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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2:39:44

리리넷 진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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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2da12><colcolor=#fff> 리리넷 진저벅[1]
リリネット・ジンジャーバック | Lilynette Gingerbuck
파일:lilynette_gingerbuck.jpg
생일 1월 19일
신장 142cm
체중 31kg
소속 프라시온[2]
레스렉시온 로스 로보스
해호 쫓아버려라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아사이 키요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경화
파일:미국 국기.svg 케이트 히긴스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강함5. 레스렉시온6. 기술7. 브레소울8. 기타

[clearfix]

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2. 특징

머리 부분과 얼굴의 왼쪽 반이 가면에 덮여 있으며, 밝고 보이쉬한 성격의 소녀이다. 적인 쿄라쿠를 염려하는 마음 약한 모습도 보인다. 자신의 상관인 스타크에게는 언제나 경칭을 생략한 반말을 한다.

평소에는 리리넷이 스타크한테 장난 치고 스타크가 그걸 귀찮아해서 어린이와 보호자의 관계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전의를 상실하고 도망치려는 스타크에게 따끔하게 한 마디 하거나[3] 스타크와 처음 만났을 때 그를 따뜻한 눈빛으로 쳐다보기도 하는 등의 장면을 보면 실제론 리리넷이 더 속깊어 보이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스타크와 함께 현세 침공에 동참해, 쿄라쿠와 스타크의 싸움을 지켜보던 우키타케 쥬시로와 격돌이라고는 해도 실력의 차이가 까마득하니 별로 싸우는 것 같지도 않다. 거기에 쥬시로에게 참백도를 빼앗기고, 되찾기 위해 계속 덤비나 쥬시로는 되려 훈련시키는 듯한 태도("좋아! 그 기세다!" 등)로 대하며 논다. 이쯤되면 개그하는 것으로밖에는 안 보인다.

그런데 사실은 스타크의 일부분. 고독을 참지 못한 스타크가 붕옥의 힘 없이 스스로 아란칼이 되면서, 본래 아란칼과 참백도로 나뉘어야 했던 게 두 명의 아란칼로 나뉜 것이다. 어떻게 보면 리리넷은 스타크의 부관이면서 참백도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존재라 볼 수 있다.[4][5]

그렇게 중요한 존재인 리리넷을 진심으로 싸우면 순삭시킬 수 있는 대장급이랑 붙여놓은 쿠보. 우키타케가 같이 놀아주지 않았으면 참백도 해방도 못하고 죽을 뻔했다. 예를 들어 스스로 몸을 나눴다는 말에 발광하며 리리넷을 생포할 것이 뻔한 매드 사이언티스트와 맞붙었다면... 원체 착한 성격에 아이를 좋아하는 우키타케와 싸운 걸 하늘에 감사해야 할 듯.

해방 후에는 총으로 변해서 스타크가 사용하는데, 이때도 인격이 있어서 여전히 스타크와 만담을 벌일 수 있다.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총구 쪽이 머리고 공이 쪽이 엉덩이인듯. 즉 리리넷 본인은 ㄱ자 형태로 수그린 자세를 취하고 있는 느낌일 것이다.

그런데 바라간이 죽은 탓에 스타크가 전의를 상실해서 그냥 웨코문드로 돌아가자고 말 꺼내자, 그 말을 반박하고 힘 좀 내라고 일갈한다.[6] 그 말을 들은 스타크가 싸울 각오를 다지고 늑대 탄두를 사용하기 시작하자 존재감이 사라졌는데, 이때 스타크가 “가자, 스타크”라고 말한다.[7][8] 그리고 이 뒤에 스타크가 패배하고 사망하면서 함께 죽은 걸로 추정된다.[9]

애니메이션에선 바라간이 죽고 난 뒤에 스타크에게 울고 있냐고 묻거나, 스타크가 전의를 상실하자 자기 마음대로 싸우겠다며 로즈와 라부에게 총을 연사하는 등 추가 장면이 생겼다.

애니메이션에서 늑대 탄두의 의사를 통괄하는 건 리리넷이라는 설정이 붙었다.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지막 늑대 탄두가 폭발해 사라지자 스타크는 리리넷의 목소리를 더이상 들을 수 없게 된다. 물론 이 늑대탄두의 병맛설정은 애니 제작진들이 멋대로 붙인 오리지널 설정이란 걸 감안하면 이 시점에서 꼭 죽었다곤 볼 수 없다. 원작이나 설정집엔 이런 내용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원작은 스타크와 쿄라쿠의 전투 옆에 여백장에 그려진 러프화에서는 쿄라쿠의 영귀에 스타크가 가슴을 관통당해 패배하는 장면까지 두 마리의 늑대가 존재하는게 그려진다. 영귀에 가슴을 관통당할 때는 한 마리가 칼날에 관통당하고 나머지. 한 마리가 놀란듯이 쳐다본다. 그리고 스타크가 죽는 회차에선 한 마리는 피를 흘린 채로 쓰러졌고 나머지 한 마리는 옆에서 머리를 맞대고 있다. 가슴을 관통당한 늑대는 스타크로 다른 하나는 리리넷을 상징한다고 보면 리리넷은 스타크의 최후까지 같이 곁에 있었으며 스타크가 죽었을때 같이 떠난게 된다. 여백 페이지의 묘사나 어디까지나 함께 가자는 죽기 직전의 독백을 보면 스타크가 죽을 때, 릴리넷이 의도적으로 함께 간 것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4. 강함

일단은 스타크의 일부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힘은 스타크에게 있기 때문에 리리넷의 전력은 별볼일 없다. 대장급이라면 장난치듯이 상대할 수 있는 수준. 참백도도 있고 세로도 쏠 수 있지만 그뿐이다. 우키타케는 리리넷이 쏜 세로를 손짓 한 번으로 막아냈다.

5. 레스렉시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로스 로보스(블리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기술

파일:attachment/Bleach_-_Cero_(3).jpg

7. 브레소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리리넷 진저백(블리치 BRAVE SOULS)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기타


[1] 정발 번역. 본래는 릴리넷 또는 릴리네트라고 표기하는 게 더 알맞다.[2] 스타크의 일부이니 둘이 함께 프리메다 에스파다이다, 그냥 프라시온이다 말이 많았으나, 공식 캐릭터북에서 프라시온임으로 확정됐다.[3] 에스파다 1번이라는 입장을 자각해라, 추모 전쟁 하겠다고 말 해놓고선 전혀 진심으로 안 싸운다, 동료들이 죽는 게 싫다면 너가 싸울 수밖에 없다 등등 스타크의 현실감 부족한 태도를 제대로 지적했다.[4] 스타크가 독백 중 '본래 어느 쪽 모습이었는지. 혹은 어느 쪽도 아니었는지. 단지 고독에서 벗어날 방법은 그것뿐이었다.' 라고 한 것으로 보아 어느 쪽이 본체인지는 본인들도 모른다. 과거 회상 중 둘이 분리되자마자 스타크가 리리넷의 이름을 묻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리리넷이 "너야말로 이름은 있어? 나였던 주제에." 라고 대답하는 것을 보면 분리되면서 하나였을때의 이름과 모습을 잊어버린 듯 하다.[5] 이 때문에 사실 본체는 리리넷일 수도 있다는 가설이 있다. 스타크는 자신을 외롭게 하는 강대한 힘을 증오했고, 약해서 무리를 지을 수 있던 약자를 부러워했다는데 이게 영향을 미쳐서 강대한 힘을 증오하던 본인(리리넷)은 약자가 되었고 함깨할 수 있는 무리(스타크)에게 그 힘이 전해졌다는 것.[6] 아이젠 님이 1번을 주신 이유는 너의 힘을 믿기 때문이다, 동료를 잃는 게 싫다면 싸우는 수밖에 없다 등.[7] 중요한 대사라는듯이 강조점까지 찍혀있다.[8] 이 장면이 정확히 뭘 뜻하는지는 불명이나 리리넷과 스타크의 레스렉시온은 둘이 하나로 돌아가는 거라고 언급됐기 때문에 스타크의 몸에 리리넷의 인격도 공존하게 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9] 설정집에서 스타크와 리리넷이 동화하면서 레스렉시온이 발동된다고 나왔으니 함께 죽은 게 거의 확실하다.[10] 너무 강한 탓에 고독해서 약한 놈을 부러워했고 결국 고독에 시달린 끝에 영혼을 두 개로 나누었다고 독백한다. 고독이 해결된 대신 그만큼 약해졌다는 해석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