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25 시즌 | → |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2024-25 시즌 | |
| |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6 |
기록 | |
| 20경기 2득점 1도움 |
| 6경기 0득점 1도움 |
| 1경기 0득점 0도움 |
| 2경기 0득점 0도움 |
| 1경기 0득점 0도움 |
합산 성적 | |
30경기 2득점 2도움 |
[clearfix]
1. 개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2. 프리시즌
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으로 휴식을 부여받았다.3. FA 커뮤니티 실드
레프트백으로 출전했다. 경기 초반엔 포지션에 적응하지 못한 건지 엄청나게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30분대 이후로는 안정화되었다. 허나 팀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오스카르 보브을 놓치면서 동점골 실점의 빌미가 되었다.4. 리그
4.1. 전반기
- 1R 풀럼 FC전 (홈)
- 2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 (원정)
- 3R 리버풀 FC전 (홈)
- 4R 사우스햄튼 FC전 (원정)
- 5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 (원정)
- 6R 토트넘 홋스퍼 FC전 (홈)
- 7R VS 아스톤 빌라 FC전 (원정)
- 8R VS 브렌트포드 FC전 (홈)
- 9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 (원정)
- 10R VS 첼시 FC (홈)
- 11R VS 레스터 시티 FC (홈)
|
- 12R VS 입스위치 타운 FC (원정)
경기 시작전에 갑자기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 13R VS 에버튼 FC (홈)
- 14R VS 아스날 FC (원정)
- 15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홈)
- 16R VS 맨체스터 시티 FC (원정)
|
- 17R VS AFC 본머스 (홈)
- 18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원정)
현재까지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맨유의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비록 수비력은 기복이 있지만 빌드업 능력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 19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홈)
4.2. 후반기
- 20R VS 리버풀 FC (원정)
|
- 21R VS 사우스햄튼 FC (홈)
- 23R VS 풀럼 FC (원정)
|
|
- 24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전방십자인대 쪽 부상도 충분히 우려된다고 한다. 만약 부상 부위가 진짜로 십자인대라면 최소 9개월 결장은 확실시 된다. 이렇게 된다면 시즌 아웃은 당연하고 다음 시즌도 1/3은 못 나오게 된다.
5. 시즌 아웃
결국 2월 3일 십자인대 파열로 남은 시즌 아웃 및 2025-26 시즌 전반기 아웃[6]이 확정되면서 맨유에게 남은 시즌에 대한 우려가 더 커졌다. 거기다 리산마의 부재로 더욱 더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였던 루크 쇼가 이번 시즌 4번째 부상으로 또 다시 4주간 아웃 되면서 맨유의 남은 일정에 빨간불이 켜졌다.센터백치고는 체격이 너무나도 작은 선수라 여러모로 우려되던 선수였는데, 십자인대 부상까지 당했으니 앞으로의 커리어에 상당한 먹구름이 끼게 되었다. 맨유 역시 리산마의 부상으로 인해 빌드업에서 큰 부진을 겪고 있고 안 그래도 안 좋았던 분위기가 더 나락으로 떨어졌다.
6. UEFA 유로파 리그
- 1R VS FC 트벤터
- 2R VS FC 포르투
- 3R VS 페네르바흐체 SK
- 4R VS PAOK FC
- 5R VS FK 보되/글림트
- 6R VS FC 빅토리아 플젠
- 7R VS 레인저스 FC
- 8R VS FCSB
7. FA컵
- 64강 VS 아스날 FC
|
8. EFL 컵
- 32강 VS 반즐리 FC (홈)
- 16강 VS 레스터 시티 FC (홈)
- 8강 VS 토트넘 홋스퍼 FC (원정)
9. 총평
전반기에는 빌드업 능력은 여전히 건재했으나, 정작 중요한 수비력에서 기복을 보이면서[8] 맨유가 최악의 전반기를 보내는 데 어느 정도의 지분이 있었다.후반기에는 전반기보단 확실히 나아진 수비력을 보이고 있었다. 무엇보다 공격능력이 확실히 물오른 듯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안필드 원정에서 선제골을 넣기도 하고 풀럼 원정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만들어 내는 등 센터백임에도 불구하고 2골 2도움으로 팀의 부진한 공격력을 어느 정도 책임졌다. 그러나 24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불의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하며 본인에겐 반등의 시간이였던 후반기를 다소 허무하게 마무리했다.
[1] 더리흐트 역시 몸에 이상을 느껴 후반 87분에 카세미루와 교체되었다. 다행히 더리흐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단순 근육 경련이라고 밝히며 본인의 몸이 괜찮다고 말했다.[2] 공을 탈취하려고 카마다 다이치가 다가오자 공의 뒷부분을 양발로 내려 찍으면서 공을 튀어오르게 했다. 카마다의 발에 잘못 들어갔다면 심한 부상은 당연하고 리산드로 본인은 퇴장까지 받았을 것이다.[3]
[4] VAR 결과 경고에 그쳤는데, 팬들은 물론 맨유의 레전드들과 축구 전문가들도 하나같이 이게 왜 퇴장이 아니냐며 심판진과 리산드로를 맹비난할 정도[5] 이 롱패스 직전에 아모링 감독이 리산드로에게 "아마드!" 라고 외치며 리산드로에게 아마드의 위치를 상기 시켜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6] 2026년 1월 복귀 예정.[7] 아스날 측 2번키커 카이 하베르츠가 실축했다.[8] 특히나 강팀과의 경기에서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대표적인 경기가 홈 리버풀 FC전, 토트넘 홋스퍼 FC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