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리니지2 레볼루션의 문제점을 정리하는 문서.2. 강화 성공 확률이 '100%인데도' 실패
강화 확률이 100%인데 실패가 뜨는 스크린 샷이 올라왔다. 인벤 링크해당 글에 운영자의 댓글이 달렸는데 로그를 분석해보니 해당 사용자는 3에서 2로 실패했고 그 이후에는 더 이상 강화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후 해당 공지에 대해 스크린 샷을 올린 작성자가 자기가 올린 스크린 샷이 주작이라고 하는 거냐 항의하며 반박 글을 올리며 논란이 더 커졌다. 수 시간 후 각종 게임 커뮤니티 및 다른 게임 카페에도 퍼지며 논란이 걷잡을 수 없게 되자, 넷마블 측에선 네트워크의 환경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매우 드문 확률로
3. CBT 공지 취소 논란
2016년 10월 중에 예고 되었던 CBT를 취소하여 수많은 유저들이 등을 돌림과 동시에 엄청난 반감을 사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반응은 과연 넷마블이라면서 하기 전에 떠나기 시작 했다.2016년 11월 1일 기준, 공식 카페에서는 10월 12일 게임 소식 및 CBT 취소 소식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공지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 사람들은 공지는 더 이상 안 올라오고 카페 탈퇴해야 하는 거 아니냐, 게임 출시 전에 모 게임처럼 되는 거 아니냐 등등 많은 유저들이 각종 불만과 안 좋은 반응이 쇄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기다려보라는 사람과 더는 못 기다리겠다는 사람들과도 마찰이 생기기 시작했다.
2016년 11월 2일 기준, 공식 카페에서 12월로 공식 오픈이 연기된다는 알 수 없는 기사가 나왔다. 사람은 정말 사실이냐는 반응을 보이며, 안 좋은 분위기를 더 안 좋게 만들어버렸다.해당 기사 [자세히] 사실인지 오보인 지는 앞으로 두고봐야 알 것이다.
2016년 11월 11일 기준, 공식 카페에서 공지가 올라왔다. 전 연기 사실(일부 기종에 대한 최적화)과 전혀 관련 없는 다양한 테스트(서버 과부하 테스트 등)를 한다고 한다. 예전 공식 카페 사람들이 예상했듯, 사실 일부 기종 문제 같은 건 애당초 없었고 정상적으로 올리려고 했으나, 다시 바꾸고 지스타에서 소개하고 정식 오픈을 하려고 한 넷마블의 음모가 아니냐고 한 게 사실인 것 같아 보인다. 현 상황에서는 지스타 이후에 출시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또한 카페 공지 상황은 그야말로 아수라장. 욕설이 난무하고 있다.
공식 카페나 다른 매체에서 살펴보면 아직도 리니지 2: 레볼루션이 CBT연기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으며, 공지에 CBT 진행 없이 2016년 11월 중에 정식 오픈 이라고 적혀 있다. 그런데.. 12월로 또다시 연기되었다! 사람들은 분노를 감출 수 없었으며 무과금 운동이 뒤를 잇고 있다. 그야말로 시작 전부터 통수 치는 게임...
12월 14일 0시에 오픈 예정이었으나 돌연 연기하여 유저들에게 다시 한번 모욕감을 주었다.
4. 불안한 게임 서버와 버그 대잔치
유저들이 예상보다 많이 몰리면서 서버가 아직 불안정하여 튕기는 빈도가 매우 많다. 잘 팅기는 사람은 접속하고 몇 초에서 몇 분 만에 팅기는 현상이 반복되며, 카페에 올라온 해결법으로는 상황이 살짝 나아질 뿐 완전히 해결은 잘 안 되는 듯하다. 넷마블에서는 대책으로 서버 증설을 진행한다고 밝혔지만...해당 기사 게임이 팅기는 건 약과이고 메인 퀘스트 4-7을 클리어 해도 아데나 던전에 출입하지 못하는 아데나 던전 입장 불가 버그, 접속 다이아를 구매했지만 접속 다이아가 어느 순간부터 들어오지 않는 접속 다이아 버그, 주로 하는 캐릭터가 네트워크 상태가 불안정하다며 접속이 안되는 네트워크 불안정 오류, 아이템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캐릭터가 계정 연동 후 삭제 되는 버그, 시체 버그, 접속 보상 오류, 용병단의 여정 보상 미지급 오류, 전직 퀘스트를 완료했는데도 완료가 안되는 버그, 결제를 완료해도 다이아가 안 들어오는 건 흔한 일인 듯하고, 게임 진행 도중 접속 시 화면이 검게 변하는 현상, 몬스터 잡는 퀘스트 진행을 해도 몬스터의 카운트가 안 올라가며, 플레이어에게 제거가 된 몬스터가 화면에 남아있는 좀비 버그, 게임 진행 중 팅기더니 아이디가 삭제된 버그, 스킬 포인트를 수령해도 스킬 포인트가 적용 안되는 버그, 지형지물에 끼어서 나갈 수 없는 버그, 평화 모드로 진행을 하여도 자동 사냥 후에 카오가 되어버리는 문제 등등... 현재까지 대강 확인된 버그와 오류만 이 정도이다.2017년 1월 25일 업데이트 후 캐릭터가 사라진 문제에 관해 개인 과실이라며 네이버 홈페이지에 게시글을 올림. 업데이트가 개인 과실이라는 논리는 마치 헬조선 정치인들의 논리와 군대에서 다쳤을 때 개인 탓하는 논리와 다를 바 없음.
2017년 2월 달에 진행한 봄 맞이 주사위 이벤트에서 무한으로 주사위를 굴릴 수 있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주사위를 한번 굴리고 난 후 이벤트 창을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주사위를 또 굴릴 수 있다. 해당 버그는 고쳐졌다. 공식 카페 공지 사항.
5. 블루 다이아 무한 장비 소환 논란
2016년 12월 16일 블루 다이아로 구입하는 장비 소환을 무한으로 할 수 있는 버그가 발생했다. 논란 발생 후 몇 시간 만에 버그 패치와 함께 수많은 버그 악용자들을 영구 정지시켰다. 공식 카페 공지 사항.한편 이 버그를 제보한 유저가 장비 소환을 740번 했는데 이 중 타 직업 SR 무기가 하나, 본인 캐릭터 직업 SR 무기가 겨우 하나 나왔다고 한다. 이에 따르면 매우 낮음으로 표기되어 있는 SR등급 확률은 사실상 0.14%로, 5성 차일드 확률이 공지된 확률보다 낮은 0.9%였어서 논란이 되었던 데스티니 차일드보다도 몇 배는 창렬한 확률을 자랑한다. 물론 이 사건에서 SR 소환 확률이 0.14%라고 보는 건 순진한 생각이다. 실제 확률이 0.4% 정도여도 약 21% 정도 유저들은 1개 이하의 SR만을 뽑을 수 있다.
심지어 제보자들이 글을 올리기 시작한 건 2016년 12월 15일 이른 새벽이었다. 그러나 운영자들은 논란이 커지자 글들을 삭제하고 공지로 처리 과정이라고 알렸으나 아무 대처가 없었고, 한 제보자가 15일 밤부터 계속 무한 장비 소환에 대한 스크린 샷과 증거를 올리며 항의했으나, 이상한(?) 카페 회원들이 계속 마녀사냥을 하며 환불을 받기 위한 조작 스크린 샷이라고 매도했다. 또한 그 글들 역시 올리는 즉시 운영자들이 삭제를 했고 제보자는 열 댓 번의 삭제 끝에 16일 아침에 루리웹과 인벤에 글을 올리며 문제가 확산됐다.
결국 운영진은 공지사항에 바로 389명의 버그 이용자들을 제재했다고 올렸으나 5번 이상 사용자들은 영구 제재, 4번 이하는 몰수로 결정났다. 관련 기사 그러나 그 후에도 버그를 사용하는 것과, 버그 사용자들이 계속 게임을 하고 있는 걸 봤다는 글이 공식 카페에 올라오고 있다. 그 사례는 다음과 같다. 위와 같이 버그 이용자들은 버젓이 살아남은 다른 계정으로 여전히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아래 영상과 같이 운영자가 공지한 버그가 막힌 시간 다음날까지도 버젓이 버그는 사용되고 있었다. 물론 이 글들 중에는 버그 발생 당시 화면을 이용한 어그로도 다수 껴있을 것을 보인다. 운영진 측에서는 버그 추가 발생에 대한 공지는 없는 상태이며, 현재는 새로운 무한 뽑기 논란은 발생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2016년 12월 28일 기준 다시금 무한 뽑기 버그가 발생했다.
6. 혈맹 무한 아데나 버그 논란
링크에 설명되어 있듯이, 각 서버의 거대 혈맹들이 혈맹원이 가입 후 인사를 할 때 500아데나를 주는 시스템을 버그로 악용했다. 각 혈맹은 가입 받을 수 있는 인원이 한계가 있는데 일부러 가입을 받고 인사를 받은 후, 바로 탈퇴 처리를 시키고 다시 신규 인원을 충원한다. 그리고 다시 인사 후 탈퇴 및 반복. 이렇게 하면 아데나가 점점 중첩이 돼서 나중엔 인사 한 번에 몇 만 아데나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 방식으로 거대 혈맹원들이 수 십에서 수 백만의 아데나를 버그로 얻었다는 제보가 올라오는 상황. 그러나 무한 장비 뽑기 버그 역시 제대로 수습이 안 되었듯이, 거대 혈맹은 충성도 높은 과금러란 공식과 마찬가지이므로 제작사 및 운영자들이 이를 쉽게 제재하기는 어려워 보인다.인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아데나는 500아데나로 중첩되지 않는다. 500아데나씩은 계속해서 받을 수 있으나 중첩으로 몇 백만 아데나를 부정 획득했다는 것은 루머이다. 사실 이 어뷰징의 목적은 신규 혈맹원의 출석 체크와 기부에 있다. 혈맹 출석 체크를 하게 되면 다음 날 출석 체크를 한 인원에 따라 아데나를 보상으로 얻게 되는데 어뷰징을 통해 정상적인 보상의 10배인 30,000아데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혈맹에 가입하게 되면 아데나와 혈맹에 관련된 재료 아이템을 기부할 수 있는데 기부를 통해 혈맹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하루에 30회씩으로 제한되어있다. 그러나 어뷰징을 하게 되면 하루에 30회씩이라는 제한이 없어지게 되므로 혈맹의 레벨을 다른 정상적인 혈맹에 비해 빠르게 올릴 수 있다.
현재는 패치로 해결을 공지하였다.
7. 봄 맞이 주사위 굴리기 이벤트 관련 논란
2017년 2월 27일부터 주사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일반적인 주사위 말 게임들처럼, 하루 무료 3회 제한이 있는 주사위를 굴리면 나온 숫자만큼 말이 이동하고, 그 말이 도착한 곳에 쓰여 있는 아이템을 얻는 식. 그러나 그다지 거창할 것 없는 이 이벤트에 버그가 발생하여 주사위가 무한대로 굴려졌다. 즉 주사위 버튼을 누를 때마다 무한정으로 아이템을 취득할 수 있었던 것.해당 버그를 인지한 유저층은 PC로 안드로이드 게임을 돌리던 녹스 앱플레이어 유저들이었으며, 이후 안드로이드, iOS 할 것 없이 버그를 통해 아이템 취득이 가능해졌다. 이에 대응하여 넷마블에서는 악용자 명단을 공지하고 10회 이하는 정지하지 않는다는 등의 공지를 올렸다. 그러나 10회 미만임에도, 심지어 카페 자유게시판의 여러 글에선 10회도 되지 않았는데 캐릭터가 정지당했다는 불만이 속출하는 중. 이는 어플리케이션 리뷰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더 문제인 것은, 이 이벤트 문제 때문에 긴급 점검을 진행했더니 여기저기서 접속 불가, 버그로 인한 게임 진행 불가 등의 문제가 속출하고 있다는 점이다.
8. 재료 상자 시스템 설계 허점 악용 관련 논란
2017년 4월 30일 한 유저의 제보로 인해 공식 카페에 퍼지게 된 재료 상자 시스템 설계 허점을 통해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중 원하는 것만 골라서 얻을 수 있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혈맹 재료 상자, 고급 재료 상자, 결투장 보상 상자, 등등 모든 보상 상자를 이용해 할 수 있는데 방법은 재료 상자에서 얻고자 하는 고급 아이템 중 중첩 해서 받아지는 것들(축복 받은 주문서류, 마프르의 가호, 메테오 스톰 등등) 중 갖고 싶은 아이템만 남겨 놓은 뒤 인벤토리에는 상자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아이템을 전부 상점에 팔아버리고 장비류나 집혼석류 등등 중첩 안되는 아이템들로 인벤토리를 1개만 남겨 놓고 전부 채워 놓는다. 그리고 나서 상자를 2개씩 까면 인벤토리가 꽉 차서 받을 수 없다는 문구가 뜨는데 이걸 계속 실행하다 보면 중첩되는 아이템 중 원하는 아이템들만 나오게 될 때에는 정상적으로 상자가 사용이 된다. 즉, 중첩되는 아이템들 중에서 원하는 아이템들만 골라 먹을 수 있게 된다는 점.더 문제인 것은 해당 오류를 서버가 오픈 된 초기부터 유저들이 제보를 해왔다는 거를 무시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유명 BJ가 동영상으로 찍어 이슈가 되자 이제 와서 제재 하겠다고 하고 있다는 점. 현재 넷마블 측의 대처도 썩 훌륭한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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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복 받은 강화 주문서 선택 상자 3개, 마프르의 가호 3개가 보상으로 지급되었다.[2] 그러나 예전과 달리 게시글 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당장 2016년 10월 CBT 공지 하루 전만 봐도 엄청나게 많은 글이 올라왔었다. 11월 기준으로는 유저들의 폭주글 때문에 글 수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자세히] 보면 "넷마블 게임즈과 협업해 제작 중인 ‘리니지 2: 레볼루션’도 내달(이 달의 다음 달)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적혀 있다. 참고로 해당 기사는 2016년 11월 2일 7시 22분에 올라온 기사였지만 11월 중 갑자기 수정되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