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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25 06:43:49

리디아 아그테


Lydia Ag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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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전장의 발큐리아 듀얼4. 기타

1. 개요

전장의 발큐리아3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사카와 아야. 키 172cm로 셀베리아 블레스에 이어 여캐중 키 2위지만 공식 설정으로 모자까지 합치면 177cm로 최장신이다. 이유는 알수 없다.

2. 상세

유럽연합제국의 달크스 인 중심으로 이루어진 제국군 특수부대 캘러미티 레이븐의 대장인 다하우의 부관. 언제나 썩소를 짓고 있다. 기본적으로 여왕님 속성인 듯하다.[1]

전장의 발큐리아3에서 계급은 중위인데 듀얼에서는 조장, 즉 상사다. 어째서?

캘러미티 레이븐의 비장의 무기 에히드나를 맡고 있다. 적으로 등장시에는 중전차.

부대 전체를 감시하기 위해 보내졌으며 이에 따라 부대에 비협조적이다. 기본적으로 다하우의 작전에 따라 움직이지만 이런저런 이견이 많은 편. 캘러미티 레이븐이 달크스 인의 독립을 위해 죽음까지 불사하는 모습을 이해하지 못해 내심 염증을 느끼기도 한다.

뒤에서 전장을 장기화 시키려고 암약하는 모 인물의 직속부하로, 실제 유그드 교에 흥미는 없는 것 같지만 출세를 위해 그의 아래에서 일하고 있다.

나중에는 가 네임리스를 배신하고 캘러미티 레이븐으로 들어오자 노골적으로 의심을 하며 걸고 넘어졌다. 다하우와 지그가 인정하는 와중에도 끝까지 적의 스파이로 간주하고 그의 작전병력을 반으로 줄여버리는 등 온갖 방해를 한다.[2]

후에 모 인물에게 토사구팽 당하고 암살 당하려는 걸 가 구해주고 플래그가 세워져버린다. 다만 는 이미 니힐함의 극치를 달리는데다가 리디아는 여왕님 속성이라 프라이드가 높아서 서로 츤츤거리면서 플래그가 성립.

최후에는 의 작전을 막으러 오는 네임리스와 격돌. 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말하곤 전차와 함께 폭사한다

전용 오더로 에어리어 내의 죽은 병사들을 부활시킨다. 참고로 대사는 "거기 자는 녀석! 일어나세요!!"
중장갑병이 되살아나면 좀 심하게 충공깽. 물론 비장의 시체밟기(...)를 사용해서 적의 시체를 지우면 살아나지 않는다.

사실 후반에 밝혀지지만 그녀는 순수 제국인이 아니라 이국인의 피가 섞인 혼혈아로 피부의 색도 다른 제국인과는 다르다. 자신의 성인 아그테는 교회에서 받은 것으로 자신의 성을 매우 싫어하며 자신의 이름만을 부르길 강요한다.

3. 전장의 발큐리아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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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발큐리아 듀얼에서는 재앙의 까마귀가 업데이트 되면서 다른 캘러미티 레이븐 멤버들과 함께 등장. 다른 멤버들은 부스터로도 얻을 수 있지만 이 처자만 이벤트 보스를 격파해서 얻는 포인트가 20만 이상이어야 SR 등급을, 70만 이상이어야 L등급을 얻는다. 때문에 2014년 현재까지 발매된 모든 캐릭터중 가장 전투력이 높다. 여기에 이벤트 기간에는 무려 10만이라는 미친 공격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맵에서는 탱크로 나온다.

이벤트 보스로도 여자라서 제일 세다. 그냥 리디아 아그테는 체력 80만의 쟈코지만 축복 리디아는 무려 1900만... 그 다음으로 강한 궁극강화 다하우가 900만이니... 그야말로 제작진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일까나...

9월 12일 새로운 레전드 등급으로 등장. 여전히 비싼 여자. 더불어 구스르그와 함께 로딩화면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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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에히드나 습격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레전드 등급으로 등장하였다. 역시나 비싼 처자...

12월 26일 미소녀들의 화려하게 입은 히로메마츠리 이벤트에 새로운 레전드 등급으로 등장. 이번에도 로딩화면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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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7일 하얗고 달콤한 답례 쵸콜릿 이벤트에서 새로운 레전드 등급으로 등장... 역시나 이번에도 로딩화면 차지.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선 여왕님답게 셀베리아 블레스를 자신의 루돌프로 조교해버렸다. 셀베리아 본인은 부끄러워 했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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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VC3_Lydia_Complete_Artworks.png

공식적으로 색기담당으로 밀고 있으며 슴가는 등장 여캐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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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내에서 다하우와 지그와는 친애관계지만, 어째서인지 남친이라 할 수 있는 구스르그와는 친애관계가 아니다. 다만 이벤트 일러스트를 보면 구스르그와 같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긴하다. 그리고 대사를 보면 가장 친한 사이는 셀베리아 블레스.[3]
[1] 레이라 피에로니가 자신과 같은 속성의 인간이라 평했다.[2] 근데 더 할말없는건 이렇게 방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는 신경안쓰고 승리직전까지 지휘했다. 문제는 적부대가 하필이면 422부대 네임리스라서 문제인거지. 다른 부대였으면 충분히 이겼다. 괜히 네임리스 대장후보가 아니었던 셈.[3] 사실 둘은 색상 배열에서 대척점이다. 리디아는 금발-푸른 눈-어두운 피부지만 셀베리아는 은발-붉은 눈-흰 피부다. 성격적인 측면에서도 상충되는 측면이 있으니 극과 극은 통한다는 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