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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7회차 악역 영애는 적국에서 자유로운 신부 생활을 만끽한다|루프 7회차 악역 영애는 적국에서 자유로운 신부 생활을 만끽한다]]
발매 현황 ♥ 코믹스 ♥ 애니메이션 등장인물 ♥ 설정 |
1. 개요
루프 7회차 악역 영애는 적국에서 자유로운 신부 생활을 만끽한다의 배경 설정.2. 지리
- 에르미티 왕국
여주인공 리셰의 출신국.
가루크하인과 거리가 멀지는 않으나 개척되지 않는 숲과 산을 지나야하고 길도 좁아서 왕래가 잦은편이 아니다.
거기다가 굉장한 약소국이라 아르놀트가 황태자가 된 업적중 하나인 본작 시작 시점 전에 일어났던 전쟁에서도, 5년 후 미래의 세계전쟁에서도 '길이 좁아 대군이 이동하기 힘들지만 얻을만한 건 없어서' 어떤 의미로도 노려지지 않을 정도.
- 코요루 왕국
카일 모건 클레버리의 출신국. 가루크하인 황국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북쪽에 위치해 있다.
북대륙에서 유일하게 가루크하인과의 항로를 가지고 있다. 지난 6번에 이르는 삶에서 가루크하인의 침공에 대비하기 위해 주변국에 의해 강제로 참전당했으며[1] 일년의 절반 이상이 눈에 파묻혀 있어, 식량이나 생활 필수품을 교역에 의지하고 있다. 오랜 역사내내 주변국에 의해 군사력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받고있으며 스스로 나라를 지킬 국력이 없는 탓에 타국에 의존적인 성향이 있다.
주로 보석에 의한 재력과 정략결혼으로 나라를 유지하고 있으며 왕족과 국민의 관계는 우호적이다. - 금은보석등의 지하자원
코요루가 비교적 부유한 이유. 주변국에 보석을 제공하는 것으로 존재를 허가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중 시점에 이르러서는 그 지하자원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해 위기에 처했다. - 보석품 가공
기후 탓에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 발달했다. 다른 나라에서 시간이 걸리는 장식도 단시간에 정교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리셰의 반지도 원래는 한 달이 걸릴 예정이었지만, 7회차에 카일이 가루크하인을 찾아오면서 함께 건너와 가루크하인 국가에 체재한 코요루 왕국의 장인에게 의뢰해 1주일 만에 완성할 수 있었다. 새로운 발명품에 해당하는 회중시계도 그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소형의 기어나 나사의 형틀을 제작하여 수일만에 복제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 - 학술지원
왕족 중 카일 왕자가 중심이 되어 진행하고 있다. 7회차의 카일 왕자가 주변국에서 벗어나 가루크하인에게 군사적 지원을 받기 위한 비밀 동맹을 맺기 위해서 가루크하인에 방문했는데 북대륙 주변국에 들키면 안되는 내용이기에, 미셸과 학자들을 대동하여 혼인 축하와 '학자의 정보 교환이나 시찰'을 표면상의 이유로 들었다. - 드마나 성왕국
소설 3권. 만화 7권~ 의 배경으로 밀리아 클라리사 조널등의 출신국이자 세계적인 종교인 크루셰이드 교단의 본거지이다.
가루크하인 황국의 이웃나라로 같은 대륙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나라는 모두 침략, 흡수당했지만 드마나 성왕국은 무력이 강한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직 왕국으로서 존재하고 있는데, 가루크하인의 황제가 크루셰이드 교단의 신실한 신자라서 그렇다라는 소문이 있다. - 시설
- 대신전 : 장엄한 석조 건물로 이루어져 있고, 가도가 정비되어 있다. 가루크하인 황국과의 가도가 바로 옆까지의 왕래를 허용하고 있으며 상당히 정비가 잘 되어있다고 한다. 크루셰이드 교단에게 중요한 의식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7회차인 작중에서는 중요한 행사인 제전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극단적으로 사람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는 상황.
- 대성당 : 대규모의 인원수가 참가하는 행사가 행해지는 장소. 작중에서는 제전이나 그 예행 연습이 행해졌다.
- 성당 : 대신전의 동쪽에 위치해있다. 리셰의 약혼의식의 파기가 이루어진 장소이자 여신상이 안치되어있는 곳. 바로 옆의 발코니에 여신의 벽화와 크루셰이드 어로 적혀있는 성시 원문의 석벽이 있다.
- 객실동 : 대신전을 방문하는 사람이 묵는 곳으로 밀리아가 3층의 가장 동쪽방에 머물렀다.
- 대신전의 숲 : 대신전을 빙빙 둘러싸듯이 있으며, 7회차에는 '성역'으로서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리셰가 4회차때 방문했을 때는 출입금지가 아니었던 것 같다. 어떤 목적을 위해 금속제 덫의 쇠냄새가 묻힐 정도의 냄새가 나는 독이 발려있는 대형 사냥감 용의 함정이 설치되어있다.
- 여신의 탑 : 대신전의 가장 안쪽에 있는 건물로, 정말 중요한 신성한 의식이 행해지는 장소라고 한다. 리셰가 네 번째 인생에서 방문했을 때는 봉인된 탑으로 기피되고 있었다. 9층 건물이며, 1개층이 성당 1개 정도의 크기를 자랑한다. 입구의 홀에 들어서면 좌우로 나뉘어진 계단이 높이 치솟아있다.
- 고아원 : 슈나이더 주교가 책임자를 맡고 있다. 레오가 여기에서 지내다가 조널 공작이 데려왔으며, 어느 목적을 가진 교육시설이다.
- 하리르 라샤
사막 나라. 가루크하인 황국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대국으로 같은 대륙의 남서쪽에 위치해있다.
아르놀트와 비슷한 연령의 자하드[2] 왕이 다스리고 있다.
아르놀트가 어릴적, 자하드의 친부가 다스릴 시절에는 전 국왕이 가루크하인을 방문할때 반드시 당시 왕자였던 자하드를 동행시켜 아르놀트와 의견을 교환하거나 검술대련을 했을 정도였다고 할 정도로 살짝 라이벌 기믹이 있다.
리셰가 자하드 왕을 회상하며 아르놀트와 자하드는 사고방식이 정 반대라서 혼례식때 마주하게 되면 원활한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아 아득하다고 서술했는데, 소설 6권 마지막에 황도 시엔지스에 도착하여 등장을 예고했다.
- 렌파
동쪽의 대국으로 리셰의 약사 스승 하쿠 레이의 출신국. 약학이 활발한 곳.
리셰가 루프중에 코요루 왕국에 방문 할 수 없을 때는 하쿠 레이에게 익명의 편지를 보내서 카일의 병이 나을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한다.
- 릴티아 왕국
리셰의 연금술 스승, 미셸의 출신국인것 같다.
이 나라의 연구소에서 3회차의 리셰가 미셸의 제자가 되었다고 한다.
- 파블라니아 왕국
서쪽대륙에 위치한 나라로 소국만 있는 서쪽대륙 일대의 동맹을 이끌어가는 나라.
월터 국왕이 통치중이며, 비원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가루크하인 황국과의 국교를 적극적으로 맺고 싶어한다.
가루크하인의 황녀와 국혼을 희망했으나 황제가 파블라니아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다음대의 황제가 될 예정인 아르놀트도 파블라니아에 대해 말할 때 귀찮음을 숨기지 않는다. 아주 쓸모가 없지는 않지만 우선해야 할 다른 곳이 더 많다고.
소설 4권 시점에서는 시그웰 왕국의 왕녀 해리엇이 신부수업을 위해 체재중.
- 시그웰 왕국
서쪽대륙에 위치한 소국중 하나로 책의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책이 넘쳐나며 왕실에서 인쇄기를 소유하고 있고 국민들도 독서에 익숙하다고 한다. 4권의 주요 인물인 왕족 커티스와 해리엇의 출신지로 리셰와 아르놀트의 결혼식의 축하를 위해 가루크하인 황국 서쪽항구 빈리스에 방문했다.
3. 종교
먼 옛날 여신이 존재했다고 한다.그 여신을 숭배하여 교리와 달력을 만들었다고 여겨지는 것이 크루셰이드 교단. 드마나 성왕국에 본교가 위치해 있다.
강대국 중 하나인 가루크하인 황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루프나나 세계 최대의 종교로 많은 신도가 있다고 한다.
귀족들의 대부분이 어릴때 크루셰이드 교회에서 여신의 축복을 받은 후, 주교에게서 받는 세례명을 미들네임으로 삼고 있다.
그 강대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어떤 대국이나 왕족이 상대라도 일체의 특별 대우도 하지 않고, 각지에 세워지는 교회 또한 어느 나라를 가도 같은 규모가 되도록 짓고있지만, 유독 가루크하인 황국에 대해서는 본교의 대신전에 버금가는 세계에서 두 번째 규모의 교회를 세우도록 허가하고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대신전 바로 옆까지 통하는 가도가 정비되어 있는등 다른 나라들과 사뭇 다른 태도를 취하고 있다.
그 이유로 가루크하인의 황제가 크루셰이드 교단의 신실한 신도라서 그렇다고 하는 소문이 퍼져있다.
여신의 피를 이었다는 무녀의 가문이 있으며 일족의 여성이 대대로 무녀 공주를 맡아 제전등의 제사를 지내고 있다.
작중에선 22년 전, 선대의 무녀공주가 사망했고 그 여동생은 몸이 약해 공주 직을 맡지 못한 채 10년 전에 사망하여 피가 끊긴 상황이며,
직계 여성은 없고 남자만 몇몇 남아있는 상태로 남성들의 자손 중 조건을 갖춘 여성이 태어나길 기다리며 22년간 행사가 없었는데 신도들의 바램으로 소설 3권에서 무녀 대리를 세워 제전을 열기로 했다.
- 크루셰이드 어
본래 성시에 사용되고 있는 언어이며, 여신이 사용하던 말이라고 한다.
대주교의 보좌를 하고 있는 주교가 습득하는데 10년이 걸렸을 정도로 언어체계가 달라 습득하는 것이 굉장히 까다로우며 그 때문에, 전문학자가 존재하고 있다.
아르놀트가 독학으로, 리셰는 4회차의 인생에서 언어가 어려워 배우기 싫다는 어린 밀리아를 달래며 함께 공부하면서 밀리아에게 배웠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룬 문자를 모델로 법칙성을 만든 가상 언어.
- 성시
성당 발코니에 성시 원문의 일부와 여신의 벽화가 있다.
본래 크루셰이드어로 쓰여져 있으며, 교단의 성전은 이 성시를 현재의 언어로 번역한 것인데, 외부에 알릴 수 없는 몇몇 정보를 일부러 누락하거나 의역시킨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말로 만들어진 예술」이라고 대다수의 사람이 생각하고 있지만 리셰가 각지를 여행하며 쌓은 경험에 따르면 사실 신들의 모험담이라고 하며, 성시의 12절이 쿠아르크 제도의 전승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 제전
신앙 대상인 여신을 위해 여는 행사로 여신의 피를 이었다는 「무녀공주」가 여신에게 기도를 올린다.
그 밖에 여신을 대신하여 계절을 순환시키기 위해 신구인 활을 이용하여 사계절의 힘이 담긴 화살을 쏘는 퍼포먼스가 있으며 여신의 축복을 상징하는 화관을 나누어준다고 한다.
- 약혼 의식
정략 결혼처럼 긴 시간을 들이는 혼인 동맹을 쉽게 파기하지 않도록 행해지는 의식. 약혼하는 아이들이 함께 참석한다.
요즘은 왠만한 왕족의 정략결혼에서도 잘 쓰이지 않는 오래된 의식으로 리셰의 경우, 그녀의막장부모님쪽에서 에르미티 국왕에게 요청하여 왕태자와 약혼의식을 진행했다.
이 의식을 진행하고 나면 드마나 성왕국의 「대신전까지 직접 찾아가서 파기의 수속을 하지 않는 한 다른 사람과 결혼할 수 없는」 제약이 있어서 리셰가 이 사실을 4회차의 인생때 알고 당황했었다. 7회차에서는 초반에 아르놀트에게서 도망쳐야겠다 싶으면 이 서약을 핑계로 도망치기 위해서 일부러 파기하지 않고 가루크하인 황국으로 갔었다.
파기하기 위해서는, 주교가 읽는 성시를 경청하며 심신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약혼파기라는 부정을 탄 영혼을 정화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주교들로부터 동정의 대상이 된다. 소설 3권에서 리셰가 이 계약의 파기를 핑계로 드마나 성왕국의 대신전을 방문했다.
4. 이능
- 연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