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373151><tablebgcolor=#373151> | 리버풀 리버사이드 Liverpool Riverside | }}} | |||
<colbgcolor=#373151><colcolor=#ffffff> 유권자 수 | 70,157 (2023) | |||||
평균연령 | 40.5세 | |||||
상위 국가 | 잉글랜드 | |||||
상위 카운티 | 머지사이드 | |||||
선거구 창설년도 | 1983년 | |||||
이전 선거구 | 리버풀 톡스테스 리버풀 스코틀랜드 익스체인지 | |||||
주요 지역 | 리버풀(일부), 아이그버스, 커크데일, 모슬리힐, 세인트 마이클 | |||||
의원 (MP) | | 킴 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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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버풀 시내를 관할하는 지역구. 머지사이드 더비로 알려진 리버풀 FC와 에버튼 FC의 홈구장인 안필드와 구디슨 파크가 위치해있다.2. 상세
노동당 당세가 무척 강한 지역구다. 1970년대 이후로는 보수당이 20%대 득표율을 넘겨본 적이 없을 정도. 1970년대에는 영국 전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도시였지만 1980년대 대처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도시 경제가 폭망하고[1], 힐스버러 참사 당시 정부의 막장 행보도 엮여 보수당 지지자가 거의 전멸 수준이 되었다.사족으로, 바로 옆 선거구인 '리버풀 웨이버트리' 선거구와 경계선이 되는 도로 중 하나가 비틀즈의 명곡으로 잘 알려진 페니 레인 도로다. 비틀즈의 고향인 만큼 비틀즈 관련 시설도 많다.
3. 역대 서민원 의원
리버풀 리버사이드 역대 서민원 의원 | |||
연도 | 선거 | 의원 | 정당 |
1983 | 제49회 총선 | 로버트 패리 (Robert Parry) | |
1997 | 제52회 총선 | 루이스 엘먼 (Louise Ellman) | → [2] |
2019 | 제58회 총선 | 킴 존슨 (Kim Johnson) | |
4. 역대 선거
4.1. 제58회 영국 총선
<rowcolor=#fff> 리버풀 리버사이드 리버풀(일부), 아이그버스, 커크데일, 모슬리힐, 세인트 마이클 | |||
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킴 존슨 | 41,170 | 1위 | |
| 77.99% | 당선 | |
션 멀케슨 | 4,127 | 2위 | |
| 7.82% | 낙선 | |
톰 크론 | 3,017 | 3위 | |
| 5.72% | 낙선 | |
로버트 매켈리스터벨 | 2,696 | 4위 | |
| 5.11% | 낙선 | |
데이비드 리치 | 1,779 | 5위 | |
| 3.36% | 낙선 | |
계 | 유권자 수 | 80,310 | 투표율 65.73% |
총 투표수 | 52,789 |
전국 선거에서는 보수당이 낙승했지만, 리버풀에서는 여전히 모든 지역구를 노동당이 석권했는데 리버풀의 중심지에 있는 리버풀 리버사이드 지역구 역시 마찬가지였다. 노동당의 킴 존슨 당선자가 78%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올리며 다른 모든 후보를 압도하고 승리, 초선의원이 되었다.
이마저도 노동당 입장에서는 지난 총선 대비 득표율이 6.5%p 감소한 결과로 지역구 후보 교체 등 여러 사정을 감안하면 소기의 성과를 냈다.
4.2. 제59회 영국 총선
<rowcolor=#fff> 리버풀 리버사이드 리버풀[3] | |||
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킴 존슨 Kim Johnson[현역] | 20,039 | 1위 | |
| 61.9% | 당선 | |
크리스 코클런 Chris Coughlan | 5,246 | 2위 | |
| 16.2% | 낙선 | |
개리 힝크스 Gary Hincks | 3,272 | 3위 | |
| 10.1% | 낙선 | |
레베카 터너 Rebecca Turner | 1,544 | 4위 | |
| 4.8% | 낙선 | |
제인 오스틴 Jane Austin | 1,155 | 5위 | |
| 3.6% | 낙선 | |
TUSC | 로저 배니스터 Roger Bannister | 622 | 6위 |
노동조합&사회주의자연맹 | 1.9% | 낙선 | |
션 위버 Sean Weaver | 256 | 7위 | |
| 0.8% | 낙선 | |
NHAP | 스티븐 맥날리 Stephen McNally | 247 | 8위 |
국가보건행동당 | 0.8% | 낙선 | |
계 | 유권자 수 | 71,380 | 투표율 45% |
총 투표수 | 32,381 |
리버풀 전역에서 그렇듯 압도적인 표차로 노동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보수당 후보 역시 리버풀 전역에서 그렇듯 저조한 득표율로 5위를 기록했다.
[1] 그래도 21세기 들어선 IT 산업, 금융업과 함께 지역의 문화적 자산인 비틀즈, 리버풀 FC 등을 내세워 관광 사업을 적극 유치해 도시 재부흥을 이뤄내 사람 살만한 동네가 되어가는 중이다.[2] 2019년 9월 제러미 코빈 대표에 반대해 노동당에서 탈당 후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3] 안필드, 센트럴, 에버튼, 커크데일, 프린세스 파크, 리버사이드[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