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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4 22:29:25

롱 로드 홈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뒷이야기5. 참고 자료

1. 개요

한국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프로그램 소개

The Long Road Home

2017년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제작한 8부작 미니시리즈. ABC 해외 특파원인 마사 라다츠(Martha Raddatz)가 쓴 책 《The Long Road Home: A Story of War and Family》를 영상화 한 것이다.

이라크 전쟁을 배경으로 2004년 4월 4일 시작된 사드르 시티 전투의 첫 날인 "검은 일요일"을 배경으로 한다. 이 이야기의 중심 인물들은 사드르 시티 한 가운데 포위된 미합중국 육군의 코만치 레드 소대, 이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미 육군 제1기병사단, 그리고 미국에서 소식을 들으며 가족들이 무사하기를 바라는 제1기병사단 대원 가족들이다.

2. 시놉시스

2004년 4월 4일, 바그다드에 있는 사드르 시티라는 도시에 막 배치된 미 제1기병사단 병사들은 바그다드에서 치안 유지 임무를 맡는다. 하지만 시아파 성직자 무크타다 알 사드르가 지휘하는 마흐디 민병대가 계속 위협을 가한다. 이에 미군은 순찰 중이던 코만치 레드 소대에게 마흐디 민병대 본거지 인근을 순찰하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이는 마흐디 민병대의 함정이었고 코만치 레드 소대는 엄청난 공격을 받게 된다. 이로인해 부상자가 발생하고 험비 네 대 중 두 대가 기동 불능이 된 코만치 레드 소대의 지휘관 셰인 아구에로 중위는 인근 민가 하나를 점거하고 구조를 기다리기로 결정한다.

3. 등장인물

4. 뒷이야기

5. 참고 자료



[1] 미드 제너레이션 킬에서 제1수색대대 알파중대 중대장인 브라이언 페터슨 대위로 나온 적이 있어서 해당 드라마를 본 적이 있다면 낯익은 배우다.[2] 반군이 시가지 지형지물을 이용해 부대를 각개격파시키기 위한 함정을 여러개 파놨고, 거기에 걸려서 한참 뺑뺑이 돌다 나중에는 운전수가 저격당해서 아예 반군들이 득시글거리는 거리 한복판에서 본인이 탄 험비가 멈춰버린다.[3] 그 시점에서 본인과 같은 단차에 탑승한 부하들은 이미 총격에 당해서 죽거나 비명을 지르던 중이었다.[4] 애초에 본인부터 장병들의 부모들에게 진심실린 표정으로 '모든 병사들은 무사히 집이 돌아갈 것이다'라고 말하던 인물인 만큼, 부하들의 죽음에 크나큰 상심을 얻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