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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5-22 13:18:33

리듬체조/밸런스 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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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의 난도
BD
신체 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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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 난도
R
리스크
S
댄스 스텝 콤비네이션
파일:점프기호.gif
점프 난도
파일:밸런스기호.gif
밸런스 난도
파일:회전기호.gif
회전 난도
O
오리지널리티

1. 일반 수칙2. 난도 설명
2.1. 발을 사용한 밸런스
2.1.1. 프리 렉이 허리 높이보다 낮은 자세2.1.2. 파세2.1.3. 프리 렉이 허리 높이에 수평한 자세
2.1.3.1. 다리를 앞으로 뻗은 경우2.1.3.2. 다리를 옆으로 뻗은 경우2.1.3.3. 다리를 뒤로 뻗은 경우2.1.3.4. 애티튜드
2.1.4. 프리 렉이 허리 높이보다 높은 자세(스플릿)
2.1.4.1. 다리를 앞으로 스플릿한 경우2.1.4.2. 다리를 옆으로 스플릿한 경우2.1.4.3. 다리를 뒤로 스플릿한 경우
2.1.5. 링2.1.6. 코작2.1.7. 신체의 높이가 변화하는 밸런스
2.2. 발이 아닌 부위를 사용한 밸런스
2.2.1. 프리 렉을 스플릿한 니밸런스2.2.2. 복부 밸런스2.2.3. 체스트 밸런스
2.3. 다이내믹 밸런스
2.3.1. 복부를 이용한 밸런스2.3.2. 전신 웨이브가 들어간 밸런스2.3.3. 포에테 밸런스2.3.4. 엘보 밸런스2.3.5. 우차쉬바(U)2.3.6. 기지코바(Gz)/카프라노바(Kp)

1. 일반 수칙

파일:20172020밸런스표.gif
리듬체조의 신체난도 중 한 부류인 밸런스 난도를 설명한 글이다.

밸런스 난도는 크게 1)발을 사용한 밸런스, 2)발이 아닌 부위를 사용한 밸런스, 3)다이내믹 밸런스의 세 부류로 나뉜다. 이때, 모든 자세는 정지된 상태에서 명확하게 고정이 되어 있어야 한다. 다만 축이 되는 다리나 프리 렉이 흔들리거나 구부러져도 난도 점수 자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대신, 실시에서 감점된다.

밸런스 자세 중에 반드시 최소 한 번의 수구조작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이때 수구조작은 각 수구의 기초그룹이든 특수그룹이든 상관 없다. 때문에 마스터리를 동반한 밸런스 수행이 가능하다.[1] 수구조작이 동반되지 않은 밸런스 수행은 난도로 인정되지 못한다. 사실 이것은 점프나 회전 난도도 마찬가지. 이때 수구조작은 밸런스 자세가 고정된 이후부터로 간주된다.

각 루틴마다 한 번만 밸런스에서의 최소 180˚ 이상의 슬로우 턴을 구사할 수 있다. 플랫 풋으로 수행할 시 0.1점, 를르베 상태로 수행할 시 0.2점의 가산점이 주어진다.[2] 다만 슬로우 턴을 수행할 때 한 번에 1/4회전을 초과해선 안 되며, 수행 도중 신체가 흔들려선 안 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슬로우 턴이 무효가 된다. 또한 무릎과 팔을 사용한 밸런스, 코작 자세에서의 밸런스로는 슬로우 턴을 수행할 수 없다. 슬로우 턴의 유무에 관계 없이 동일한 자세의 밸런스 구사는 금지되어 있다.

발을 사용한 밸런스는 를르베 또는 플랫 풋을 사용해 수행할 수 있다. 이때 플랫 풋 상태로 수행하는 자세는 난도 기호의 옆에 작은 화살표(↓)가 표기되어야 하며, 해당 동작의 기본 점수에서 0.1점이 감소된다.[3]

2. 난도 설명

※ 위의 난도표와 순서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으니 주의 바랍니다.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자세나 오리지널리티로서 이름이 붙은 자세는 진한 글씨로 표시.

2.1. 발을 사용한 밸런스

2.1.1. 프리 렉이 허리 높이보다 낮은 자세

수행하는 선수가 아예 없다. 그나마 같은 자세의 회전 난도는 하위권 선수들에게서 볼 수 있다.

2.1.2. 파세

주로 포에테 밸런스의 중간 자세로 많이 쓰인다. 혹은 파세+백스케일 밸런스[5] 같은 복합 난도의 연결 동작으로도 쓰인다.

2.1.3. 프리 렉이 허리 높이에 수평한 자세

2.1.3.1. 다리를 앞으로 뻗은 경우
0.2점의 프론트 아라베스크 밸런스를 복합 난도의 연결 동작으로 사용하는 선수들이 있다.
2.1.3.2. 다리를 옆으로 뻗은 경우
2.1.3.3. 다리를 뒤로 뻗은 경우
2.1.3.4. 애티튜드

2.1.4. 프리 렉이 허리 높이보다 높은 자세(스플릿)

2.1.4.1. 다리를 앞으로 스플릿한 경우
2.1.4.2. 다리를 옆으로 스플릿한 경우
2.1.4.3. 다리를 뒤로 스플릿한 경우

2.1.5.

2.1.6. 코작

2.1.7. 신체의 높이가 변화하는 밸런스

프론트 아라베스크나 코작에서 수행한다.

2.2. 발이 아닌 부위를 사용한 밸런스

보통 무릎을 사용한 니(knee)밸런스를 주로 사용한다. 그마저도 중하위권 선수들이나 가끔씩 사용하는 정도.

2.2.1. 프리 렉을 스플릿한 니밸런스

2.2.2. 복부 밸런스

2.2.3. 체스트 밸런스

2.3. 다이내믹 밸런스

2009-2012 쿼드까지는 웨이브 난도나 유연성 난도에 있던 것들이다.

2.3.1. 복부를 이용한 밸런스

2.3.2. 전신 웨이브가 들어간 밸런스

보다 보면 "저것도 난도였어?!"나 "저걸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드는 동작들이 있다.

2.3.3. 포에테 밸런스

포에테 밸런스는 밸런스를 수행하면서 180º의 턴과 함께 각각 다른 밸런스 자세를 최소 두 가지 구사하는 난도이다. 표기는 "포에테 밸런스(동작1+동작2)"로 표시한다.[7]

여러모로 난도 개편의 최대 피해자다. 원래는 각 밸런스의 점수+포에테 밸런스의 점수로 등급을 매겼지만. 개편 후에는 그냥 포에테 밸런스의 점수만 준다.

2.3.4. 엘보 밸런스

팔꿈치로 지지하는 밸런스이다. 이때 다리를 고정시키든 움직이든 하나의 난도로 간주한다.

2.3.5. 우차쉬바(U)

러시아 선수인 리야잔 우차쉬바의 오리지널리티이다. 서포티드 백스플릿과 서포티드 백벤드 백스케일의 결합 자세로, 상당히 많은 선수들이 구사한다.

2.3.6. 기지코바(Gz)/카프라노바(Kp)

러시아 선수인 자리나 기지코바올가 카프라노바의 오리지널리티이다. 서포티드 프론트스플릿과 서포티드 백스플릿의 결합 자세이다.
[1] 가령 프론트스케일 밸런스를 수행하면서 "불안정 밸런스(시야 밖, 손이 아닌 곳)"의 마스터리를 동반할 수 있는 것이다.[2] 예를 들어, 프론트스케일 밸런스 슬로우 턴을 플랫 풋으로 수행하면 0.4+0.1=0.5점이 되고, 를르베 상태로 수행하면 0.5+0.1=0.6점이 된다.[3]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예시가 프론트스케일 밸런스이다. 플랫 풋으로 수행하면 0.4점, 기본은 0.5점이다.[4] 니밸런스 등 신체의 다른 부위를 사용한 밸런스에서의 슬로우 턴은 금지되어 있다.[5] 예브게니야 카나예바의 2012년 곤봉 루틴에서 볼 수 있다.[6] 일반 프론트스케일과 달리, 상체가 허리보다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7] 예시 : 포에테 밸런스(언서포티드 프론트스플릿+애티튜드+언서포티드 사이드스플릿)[8] 슬로우 턴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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