 함장으로 자원해 멜빈의 뒤통수를 크게 때린다.
4. 대사
(평상시)"안녕하시와요? 소녀, 리아 리히터라 하옵니다."
"(웃음소리) 아무 것도 아니옵니다."
"세상은 얼마나 넓은 건지…, 정말 궁금하옵니다."
"이 거북이는 제가 만든 거랍니다! 제법 손재주가 뛰어난 것 같지 않사옵니까?"
"저도 언젠가는 모험을 떠나고 싶사온데…, 오라버니께서 허락을 안 해주셔요."
(클릭 시)
"기계나 과학에 대해선, 소녀도 조금 안답니다!"
"어머, 소녀를 찾아오신 건가요? 정말 기쁘옵니다."
"소녀는 언제쯤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요?"
(대화 종료)
"소녀에게도 영혼이란게 있는 걸까요?"
"들리시나요? 안톤의 심장 고동소리가... 소녀는 정말로 두렵사옵니다."
"이 땅에 평화는 언제쯤 찾아오는 건가요?"
(대화 신청)
- 안녕하시옵니까? 소녀 리아 리히터라 하옵니다.
멜빈 오라버니를 통해 말씀 많이 들었사옵니다. 굉장히 용감하신 분 이라지요? 이렇게 강하신 분께서 사도 안톤을 쓰러뜨리러 오시다니...
소녀 안심이 되옵니다. - 가끔씩 바다 건너편에서 보이는 신비스러운 탑을 죽은 자의 성이라고 부른답니다.
죽은 자의 성이라... 정말 무서운 이름이지 않사옵니까? 아무도 저 탑으로는 접근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 무서운 카르텔들도 죽은 자의 성은 두려워 했다고 하옵니다.
가끔 그쪽에서 들리는 음산한 웃음소리가 저를 더욱더 두렵게 하옵니다. - 왜 이런 말투로 말하는지 궁금하시옵니까?
그건 멜빈 오라버니께서 처음... 음... 아니옵니다. 소녀가 어릴적부터 이런 교육을 받은지라 쉽게 고쳐지지 않사옵니다.
크게 거슬리지는 않사옵지요? 후훗.
(대화 신청 - 천계 내전 이후)
- 겐트에서 벌어진 일은 멜빈 오라버니에게 들어서 알고 있사옵니다. 많은 분들이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고 괴로워하신다고 들었사옵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인지 소녀는 이해할 수 없사옵니다.
앞으로 천계가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시옵니까? 송구하지만 계산... 음... 예측할 수 없사옵니다.
진심으로 그 무엇도 떠오르지 않사옵니다. 정말로 정답이 있는 것이 옵니까?
(대화 신청 - 마계 대전 이후)
- 소녀, 이곳에서 매일 폭풍을 관측하고 있사옵니다. 천계의 상황이 좋지 않아 폭풍에 신경을 쓸 때가 아닌 줄은 알고 있사오나, 소녀의 생각에는 아무래도 이번 폭풍이 단순한 자연 현상은 아닌 듯 하옵니다.
이럴 때 멜빈 오라버니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혹여나 오라버니를 뵙게 되신다면 폭풍에 대한 저의 의견을 전해주시와요.
(대화 신청 - 천계전기 이후)
- 겐트에 계신 멜빈 오라버니와 연락이 끊겼사옵니다.
이제는 저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들을 길이 없게 되었사옵니다.
그저 그 안에서 고통받는 모두가 무사하기를 바랄 뿐이옵니다.
욕심과 열망 같은 감정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모두를 벼랑 끝으로 밀어넣는 것이옵니까? 소녀는 이해할 수가 없사옵니다.
(대화 신청 - 필라시아)
- 필라시아의 함장이 되다니, 참으로 영광이어요. 모험가님께서 어디로 가시든 편안히 모실 수 있도록 소녀, 최선을 다 하겠사와요.
- 소녀, 이곳에서도 폭풍을 관측하고 있사옵니다. 역시 소녀의 생각대로 이번 폭풍은 단순한 자연 현상이 아니었사와요.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모습의 힘이 있다는 것을… 천계 밖으로 나오고 나서야 알게 됐사와요. - 모험가님 오늘은 어디로 가시어요? 소녀, 어디든 좋으니 모험가님과 함께 가겠사와요!
4.1. 호감도 관련 대사
어서오시어요. 시원한 음료수라도 드시겠사옵니까?
(선물 수령)"어머나, 소녀에게 주시는 것이옵니까? 감사하옵니다."
"제 마음에 쏙 듭니다. 어쩌면 이렇게 예리하시옵니까?"
"정말로 감사하옵니다."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5]
"소녀에게 이런 선물을 주시다니. 마음이 비단 같으시군요."
"더욱 열심히 오라버니와 다른 분을 도우라는 응원이옵니까? 감사하옵니다. 모험가님도 힘내시어요."
"제게 이런 훌륭한 선물을 주시는 분은 모험가님밖에 없사옵니다. 정말 감사드리옵니다."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 오늘 청소를 깨끗이 했더니 기분이 좋사와요. 하지만 오라버니 방도 청소를 해야 할 텐데… 항상 어지럽히고 계셔서 자칫 넘어져 다치시기라도 할까 봐 걱정이어요.
그런데 오라버니는 방이 아무리 엉망이어도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다 아시더군요. 그것도 재능이겠지요? - 아까 오라버니께 모험가님에 대한 이야기를 했사와요. 오라버니가 가끔은 퉁명스레 보일 수도 있지만 실은 몹시 상냥하신 분이어요.
남들과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다고 해도 그것은 오라버니가 너무 천재셔서 그런 것일 뿐이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저희 오라버니를 잘 부탁드려요. - 모험가님은 많은 곳을 가보셨지요? 천계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아랫세계의 기후는 어떤지요? 그곳은 얼마나 많은 동식물이 있나요?
…앗,질문만 계속해서 죄송해요… 모험가님을 당황스럽게 할 생각은 없었사온데… 언젠가 저도 오라버니와 함께 아랫세계 여행을 가고 싶어서… -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항상 함께하고 싶고, 항상 챙겨주고 싶은 상대라고 하는데, 친구와는 어떻게 다른 걸까요? 가족과는 또 어떻게 다른지… 몹시 궁금하여요.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필라시아))
- 모험을 한다는 것이 이리 즐거운 일인 줄 소녀, 이제야 알게 되었사와요. 항상 마음속으로 궁금해하기만 했던 아랫세계의 풍경을 제 눈으로 직접 보니 매일매일이 꿈만 같사와요.
이날만을 기다리며 아랫세계에 대한 각종 자료를 찾아두었는데, 역시 모험이라는 것은 책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겪는 것이었사와요.
이런 기쁨도 모험가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알 수 없었을 것이어요. 모험가님, 참으로 감사드리어요! - 필라시아 내부의 청결은 걱정마시어요. 소녀는 청소하는 것이 참으로 즐겁사와요. 열심히 쓸고 닦아 반짝이는 방을 보고 있으면 꼭 콧노래가 나올 것만 같사와요.
오라버니와 함께 지낼 때는 오라버니의 방도 자주 청소했사와요. 오라버니께서는 방을 항상 어지럽히고 계셨는데, 모험가님은 오라버니에 비하면 깔끔하고 단정하신 편이어요.
아아, 결코 오라버니를 험담하려는 뜻은 없었사와요. 오해하지는 마시어요.
(대화 신청 - 호감 단계)[6]
- 모험가님을 뵈옵기 전에는 모험가에 대해서 생각도 해본 적이 없는데, 이제는 제가 모험을 떠날 것처럼 갖가지 자료를 찾아보고 있사와요.
게다가 모험이라는 단어에 모험가님의 얼굴이 자동으로 떠오르고 있으니, 모험가님은 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계시와요. 이 사실을 깨닫고 정말 깜짝 놀랐사와요. 이런 분은 오라버니 말고 처음이어요. - 이곳에는 군인분들이 많이 계셔서 저도 가끔은 군인이 되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옵니다. 제가 군인이 된다고 하면 오라버니는 크게 반대를 하시겠지요? 오라버니는 군인을 좋아하지 않으시니까요.
하지만 그건 다 오라버니가 평화주의자셔서 그런 것뿐이어요. 제가 군인이 되면 틀림없이 걱정하시겠지요...오라버니께 더 이상 걱정을 끼쳐드릴 순 없으니 상상으로만 그쳐야겠사와요. - 모험가님은 정말 신통력을 가지고 계신 것 같사와요. 모험가님을 생각하고 있을 때마다 저를 찾아와 깜짝 놀라게 하시니...
아, 어쩌면 제가 모험가님 생각을 너무 자주 하고 있어서 결과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뿐일지도 모르겠사와요. 하지만 모험가님을 떠올리는건 즐거우니...아무래도 모험가님의 '신통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사와요. - 어제 오라버니께 말씀을 드렸사와요. 제가 생각하던 '친구'에 가까운 분을 찾았다고... 비록 제 일방적인 생각이라 할지라도 그런 분을 찾아서 기쁘다고 말씀드렸사와요.
그게 누구나면 바로 모험가님이시어요. 하지만 모험가님은 저를 딱히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괜찮사와요. 그저 제 혼자만의 생각이라며 너그러이 봐주시면 그것만으로도 족하여요.
저는 제가 이렇게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분이 늘어난 것이 신기하고 기쁠 뿐이라... 그 이상은 바라지 않사와요.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필라시아))
- 모험가님이 자리를 비우신 동안 저 혼자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 궁금하시어요? 오라버니와 연락을 할 때도 있고 아랫세계에서 보고 들은 것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할 때도 있사와요.
하지만 요즘에는 모험가님 덕분에 알게 된 세리아라는 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부쩍 길어지고 있사와요.
후훗. 어찌 그리 놀라시어요? 모험가님께서 제일 자주 만나시는 분과 소녀가 가까워지는 것이 그리 이상하시어요?
세리아 님은 참으로 좋은 분이시어요. 제 이야기를 항상 귀담아 들어주시고 모든 질문에 친절하게 답을 해 주시어요. 세리아 님 덕분에 알게 된 것이 참으로 많사와요!
다음에는 모험가님도 함께 셋이서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사와요. 분명 즐거울 것이어요! - (검은 연옥 클리어 이후) 모험가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일까요? 요즘에는 저도 전투를 배워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옵니다. 당연히 오라버니께서는 반대를 하시겠지요?
하지만... 모험가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언제나 홀로 전투에 임하시는 것은 외롭지 않으시온지요? 소녀가 함께라면...
... 소녀, 모험가님의 전투에 방해가 되고 싶지는 않사와요. 그러면 의술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모험가님께서 다치실 때마다 곁에서 치료를 해 드릴 수 있지 않을는지요?
후훗, 다음에 천계에 들르게 되면 오라버니에게 부탁을 드려보겠사와요.
[1] 참고 #[2] 사실 엘팅 메모리얼의 NPC들은 50%대만 찍어도 호감이 되기 때문에 호감 찍기는 무난하다. 속도가 좀 느리지만 굼벵이급인 리아보다는 훨씬 빠르다.[3] 이렇게 호감도가 정말 안오르는 것은 이후 선계에서 등장한 안개신 무가 이어받는다.[4] 그러나 정작 2015년 NPC 아바타로는 여법사 룩으로 선정됐다.[5] 리아 리히터는 호감도 45%에 친밀 단계가 된다.[6] 리아 리히터는 호감도 90%에 호감 단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