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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ルーミ만화 패러렐 파라다이스의 메인 히로인.
타다 요우타가 처음으로 만난 이세계의 여자 성기사(팔라딘). 요우타의 소꿉친구인 니시나와 외모가 닮았으며, 빼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다. 좀 덜렁대지만 왕국 최고의 검술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미스 마을
이세계로 넘어온 요우타가 제일 처음 마주친 여성. 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남자라는 존재를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위기에 빠진 루미를 요우타가 구하게 되었고 남자다운 모습에 매료되면서 연애 플래그가 꽂히게 된다. 요우타가 루미를 급작스런 위기에서 구하는 과정에서 의도치않게 손을 잡혔는데 갑자기 욕정의 샘(애액)을 대량으로 사정해버리게 되는 발정을 시작하게 되었다.[1] 결국 루미는 자신이 억제가 불가능해진 성욕을 이기지 못한 채 먼저 덮치면서 요우타의 첫키스까지 빼앗아버렸고 사실상 역강간을 시도하지만 요우타의 설득으로 리드를 받는다. 그리고, 루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 요우타에게 농도짙은 애무를 받으면서 젖꼭지를 애무당하자 강한 오르가즘과 쾌감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모유가 나오면서[2]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만족해한다.결국, 루미는 성욕이 가라앉고 진정되고 난 뒤에 요우타를 바라보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면서 수치심을 느끼지만 한편으로 요우타에게 항상 츤츤거리면서도 자신이 요우타에게 반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자신의 베개에다 요우타의 얼굴(?)을 그려서 요우타의 냄새를 배게 하려고 요우타를 찾아갔지만 정작 요우타는 친구 리리아와 애무를 하고 있는 도중이었다. 요우타는 유일한 남성이니 모두의 것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웃는 표정으로 나갔으나, 자신의 방에 돌아와서는 요우타를 빼앗겼다는 사실에 열폭하고 울면서 베개를 두들겨패는 질투를 하기도 한다. 다음날 아침 도서관에 퀸텟들과 회의를 하고 모모가 요우타를 흥미로운 듯이 바라보자 단번에 썩어들어가는 표정이 일품이다.
그 뒤 요우타에게 요우타의 얼굴(?)이 그려진 자신의 베개를 꾹 안으라고 하고 내쫓은 뒤 다시 베개에 있는 요우타의 냄새를 맡고 뽀뽀를 하면서 좋아한다. 그리고, 10화에서 요우타의 얼굴(?)이 그려진 베개에 뽀뽀하다가 들키고 만다. 결국 측은해진 요우타는 루미에게 교미를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루미가 승낙하자 서로 짙은 애무와 첫경험을 하면서 깊은 오르가즘을 느끼고 절정하면서 질내사정으로 정액을 받는 것에 성공했고[3] 수명이 연장되어 질투심 많은 신의 저주의 굴레와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 직후 목에 목줄 같은 비처녀를 상징하는 자국이 생겨났다.
그러나 그 직후 요우타가 "이제 넌 붕월로 죽지 않을 거야"라고 말하자 루미는 요우타가 동정심 때문에 교미를 했다고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화를 냈지만[4] 요우타가 자신을 생각해주고 운명에서 구원하려는 것에 기뻐하면서 감사함을 표현했고 앞으로 몇 번이든 교미하고 싶다는 요우타의 고백 아닌 고백에 행복해하면서 기뻐한다. 허나 다른 사람들도 전부 구할 수 없지만 모두를 구원하기 위해 다른 여자들과도 교미를 할 것이라는 요우타의 말에 이내 표정이 굳지만 결국 이해해주고 웃으면서 승낙한다. 친구들의 목숨을 구하려면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카루에게 습격당한 아이들을 구하러 오지만 숫자가 많아 얼마 못 가서 제압당하고 그만 옷이 벗겨진다. 하지만 다행히도 리리아와 요우타에게 구출된다.
16화에서 요우타의 영향으로 발정하게 된 미사키와 요우타가 야외섹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몰래 엿보고 다시금 발정하기 시작한다. 17화에서도 발정한 상태였다가 카루들이 나타나자 바로 전투 준비를 하나 주먹 한 방에 넉다운 당한다. 이후 미사키가 요우타에게 고백을 하자 요우타는 자신과 교미해야 한다며
2.2. 리루 마을
리루 마을에 도착한 이후에도 요우타를 졸라서 교미를 하다가 지박신 리루의 난입으로 중간에 끊기자, 요우타가 없는 사이 자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40화에서 요우타와 티아가 교미한 사실을 알게 되자 삐지고 딱히 화난 거 아니라며 화를 낸다.
47화에서 노아의 설명에 따르면 리루 마을은 카이가 천년 넘게 마을을 지배하면서 자신(카이)에게 타격을 줄 무기를 모두 없애버렸다고 한다. 다른 마을에서 온 '백'의 속성 팔라딘(성기사)인 그녀라면 카이를 물리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다.
60화에서 배가 침몰한 뒤 마나카와 리노와 함께 마야라는 여자에게 구조되지만, 요우타는 없다는 것을 알고 요우타를 찾으며 울부짖는다.
2.3. 샌드리오 마을
이후 마나카, 리노, 마야와 같이 이동하다가 71화에서 샌드리오에 도착하는데 바뉴가 마녀 가리아라며 마야에게 총을 겨누자 그 총을 베어버리지만 마야가 갑자기 죽어버리고, 마야는 가리아가 아니라며 화를 내지만 요우타가 아루루에게 공격한 것으로 아루루가 가리아라는 것을 알게 되고, 가리아를 공격해보지만 소용없었다.카즈치가 치욕을 당하는 희생으로 가리아가 물러간 후 77화에서 멘탈이 파괴된 카즈치를 회복시켜주기 위해 요우타가 카즈치가 교미하려 하는 모습을 아마네와 함께 훔쳐보다가, 바뉴가 카즈치는 (모두의 앞에서 교미를 당하는) 심각한 꼴을 당했는데, 다시 그런 일을 당하게 하지 말자는 말에 물러난다.
2.4. 다시 미스 마을
89화에서는 리리아가 알려준 문을 통해 요우타, 아마네와 같이 미스 마을로 돌아오고 가리아를 물리치는 데 성공한 뒤 다시 여행을 떠나는데 페코가 바이콘에 타기 위해 요우타와 교미를 하는 것을 아마네와 또 훔쳐 보다가 발정을 견디지 못하고 아마네와 69를 하게 되는 해프닝을 거쳐, 중간에 만난 구울에게 속을 뻔한 페코에게 구울에 대해 가르쳐주며 훈계한다.2.5. 다시 샌드리오 마을
116화에서는 요우타가 니시나와 껴안고 나도 널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요우타는 나한테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숨어서 펑펑 운다. 그 뒤에 환송 연회를 하러 갈 때 요우타가 눈이 빨간 걸 지적하자, 결국 못 참고 또 다시 울음을 터트린다. 그리고 요우타한테 좋아한다는 소리를 듣고 나서는 살아있길 잘했다며 또다시 운다.2.6. 알슬레이어 마을로 가는 길
120화에서 요우타, 니시나와 함께 샌드리오 마을을 떠나 알슬레이어 마을로 향한다.121화에서 요우타는 루미를 처음 봤을 때 니시나와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무슨 떡밥이 있는 듯하다.[5]
123화에서 요우타가 다른 여자들이랑 교미하는 게 싫다고 본심을 말하며 요우타가 엘프에게 강간당하는 걸 구하려고 하는데, 니시나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질투심 많다는 소리를 한다.
2.7. 알슬레이어 마을
128화에서 요우타가 자기 뇌를 사냐에게 먹으라고 하자 자기는 싫다고 하며, 차라리 자기 뇌를 먹으라고 한다. 그리고 잠시 요우타랑 단둘이 있을 때, 요우타로부터 이젠 돌아올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하자, 싸대기를 날리며 자신을 버리려했다고, 니시나가 자기를 기억하게 하려고 자길 버리려 했다고 화를 낸다. 그러나 요우타가 급 키스를 날리자 발정해 거기를 빤다.[6]130화에서는 요우타와 메이가 교미하는 걸 듣기 싫은지 귀를 막고 쪼그려 앉아 있었다.
133화에서 인적이 드문 마굿간에 머물게 되는데, 갑자기 구슬이 빛난다. 요우타가 죽는 거냐며 놀라자, 각명주가 공명하고 있을 뿐이라고 한다. 그리고는 가까운 가디언 중 한 명이 죽을 거라고 한다.
140화에서 요우타가 붕월로부터 이 세계의 인간을 구할 거라는 말을 듣고, 자신도 요우타를 믿는다며 말한다. 그러나 갑자기 요우타가 쓰러져 죽은 것에 당황한다.
143화에서 요우타가 다시 깨어나자, 죽은 줄 알았다며 더 서럽게 운다. 그리고 맥을 잘못 짚었다는 말에 자기가 착각한 줄 알고 당황하다가, 요우타가 자긴 정말로 죽었었던 걸지도 모른다고 하자 역시 요우타는 죽은 게 맞았다고 의기양양해한다(...).[7]
147화에서 요우타랑 니시나랑 식사하는데, 요우타가 니시나의 기억이 돌아오는 게 기대된다고 하자, 질투하듯 요우타를 흘겨본다.
150화에서 유마가 니시나를 죽이는 것을 주저하는 요우타를 쓰러트리자, 분노하며 유마에게 칼을 마주하지만, 그마저도 내동댕이쳐져 제압당한다.
151화에서 요우타와 토리스가 있는 방으로 들어오는데, 다친 것을 본 요우타가 자길 구하려고 상관인 유마와 싸웠냐고 묻자 요우타가 상처 입은 것에 화가 나서 자기도 모르게 그랬다고 한다. 이에 요우타가 루미를 좋아한다고 말하자 곧바로 발정하고, 요우타가 교미해도 되냐고 하자 토리스가 있다고 주저하지만 자유롭게 하라는 토리스의 말과 요우타의 키스에 견디지 못하고 토리스가 보는 앞에서 교미를 한다.
152화에서 계속 요우타랑 교미하던 중 유마가 들어오고, 둘에게 자기가 만져도 발정하지 않고 교미를 요구하지 않음으로써 정의를 증명하라는 요우타의 도발을 토리스가 받아들이자, 대검으로 때릴 것을 대비하기 위해 유마를 구속한다. 그리고 토리스가 요우타의 손을 잡자 익숙하다는 듯, 올 것이 왔다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엄청 발정하면서도 계속 인정하지 않겠다는 토리스를 보고, 요우타가 한 번 만지면 자위로 절정할 수 없다고 한다.
155화에서 니시나랑 재회한 요우타를 숨어서 지켜본다.[8] 그리고 니시나가 자신을 죽일 수 있는 검을 요우타가 갖고 있어달라고 하자, 뭔가를 느꼈다는 듯한 표정으로 지켜본다.
156화에서 요우타에게 카룬나하로 동행을 부탁받고, 너는 내 교미 담당이니 내 곁에 있지 않으면 곤란하다는 말을 듣고 부끄럽다는 표정을 짓는다.[9] 그리고 알슬레이어의 모임에서 유마가 마지막으로 장행회를 하자고 하고, 요우타가 얼굴을 붉히자, 질투하듯 쳐다본다. 그 순간 사냐의 뇌를 먹고 마녀가 된 미미가 나타나 카이와 가리아처럼 괴물로 변해 당황하며 대치하게 된다. 157화에서 머리를 하나 베어내지만 히드라였던 탓에 두 개로 재생되어버린다.
159화에서 요우타의 검이 철이 아닌 걸 알고 자신의 검을 요우타에게 빌려준다. 그리고 요우타가 검을 화린석에 달구자, 그건 성스러운 검 칼리번이라며 다그친다.
160화에서 미미를 물리친 이후 이별 만찬을 먹을 때 요우타가 생생한 쪽의 진수성찬도 기대된다고 하자, 입술을 깨물고 요우타를 질투하는 듯한 일그러진 표정으로 바라보는 게 압권이다.
161화에서 식사 도중 요우타가 메이드들에게 칭찬을 하고, 메이드들이 발정하자, 요우타 목에 나이프를 들이밀며 질투심을 보인다. 그리고, 요우타가 아쉽다는 표정을 짓자 미드를 못 마셔서 그런다는 걸 눈치챈다. 그런데 그때 디저트 미드라는 평소 마셔본 미드보다 더 진한 미드가 대령되자, 그걸 마시고는 잔뜩 취해서 다른 히로인들을 따라 자기도 성욕이 있다고 요우타랑 교미하고 싶다는 듯 들이댄다.
162화에서 피아노의 교미가 끝나자, 유마를 제치고 자기가 먼저 교미를 하려고 한다. 요우타가 넌 자주 했으니 마지막이라고 하지만, 들은 척도 안 하고 딥키스까지 하다가, 질내사정을 당하고 기절한다.
2.8. 카룬나하로 가는 길
163화에서 알슬레이어 마을을 떠나, 서큐버스 저택에 도착하는데, 이 세계의 여자는 전부 서큐버스라고 요우타가 따지자, 서큐버스는 좀 더 굉장하다고 떼를 쓴다.[10] 어이없어 하는 니시나는 덤.164화에서 서큐버스들에게 들키지 않고 조용히 지나가려고 했으나, 운 나쁘게도 금방 들켜서 서큐버스의 입김에 기절당한다. 서큐버스의 입김을 마신 남자는 발정해서 죽을 때까지 계속 교미를 하지만, 여자인 루미는 그냥 정신을 잃기만 하고 끝났다. 이후 니시나와 함께 서큐버스 저택의 감옥에 갇힌다. 다행히 다음화에서 나타난 카룬나하의 상위 가디언 리메어리에 의해 구출되는데, 요우타는 그녀를 보고 엄청 성스러운 여자라며 발정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하는데 루미에게 '지금 리메어리와의 교미를 생각했지?'라고 지적받자 자기는 발정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했을 뿐이라고 변명하고, 루미는 똑같다고 말다툼을 벌인다. 또다시 어이없어 하는 니시나는 덤.
166화에서 교미를 당한 요우타를 질투하며 투정을 부리면서 한편으로는 몸상태를 묻는다. 그때, 카루에게 습격당하는 어떤 여자애를 구하게 되고, 그녀가 비색광충을 찾고 있다고 하자, 절대 찾을 수 없다며 놀란다. 그래서 카루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같이 비색광충을 찾는다. 니시나가 비색광충을 발견하자 살짝 놀라며 잡으려고 하지만, 하필 카루가 나타나 잡는데 실패한다.
167화에서 그 여자애가 쓰러지는데 사실 이미 한번 죽었던 몸이었다는 게 밝혀지고 다시 죽게 되자, 요우타와 함께 아침까지 비색광충을 찾는다. 이후 간신히 찾은 비색광충을 먹고 되살아난 소꿉친구가 마리에 대한 슬픔을 보이며 자신들을 같은 곳에 묻어달라고 부탁한 후, 둘의 무덤 앞에서 요우타와 같이 슬퍼한다.
2.9. 카룬나하
168화에서 카룬나하에 도착하는데, 이때 리메어리와 동기였다는 게 밝혀졌다.170화에서 요우타와 동행하여 신을 죽이는 검을 보고, 본색을 드러낸 니시나를 보며 경악한다.
171화에서 질투심 많은 신의 정체와 니시나의 정체를 알게 된 요우타가 니시나에게 혼자 있어달라며 부탁한 걸 보고 걱정하는 눈치를 보였으며 이내 혼자서 생각에 잠긴 채 걸터앉던 요우타에게 같이 있어도 되냐며 물은 뒤 옆에 앉아 질투심 많은 신이 요우타의 지인임을 알고는 어떤 사람이었냐며 묻자 요우타는 내 어머니를 죽인 남자라며 답하자 경악을 금치 못한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172화에서 부모가 뭔지는 모르지만, 소중하다는 건 안다고 한다. 그리고 왜 살해당했냐고 묻자, 고뇌하는 요우타를 보고 당황한다. 그 직후 자기 동기인 마론이 나타나 다짜고짜 요우타를 때리자 당황한다. 이후 요우타는 마론의 감시 하에 놓이고, 자기는 리메어리가 할 얘기가 있다고 불러서 잠시 떨어진다.
175화에서 홀로 달을 보면서 요우타는 마론이랑 교미하고 있을 거라고 짐작한다. 요우타는 세계에 단 하나뿐인 남자이며 자기가 독점할 수 없다는 건 알지만 슬픈 건 슬프다고 하며 그 기분을 잊기 위해 자려고 한다.
176화에서 요우타를 찾아가던 중 리메어리와 마주치고, 니나가 국모님의 살해를 꾸미는 것을 막기 위해 요우타를 감금했으며, 당신도 가디언이니 요우타를 보내주거나 국모님 살해를 도와주거나 하진 않을 거라 믿고 있으며 요우타와는 절대로 만나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루미는 위병까지 쓰러트리고 자신은 요우타가 가장 소중하다며 같이 국모님이 있는 성으로 가자고 한다. 하지만 자신은 질투심 많은 신을 죽일 수 없으며 이제 이 세계를 구할 수 없다고 자포자기하는 요우타의 모습에 과거에 질투심 많은 신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181화에서 요우타의 과거 이야기를 다 듣고, 요우타가 절망하자 포옹을 하면서 사과하지 말라며, 지금까지 요우타는 자기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왔다면서, 이제 아무것도 안 해도 되니까 푹 쉬라며 위로한다.
182화에서 리루 마을로 돌아가자며, 모두가 요우타를 싫어한다 해도 자기는 언제까지고 요우타를 좋아할 거라며 위로한다. 그리고는, 요우타랑 같이 교미한다. 다음날, 떠나려는 순간 하필 경비병들이 증원되어 탈출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리메어리가 어떻게 나올지를 기다리며 교미를 하자고 한다.
184화에서 요우타가 경비병들과 난교를 하자,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11]
190화에서 카룬나하에 보충요원으로 온 키아가 교미하고 싶어하자 요우타를 노려본다. 요우타가 너도 같이 할 거냐고 묻자 난 항상 해주고 있으니 양보하겠다고 하고, 키아가 황당해하며 사과하자 부끄러워 하며 요우타는 모두의 공공물이니 사과하지 말라고 하자 요우타도 어이없어 한다. 이후 갑자기 돔에서 불길이 치솟자 요우타, 리메어리와 함께 달려가는데 질투심 많은 신인 카네죠가 눈을 뜬 것을 보고 당황한다.
192화에서 요우타와 니시나가 국모의 저주에 대해 얘기하는 걸 듣고, 자기 이야기냐고 끼어든다. 국모랑 만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엄청나게 우수한 사람만이 만날 수 있어서 만나지 못했다고 하고, 요우타는 '그렇겠지'라고 반응하자 자기 악담했냐고 한다. 요우타가 루미를 잠시 다른 데로 보내려 하자 교미 상담이냐고 반응한다. 니시나가 무섭게 노려보는 건 덤. 이후 출발을 위해 준비한다.
2.10. 성으로 가는 길
요우타, 리메어리와 함께 셋이서 바이콘을 타고 가다 과거 샤나가 지냈던 연구소를 발견하고, 더 이상 바이콘을 타고 갈 수 없자 걸어서 연구소까지 간다. 그리고 연구소였던 폐허에 도착하는데 거기서 산 채로 여자들의 목을 가둔 새장들을 보고는 경악한다.2.11. 성 아랫마을
198화에서 성 아랫마을의 여관에서 지인인 헌터 가디언 이마리를 보고는 당황한 채 서둘러 등을 돌린다. 루미의 말에 의하면 이마리에게 노려지면 도망칠 수 없다고 한다. 이후 방에 들어간 뒤 이마리가 알아차렸을지도 모르니 여관을 탈출할 생각을 하지만, 그때 여관 직원들이 올라와 발정한 모습을 보여주자, 알슬레이어의 일을 떠올리며 요우타는 말하는 것도 금지로 해야겠다고 한다. 그리고 요우타가 교미하는 동안 리메어리와 같이 옆 방에서 기다린다.그러나 199화에서 이미 전말을 눈치챈 이마리가 성 부근의 가디언들을 부를 수 있는 신호탄을 꺼내고 자기가 남자를 죽이게 할지 아니면 가디언끼리 혈육전을 벌일지 선택하라는 말에 침묵하고, 결국 신호탄이 발사되고 만다.
하지만 리메어리와 함께 수적 우위를 살려 둘이 무기를 버리고 맨손으로 이마리를 붙잡은 뒤, 요우타가 직접 이마리를 만져 교미밖에 생각 못 하게 만든다. 그리고 다른 가디언들과 맞서는 상태에서 가디언 한 명이 교미를 보여주면 철수하겠다고 제안하자 요우타가 이마리와 교미를 하게 되고, 요우타에 의해 그 모습을 알몸으로 보게 되는데, 결국 그대로 발정해서 일곱 명이서 밤새도록 난교를 한다.
다음날 아침 난교가 끝나고 가디언들이 돌아간 후 리메어리에게 성으로 들어가기 위한 길을 안내받는데, 그곳은 성의 정원 어딘가로 이어진 지하수로였다. 1000년 간 사람이 들어간 적 없는, 내부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모르는데다 엄청난 악취가 풍겨오는 더러운 길이었다. 그리고 리메어리 혼자 정면으로 들어가서 기다리겠다고 하자 요우타는 어이없어 한다.
그 뒤 둘이서 안으로 들어가는데, 악취의 정체가 다름 아닌 시체 썩는 냄새였다는 걸 깨닫는 순간 식인어가 덮쳤다. 곧바로 베어죽이긴 했지만 안으로 들어갈수록 식인어들이 늘어나자 이상한 직감을 느끼고, 그곳에서 수많은 식인어들이 수많은 시체들을 뜯어먹고 있는 걸 보게 된다. 결국 돌아나온 후, 국모가 사람의 피를 빨아죽인 후 지하수로에 던져놓고 식인어에게 먹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달리 방법이 없으니 일단 돌아가려고 하는 순간, 나쿠타와 마주하게 된다.
205화에서 나쿠타랑 대치하자, 이성을 잃은 나쿠타를 공격하지만 다리를 치여 부상당해 전투불능이 된다. 207화에서 엘프의 약으로 치료받는다.
2.12. 성
208화에서 변장을 다 끝내고 성의 가디언들 중 요우타랑 제일 먼저 교미한 가디언의 방으로 안내받는다. 그 가디언이 성의 지도를 그려주는 대가로 교미를 요구하자, 헤벌레하는 요우타 옆에서 짜증낸다.209화에서 그 가디언에게 자기는 교미의 쾌락으로 격렬하게 몇 번이고 절규할 테니 아무도 방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망을 봐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리고 그대로 방에서 쫓겨나 문 밖에서 기다리면서 당황한다. 이후 둘이 교미하는 걸 훔쳐들으면서 욕정의 샘을 흘린다. 교미가 끝난 후 옥좌의 방의 위치와 야루야에 대한 정보를 듣고 근처에 도착해 야루야를 살펴보는데, 갑자기 야루야가 움직이더니 자신들이 있는 쪽을 쳐다본다.
211화에서 루미가 야루야를 상대하는 사이 요우타가 옥좌의 방으로 들어가기로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야루야의 목이 떨어지면서 쓰러지고 갑옷 안에서 피 같은 액체가 흘러나오자 당황한다.
212화에서 죽었다고 생각한 야루야를 뒤로 하고 옥좌의 방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야루야의 본체는 그 액체였고, 액체 괴물로 변한 야루야한테 요우타와 함께 삼켜진다. 이후 종유동 같은 곳에서 요우타랑 알몸으로 깨어나 여성으로 변신한 야루야랑 마주하고, 곧이어 요우타가 야루야가 독심술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하지만 야루야는 요우타의 기억에는 안개가 끼어있는데다, 남자를 보는 건 처음이라서 지금 생각하는 것밖에 못 본다고 한다. 그래도 루미의 사고와 기억은 훤히 보인다며 그대로 요우타한테 실토하는데, 지금 상황에서 교미하고 싶다는 둥, 엉망진창으로 범해지고 싶다는 둥, 격렬한 성욕에 주체할 수 없어서 능욕당하고 싶다는 둥, 장난감이 되고 싶다는 둥... 결국 수치스러움에 닥치라며 공격을 해보지만 통하지 않는다.
213화에서 야루야에 의해 모든 이성을 잃어버리게 된다.[12] 그 뒤 평소처럼 발정해서 요우타와 교미하지만, 야루야는 그건 이성을 잃은 게 아니라 아직 표면적인 거라며, 이전에 요우타와 교미한 가디언을 제물로 데려와서 만약 루미가 교미하다가 절정에 달하면 저 여자를 죽이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루미는 이를 제대로 듣지도 않고 마구 교미한다.
214화에서 이성을 잃고 계속해서 요우타와 교미하다, 가디언에게 발로 차여 어느 정도 제정신을 차린다. 그러더니, 얕보지 말라며 사람의 목숨을 희생하면서까지 교미할 리 없다며 자기 마음은 이성이 아니고 감정이라고 엄포를 낸다. 그러나, 절정하지 않으면 교미해도 된다는 생각에 금방 풀어져서 교미를 계속한다. 살짝만 하면 들키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야루야는 루미 머리에 촉수를 올리고는, 성욕을 측정하는 물체를 형상화한다. 만약, 성욕의 쾌감으로 절정에 도달해 액체가 넘치면 가디언이 죽지만, 성욕이 0가 돼서 텅 비면 루미의 승리가 된다. 그런데도, 제대로 이해한 건지, 그릇이 가득 차기 직전까지 교미하면 된다고 또 이성을 잃어 교미한다. 그릇이 넘치기 직전 간신히 교미를 멈춰서 어느 정도 성욕을 버텨 그릇의 액이 줄어드나 했더니, 못 버티고 금방 다시 교미를 하기 시작해서 그릇에 액이 다시 차오르기 시작한다.
215화에서 요우타가 먼저 사정해버려서 멈추나 했더니, 곧이어 펠라치오로 다시 발기시키고 요우타와 계속 교미를 하다 절정에 이르는 바람에 결국 그 가디언이 죽고 만다.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저지른 짓에 대해 절규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가디언은 아직 살아있었고, 요우타를 포함한 셋은 진짜 종유동으로 간 것이 아니라 국모의 방 앞에서 야루야가 만들어낸 액체 큐브에 정신을 잃은 채 갇혀있었다.
219화에서 다시 현실로 돌아오지만 자신이 야루야의 세계에서 저지른 과오로 죄책감을 가지고 괴로워한다.
222화에서 야루야를 쓰러뜨릴 타개책을 세우는데, 야루야 안에서 다시 잡혀 정신을 잃어도 엉덩이를 때리면 돌아오지 않겠냐고 얘기한다. 그리고 사로잡힌 인간이 지금 있는 장소가 현실이 아닌 걸 알면 그 세계가 붕괴되고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야루야는 요우타 같은 남자의 기억을 개변할 수 없다고 얘기한다. 지금까지 얻은 정보를 통해 요우타가 혼자서 직접 야루야의 핵을 찌르겠다는 작전을 내놓자 걱정한다. 그리고 정신이 완전히 돌아온 가디언 미사에게 기뻐서 다가가려고 하다가 자기가 죽을 거란 걸 알면서도 교미를 한 대가로 어퍼컷을 맞는다.
223화에서 요우타가 또 잡히자 리메어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구하러 달려간다. 그 와중에, 야루야의 핵을 발견하고 찌르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또다시 야루야의 세계에 말려든다. 다시 나타난 야루야에게 요우타를 구하려고 온 게 아니라 교미하고 싶어서 온 거라고 속마음을 또 들키고 만다. 그 뒤 야루야에게 이성을 빼앗기고는 정말로 야루야를 쓰러뜨리려고 했지만 요우타가 돌아오지 않은 원래 세계에 있을 바에는 차라리 여기서 영원히 교미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야루야갸 만든 물시계에서 물이 넘칠 때까지 교미를 참지 못하면 영원히 못 빠져나올 위기에 처하고 만다. 현실 시간으로 다 차는데 하루가 걸리는 데다가 성욕을 채우기 위해 사람까지 죽인 루미가 하루나 교미를 참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224화에서 완전히 성욕에 진 눈으로 요우타에게 다가가 덮치고는 펠라치오를 해댄다. 요우타가 어떻게든 성욕을 참으라고 설득하지만 오히려 박치기를 날리고 되려 슬리퍼 홀드로 제압하고는 넘치는 성욕을 주체할 수 없어 마구 교미를 해댄다.
225화에서 요우타가 야루야의 약점으로 보이는 핵이 빛나는 것을 보고 고민하는 상황에서도 교미를 졸라서 요우타가 코우랑 이야기하는 동안에도 다음화까지도 계속 교미한다. 227화에서는 자아를 잃고 교미를 바라는 코우에게 흥분한 요우타를 보고 멋있다고 반응한다.
229화에서 리메어리의 메시지를 알아챈 요우타에게 핵을 먼저 파괴하는 쪽이랑 3일 밤낮 교미를 해준다는 말을 듣고는 공격해오는 야루야를 순식간에 사쿠라랑 제압한다. 그리고는 제일 먼저 핵을 치려고 하지만 되려 사쿠라에게 뒤통수에 돌을 맞고는 기절한다.
230화에서 핵이 또다시 빛나자 핵을 다시 부수려고 발악하지만 야루야에 의해 다시 바깥으로 내쫓긴다.
231화에서 마침내 야루야로부터 풀려나고는, 요우타와 함께 단둘이서 국모에게 가려고 한다.
232화에서 요우타와 국모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통로를 지나다 웬 문을 발견한다. 그 문이 꿈쩍도 하지 않자, 어디선가 윌 오 위스프가 나타나 말하자 윌 오 위스프는 죽은 누군가의 혼인 이상 말할 수 없는데 말하는 것에 놀란다. 그리고 그 윌 오 위스프가 신선한 처녀의 피를 문 위의 박쥐 문장에 뿌리면 된다고 알려주고, 비처녀인 루미의 피로는 열 수 없다는 걸 듣고 기분 나빠한다. 결국 그대로 여관으로 돌아온 후, 여관 직원에게 친구 중에 엄청난 성수가 있는데 포상으로 교미를 약속하면 무슨 말이든 들어줄 거라는 걸 듣는다. 발그레하는 요우타를 바라보며 질투하는 루미의 표정이 압권.
233화에서 성수가 찾아오고 그녀가 요우타를 만지지 않았는데도 이성을 잃어 요우타에게 다가가려고 하자 저지한다.[13] 성수가 검을 뽑아서 죽어도 상관없으니 가디언들에게 교미를 하게 해달라고 하자 이 상태로 요우타를 만지면 큰일날 뻔했다고 되뇐다.
235화에서 다른 가디언들이 모두 돌아가면서 여관에 요우타와 둘만 남았고, 내일 아침 성으로 들어갈 준비도 되어있다며 요우타한테 유능한 아내라고 칭찬받는다.[14] 요우타가 내일을 대비해 일찍 자려고 하자 싫다고 하고, 곧이어 밤새 요우타와 교미한다. 다음날 아침, 초췌해진 히메(성수)의 상태를 보고 걱정한다. 그리고 셋이서 국모의 방 앞으로 향하지만, 히메가 문에 다다르기도 전에 요우타에게 매달리자 그냥 이대로 가자고 한다.
236화에서 요우타를 덮친 히메의 엉덩이를 베어서 피를 흩뿌려서 문의 봉인을 푸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약속대로 요우타가 히메에게 교미를 하려고 하자, 처음에는 황당해했지만,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자리를 비켜준다.
237화에서 요우타와 함께 국모를 마주한다.
238화에서 요우타와 함께 처녀들을 짓이겨 죽여서 나온 피로 목욕하는 국모가 있는 음악실에 당도한다.
239화에서 분쇄기에 짓이겨 죽은 여자들의 피로 목욕하는 국모의 끔찍한 참상을 보고 여자들의 비명이 들리지 않게 귀를 막는다. 그리고 국모가 괴물로 변모하자 후방을 맡아 전투에 돌입한다.
240화에서 괴물로 변한 국모에게 일격을 맞고 쓰러진 요우타에게 국모가 또 일격을 날리는 순간, 국모의 손목을 베서 구해준다. 하지만, 국모에게 일격을 맞고 쓰러진다.
241화에서 만신창이가 된 채로 요우타에게 도망치라고 한다. 요우타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고, 이 세계를 붕월로 죽지 않는 세계로 만들기 위해서는 요우타가 필요하니 요우타에게 도망치라고 부탁한다.
246화에서 히메에게 연고로 치료받고 있었다.[15] 그리고, 요우타와 함께 들어온 리메어리의 모습을 보고 놀란다.
249화에서 붕월의 공포를 버틸 수 없을 때 먹는 독약을 먹은 히메에게 해독제를 먹여서 살렸다. 히메가 요우타하고 교미하는 것을 계속 훔쳐보고 있었기에 알았다고...
251화에서 고뇌, 좌절에 빠진 요우타를 어떻게든 위로하려고 한다.
264화에서 요우타에게 결계가 사라지고 카루들이 대량으로 쳐들어오고 있다고 알린다.
265화에서 미스 마을에 결계가 사라지고 가디언들이 얼마 안 남은 것에 대해 걱정한다. 그 와중에 코코가 알몸으로 발정한 채 와서 교미를 조르자 붙잡고 말린다.
270화에서 푸른 칠흑의 밤이 되자 요우타와 함께 국모의 성으로 향하는 도중 잠시 축제를 즐기게 된다. 요우타하고 야키소바를 먹으며[16] 달을 감상한다. 요우타가 긴장감이 없다고 불안해했지만, 요우타하고 마지막 식사를 할 수 있게 돼서 다행이라고 하자, 요우타는 자기가 착각한 걸 깨닫고는 사과하며 마지막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윽고, 요우타와 함께 국모의 앞에 도착한다. 그러나 갑자기 국모가 비웃으며 오늘이라면 자신을 죽일 수 있다는 말은 모모의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적의 계략에 걸려버려 위기에 처한다.
271화에서 국모의 계략에 걸려들자 요우타와 도망치려고 하지만 문이 잠겨버렸다. 그러다, 요우타가 좌절한 채 넋을 잃고 국모의 일격에 맞기 직전, 요우타를 밀쳐서 희생한다. 결국 국모의 일격에 맞아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포기하지 말고 이기라며 요우타를 격려한다. 그런데 그 순간, 이빨까지 부러진 만신창이가 된 루미의 모습을 본 국모가 변신이 풀릴 정도로 발작을 일으킨다. 루미의 희생이 반격의 기회를 제공해 준 셈.
272화에서 국모가 만신창이가 되어 전투불능이 된 자신을 계속 죽이려 들지만, 요우타가 필사적으로 지켜준다. 그러다, 요우타가 무기를 잃고 자신의 검을 빌리자 뭔가를 말한다. 그러자 요우타가 뭔가를 깨닫고 국모의 정체와 약점을 알게 된다.
273화에서 국모가 요우타를 공격하는 걸 회피하다 그 반동으로 루미의 신체가 뒤집어진다.
274화에서 완전히 포기하려고 하는 요우타를 보며 포기하지 말라며 애원한다. 그러나 요우타가 포기하는 척 피 때문에 검게 물든 이빨로 국모의 손을 깨물어 변신을 풀자 안도한다.
3. 기타
- 초반부에는 츤데레 같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교미를 경험한 뒤로는 정반대로 매우 솔직해졌으며, 자주 교미를 조르는 모습을 보인다.
4. 관련 문서
[1] 이때 요우타가 루미의 욕정의 샘에서 과일향이 난다고 알게 되었다.[2] 처녀인데 뜬금없이 모유가 나왔기에 이 세계 여성들의 특징인지 의심되었으나 이후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루미 본인도 이 이후로는 더 이상 모유가 나오지 않는다. 작가가 히로인 기믹(?)으로 넣었지만 반응이 좋지 않아서 그냥 빼버린 것이 아닌가 싶은 부분이다.[3] 마침 루미와 요우타가 서로 섹스를 하는 것을 리리아가 몰래 엿보고 있었다. 있던 자리에 심한 발정으로 인해 애액이 대량으로 분출되어 떨어져 있는 것은 덤이다.[4] 이때 요우타는 여자는 귀찮다고 생각한다.[5] 대표적으로 작가의 전작 극흑의 브륜힐데에서 네코와 마코가 닮았고 게다가 관계도 평범하지 않았으니 무슨 떡밥이 있는 게 분명하다.[6] 솔직히 루미는 요우타를 사랑해서인지 아니면 교미 때문인지 알 수가 없다. 그녀의 행적은 보면 너무 선을 넘을 정도로 교미를 하게 만들어서 마치 성노예 같은 모습을 보여줘 당연히 요우타는 자신을 사랑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교미 때문에 그런 건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도 요우타는 루미에게 강한 애정을 갖고 있다.[7] 이때 요우타와 피아노의 어이없는 표정이 압권이다.[8] 하지만 니시나와 요우타는 이미 지켜본다는 걸 진작에 눈치챘다.[9] 이때, 니시나가 요우타를 뒤에서 살벌하게 노려보다, 요우타가 뒤를 보자, 표정을 싹 바꾸며 아닌 척한다.[10] 하지만 요우타 입장에서는 이 세계의 여자들이나 서큐버스나 취급이 같을 것이다.[11] 그런데 루미는 이런 표정을 지을 자격이 없는데 난교하기 전까지 잔뜩 교미했기 때문이다.[12] 이때, 요우타를 보고 좋아한다며, 동공이 하트로 변한 게 백미.[13] 이때 자기도 발정했는지 얼굴이 붉어져 있었다.[14] 사실 본인이 먼저 유능한 아내냐고 물어서 요우타가 그렇다고 대답한 것이다. 그 와중에 요우타가 의외로 유능한 아내라고 한 건 덤.[15] 히메 말로는 뼈가 부러져서 절명하는 게 아닌가 싶었다고.[16] 이 와중에 무사라도 싸움은 식후라고 하자, 요우타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정정하지만 3천 년 전 속담이냐며 알아듣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