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바이어던 (2025) リヴァイアサン / Leviath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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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장르 | 대체역사, 사이언스 픽션 | |
| 원작 | 스콧 웨스터펠드, 키스 톰슨 — 소설 Leviathan 시리즈 | ||
| 감독 | 크리스토프 페레이라 | ||
| 음악 | 히사이시 조, 토다 노부코, 진노우치 카즈마 | ||
| 프로듀서 | 저스틴 리치, 사쿠라이 타이키 | ||
| 애니메이션 제작 | 오렌지 | ||
| 송신 기간 | 2025. 07. 10. | ||
| 화수 | 12화 | ||
| 독점 스트리밍 | [[넷플릭스| NETFLIX ]] ▶ | ||
1. 개요
넷플릭스의 2025년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BEASTARS》와 《고질라: 싱귤러 포인트》, 《트라이건 스탬피드》 등을 만든 오렌지다.스콧 웨스터펠드(글)와 키스 톰슨 Keith Thompson (그림)의 동명의 소설 시리즈#을 원작으로 하며, 협상국은 "다윈주의자"(Darwinists)라는 바이오펑크 세력이 되고 동맹국은 "클랭커"(Clankers)라는 스팀펑크 세력으로 바뀌어버린 제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대체역사물이다. 원작 소개글
2024년 6월 7일 Next On Netflix 애니메이션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원작자 스콧 웨스터펠드의 웹사이트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삼부작 전체[1]를 애니화했다고 한다. 또한, 본인과 삽화가 키스 톰슨도 제작에 참여했다고 한다.
2. 공개 정보
2.1. PV
| 티저 예고편 |
2.2. 키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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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373a3c,#dddddd> 애니화 비주얼 | 키 아트 |
3. 줄거리
1914년, 전쟁 전날, 도망친 왕자와 남자로 변장한 소녀가 생명공학 비행선 HMS 리바이어던에서 만나 역사의 흐름을 바꾼다.
― 출처
― 출처
4. 등장인물
- 무라세 아유무 - Prince Aleksandar "Alek"
- 후지와라 나츠미 - Sharp
- 사쿠야 슌스케 - Count Volger
- 마미야 야스히로 - Klopp
- 소노자키 미에 - Dr. Nora Barlow
- 시바타 아이반 - Newkirk
- 파이루즈 아이 - Lilit
- 토치 히로키 - Nikola Tesla
- 타니 이쿠코 - Nene
- 나카무라 겐타 - Hoffman
- 하야시 다이치 - Rigby
- 니와 사토시 - Matthews
- 코바야시 나오토 - Thomas
- 나무라 유키타로 - Hirst
- 히가 료스케 - Leviathan’s Captain
- 하자마 미치오 - George Darwin
- 후지와라 타카히로 - Pavel
- 쿠스미 나오미 - Zaven
- 겐다 텟쇼 - Sultan
4.1. 대영제국
스코틀랜드 출신 여성으로, 성별을 속이고 영국 해군[3]에 입대했다. 스코틀랜드 출신답게 어지간한 남자 저리가라 할 정도로 드세고 용맹한 여걸.첫 훈련부터 사납기로 소문난 인조수 '헉슬리'에 겁없이 올라탔다가 사고로 조난 당했지만, 겁먹기는 커녕 노래까지 부르며 즐거워하는 대담함을 보여준다. 이후 생체 공중 전함 'HMS 리바이어던'에 구출돼 전세계를 가로지르는 모험을 겪게 된다.하늘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신체 능력도 뛰어나[4] 위기에 빠진 함선과 승무원을 여러 차례 구해낸 뛰어난 군인이다. 이 때문에 여성이라는 것을 들켰을 때도 승무원들이 그녀를 무시하거나 하지않고 전과 변함없이 대해줘며 뛰어난 승무원으로써 존중할 정도. 특히 밧줄이나 비행 도구를 활용하는 솜씨가 대단하다.[5]최후에는 처칠로부터 공을 인정받고 정식 리바이어던 승무원으로 복무하게 된다.[6] 이후 발로 박사와 함께 남극으로 임무를 떠나게 되는 듯.
- 발로 박사
어지간한 군인 저리 가라할 정도로 강단 있고 침착한 성품의 소유자기도 하다. HMS 리바이어던에는 오스만 제국과의 외교 임무 겸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상 이변을 조사하기 위해 탑승했다.
역사 속의 실존 인물로, 리바이어던의 세계관에서도 영국 해군장관을 역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테슬라에게서 초대권을 제공 받아주는 등 여러모로 도움을 주었다. 갈리폴리 전투가 오스만의 혁명으로 사건 자체가 없어지는 바람에 졸지에 평가가 올랐다...
마지막에 샤프를 HMS 리바이어던의 정식 승무원으로 인정해준다.
4.2. 오스트리아-헝가리
- 알렉
볼거 백작 등으로부터 어렸을 적부터 '스톰워커' 조작법을 배우는 등, 당시 시대의 전형적인 귀족처럼 군국주의 교육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본인은 전투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고,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좋아하는 등 예술가적인 면모가 강하다.
스토리 시작 부분부터 부모님이 암살당하고 독일 제국에게 노려져 도망자 신세가 되어버린다. 이에 한동안 몸도 마음도 고생하지만, 알프스 산맥에서 우연히 불시착한 리바이어던 승무원들을 돕다가 얼떨결에 동승까지 하게 된다.
이후 동료들, 영국 해군 장병들과 오스만 투르크와 러시아, 미국에 이르는 긴 모험을 함께 동고동락하며 성장한다. 이 과정에서 샤프와 가까워지며 우정을 쌓게 된다. 다만 발로 박사, 릴리트 등 여성들이 전부 샤프가 여자라는 걸 알아차리는 동안 가까이 있으면서도 후반까지 전혀 떠올리지 못하는 둔한 모습도 보였다. 덧붙여 샤프가 여자라는 걸 숨겼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으면서 잠시 사이가 멀어지기도 했다.
후반부에는 테슬라와 독일 제국의 전면 충돌 속에서 샤프와 함께 둘 모두를 저지하는 데 성공하고 수많은 목숨을 구하게 된다. 샤프와도 서로의 차이를 받아들이고 입맞춤을 나누기도.
최종화에선 고향으로 귀향하며 자신의 나라는 물론 세계를 돕겠다 선언한다. 현실의 역사에서는 1차 세계 대전이 오랜 기간 이어지지만, 리바이어던의 세계에서는 많은 것이 달라진데다[11] 알렉 본인도 강단 있는 리더로 성장한 만큼 평화가 보다 빨리 찾아올지도 모른다.
- 클롭
- 볼거
다만 이러한 악행은 이기적인 행동이 아닌, 오로지 조국과 합스부르크 가문의 미래를 위해서 한 행동들이다.[13]알렉에게 엄격한 태도를 보인 것도 전시 상황에서 사정을 봐줄 수 없었기 때문이고[14], 언제나 알렉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걸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가 무색하게 결국 후반부에서는 알렉과 검으로 대결을 벌이게 된다. 이때 알렉이 자신을 비판하며 모두를 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 때문에 부모님이 암살 당한거라는 말을 듣자 이성을 잃고 격분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겉으론 전혀 드러내진 않았지만, 알렉과 조국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몰릴 대로 몰려있었던 것.
그러나 결국 거칠게 휘두른 검에 알렉이 상처를 입자 충격을 받고 전의를 잃고 말며, 결국 알렉의 사상을 인정하게 된다. 이후에는 알렉이 테슬라의 병기를 막을 수 있게 스톰워커에 탑승할 수 있도록 희생하는 모습까지 보인다.[15] 다행히 U베이스가 침몰하는 와중에도 생존했고, 이후 치료를 받으며 알렉과 함께 귀환한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선 발로 박사와 친근하게 대화하며 산책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 클랭커를 대표하는 군국주의자였던 볼거와 다윈주의자의 표본 같은 발로 박사가 서로 맺어지게 된 것.
4.3. 오스만 제국
오스만 제국의 술탄. 작중 베헤모스 협상 결렬로 인한 불화를 해결해고자 샤프와 발로 박사가 알현하는 것이 첫 등장이다. 등 뒤로 그의 움직임고 동작을 모방하는 거대한 동상형 로봇이 있어 위압감을 보인다.영국 측은 과학 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조수 '로리스'를 헌상해 술탄과 화해할 생각이었지만, 메흐메트 5세는 이미 독일제국과 손을 잡은 상황. 발로 박사가 바친 로리스의 알을 동상형 로봇이 깨뜨려 버리면서 협상은 파탄났다.[16]
강력한 번개포를 장착한 전함 SMS 괴벤을 독일제국에게서 받아냈으니 사기까지 친 영국을 더 이상 동맹으로 인정할 필요가 없었던 것.
그러나 SMS 괴벤은 HMS 리바이어던 승무원들의 활약, 그리고 영국 최강의 인조수 베헤모스의 공격으로 허무하게 침몰해버리고, 여기에 레지스탕스의 반란까지 겹치면서 비행선을 타고 도주해버린다.
- 릴리트
피아노를 잘 연주하는 알렉과 함께 피리를 불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보여 샤프가 복잡한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릴리트가 관심이 있었던 것은 샤프 쪽이었고, 알렉 또한 당연히 샤프가 이를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있었다.
흥미로운 것은 샤프가 남장 여자인 것을 알아차렸는데도[17] 애정 표현에 전혀 거리낌이 없다는 것.
쿠데타가 마무리됐을 때는 샤프에게 이별의 의미로 입맞춤까지 한다. "너는 내가 만난 최고의 '남자애'였다"며 정체를 알아차렸음을 암시하는 것은 덤. 아무래도 그쪽인 듯.[18][19]
이후 알렉에게도 샤프가 여자라는 걸 알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한데, 정작 샤프랑 훨씬 오래 같이 있었던 알렉은 릴리트가 힌트를 주기 전에는 생각조차 못했던 모양.
4.4. 미합중국
미합중국의 천재 과학자로, 원래 역사와 달리 엄청단 경제적, 사회적 성공까지 거둔 거물로 등장한다.무선 통신, 전기대포, 1인용 비행장치, 강력한 파괴병기 골리앗[20] 등 작중 세계관 기준으로도 초월적인 발명품들을 만들어냈다.[21] 언급에 따르면 무선 전력 전송까지 발명에 성공한 모양.미국 사교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명사로 활동하고 있지만, 본 모습은 골리앗의 막강한 파괴력을 통해 억지로라도 세계에서 전쟁을 없애버리려는 극단적인 평화주의자다. 이를 위해 본보기로 베를린을 날려버릴 계획까지 꾸미고 있었다.[22]
하지만 자신도 이런 짓은 벌이고 싶지 않다고 독백하고 있었고, 실제로 협박만으로 목표를 완수할 수 있다면 대량학살을 할 생각은 결코 없었던 모양. 실제로 독일제국이 미합중국까지 군대를 보냈을 때까지도 베를린을 날려버리겠단 협박만 했지, 실제로 진격을 멈추자 그 이상의 행동을 하진 않았다.
그러나 독일제국군이 자신에게서 훔친 번개대포로 골리앗을 공격하며 협상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드러낸 후에는 정말로 베를린을 파괴하려 든다.
알렉과 샤프, 리바이어던의 활약으로 저지된 후에는 비행장치를 사용해 도주한다. 알래스카에서 이상기후가 관측됐다는 이야기로 보아 계속 활동 중인 듯.
5. 등장 생물 및 병기
리바이어던의 세계관은 기본적으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10년대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나, 기술적인 면에서 현실과는 크게 다르다. 협상국의 필두인 영국은 찰스 다윈을 시조로 하는 생체 공학 기술을 극단적으로 발전시켰으며, '다윈주의자'라는 분파로 거듭났다. 반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독일 제국 등 동맹국은 기계 공학을 발전시켜 대형 다족보행병기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협상국 측이 사용하는 생체병기가 '인조수'이며, 동맹국이 사용하는 보행병기는 '워커'로 칭한다.5.1. 인조수
- HMS 리바이어던
영국 해군의 생명공학 비행선으로 본작의 또 다른 주인공이기도 하다. 향유고래를 베이스로 한 강력한 전투 수소 비행선이다. 강력한 폭격 뿐만 아니라 연막까지 칠 수 있는 공수 양면의 플레솃박쥐와 기총매 함재기, 헉슬리를 대규모로 탑재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공중함선. 자체적으로도 옆구리에 여러 대의 대공포를 장비하고 있어 공대공 전투가 가능하다.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독일 제국 측에서는 리바이어던을 포획하기 위한 전용 공중 포경선까지 만들었을 정도로 생포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내부에는 인조수 벌들이 만든 벌집이 있다. 여기서 생산되는 꿀을 리바이어던의 체내 박테리아가 먹고 수소로 바꿔 이를 통해 비행한다. 영국에서 출발해 프랑스 파리, 오스만 제국 이스탄불, 미합중국 뉴욕을 모두 가볼 수 있을 정도로 항속거리가 길다. 충분한 양의 식량이 공급되면 추락할 정도의 부상도 이틀만에 치유하고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 정도로 재생 능력도 뛰어나다. 다만 현실에서의 수소 비행선과 마찬가지로 화기에 매우 취약한 모양.[23]
현실의 역사에서는 드레이크급 장갑순양함에 대응한다.
- 기총매
함대함 전투 및 폭격을 위해 창조된 맹금류 인조수. 대형 폭탄이나 연막탄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대형 함선이나 비행선을 가뿐히 격추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24] 평소에는 HMS 리바이어던의 격납고에서 지내고 있으며, 수병들이 먹이를 준다.
- 플레솃박쥐
이름 그대로 플레솃(다트)를 토해내는 인조수 박쥐.[25] 다트는 어떤 성분인지는 불명이나 복엽기를 한번에 격추시킬 수 있다. HMS 리바이어던의 전방에 설치된 격납고에서 지낸다.
- 전서도마뱀
HMS 리바이어던 내부의 통신을 담당하는 인조수. 메시지를 녹음하고 전달 대상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함내에서는 통신용 파이프 등을 통해 이동한다.
- 베헤모스
영국 해군의 최신 해양 인조수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바다괴수다. 종전의 주력 해상 인조수인 '크라켄'을 대체하기 위해 배양됐다. 원래는 오스만 제국이 구입하기로 했었으나 전쟁 발발 이후 처칠이 인계하지 않고 먹튀했다는 점에서 현실의 드레드노트급 전함에 대응되는 존재. 모티브에 걸맞게 몰트케급 순양전함을 일격에 격침시키는 압도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 헉슬리
해파리를 베이스로 한 생체 기구. 훈련 및 정찰용으로 쓰이며, 리바이어던에도 탑재되어 있다. 실전용 기체에는 내부의 수소를 배출 시킬 수 있는 손잡이가 달려있다. 영국군 훈련 교관의 언급에 따르면 성질이 고약한 것으로 보인다.
- 로리스
원숭이의 모습을 한 인조수로 살아있는 계산기이며 인간보다 계산능력이 수백배는 빠르다고 한다. 그런만큼 머리도 똑똑해서 사람 말을 알아듣고 이해하기도 한다.[26] 작중에서 알이 6개 있었지만 3개는 리바이어던이 추락하면서 부서졌고 1개는 술탄과의 협상을 위해서 현상했지만 협상격렬로 그자리에서 부셨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사산된 모양. 결국 제대로 태어난 건 네임드 개체인 보브릴 하나뿐이다.
- 전투곰
러시아제국의 인조수로 거대한 곰이다. 작중에서는 먹이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흉폭화한 개체가 몇마리 나온다.[27]
더 골때리는게 원작에서도 성깔이 더러워서 운용병의 말을 안 들어쳐먹거나, 심지어는 잡아먹어버리기로 악명 높다고 한다.
5.2. 워커
- 스톰워커
동맹국의 주력 워커. 주포와 기관총 다수로 무장한 이족보행병기다. 독일 제국은 물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도 운용하고 있다. 원래는 조종수와 포수, 기관사 등 3~4명의 인원으로 운용하는 것으로 보이나, 작중에서는 1명으로도 기동까진 무리 없이 가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 헤라클레스워커
독일 제국의 육상 전함. 8개의 다리로 기동하며 다수의 포탑으로 중무장했다.
- SMS 카이저
HMS 리바이어던을 생포하기 위해 제작된 공중 포경선.
- SMS 괴벤
현실의 몰트케급 장갑 순양함에 대응하는 전투함으로, 주포로는 니콜라 테슬라의 기술력을 훔쳐 개발한 '번개대포'를 장착했다. 강력한 전기를 막기 위해 두꺼운 고무로 주포 두변을 감싼 모습이 인상적.
- 코끼리 워커
오스만제국군이 운용하는 코끼리의 모습을 본따만든 워커로 코 끝부분에 기관총이 설치되어있고 등에는 3개의 대포가 달린 탑이 설치되어있다.
- 미노타우로스
생긴거나 무장, 구조는 스톰워커와 거의 동일하지만 전면에 황소얼굴 모양의 충각이 달려 있다. 이는 전면으로 상대를 들이박거나 하는 등에 사용하는 모양.
6. 주제가
| OP Paths Combine |
| TV ver. |
==# 에피소드 목록 #==
- 1.폭풍 속으로
1914년, 스톰워커 조종 연습에 나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귀족 청년 알렉은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낀다.
한편, 에든버러에선 샤프가 헉슬리를 타고 의기양양하게
하늘로 날아오른다.
24분
- 2. 전란의 프렐류드
- 3. 클랭커와 다윈주의자
- 4. 과거의 무게
- 6. 이스탄불의 그림자
- 7. 거친 파도
영국의 극비 임무를 수행하던 중 경비대에 발각된 샤프는
이스탄불의 거리속으로 도망친다. 알렉은 혁명군의 싸움에
동참하기로 한다.
26분
- 8. 베헤모스
반란이 결행되는 날, 알렉은 클롭의 안전을 염려해
도망치라고 설득한다. 그 뒤, 예상하지 못했던 소식을 들은
혁명군은 베헤모스가 도착하기 전에 행동을 개시한다.
25분
- 10. 진실과 거짓말
알렉이 친구의 비밀을 알게되고, 둘 사이에 긴장감이 흐른다.
하지만 두 사람이 미처 얘기를 나눠 보기도 전에 샤프가
목숨을 잃을지도 모를 곤경에 빠진다.
25분
- 11. 골리앗
퉁구스카에서 일어난 괴현상의 진상을 밝히기로 결심한
알렉과 샤프는 테슬라와 대면한다. 그리고 대폭팔을 야기한
발명품, 골리앗에 관해 알게 된다.
23분
- 12. 같은 하늘 아래에서
7. 원작과의 차이점
8. 평가
열린 결말로 끝나 아쉽다는 평이 많다.9. 기타
[1] Leviathan (2009), Behemoth (2010), Goliath (2011)[2] 본명은 데린 샤프.[3] 리바이어던의 영국 해군은 전함 대신 생체 공중 함대를 운용하는 막강한 강군이다.[4] 자신보다 체격이 큰 남자애 상대로도 밀리지 않고 주먹다짐을 하거나. 알렉을 주먹한방에 쓰러트리기도 했다. 특히 고된 노동들도 다른 남자 승무원들 만큼이나 잘 해냈다.[5] 아버지가 열기구 같은 것들을 다뤘던 인물로 보이는데 아무래도 아버지를 통해서 배우고 영향을 받은 모양이다.[6] 1차 세계 대전은 물론, 2차 세계 대전의 절박한 상황까지도 여성 전투원을 동원하지 않았던 당시 대영제국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대우와 인정을 받은 셈이다.[7] 본인말로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눈치챘다고 한다.[8] 본역사에는 딸 두명과 아들 한명이 있었지만 여기서는 외동 아들로 알렉 한명뿐인 모양.[9] 본래 어머니는 평민출신이라 정식 왕족이 아니고 자신도 후계자 권한이 없었지만 교황이 직접 혼인서약서를 공식적으로 개정하면서 후계자 권한이 생겼다고 한다.[10] 성격과 인격면에서는 아버지를 닮은 걸로 보이는데 프란츠 대공도 당시 사람치고는 드물게 고집이 세고 자기 주관이 강한 인물이었다. 또한 그가 꾸린 예비 내각들도 기성 정치권에서 소외된 슬라브계 민족, 루마니아인, 이탈리아인이 많았을 정도로 출신성분과 민족을 따지지 않는 사람이었으며, 평화 유지에 대한 강력한 소신, 불평등한 국가 구조의 혁신에 대한 정치적 신념, 귀천상혼 같은 개념은 버리고 연애결혼을 하는 등 여러모로 진보적인 인물이었다.[11] 대표적으로 미국의 조기 참전이 있다. 독일 제국이 테슬라를 확보하기 위해 뉴욕 앞마당까지 상륙하는 광기 어린 짓거리를 벌인 바람에 훨씬 빨리 참전하게 된 것.[12] 그바람에 승무원 15명 이상이 내려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13] 금괴의 경우 알렉의 미래와 왕위에 오를 때 필요한 자금이다. 아울러 테슬라를 독일 제국에 팔아넘긴 것도 테슬라의 병기가 오스트리아를 향하면 어쩌냐하는 걱정과, 테슬라 본인 또한 프란츠 대공을 죽인 세르비아 출신이기 때문.[14] 실제로 알렉이 아직 시야가 좁고 무르다는 듯이 말하며 우려와 걱정을 표한다.[15] 이때 알렉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라며 더 이상에 무엇에도 얽매이지 말고 의지와 생각을 관철해 나가라고 격려해준다.[16] 그런데 동상 로봇이 알을 부순 것에 메흐메트도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동상로봇을 조종한 사람의 실책이거나 독일측 사람의 독자적인 행동으로 보인다.[17] 처음 적인줄 알고 제압했을 때 가슴에 손이 닿았고, 이때 알아차린 것[18] 당연히 입맞춤을 받은 샤프는 당황스러움 그자체였고, 또 이를 듣고는 자신이 여자라는 걸 알고 했다는 것에 경악을 한다.[19] 알렉이 릴리트가 샤프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처럼 말하지는 했지만 이는 당연히 샤프는 자신이 남자라 생각해서 그런거라 생각했을테고, 시청자들은 아마도 샤프가 여성이라는 걸 눈치채서 신경쓴거라 생각했을테니 반전이라면 반전인 셈.[20] 작중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지만(아마도 강력한 벼락을 인공적으로 내리게하는 것으로 보인다.) 위력이 어느정도인지 단편적으로 예시가 나왔는데 통구스카에서 실험현장이 '운석충돌'이라 생각할 정도로 파괴된 모습이였고, 시연으로 무인도를 없앤다고 했다. 이것만 들어도 얼마나 강력한 병기인지 알 수 있다.[21] 태슬라 답게 전기를 이용하거나 사용한 발명품들이 많다.[22] 본래는 무인도를 날려버리는 시연을 하고 경고를 전세계에 할 생각이였지만 독일이 직접 쳐들어오자 이리 계획을 바꾼것.[23] 처음 알렉과 샤프가 대치할 때 총을 쏘면 폭발해서 전부 다 죽는다고 하거나 추락한 상태에서 폭격이라도 당하면 그대로 끝이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24] 원작에서는 산성 거미줄 와이어로 비행기를 격추한다는 설정인데 그런 장면과 묘사는 나오지 않았다.[25] 원작에서는 다트가 들어간 열매를 먹고 배설물처럼 다트를 배변해서 배출한다는 설정이다.[26] 그런데 사람말을 알아듣는 건 창조자인 발로 박사도 몰랐던 모양. 애초에 계산만을 위해 만든 인조수였으니.[27] 그래서 통구스카의 연구원들도 이놈들에게 위협을 받는 상황이였고 그자리에 파견된 비행수도 잡아먹고 있었다. 주인공 샤프도 이놈에게 죽을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