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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9 18:30:34

루이지 맨션/유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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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 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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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반 유령들
2.1. 부끄부끄2.2. 기타 유령들
3. 초상화 유령들
3.1. 제1구역: 2층 좌측 복도
3.1.1. 제1구역 보스: 베이비라
3.2. 제2구역: 1층 공간
3.2.1. 제2구역 보스: 섀도스리
3.3. 제3구역: 뒷마당과 지하
3.3.1. 마담 보이다3.3.2. 제3구역 보스: 그랜드부끄
3.4. 제4구역: 정전
4. 최종 보스: 킹부끄5. 결말

1. 개요

자세히 말하자면 맨션 내에 떠돌고 있는 유령들. 그중에서는 갖가지 특징들을 지녔으며 일부 유령들은 아라따 박사가 연구에 쓰려는 유령들도 있다. 각 종류의 유령들은 아래 설명 문단들을 살펴보자.

2. 일반 유령들

어두운 구간에서 항상 루이지의 뒤를 노리는 유령들. 플래시를 비추면 멈추는데 그대로 놔두면 사라지며, 빠른 타이밍으로 유령싹싹을 발동 시키면 빨아들이는 상태가 된다. 각자 자신들의 색깔마다 다른 패턴들을 가지고 있는데 몇몇 유령들은 짜증을 유발하는데 일조한다. 간혹 빨아들이는 방법 외에도 속성 공격으로 발포하는 기능을 이용해 유령들을 제압할 수가 있다. 그냥 피하고 싶다면 플래시를 비춰서 쫓아낼 수가 있다.

2.1. 부끄부끄

1층 무도회장 안에 있는 창고에서 발견된 비밀 구간을 루이지가 열자, 부끄들이 흩어지면서 맨션 안을 날뛰게 된다. 그리고 아라따 박사의 말을 통해 공간 곳곳마다 물건들 속에 숨어있는 부끄부끄를 찾아 잡아야 한다. 부끄부끄는 어두운 곳에 서식하는 유령들과 다르게 밝은 방에 항상 서식한다. 그렇다 보니 랜턴을 쓰지 않고 바로 청소기로 빨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유령들처럼 걸리면 방향이 완전히 고정되는 게 아니라서 되도록이면 조준은 부끄의 위치를 벗어나지 않게 조준을 조정하면서 빨아들여야 한다. 그나마 반자동으로 조준된 부끄를 잘 따라다닌다. 한 마리씩 잡을 때마다 저장이 가능하며, 한 마리씩 쌓을 때마다 스테이지 진행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 수가 있다.

부끄부끄는 대놓고 등장하지 않고 항상 숨어있기 때문에 이 숨어있는 부끄부끄 들을 찾아내려면 게임보이 호러에 장착되어 있는 부끄 탐지기를 통해 찾아야 한다. 부끄 탐지기는 게임보이 호러 기판 왼쪽에 밝게 빛나는 발광등을 통해 알 수가 있다. 평소에는 초록색이지만 부끄부끄가 있는 공간에 들어가면 부끄부끄의 목소리와 함께 노란 불을 띄우며 감지한다. 이후 초음파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가까워질수록 깜빡이는 속도가 빨라지며 완전히 근접했다 싶으면 빨간색으로 등이 켜지면서 강한 반응을 나타낸다. 이때 감지되는 물품을 건들면 부끄부끄 녀석 한 마리가 나타난다. 간혹 가짜를 심어놔서 감지에 방해를 일으키므로 부끄 녀석이 도망칠 때도 노란 불이 그대로 유지되면 그 안에서 다시 찾기보다는 도망친 방향으로 추적하는 것이 더 좋다. 간혹 한 방에 2 마리씩 있기도 하다. 발견되는 부끄 들은 각기 다른 체력을 지녔으며 최대 300 이상을 가진 끈질긴 녀석도 있다. 도망친 방향으로 쫓아가지 않으면 다른 방으로 완전히 도주해버려서 찾는 데 시간이 걸리니 보이는 대로 빨리 추적하는 게 좋다.

2.2. 기타 유령들

아래 항목에 있는 유령들은 레버 조작을 쓸 필요 없이 바로 흡수시킬 수 있는 유령들을 지칭한다. 즉, 걸렸다 하면 바로 빨아들일 수가 있다. 하지만 이런 유령들의 공통점은 같은 장소에서 똑같이 나타난다는 특징을 지녔기에 무한 루프로 볼 수가 있고 꽤나 짜증을 유발하는 유령들이다. 보통 지나가는 길목이나 복도에서 자주 볼 수가 있으며, 몇몇 특징은 흡수하는 데 피해를 줄 수가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대신 경계하는 것보다는 그냥 지나가도 상관이 없으며 굳이 애쓸 필요가 없다.

3. 초상화 유령들

쉽게 보면 네임드 유령들. 아라따 박사의 조언에 따르면, 초상화 유령들의 경우 킹 부끄의 명령으로 초상화에 있던 유령이 풀려났다고 한다. 루이지는 유령싹싹을 통해 빨아들임으로 이들을 잡아서 다시 초상화로 돌려보내는 것이라고 한다. 이들은 그냥 조명을 비춰서 잡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무력화되는데, 이 타이밍을 노려서 조명을 비춘 뒤 빨아들이는 것이다. 공통된 사항으로 주변의 사물이나 그들의 습관들을 토대로 추리를 해 무력화 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이들은 그림에 있는 그대로를 표현해 실현시키는 행동들을 반복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잘 보고 파악해야 한다. 각자 가지고 있는 힌트들은 게임 보이 호러로 비춰서 입력하면 그들의 내적 심리를 통해 힌트를 들을 수가 있다. 나름대로 과학적인 방법들이 대부분 동원되어 있다. 이들을 청소기를 통해 사로잡으면 아라따 박사가 개발 해낸 유령 포트리피케이셔나이저(Portrificationizer) 기계를 통해 다시 초상화로 돌려놓을 수가 있다. 돌려놓는 장면은 가히 생닭 제조 공장을 연상케 한다.(...)

필드전을 내세우는 보스전을 제외해서 일부 초상화 유령들은 빨아들이지 않아도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이름 옆에 ★로 표시.)

3.1. 제1구역: 2층 좌측 복도

첫 시작은 2층의 좌측 복도가 아닌 바로 앞에 있는 안방을 출발로 해서 열쇠를 얻은 뒤 다시 로비로 나왔을 때 좌측 복도로 들어가면 긴 복도가 있는 곳에서 네임드 유령들을 만날 수가 있다.

3.1.1. 제1구역 보스: 베이비라

영문명은 천시(Chauncey). 성장을 거부하는 1세 아이. 발견은 놀이방. 첫 번째로 만났을 때 베이비라는 흔들거리는 목마를 의식한다. 이 흔들거리는 목마를 청소기로 마구 흔들어주면 베이비라가 깨어나는데, 이때 공격하려 들려 한다. 접근하기 전에 공을 빨아들인 뒤 베이비라를 조준해서 맞추면 된다. 그다음부터는 메인 보스전이 시작된다.
"난 너랑 놀고 싶은데! 어른이 되는게 싫다구! 넌 웰케 큰거야?! 질렸어! 더 작게... 더 작게... 더 작아지라구!!!! 조그맣고, 작고, 쪼매만하고, 요만큼만하게! 구구까까!"

아기의 침대의 형상을 한 보스룸에 갇혀버린 루이지가 베이비라와의 사투로 첫 보스전을 돌입하게 된다. 패턴은 간단하며 피하는 것과 집는 것이 포인트다. 목마를 피하는 패턴과 튀어나오는 공들 사이로 체력 소모를 피해야 한다. 그리고 침대 밖으로 나가지 못해 바닥에 굴러다니는 공을 청소기로 집은 뒤 아기를 향해 쏜다. 이때 무력화된 아이를 청소기로 제압해야 한다. 체력은 100. 일각에서는 베이비라가 태어날때부터 죽어서 유령이 된것으로 보고 있다.

3.2. 제2구역: 1층 공간

본격적인 퇴마의 시작. 이때부터 네임드 유령들이 대거 등장하는 시기다. 또한 복도가 길어서 가는 데마다 괜히 복잡하게 느껴지는 것 마냥 출몰하는 유령들이 많다. 플레이 중에는 연습하게 되는 구간이고 그만큼 익숙해질 수가 있는 시기를 겪을 수가 있다. 처음에는 꽤나 짜증 낼 수 있는 곳.

3.2.1. 제2구역 보스: 섀도스리

게임보이 호러로 개집을 통해 묘지로 들어가 거대한 묘비에 들어서면 나타나는 그림자 유령 보스. 일문명은 섀도마(シャドーマ), 영문명은 보그마이어(Bogmire). 묘지가 배틀필드로 변모해 섀도스리와 대전을 펼친다. 보스전에서 섀도스리는 가짜 그림자들을 계속해서 생성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멈춰서는 안되며, 청소기로 한 유령을 빨아들여서 구체로 만들어지는데, 이걸로 진짜 섀도스리를 향해 맞추면 된다. 섀도스리는 가짜와 구분되게 유일하게 보라색으로 되어있다. 맞추면 검은색 구체에 갇히게 되는데 이때 빨아들일 수가 있다. 체력은 100

3.3. 제3구역: 뒷마당과 지하

1층 왼쪽 구간을 확보하면 뒷마당으로 넘어갈 수 있는 열쇠를 받을 수 있다. 뒷마당에서는 분수대가 있고 여러 화분들이 놓여 있는데 대부분의 화분들에게 물을 주면 돈을 떨군다. 다른 장소의 화분들도 마찬가지. 그리고 우물 하나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안으로 들어가면 지하 통로가 보인다. 이 지하 안쪽으로 들어가면 루이지는 구멍 하나를 통해 다른 지하 공간을 엿볼 수가 있는데 이때 초상화에 갇힌 마리오를 발견한다. 그렇게 루이지는 이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게 된다. 그리고 마리오 초상화 앞에는 킹 부끄가 지켜보고 있다.

3.3.1. 마담 보이다

북미판 이름은 마담 클레어보야(Madame Clairvoya). 북미는 천리안이라는 뜻을 가진 Clairvoyant에서, 원판은 일본어로 보인다(みえる)라는 발음을 따서 만든 이름이다. 1층의 입구 우측에 있는 방 가운데 배치된 수정구를 랜턴으로 빛을 계속 비출 경우 나타나는 점쟁이 유령. 유령 중에서는 루이지에게 유일하게 도움을 준 인성 깊은 유령이다. 처음엔 뒷마당에 있는 뒷간에 숨어있는 키노피오의 조언으로 마담 보이다를 언급한다. 또한 첨언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마리오의 물품들을 미에루에게 보여주면 마리오의 물품을 통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라따 박사의 말에 따르면 그녀가 가지고 있는 수정구는 49일 정도 미래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참고: 보이다 부인은 원래 제2구역부터 발견되지만 잡히는 구간은 제3구역부터 가능하다.

각 방마다 마리오의 물품들을 하나씩 발견하고 이 물품들을 미에루 부인을 통해 내다볼 수 있는 미래로 게임의 힌트를 받을 수 있다. 비중은 나름대로 있는 편이다. 줍는 순서와 상관없이 어떤 물품을 가져왔든 간에 차례대로 힌트를 말하는 순서는 똑같다.
이렇게 실마리들을 모두 발견했을 때 마담 보이다의 수정구의 힘이 사라지며 미래 능력이 사라진다. 그녀는 더 이상의 도움이 될 수가 없다고 하며 다시 초상화로 돌아가야 한다고 루이지에게 부탁한다. 그녀는 초상화로 돌아가는 것에 만족하며 루이지에게 고마움을 표시해 자신을 초상화로 되돌려 달라고 한다. 실마리의 끝을 보게 된 그녀는 이제 더 이상의 도움이 없고 다른 유령들과 같은 시스템으로 통합 된다. 이렇게 되면 청소기로 빨아들일 수가 있는데, 정작 부인은 받아들인다고 말했지만 빨아들이려고 할 때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뭔가 좀 애처로워 보인다. 유령싹싹의 위력이 과격해 보일 수도 있는 장면.

3.3.2. 제3구역 보스: 그랜드부끄

일문명은 점보테레사(ジャンボテレサ), 영문명은 부로서스(Boolossus). 3층 발코니에 올라가면 갑자기 부끄부끄 탐지기가 물건 근처에도 안 닿았는데 날뛰기 시작한다. 그리고 왼쪽으로 가보면 15 마리의 부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걸 발견한다. 가까이 근접하면 부끄들이 말을 하기 시작한다.
''얘들아, 루이지가 여기까지 왔다. 드디어 우리가 나설 차례라는 소리네. 좋아! 모두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준비는 됐지? 그전에 조금만 깜짝 놀래켜주자고!"

그리고 갑자기 루이지 주변으로 둘러싸기 시작한다. 그렇게 발코니 주변은 그랜드부끄의 필드로 자리를 잡으며 부끄들과의 사투가 시작된다. 패턴은 초반에는 쉽지만 후반에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빠른 컨트롤을 지향한다. 처음에 거대한 부끄와 상대할 때는 날아다니기보다는 풍선처럼 통통 튀면서 쫓아온다. 그 상태에서는 빨아들일 수 없지만,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을 때 유니콘 얼음 석상에 있는 뿔에 닿으면 터지면서 흩어진다. 이를 쉽게 노리는 방법은 청소기로 빨아들여서 그랜드부끄를 사로잡아 유니콘 뿔로 끌고 가야 한다. 점점 가벼워질수록 부끄들의 이동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그만큼의 타이밍과 더불어 정면 싸움보다는 측면 싸움을 자주 노려야 한다.

유니콘 뿔로 터진 부끄들이 흩어지면서 한동안은 부끄들을 사로잡아야 하는데 그냥 잡으려고 하면 곧바로 도망치기 때문에 얼음 정령을 통해서 얼린 후 빨아들여야 한다. 이 보스전에서 부끄들은 체력이 없는 대신 속성 공격을 통해 단번에 빨아들일 수 있는 조건이 있다. 하지만 이들 수에 반비례해 민첩함이 점점 증가한다. 얼린 녀석들은 바닥으로 떨어지는데 놔두면은 다시 살아나올 수 있으므로 녹기 전에 빨리 흡수해야 한다.

점점 수가 줄어든 부끄들이 흩어진 상태에서 민첩성이 최대치로 올라가면 얼음을 모아서 쏘아 맞추려고 하거나 얼음을 분사하면 바로 도망치는 정신 나간 민첩성을 더해 난이도가 점점 높아진다. 이 녀석들을 상대로 싸우는 방법은 먼저 공격하도록 니가와 전법을 유도해야 하는데 대부분 뒤통수나 측면에서 달려들려 하기 때문에 달려드는 행로를 잘 파악해서 예측 샷을 노려 얼음을 분사해야 한다. 정면으로 뿌려대면 도망치기 때문에 전면전으로 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처음 상대할 때는 꽤나 짜증과 더불어 계속된 기습에 소모되는 체력으로 적은 수의 부끄들에게 계속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가 있다. 어차피 시간제한은 없기 때문에 요령껏 실력을 키워야 할 수 있는 부분 중 하나다. 이 부끄들을 잡으면 보통은 39마리 정도 잡은 상태기 때문에 절반 이상을 일망타진으로 잡은 셈이다.

이녀석은 이후 루이지 맨션 3에서 히든보스로 등장한다. 패턴은 킹부끄의 강화판.

3.4. 제4구역: 정전

그랜드부끄와의 사투를 마무리 짓고나면 3층 발코니의 반대편 입구 열쇠를 얻는다. 얻은 열쇠로 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에 맨션 위로 벼락이 떨어지면서 맨션의 전기가 끊어진다. 이 상황을 알아챈 아라따 박사는 정전이 되어 전부 어두워졌으니 떼거지로 몰려들 유령들을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정전 중에는 진짜 유령들이 떼거지로 나타나는데 방 하나당 5마리는 기본으로 볼 수가 있다. 대신 전에 놓쳤던 돈다발 유령들을 다시 발견하거나 발견된 장소들을 다시 찾아서 떼돈을 벌 수가 있는 상황인 만큼 점수작을 할 때는 반드시 지나갔던 방들을 샅샅히 조사해보자.

4. 최종 보스: 킹부끄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KingBoowser.jpg

반 고르 선생으로부터 빼앗은 지하 열쇠를 획득한 루이지는 마지막 관문을 향해 지하로 내려가 우물에서 발견한 지하의 비밀 제단에 도착한다. 비밀 제단에 들어서면 주변에 있는 봉화상이나 샹들리에에서 돈이 나오니 건드려서 찾아내자.

루이지는 마리오를 구하러 지하 비밀 제단에 다다르게 되었고, 이윽고 기다리고 있던 킹 부끄와 직면하게 된다. 킹 부끄는 마리오 초상화을 바라본 채로 루이지에게 말을 건다.
"정말 멋있지 않니? 마리오 그림 말이야! 필사적으로 도와달라고 외쳐대는 마리오라니... 몇 번을 봐도 속이 후련하단 말이지! 이 녀석에겐 엄청나게 당한 기억밖에 없으니까. 루이지가 정말로 저택을 받은 줄 알고... 으하하! 우리 작전에 떡하니 걸려들어선 그림이 되어 버렸네! 멍청한 녀석!!"

"하지만..."


"마리오 옆에는 루이지가 있어야 하는 법! 네 그림이 있어야만 내 갤러리가 비로소 완성된단 말이지. 네까짓 건 무섭지 않아. 무서운 건 네 등의 유령싹싹이지! ...하지만 나는 부끄부끄들의 왕이야. 나에게도 체면이라는 것이 있어. 쑤욱쑤욱쑤욱쑤욱쑤욱쑤욱쑤욱쑤욱쑤욱쑤욱쑤욱쑤욱쑤욱쑤욱 친구들이 빨려들어가는 걸 가만히 지켜만 볼 순 없지. ...살아서 돌아갈 생각은 마라. 절대 가만두지 않겠다! 형제끼리 사이좋게... 액자 속 그림이나 되어 버려라!!"
북미판(보기 · 닫기)>
>Aahh, I could just stare at my Mario painting for Hours! It's true what they say about fine art...it takes utterly refined sensibilities to truly appreciate it! The way you plead for help, Mario...I find it so...satisfying. Perhaps that is merely because I remember how much trouble you've caused me in the past. ... Seriously, though, who would actually believe that mansions get given away in contests?! Talk about stupid! what do they feed you Mario brothers anyway...gullible soup? Your brother came all this way just to get turned into a painting... It's just Terrific.

아아아, 마리오 초상화를 몇 시간이나 보고있다니! 그들이 미술에 대해 말하는 것은 사실이었어... 진정으로 감사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세련된 감성이 필요하지! 도와줘서 고맙군, 마리오 .. 너무 만족스러워... 아마도 과거에 이 녀석에겐 엄청나게 당한 기억밖에 없으니까...정말인지, 누가 맨션을 경매한다는거에 실제로 믿냐?! 멍청하기는! 마리오 형제들은 도대체 뭘 먹인거야? 속임수 수프? 네 동생이 잘도 초상화가 되려고 여기까지 찾아오다니 참으로 대단해.

However...
그러나....

This Mario painting looks lonely... I must have a Luigi Painting as well! Then my gallery will truly be complete! Bleah HA HA! I am not afraid of you, fool! I fear only that infernal Poltergust 3000 you carry on your back! Stupid machine! But I am a KING among Boos! I swear it... I shall fear no mere house-cleaning device!! I must say...I despise the way you SHWEEERRPP-SHLOOOOP-WHOOORPP-SHLEEEOOORG-vacuumed up all my friends! Don't imagine that I'll flee...I'll fight you like a true Boo! Now join your brother...inside the painting!

여기 마리오 초상화가 외로이 있으니... 루이지 초상화까지 설치해줘야겠어! 그러면, 내 갤러리는 완벽해지겠지! 블레 하 하!! 난 네깟짓 건 무섭지 않아! 내가 오직 무서워하는건 네 등 뒤에 있는 지옥같은 유령싹싹 3000이지! 짜증하는 기계 같으니! 하지만 난 부끄부끄들 중에서도 이야! 내가 장담하지... 저딴 집안이나 청소하는 청소기따위를 두려워하지 않을테니!! 뭐라 해야되나... 제일 싫어하는 건 잘도 내 친구들을 죄다 쑤우우우우우우욱-쏘오오오오오오옥-쒸리리리리이이릭-쏴아아아아아악-빨아들이는 것이지! 내가 도망칠거라 생각하지마... 진짜 부끄부끄처럼 싸우는게 뭔지를 보여주마!! 네 형처럼 같이... 초상화나 되어버려라!!!

북미판


킹 부끄의 힘으로 공간이 뒤틀리더니 초상화에 있던 마리오가 쿠파의 모습으로 변한다. 즉, 여태껏 보이다 부인이 본 형상은 쿠파의 형상을 띈 킹 부끄였다. 쿠파로 변한 초상화가 입을 벌리더니 루이지를 빨아들이기 시작하고 루이지는 초상화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리고 루이지보다 3배 더 큰 쿠파가 등장하며 루이지를 공포에 빠트리게 된다. 이렇게 마지막 전투는 쿠파의 초상화 속에서 시작한다. 서로가 최후의 전투를 임할 장소는 지붕 옥상.

패턴은 이러하다. 처음에 불을 뿜은 것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손에서 철구처럼 생긴 폭탄을 3개 소환해 번갈아 던진다. 이 3개의 폭탄은 청소기로 집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터진다. 거리를 적당하게 벌린 상태에 있으면 쿠파가 달려와서 삼키려 하거나 불을 뿜는 두 가지 패턴 중에 하나를 발동한다. 이때 고개를 숙여 자세를 취하는데, 내려온 얼굴을 향해 쥐고 있던 폭탄을 쿠파 얼굴에 날리면 된다. 이때 쿠파의 목이 날아가면서 그 안으로 킹 부끄가 튀어나온다.

킹 부끄의 체력은 500. 청소기의 공격을 받지 않으면 킹 부끄가 공격해온다. 쿠파 몸속에서 튀어나오면 다른 부끄들처럼 빨아들일 수 있는데, 킹부끄는 일방적으로 공격하러 오기 때문에 상황을 보고가면서 사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갈수록 저항이 거세지면 움직이는 위치도 중요한데, 분리된 쿠파의 모가지가 둥둥 떠다니면서 눈이 흰자위로 된 상태로 얼음을 발사해 킹부끄를 빨아드리려는 루이지를 방해한다. 닿으면 다른 녀석들처럼 얼어버리기 때문에 얼었다면 스틱으로 마구 흔들어서 탈출하자.

참고로 쿠파 패턴 대부분이 10~15 체력정도의 타격피해를 주지만 연속되면 절반 이상의 체력을 앗아가기 때문에 실수 한 번으로 훅 가버릴 수가 있으니 조심하자. 주변의 기둥이 부숴지는 즉시 하트로 체력을 회복할수 있으므로 즉시 회복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또한 거리를 너무 두면 쿠파가 점프로 도약해 루이지가 있는 곳으로 착지한다. 점프를 하는 상태에서는 폭탄으로 대응이 불가능하다. 특히 폭탄을 들고 있는 상태는 이동속도가 느려져 엉덩방아 찍는 공격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점프 패턴이 생기면 무조건 들고 있는 폭탄을 손에 두고 도망치고, 점프 패턴이 끝나면 다시 폭탄 패턴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후반대에서 킹부끄의 체력이 200 미만으로 떨어지면, 체력이 부족해질 때 다시 킹 부끄가 도망쳐서 쿠파의 몸으로 들어가 다시 쿠파의 목이 붙을 때, 목의 위치가 거꾸로 돌아가있는 체로 붙어버려 이리저리 달려드는(...) 해괴한 사태가 벌어진다. 하지만 루이지를 중심으로 추적해서 달려드는 게 아니라 움직이는 패턴이 따로 존재하므로 이 상황이 되면 미리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킹부끄를 쓰러트리면 왕관을 획득하고, 쿠파 수트의 머리는 그대로 땅에 떨어지면서 최종보스전이 종료된다.

5. 결말

결국 킹 부끄는 유령싹싹에 빨려 들어가 버리고 루이지는 가까스로 킹 부끄의 계획을 저지해 위기를 모면한다. 다시 아라따 박사에게 연락이 오게 되는데 일을 해냈다고 루이지에게 감격한다. 여지껏 있었던 일들을 말하자 아라따 박사는 지난 60년동안 연구해온 기간 중에 이런 환상 소설 같은 일은 처음 들어본다고 한다. 그리고 루이지는 아라따 박사의 뜻에 따라 마리오 초상화를 들고 공장으로 데려온다. 그 후 아라따 박사의 말로는 맨션이 사라졌지만 지난 모험 중에 모아온 돈들은 진품이였고 지난 극한 하루를 겪었던 루이지에게 고생했다고 가지라고 한다. 이제 마지막으로 잡아왔던 유령들마저 초상화로 되돌려준다.

그리고 공장의 기계를 역으로 돌려서 마리오 초상화를 다시 실체화시켜 마리오의 본래 모습을 되돌리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때 슈퍼마리오 음악이 나오는데 사실 공장에서 사용된 음악은 처음부터 이 음악을 거꾸로 사용해서 썼다. 다시 한번 들어보면 매우 묘하다. 드디어 마리오가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기다리는 루이지 앞에 배출구에서 마리오가 튀어나온다. 루이지는 마리오가 튀어나간 곳을 바라보았을 때 마리오는 환풍구를 목에 끼운 채 정신없어한다. 루이지는 본래대로 돌아온 형을 보자 그제야 감동의 눈물과 함께 구출된 마리오의 꼴이 너무 웃겨서 배 잡고 뒤집어진다. 뭔가 복잡 미묘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루이지의 행동이 매우 짠하다. 이렇게 맨션 내에서 일어난 소동은 마무리된다.

한편 아라따 박사는 이 모든 것의 성과에 대한 보답으로 루이지에게 맨션을 지어주는데 지금까지 모은 돈에 비례하여 랭크와 맨션의 크기가 결정된다. S랭크는 수영장이 2개나 딸린 거대한 성[4], A랭크는 아주 큰 저택[5], B랭크는 넓적한 지붕의 팬션, C랭크는 그럭저럭 큰 집, D&E 랭크는 평범한 집, F랭크는 오두막집, G랭크는 작은 조각집, H랭크는 집도 아니고 아예 텐트(...)다.


[1] 사실 뚱돼지라기보단 위장이 거대해져서 뚱돼지처럼 보인다.[2] 어둠이라는 일본어의 야미와 러시아명인 노브(-nov)를 딴 이름이다.[3] 잘 때 내는 소리인 '수우우- 피유우우-(スー・ピー)'에서 따왔다.[4] S랭크는 게임큐브에 없는 랭크이며 3DS 리메이크판에 추가되었다.[5] 3DS 리메이크는 디자인이 더 세련되고 분수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