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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쟈카엔 3간부들이 쓰는 기술로서 레스큐파이어에게 이미 1번 당해버린 화염마인을 되살려서 거대화시키는 기술이다. 더빙판 명칭은 복수의 화염.2. 발동
발동 방법은 쟈카엔 3간부가 가진 각자의 무기[1]에 특별한 힘을 가한 뒤, 이것으로 땅을 강하게 내려치면 땅이 갈라지면서 그 사이에서 화염과 마그마가 솟아나와 마인을 거대화시킨다.허나, 메카닉들이 거대화를 하긴 하는데, 외형이 약간씩 또는 완전히 다르게 바뀐다. 일례로 레스큐 드릴이 변질된 드릴엔은 원래는 레스큐 드릴에 드릴이 추가로 붙는 정도였지만 리벤지 카엔이 된 드릴엔은 양 옆의 드릴은 그대로지만 중간의 파츠가 거대한 괴물처럼 변했다.[2]
27화부터는 죠카엔이 '하이퍼 합체 엔(炎)'이라는 새로운 필살기를 사용하는데, 죠카엔이 분노하여 얼굴이 180도 회전하면 100% 나오는 기술이라고 보아야한다.
그의 머리의 깃털장식을 뽑거나, 몸에서 꺼내어 화염마인 2마리 이상한테 던지거나 화염마인과 3간부중 1~2명한테 던지는 것으로 깃털을 던진 대상을 융합시키며[3], 다른 화염마인 없이 3간부한테 그냥 던지면 그 간부가 화염마인화하지만...덤으로 융합당하다가 파이널 레스큐에 털리면 그 간부는 로켓단마냥 별별 드립들을 치면서 날아가버린다(...).[4]
[1] 우카엔은 지팡이, 사카엔은 너클, 츄카엔은 부채[2] 17화의 나츠카제엔같이 작고 숫자가 많은 화염마인은, 한곳에 집합시켜서 모조리 융합시켜버린다. 하지만 덕분에 와타리 준은 화염마인을 쉽게 진압할 수 있었다. 준 왈 : 직접 다 모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3] 가끔씩 화염마인이 아닌 3간부 중 둘 이상을 골라서 융합시키기도 하며, 특히 36화와 49화에서는 3간부가 모조리 융합하기까지 했다(!!!)[4] 바이크엔에 올라탄 우카엔은 '신호는 지키는거다, L!!'라고 한다던가, 츄카엔 같은 경우에는 '이젠 진짜 싫어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