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벤 랭던 Reuben Langd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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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 루벤 크리스토퍼 랭던 (Reuben Christopher Langdon) |
| 직업 | 배우, 액션 감독, CM 모델, 성우, 프로듀서 |
| 출생 | 1975년 7월 19일 ([age(1975-07-19)]세) |
| 미국 알래스카 주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80cm[1] |
| 데뷔 | 1996년 '비 파이터 카부토'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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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 액션 감독, CM 모델, 성우, 프로듀서. 그 외에도 스턴트맨으로서 작품에서 활약하는 경우도 있다. 잡지 모델로서 활동하며 토에이 액션 스쿨을 다니면서 비 파이터 카부토의 비 파이터 얀마(맥 윈디)역으로 데뷔하게 된다.[2]
주로 단테의 모션 캡처 및 목소리 출연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성우일 뿐만 아니라 여러 영화의 스턴트 감독이나 각종 단역 및 조연으로서 활약을 펼치기도 한다. 실제로 루벤 랭던은 조니 용 보시, 크리스 자이 알렉스나 마크 휘튼, 존 앨런 등과 함께 대표적인 육체파 성우로 꼽히며, 업계에서는 성우로서 보다는 모션 캡처로 명성이 더 높다.
최근작인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에서 단테의 목소리가 너무 늙은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서 실제로 단테가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설정이라 큰 위화감은 가셨다.
그 외에는 외계인에 관한 인터뷰를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듯 하다.
일본쪽 작품에 자주 참여한 덕분인지, 일본어도 일상 회화가 가능할 정도로 능통한 편이다. TGS 2018 캡콤 부스에 스페셜 게스트로 토크쇼에 출연했을 때도 통역 없이 혼자 MC들과 무리없이 대화를 나눴을 정도.
출처
2019년 2월 17일 과테말라에서 'Vision of the Ages'라는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며 차량이동을 하다가 잠깐 정차한 틈에 괴한이 나타나 총으로 위협을 가하며 문을 열라고 하자 운전사가 기지를 발휘해 얼른 차를 운전하여 벗어났다. 이때 괴한이 쏜 총 중 한 발이 루번 랭던이 탄 좌석 등받이에 박히는 등 위험천만한 일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모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북미의 버추얼 유튜버인 가우르 구라의 2021년 생일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는데# 당시 구라가 데빌 메이 크라이 5 방송을 시작으로 데메크 시리즈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엄청난 팬심을 보여줬는데 여기에 버질의 성우인 댄 사우스워스도 함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2. 출연작
2.1. TV 드라마
- 24시 - 스턴트 참가
-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 - 미니온즈1, 뉴트 몬스터즈
- 덱스터 - 마이클.C.홀의 스턴트 담당
- 비 파이터 카부토 - 비 파이터 얀마 / 맥 윈디
- 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 - 스팅윙거
- 파워레인저 라이트스피드 레스큐 - 배트링크
- 파워레인저 타임포스 - 웨스 콜린즈(스턴트 대역), 사이크로봇, 운전수2(1화), 투어 가이드(25화)
-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 - 뷰트릿
- LA 대수사선 마샬로우 - 스턴트 참가
2.2. 영화
2.3. 애니메이션
2.4. 게임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제임스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 - 마이크
- 데드 라이징 - 칼리토의 모션캡처 담당
- 데빌 메이 크라이 3, 4, 5 - 단테[4]
- 디 오더: 1886 - 엑스트라 성우
- 마블 VS 캡콤 3 - 단테(영문 음성)
-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 단테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 크리스 레드필드의 모션 캡처 담당
- 바이오하자드 5 - 데이브 존슨(음성), 크리스 레드필드의 모션 캡처 담당
- 바이오하자드 6 - 크리스 레드필드의 모션 캡처 담당
- 바이오하자드 RE:2 - 좀비의 모션 캡처 담당
- 배트맨: 아캄 나이트 - 모션 캡처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켄 마스터즈[5]
- 전국 바사라 - 다테 마사무네
-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팩 DLC - 단테
2.5. PV
- 가면라이더 지오 주제가 Over “Quartzer” - 과학자 역
3. 사건 사고
3.1. 조이 카멘 옹호 사건
2019년 1월 미국에서 브로리 성우 빅 미뇨냐가 소속회사 퍼니메이션과 같은 소속 동료 여성성우들과 손오공 성우 숀 셰멀 에 의해 성폭력 무고죄를 동반한 일방적인 해고를 당하자, 3월 15일 루벤 랭던은 유튜버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적 올바름 지지층과 흑인 인권 운동이 도를 넘었다는 견해를 보였다.루벤 랭던이 인터뷰한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미투 운동과 Black Lives Matter 운동은 너무 멀리 갔고 피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빅 미뇨나는 여성이 역사 속에서 얼마나 차별을 받아왔는지, 그리고 남성이 얼마나 혜택을 보아왔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는 그 운동들이 여성에게 힘을 줄 것이라는 자부심을 가져왔는데, 지금은 (운동가들이) 남성한테 피해를 입히고 있지 않습니까.
(미뇨나가 소속된 회사인 퍼니메이션은 무고죄에 억울하게 당한) 피해를 보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뇨나에 대해 언급하자면, 그는 육체적인 접촉을 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그 이상 심각한 일은 없었다고 하고,
자기와 접촉한 자칭 피해자 여성한테서 '하지 마요'라는 대답을 들었을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미투랑 흑인 인권 운동으로 주제를 돌리자면, 미뇨나는 사람들이 용서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SNS를 멀리하세요.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 엄청 큰데 여기저기서 개인정보를 퍼뜨리기 너무 쉬운 세상입니다.
빅 미뇨나는 여성이 역사 속에서 얼마나 차별을 받아왔는지, 그리고 남성이 얼마나 혜택을 보아왔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는 그 운동들이 여성에게 힘을 줄 것이라는 자부심을 가져왔는데, 지금은 (운동가들이) 남성한테 피해를 입히고 있지 않습니까.
(미뇨나가 소속된 회사인 퍼니메이션은 무고죄에 억울하게 당한) 피해를 보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뇨나에 대해 언급하자면, 그는 육체적인 접촉을 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그 이상 심각한 일은 없었다고 하고,
자기와 접촉한 자칭 피해자 여성한테서 '하지 마요'라는 대답을 들었을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미투랑 흑인 인권 운동으로 주제를 돌리자면, 미뇨나는 사람들이 용서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SNS를 멀리하세요.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 엄청 큰데 여기저기서 개인정보를 퍼뜨리기 너무 쉬운 세상입니다.
루벤 랭던이 인터뷰 중 Black Lives Matter를 언급한 것은 아래 항목의 사건때문이며, 사실상 이 언급으로 인해 사건이 커지게 된다.
참고로 미뇨냐 사건의 경우 드래곤볼로 인한 퍼니메이션 성우들끼리의 정치적인 목적이 포함되어 있긴 하나, 루벤 랭던은 퍼니메이션과 작업한 적이 데메크 애니 딱 한번이기 때문에 정확한 퍼니메이션 내부 사정을 알 수 없으므로 따로 언급을 피한 것으로 보인다.
3.2. Black Lives Matter 언급 논란
루벤 랭던이 Black Lives Matter를 언급한 것은, 데빌 메이 크라이 5의 J.D. 모리슨 성우 '조이 카멘'이 모리슨 역을 맡기 전 국적과 인종을 가지고 희화하하는 '카멘 TV' 채널로 유명세를 탄 개그맨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데빌 메이 크라이 5로 유명세를 타자 블랙페이스 분장으로 코미디를 했던 것에 대해 당시 미국사회의 가장 큰 이슈던 Black Lives Matter기류에 맞물려 사과문을 올리며 자신이 만든 개그 영상을 삭제했기 때문이었다.
저에게 상처 받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지만 저는 프로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배우이자, 성우로 오랫동안 살아왔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을 위해 소리와 감정을 씁니다.
저는 유대인이기도 하고, 흑인 이웃들이 사는 디트로이트 시티에서 자라왔습니다.
제 삶이 경험하고 저를 반영한 소리와 등장인물들. 저와 함께 살아온 사람들에 대한 존경.
제가 촬영한 영상들은 특정 지역 혹은 집단이 자주 이야기하는 등장인물들이 있는 코미디 패러디입니다.
제 날선 코미디를 보면서, 모든 분들께서 각자의 견해로 자기가 생각하는 무엇이 재밌는지 제목을 붙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인종차별주의자인지 아닌지 언급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제 작업물에 증오가 가득한 장소가 있다면 저는 가지 않을 겁니다.
제가 그런 영상물들을 삭제한 것은 올바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조이 카멘이 언론사 뉴스위크로 보낸 사과문(#)
블랙페이스 조롱을 하던 백인이 정작 흑인 캐릭터의 연기를 맡았다는 사실이 큰 공분을 사던 중, 조이 카멘과 친분이 있던 루벤 랭던이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자 리세테라(ResetERA)와 유로게이머(Eurogamer), 뉴스위크에서는 이를 비난하는 반응을 보이게 된다. 2019년 3월 18일 리세테라에서 '루벤 랭던에 대한 비판글을 올리게 되고 당시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큰 이슈가 되었던 상황인 만큼 수많은 회원들이 루벤 랭던을 비난했다.그렇지만 저는 프로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배우이자, 성우로 오랫동안 살아왔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을 위해 소리와 감정을 씁니다.
저는 유대인이기도 하고, 흑인 이웃들이 사는 디트로이트 시티에서 자라왔습니다.
제 삶이 경험하고 저를 반영한 소리와 등장인물들. 저와 함께 살아온 사람들에 대한 존경.
제가 촬영한 영상들은 특정 지역 혹은 집단이 자주 이야기하는 등장인물들이 있는 코미디 패러디입니다.
제 날선 코미디를 보면서, 모든 분들께서 각자의 견해로 자기가 생각하는 무엇이 재밌는지 제목을 붙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인종차별주의자인지 아닌지 언급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제 작업물에 증오가 가득한 장소가 있다면 저는 가지 않을 겁니다.
제가 그런 영상물들을 삭제한 것은 올바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조이 카멘이 언론사 뉴스위크로 보낸 사과문(#)
인종차별에 더욱 민감해진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파장이 생기자 뉴스위크는 빅 미뇨나와 조이 카멘뿐만이 아닌 루벤 랭던에게도 인종차별주의자 혹은 성차별주의자 라는 기사를 내었다. # @ 뉴스위크가 본인을 비방하는 기사를 낸 것에 대해 분노한 루벤 랭던은 SNS에 다음과 같은 견해를 남기며 왜곡된 언론으로 인해 본인이 피해를 입었으며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모든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고. 제대로 되지 않은 인터뷰에서 나온 손으로 친 특정 문장들에 반대하기 위해서 말이야.
8chan(8kun)의 QAnon(음모론) 관련된 편향을 투명성 있게 제공할 이야기할 곳을 만들어야 한다고[6].
왜 뉴스위크는 동료 배우에 대한 견해를 생각할 동안 버스 아래로 날 던져버리는 건가?
그냥 이 세상 뉴스가 그때 어디 있고 왜 우리가 진짜로 신경 쓰는 이슈에 대해 조사해야 하는지 보여달라고.
(생략)
루벤 랭던의 페이스북
8chan(8kun)의 QAnon(음모론) 관련된 편향을 투명성 있게 제공할 이야기할 곳을 만들어야 한다고[6].
왜 뉴스위크는 동료 배우에 대한 견해를 생각할 동안 버스 아래로 날 던져버리는 건가?
그냥 이 세상 뉴스가 그때 어디 있고 왜 우리가 진짜로 신경 쓰는 이슈에 대해 조사해야 하는지 보여달라고.
(생략)
루벤 랭던의 페이스북
누군가 비방을 하는건가? 그런 걸 바라기보다 이 열기를 식히고 싶어.
주류 언론이 이걸 대박 난 기사거리라고 자부할 수 있다는 사실은 어이없는 농담이야.
진짜 언론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편견을 남긴 채 사실을 전달하는 거냐고?
#모닝콜 #언론은죽었다 #가짜뉴스
루벤 랭던의 2019년 3월 19일에 단 페이스북 댓글
주류 언론이 이걸 대박 난 기사거리라고 자부할 수 있다는 사실은 어이없는 농담이야.
진짜 언론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편견을 남긴 채 사실을 전달하는 거냐고?
#모닝콜 #언론은죽었다 #가짜뉴스
루벤 랭던의 2019년 3월 19일에 단 페이스북 댓글
비난 여론의 규모가 커지자 이에 대해 캡콤 대변인은 "회사가 상황을 조사하고 있지만 루벤 랭던과 조이 카멘이 표현한 견해는 캡콤의 입장과는 전혀 공유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선을 그었다[7]. 결국, 그가 담당하던 켄의 보이스는 6편에서 다른 사람으로 변경되었다.[8]
3.3. 이후
많은 비난을 받은 뒤인 2024년 시점 기준으로 대외적인 여론이 좋지 않아졌다. 상술한 켄의 전담이 바뀐 것은 물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에선 네로를 담당한 조니 용 보시가 담당하게 되었다.[9]그나마 국내에선 위 사건 및 일부 발언만 소개되어 잠시나마 PC주의나 페미니즘의 희생자라는 식의 동정적 여론이 있었지만 이후 전형적인 우익 음모론자 주장을 트위터에 피력하는 것으로 여론 악화가 가속화되었다. 이후에도 자신의 발언에 대해 망설임이 없는지 최근에는 백신 반대 운동을 주장하고 있다.출처
4. 관련 문서
[1] 출처[2] 다만 목소리는 다른 성우가 더빙하였는데, 당시 제작사에서 루벤이 일본어에 능통하다는 것을 모르고 성우를 따로 불러 더빙하였고, 이를 늦게 알아차린 것이다.[3] 저스틴 코즈 명의[4] 3편 CM 크레이지 액션 편에 직접 단테 분장을 하고 출연하기도 하였다.[5] 4편과 5편의 영문판 보이스를 맡았다.[6] 대안 우파나 정치적 올바름이나 Black Lives Matter나 똑같은 파시즘을 가지고 가짜 뉴스나 생산하고 있다고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7] 데빌 메이 크라이5 관련으로 이미 OST를 불렀던 밴드의 보컬이 미성년자 팬과 성적으로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크게 비난받고 가수를 교체했던 전적이 있기에 더욱더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8] 물론 6의 영문판에서 대거 성우 교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볼수도 있으나 이후 본인이 인터뷰를 통해 잘린것이 맞다는 이야기를 전했다.[9] 이에 대해서 반발이 생기자 루벤이 캐스팅되지 않은 것이 정치적인 견해와는 무관하다고 밝히고 그는 여전히 좋은 친구라는 트윗을 남겼다. 이후 추가적인 트윗으로 루벤은 현재 개인적인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해 연기를 쉬는 것이라고 밝혔으며 만약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후속작이 나온다면 그가 돌아오도록 해볼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