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05 04:30:55

루메나

파일:LUMENA_LOGO_KR_20200922-01.png

https://www.lumena.co.kr/
2020년 9월부터 '오난코리아'가 아닌, '루메나'라는 제품 브랜드를 사명으로 변경하였다.

1. 개요2. 제품 목록
2.1. N9 FAN2.2. N9 FAN Pro2.3. N9 FAN Pro 2세대2.4. Fan C2.5. N9 FAN STAND2.6. N9 FAN STAND 2세대2.7. N9 FAN STAND 3세대

1. 개요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소재의 중소기업.

보조배터리, 캠핑용 랜턴, 선풍기, 휴대용 선풍기, 가습기, 감성조명 등 비교적 단순한 가전제품이나 액세서리류 위주의 상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단순한 디자인과 기본에 충실한 설계가 주요 특징이다. 기본형 제품들의 경우 파스텔톤의 컬러와 부드러운 촉감의 코팅 처리를 한 플라스틱 소재로 디자인되는 경우가 많으며 고가형 제품들의 경우 금속 소재를 사용하고 고속 충전이나 LED 잔량표시등 등을 적용하여 차별화를 하는 경향이 있다.

2. 제품 목록

2.1. N9 FAN

디자인 상을 받은 제품이며, 색은 노랑, 파랑, 분홍, 네이비가 있고, 메이커스 한정으로 올 화이트 모델이 나왔다. 통신사 KT의 마스코트인 코리와 토리의 캐릭터가 각각 붙어있는 모델도 존재한다.

날개가 4개여서 그런지 1단계도 시끄러운 편이다. 대신 바람이 타 회사 휴대 선풍기 대비 훨씬 부드럽다. 배터리는 내장형 2500mAh이며 사용시간은 단계별로 각각 1단계 8시간, 2단계 5시간, 3단계 3시간정도 간다.

잔량이 20% 미만이면 빨간 불이 뜬다. 이때 충전 안하고 계속 쓰면 배터리 수명이 엄청나게 줄어드니 충전하도록 하자.[1]

2.2. N9 FAN Pro

2세대 모델로 기존 N9 Fan의 개선모델 이다. 배터리 용량을 내장형 기존 2500mAh에서 2600mAh로 전작대비 약 100mAh 소폭 상승 시켰으며, 최소 3시간, 최대 14시간 정도 간다.

버튼 모양이 바뀌었고[2], 소음도 조금 개선되었다. 전작과 달리 안전망 분리가 가능하다. 라인프렌즈 캐릭터 버전으로도 출시되었다.

2.3. N9 FAN Pro 2세대

기존 FAN Pro의 후속작모델로 N9 시리즈로는 3세대 제품이다. 색은 웜화이트, 소프트 핑크, 민트, 네이비가 있다. 전작 대비 배터리가 내장형 2600mAh에서 2500mAh로 다시 소폭 감소하였다.[3] 사용시간은 최소 3시간, 최대 14시간으로 용량자체는 줄었지만 사용시간은 큰 차이가 없다.[4]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스탠드에 케이블을 꽂고 본체를 스탠드에 놓으면 무선충전이 된다.

2.4. Fan C

기존 N9 Fan Pro 대비 약 1.4배 작아진 크기를 목적으로 만든 제품이다. 색은 웜 화이트, 선셋 오렌지, 시크 블랙 3가지이다.
배터리는 기존 용량과 차이가 없는 내장형 2500mAh를 탑재했다. 사용시간도 차이가 없다.

2.5. N9 FAN STAND

색은 네이비와 화이트가 있고 배터리는 내장형 4000mAh를 탑재한 탁상형 선풍기이다. 크기는 손풍기의 약 4배 수준.

출시 당시 해당 제품이 히트를 치자 다른 회사들에서 비슷한 디자인의 모델이 다수 출시되었다.
어떻게 보면 루메나(당시 오난코리아)를 먹여살린 일등공신으로, 이 제품이 성공하자 다양한 선풍기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2.6. N9 FAN STAND 2세대

기존 N9 FAN STAND의 후속작으로 전작과 달리 안전망 분리가 가능하여 청소가 용이하며, 타이머 기능이 탑재되었다.

2.7. N9 FAN STAND 3세대

기존 FAN STAND 2세대의 후속작으로 색은 웜화이트, 네오민트, 네이비 3가지이다. 배터리는 기존과 같은 내장형 4000mAh이다. 사용시간은 똑같다.

120도 좌우 회전이 가능하며, 조그 다이얼이 탑재되어 풍량, 타이머등을 설정할 수 있다. 이 모델부터 충전단자가 C-Type으로 변경되었다.

[1] 이는 리튬 이온 배터리 특성상 방전시키면 용량이 떨어지는 것으로 되도록 방전은 금물이다.[2] 기존 동그라미 버튼의 씹힘이나 한번 눌렀음에도 여러번 눌려지는 현상을 개선하였다고 한다.[3] 무선충전 관련 부품탑재 혹은 원가절감으로 인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4] 칩셋의 개선으로 효율성이 더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