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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3 15:56:08

로흘란

Lochlann, Laithlind[ˈl̪ˠɔxl̪ˠan̪ˠ]

1. 전설 속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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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아일랜드 신화 · 투어허 데 다넌 · 로흘란
T투어허 데 다넌 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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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arba_and_The_Strait_of_Coryvreckan_-_geograph.org.uk_-_20844.jpg
스코틀랜드의 주다(Juda)와 스카르바(Scarba) 사이의 코리브레칸(Corryvreckan) 만. 로흘란의 왕자 브라칸(Breacan)[1]이 그의 배 50척과 함께 조난당했다고 전해진다.
아일랜드 신화에서 북동쪽 바다의 저편 세상의 끝에는 포모르의 고향인 '거친 파도의 로흘란(스칸디나비아 및 북방의 섬)'이 있다. 그곳은 심한 추위로 가득한 차가운 세계이며, 신화에서는 그 수도는 베르베(Berbhe)이다. 이곳을 다스리는 자는 셋인데, [엘라하]](Elatha), 인데히(Indech), 테흐라(Tethra)이다. 발로르는 헤브리디스 제도의 포모르를 다스렸으며, 발로르 사후에는 테흐라가 포모르를 다스린다.

2. 약탈자

1번 항목의 땅에서 온 자들을 부르는 말. 바이킹들로 여겨진다. 구드뢰드라는 바이킹이 로흘란의 왕으로 불렸다.

3. 지역

1번에서 온 2번 사람들이 정착한 땅. 더블린 왕국과 군도 왕국 등 바이킹 정착지들을 말한다. 구드뢰드의 아들들인 이 이바르 왕조의 창시자, 이바르와 올라프, 아우드기슬 형제들이 공동왕으로 이방인의 왕으로 불렸다.

4. 대중매체 속의 로흘란

아일랜드 신화를 다룬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로흘란 평원이라는 장소가 있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의 DLC인 Viking Conquest에서 21개 팩션중 하나로 등장. 구드뢰드가 통치한다.

문제아 시리즈에서는 포모르 족에서 떨어져 나온 존재. 바다괴물들로 언급된다.


[1] 킬트의 격자무늬를 이름.