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бщественное движение «Мир Луганщине» (ОДМЛ) | |
<colcolor=#00a0e3><colbgcolor=#f5f5f5,#2d2f34> 영문 명칭 | Social Movement «Peace to Lugansk region»[1] |
한글 명칭 | 사회 운동 «루간스크에 평화를» |
창당일 | 2014년 10월 6일 |
해산일 | 2023년 |
대표 | 레오니트 파세치니크 |
이념 | 러시아 내셔널리즘 루간스크 분리주의 유럽회의주의 |
정치적 스펙트럼 | 빅 텐트 |
당원 수 | 102,000명 (2021년) |
당 색 | 하늘색(#00A0E3) |
파란색(#264796) | |
빨간색(#E31E24) | |
인민의회 | 37석 / 50석 |
국제조직 | 없음[2] |
청년조직 | 청년 근위대 (Молодая Гвардия) |
기관지 | «루간스크에 평화를» 신문 (Газета «Мир Луганщине») |
홈페이지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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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00a0e3> 최초 로고 |
루간스크에 평화를은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집권 여당이다.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에서 50석 중 37석을 차지하고 있다.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가수반 레오니트 파세치니크가 당 대표로 있다.
당헌에 우크라이나와의 화해와 차별 없는 민주적 법치국가의 평화적 건설을 추구한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었고 무상교육과 무상의료를 주장하는 등 진보적인 면모를 갖추었었다.[3] 그러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당헌에서 해당 내용들이 삭제되었다.
2. 역사
2014년 10월 6일, 2014년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총선을 앞두고 창당되었다.2014년 11월 2일, 선거 결과 485,508표(69.42%)를 득표해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 35석을 획득했다. 또한 이고리 플로트니츠키 국가수반 후보 역시 589,095표(77.04%)를 득표해 국가수반에 당선되었다.
2014년 12월 9일, 일본의 제재 명단에 추가되었다. #
2014년 12월 16일, 스위스의 제재 명단에 추가되었다. #
2018년 2월 17일, 전공화국대회(전당대회)에서 레오니트 파세치니크 대표 등을 비롯한 당 지도부를 선출했다. 선출된 지도부의 임기는 5년이다. #
2018년 11월 12일, 2018년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총선에 참가했다. 선거 결과 647,013표(74.12%)를 득표해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 37석을 획득했다. 또한 레오니트 파세치니크 국가수반 후보 역시 596,230표(68.30%)를 득표해 국가수반에 당선되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당헌에서 우크라이나와의 화해를 추구한다는 내용, 차별이 없는 민주적 법치국가의 평화적 건설을 추구한다는 내용, 무상교육과 무상의료에 관한 내용 등이 사라졌다.
2023년 통합 러시아와 합당하면서 해산했다.
[1] 당 차원에서는 로마자 약칭으로 (od)mirlug를 사용하고 있다.[2] 별도 국제조직에는 가입되어 있지 않으나 당대표 레오니트 파세치니크가 통합 러시아 전당대회에 초청되어 당원권을 선물받는 등 통합 러시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3]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여당 도네츠크 공화국의 경우 우크라이나로부터의 분리독립을 당헌에 못박았고, 이러한 입장 차이 때문에 도네츠크와 루간스크가 연합해 설립한 노보로시야가 1년만에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