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리버사이드 호수 남반부에 위치한 대저택, 혼라이트 하계 별장 근방에 위치하고 있다. 전쟁전, 야만전사 그로그낙, 실버슈라우드 등과 함께 인기 코믹스 캐릭터였던 신비의 여인(Mistress of Mystery) 라디오드라마 판에서 신비의 여인 연기했던 성우 섀넌 리버스와 배우자, 그리고 그 딸이 거주했던 저택이다. 대전쟁 후 섀넌은 고아들을 거두어 저택에서 함께 생활하였다.2. 특징
처음 진입시에 스코치가 자리를 잡고 있지만, 정리를 해보면 평범한 저택이다. 상층부에 섀넌의 터미널을 열어보면 각기에서 온 팬 메일[1]과 배우로서 일정, 그리고 일기가 있는데 그중에는 섀넌 여사가 저택으로 처들어온 레이더를 상대로 다대일 전투를 벌여 둘 정도를 죽이고 레이더의 습격을 격퇴했다는 기록이 있다. 약 25년간의 신비의 여인을 연기하기 위해 트레이닝을 받은 것의 결과였다고.2.1. 관련 퀘스트
터미널 로그를 읽고 신비의 베일을 쓰고 응접실을 돌아다니다보면 검은색 병풍이 보이는데 그 앞에서면 비밀문이 열리면서 플레이어를 신비회의 비밀기지로 안내한다. 섀넌 리버스 본인이 레이더를 격퇴했을 때 딸인 올리비아가 큰 감명을 받았고, 이에 섀넌은 신비의 여인을 모티프로 애팔래치아 지역을 지키기 위한 여성 자경단을 결성하고 여자 고아들과 지원자들을 모아서 인원을 꾸리고 이름을 신비회라고 이름 붙인다.
플레이어는 신비회의 일원이 되어서 이 신비회의 비밀을 찾아다니는 퀘스트라인을 따라간다. 자세한 내막에 대해서는 신비회 문서를 참조할것.
3. 이야기거리
리버스 저택 지하에 비밀기지가 세워지게 된건 배우자의 힘이 컸는데, 배우자 역시 기술자에 롭코등 여러 대기업에 지인이 있어서 이런 비밀기지를 만들고 나중에 신비회의 기술고문으로 활동하게된 근간이 된다.[2] 근데 배우자의 터미널을 열어보면 켄트 코놀리와 메일을 주고 받은 기록이 있는데 신비의 여인의 장비와 복장을 실재로 구현하는데서 의견 교환이 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때 방탄직조에 대한 아이디어는 켄트 코놀리한테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저택 근방에는 풀로스키 보호 셸터가 있는데 이 저택으로 가는 비밀통로 역할을 한다.[1] 이 팬메일은 평범한 팬이 보낸 편지, 드라마와 원작 코믹스 사이 묘사 차이로 발생한 모순 내지 레트콘을 지적하는 열성팬의 편지, 그리고 신비의 '여인'이라는 호칭이 적절하지 않다고 이름을 바꿔야한다고 제안하는 여성단체의 편지가 있다. 근데 두번째로 언급한 열성팬의 이름이 켄트 코놀리 전작에서 유일한 생존자를 실버슈라우드로 만든 그 구울이다![2] 이 메인터미널은 그의 지인에게서 폐기된 군사정보시스템을 매입해 설치 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