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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00:42:22

리갈 하이/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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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법률사무소 소속
1.1. 코미카도 법률사무소1.2. 미키 법률사무소1.3. NEXUS Law Firm1.4. 그 외
2. 검찰관3. 재판관4. 기타 인물

1. 법률사무소 소속

1.1. 코미카도 법률사무소

1.2. 미키 법률사무소

1.3. NEXUS Law Firm

1.4. 그 외

2. 검찰관

3. 재판관

4. 기타 인물


<시즌2>

[1] 1936년생의 원로 배우. 나무위키에서 이 이름을 검색하면 라이트노벨 주인공이 나온다.[2] 본 작품을 찍을 때는 쟈니스 사무소 소속 아이돌 그룹 KAT-TUN의 멤버였으나 2016년 3월 그룹에서 탈퇴하고 사무소를 퇴소했다. 이후 2019년 5월 22일 마약 사용으로 적발되어 리갈 하이 시리즈의 일본 스트리밍 서비스 중단 원인이 되었다. 추후 시즌 3가 제작된다면 다른 배우로 대체는 불가피 할 것이며 배역 자체가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 캐릭터 설정상 배우가 되러 떠났다고 해도 어색하지는 않다.[3] 이를 들켰을 때 코미카도는 "남자는 바람피는 존재야." 라고 했다고 한다.[4] 다른 법정영화인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에서는 원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양식있는 판사를 연기한 적이 있다. 그리고 HERO(일본 드라마) 시즌 1에서는 검찰청의 경비, 시즌 2에서는 검찰사무관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래저래 법정 드라마와 연관이 깊다.[5] 이는 시즌 2 SP에서 미키가 쿠죠에게 해준 조언이기도 하다.[6] 시즌 1의 오프닝곡을 부른 오노 에레나가 맡았다.[7] 한국에서는 용사 요시히코 시리즈의 무라사키 역으로 유명하며, 타마키 히로시의 부인이다.[8] 코드블루 시즌2 4화에 출연한 바 있다. 아라가키 유이와는 재회인 셈[9] 나이브즈 아웃이 한참 나중에 나왔으니 당연히 이 전개는 리갈하이가 베낀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나이브즈 아웃이 본작을 베낀 것도 아니다. 당주와 치하루(주인-시종), 할런과 마르타(주인-간병인)의 관계가 비슷하고 유언장이 치하루/마르타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준다는 내용만 유사할 뿐 나머지는 이야기 진행과 구도가 완전히 다르다.[10] 와병 중인 당주를 간호 중인 게 바로 그녀였다.[11] 이 때 코미카도의 상상 속에서 치하루는 당주에게 가슴을 만지게 해 준다.[12] 무슨 뜻이냐면, 항상 공부 열심히 하고 아는 게 많은건 마치코였지만 치하루가 훨씬 요령좋게 세상살이를 잘 했다는 말이다.[13] 산타클로스가 없다고 주장해서 같은 반 아이를 울린 켄스케를 혼내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혼내는 수단이 초등학생에게 '산타클로스가 없다고 말했으니 그것을 증명해 보아라' 이다. 초등학생에게 악마의 증명을 하라고 시킨 셈. 거기다 초등학생보고 "어중간하게 살아서 집안의 이름을 더럽힐 바에는 어딘가로 사라지라." 며 매도하는 모습을 보면 어린 시절의 코미카도 켄스케에 대한 이 인물의 태도는 단순히 엄격한 수준을 넘어 명백하게 비정상적 이었다고 볼 여지가 있다. 참고로 켄스케가 "산타클로스는 없다"고 확신한 이유 역시, 이 인간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주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후 카스테라를 사서 사과하라고 돈을 주는데 그 돈도 세뱃돈 주려고 준비해 둔 돈(...)이라고....... 좀 더 구체적으로 따져보자면 사실 어린 시절의 켄스케가 한 행동 자체는 <자신이 아는 것을 뽐내어 잘난척하다가 다른 아이와 말다툼을 벌인 것> 정도로 좀 영리한 어린아이들에게는 흔히 있는 일이다. 물론 이렇게 다투다 상대를 상처입혀서 울린 것은 잘못이고, 이에 대해 훈계하는 것은 옳은 일이지만 정작 세이조가 한 행동은 <켄스케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그에 대해 잘못을 지적한 것>이 아니라 뜬금없이 "산타클로스가 없다고 말했으니 그것을 증명해 보라"고 요구하고 켄스케가 (당연히) 증명하지 못하자 "너는 네가 증명하지도 못하는 것으로 다른 아이를 울린 것" 이라고 매도하는 것이었다. 즉, 켄스케가 한 잘못과는 별로 상관도 없는 내용으로 켄스케를 윽박지른 것이고, 그 윽박지른 수단 역시 상대가 미숙한 어린아이임을 이용하여 일반적인 상대에게는 통하지 않는 억지를 부리는 형태였던 것. 꼭 부모자식간이 아니라 남남이라도 어린아이에게 이런 짓을 하는 어른은 빈축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당연히 이런 터무니없는 윽박지름을 당한 켄스케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뉘우치는 것이 아니라 부당한 윽박지름을 당한 데 대한 억울함만을 느끼게 되고, 이에 따라 친구에게 사과하라는 세이조의 말을 듣지 않게 되는데... 이를 이유로 또 "어중간하게 살아서 집안의 이름을 더럽힐 바에는 어딘가로 사라지라"는 폭언까지 퍼붓고 있다. 결국 켄스케를 대하는 세이조의 태도는 좋게 봐 준다면 <켄스케를 '수단의 옳고그름을 떠나 빈틈을 찾아 공격을 퍼부어 무릎꿇려야 하는 적' 으로 인식하는 것> 이고 나쁘게 보면 <어른의 우월한 입장을 이용하여 아이에게 (정서적) 학대를 가하면서 도리어 '아이의 잘못 때문' 이라고 자신을 정당화하는 전형적인 아동학대범의 행태> 라고 보아야 한다. 여기서 더욱 흥미로운 점은, (겐스케와는 달리) '강직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검사' 라는 설정과는 달리 정작 세이조가 을 상대할 때 쓰는 수단은 수단의 정당성을 벗어나서라도 적을 이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겐스케와 아주 흡사하다는 것. 다만 문제는 변호사라는 입장에 따라 법정에서 그런 수단을 사용한다는 정당화가 가능한 겐스케와는 달리 세이조의 경우 법정이 아닌 가족 관계에서 코미카도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말하자면 '코미카도 겐스케의 탄생' 배경으로써는 아주 절묘한 캐릭터지만 검사라는 입장, 또는 아버지라는 입장이나 '강직한 성격' 에 대한 설정에 비추어보면 납득하기 어려운 인물인 셈.[14] 사실 이 부분은 직접 봐보면 느낌이 많이 다른데, 재판에서 부모자식 간의 인연은 깊기 때문에 같이 이겨낼 수 있다는 세이조와는 달리 켄스케는 부모자식 간이기에 오히려 더욱 힘들어진다며 부모와 의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코미카도 부자와 많이 다른 상황이긴 하지만 그 말을 듣고 뭔가 와 닿는게 있었는 듯. 그리고 나서 이 말이 나오는데 이 장면에서 세이조는 작게 미소 짓고 있다. 자식과 자신이 다른 것을 인정하고 아들의 선택을 존중하는 장면으로 보면 될 듯. 무엇보다도 11화에서는 아들이라고 직접 언급한다.[15] 핫토리가 전화를 하는 상대가 코미카도의 어머니라는 의견도 소수 있다.[16] 국내에서는 심야식당 드라마 2화 <네코맘마> 편의 치도리 미유키 역으로도 알려졌다.[17] ...는 사실 코미카도의 계략이었고 단순 스트레스성 위염이었다.[18] 말석이기는 해도 20대 후반에 중간관리직에 해당하는 계장급이면 충분히 엘리트라고 평가하기에 충분한 수준.[19] 재판 도중 밝혀진 바에 의하면 부모도 못생겼고 조부모, 증조부모도 못생겼으며 조상님들 영정사진을 보면 못생긴 얼굴 투성이였을 정도로 뿌리깊은 못생긴 집안이라 한다.[20] 켄고의 노트에 따르면 의외로 마유즈미가 클래스 내에서 3위에 해당하는 미인이었다고 한다.[21] 황당한 이야기 같지만 실제 매우 유사한 사건이 있다. 중국에서 한 부부가 이혼했는데, 남편이 아내가 본래 외모와 성형수술에 대한 사실을 숨겼으므로 혼인 파탄에 대한 귀책사유가 있다고 주장하여 거액의 위자료를 받은 것이다. 단 사건의 경위는 조금 비참한데, 이 남편은 태어난 아이가 지나치게 못생겨서 아내와 남편 어느쪽도 닮지 않은 데 충격을 받아 아내가 외도를 한 것이 아니냐고 추궁한 결과 아내가 엄청난 돈을 들여 얼굴을 갈아 엎은 것을 알아냈다고 한다. 반면 리갈 하이에서의 쿠마이는 그냥 동창회 앨범을 가지고 비교적 평화롭게(?) 알아냈다. https://kdvr.com/news/chinese-man-sues-wins-120000/ 이 에피소드의 방영 한참 전에 벌어진 일이므로 해당 사건이 모티브일 가능성이 높다.[22] 보통 코미카도가 의뢰인을 욕할 때는 9화에 나오는 키노미 마을 노인들처럼 재판을 쉽게 포기하는 등 싸울 의지를 보이지 않거나, 중요한 사실을 숨기거나 실언을 해서 재판을 불리하게 만드는 병크를 벌이거나 할 때다. 그 외에는 웬만하면 의뢰인의 입장을 전부 긍정해준다.[23] 실제로 마지막에 코미카도는 켄고를 '이딴 거' 라고 폄하하긴 하지만, 정작 켄고의 가치관에 대해서는 켄고가 없는 자리에서도 마유즈미를 상대로 켄고를 옹호해주는 등 켄고가 못생긴 아내를 거부한 당위성 자체에는 줄곧 긍정적이었다.[24] 호노카는 마지막까지 일관되게 이혼을 거부하다가 최선을 다했음에도 좌절해버리고 나서야 깔끔하게 포기하고 새 남자를 찾아나섰지만, 켄고는 사실 재판 중에도 몇번이나 흔들리면서 갈팡질팡하는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재판비용으로 2천만엔 가량의 비용을 써놓고 그나마 받을 수 있던 800만엔 위자료도 취소하는 등 불행해질 선택만 하는 인물이니 의뢰인의 이득을 위해 싸우는것에 긍지를 가지는 코미카도 성격상 켄고 쪽이 안 좋게 보였을 것이다.[25] 일본의 여배우 겸 패션모델. 본명은 바쥬 미나미로 아버지가 프랑스인이고 어머니가 일본인이다.[26] 집에 오면서 가르마 너 이자식 가만 두지 않겠다고 중얼거린다든가 샌드백에 코미카도 그림을 붙여놓고 마구 때린다거나[27] 란마루를 시켜 소송 진행 도중 오드리에게 지속적으로 와타나베의 말버릇인 '망할'을 들려주어 해당 말버릇에 반응하도록 가르쳐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