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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5:52:22

리버풀 리버사이드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tablebordercolor=#373151><tablebgcolor=#373151>
파일:영국 의회 흰색 아이콘.svg
리버풀 리버사이드
Liverpool Riverside
}}}
파일:120px-LiverpoolRiverside2007Constituency.svg.png
<colbgcolor=#373151><colcolor=#ffffff> 유권자 수 70,157 (2023)
평균연령 40.5세
상위 국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상위 카운티 머지사이드
선거구 창설년도 1983년
이전 선거구 리버풀 톡스테스
리버풀 스코틀랜드 익스체인지
주요 지역 리버풀(일부), 아이그버스,
커크데일, 모슬리힐, 세인트 마이클
의원 (MP)
킴 존슨
1. 개요2. 상세3. 역대 서민원 의원4. 역대 선거

[clearfix]

1. 개요

리버풀 시내를 관할하는 지역구. 머지사이드 더비로 알려진 리버풀 FC에버튼 FC의 홈구장인 안필드구디슨 파크가 위치해있다.

2. 상세

노동당 당세가 무척 강한 지역구다. 1970년대 이후로는 보수당이 20%대 득표율을 넘겨본 적이 없을 정도. 1970년대에는 영국 전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도시였지만 1980년대 대처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도시 경제가 폭망하고[1], 힐스버러 참사 당시 정부의 막장 행보도 엮여 보수당 지지자가 거의 전멸 수준이 되었다.

사족으로, 바로 옆 선거구인 '리버풀 웨이버트리' 선거구와 경계선이 되는 도로 중 하나가 비틀즈의 명곡으로 잘 알려진 페니 레인 도로다. 비틀즈의 고향인 만큼 비틀즈 관련 시설도 많다.

3. 역대 서민원 의원

파일:영국 서민원 로고.svg 리버풀 리버사이드 역대 서민원 의원
연도 선거 의원 정당
1983 제49회 총선 로버트 패리
(Robert Parry)

1997 제52회 총선 루이스 엘먼
(Louise Ellman)

[2]
2019 제58회 총선 킴 존슨
(Kim Johnson)

4. 역대 선거

4.1. 제58회 영국 총선

<rowcolor=#fff> 리버풀 리버사이드
리버풀(일부), 아이그버스,
커크데일, 모슬리힐, 세인트 마이클
후보 득표수 비고
정당 득표율 당락
파일:노동당(영국) 흰색 아이콘.svg 킴 존슨 41,170 1위

77.99% 당선
파일:보수당(영국) 흰색 아이콘.svg 션 멀케슨 4,127 2위

7.82% 낙선
파일:녹색당(잉글랜드 웨일스) 흰색 아이콘.svg 톰 크론 3,017 3위

5.72% 낙선
파일:자유민주당(영국) 로고 검은색.svg 로버트 매켈리스터벨 2,696 4위

5.11% 낙선
파일:브렉시트당 로고 white.png 데이비드 리치 1,779 5위

3.36% 낙선
유권자 수 80,310 투표율
65.73%
총 투표수 52,789

전국 선거에서는 보수당이 낙승했지만, 리버풀에서는 여전히 모든 지역구를 노동당이 석권했는데 리버풀의 중심지에 있는 리버풀 리버사이드 지역구 역시 마찬가지였다. 노동당의 킴 존슨 당선자가 78%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올리며 다른 모든 후보를 압도하고 승리, 초선의원이 되었다.

이마저도 노동당 입장에서는 지난 총선 대비 득표율이 6.5%p 감소한 결과로 지역구 후보 교체 등 여러 사정을 감안하면 소기의 성과를 냈다.

4.2. 제59회 영국 총선

<rowcolor=#fff> 리버풀 리버사이드
리버풀[3]
후보 득표수 비고
정당 득표율 당락
파일:노동당(영국) 흰색 아이콘.svg 킴 존슨
Kim Johnson
[현역]
20,039 1위

61.9% 당선
파일:녹색당(잉글랜드 웨일스) 흰색 아이콘.svg 크리스 코클런
Chris Coughlan
5,246 2위

16.2% 낙선
파일:개혁 영국 로고 하얀색 글자.png 개리 힝크스
Gary Hincks
3,272 3위

10.1% 낙선
파일:영국 자민당 로고.png 레베카 터너
Rebecca Turner
1,544 4위

4.8% 낙선
파일:보수당(영국) 흰색 아이콘.svg 제인 오스틴
Jane Austin
1,155 5위

3.6% 낙선
TUSC 로저 배니스터
Roger Bannister
622 6위

노동조합&사회주의자연맹
1.9% 낙선
파일:영국 자유당(2024 신로고).png 션 위버
Sean Weaver
256 7위

0.8% 낙선
NHAP 스티븐 맥날리
Stephen McNally
247 8위
국가보건행동당
0.8% 낙선
유권자 수 71,380 투표율
45%
총 투표수 32,381

리버풀 전역에서 그렇듯 압도적인 표차로 노동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보수당 후보 역시 리버풀 전역에서 그렇듯 저조한 득표율로 5위를 기록했다.


[1] 그래도 21세기 들어선 IT 산업, 금융업과 함께 지역의 문화적 자산인 비틀즈, 리버풀 FC 등을 내세워 관광 사업을 적극 유치해 도시 재부흥을 이뤄내 사람 살만한 동네가 되어가는 중이다.[2] 2019년 9월 제러미 코빈 대표에 반대해 노동당에서 탈당 후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3] 안필드, 센트럴, 에버튼, 커크데일, 프린세스 파크, 리버사이드[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